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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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103화에서 등장. 아리트가 유적의 정령과 리얼 파이트(?)를 벌이던 중, 라이언하트의 정령이 아리트의 투지에 반응하여 "설마!? 당신은..." 라는 말을 남기고 아리트가 손에 들어가게 된다. 아리트는 이 카드가 강력하긴 하지만 자신게까지 엄청난 리스크를 부여하는 양날의 검이기에 자신이 쓰기엔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여 이에 유적을 찾아온 고슈에게 이 카드를 넘겨준 후 RUM-바리언즈 포스로 세뇌시켜 태그를 맺는다.
태그 듀얼이라 첫 턴은 공격이 불가능한 걸 이용해 한 턴을 버틴 H·C 앰브시 솔저의 효과로 H·C 야습의 칸델라르와 H·C 더블 랜스를 레벨 1로 하여 소환해 레벨 1인 H·C 클래스프 나이프와 오버레이하여 소환한다. 곧바로 No.39 유토피아를 공격하여 고슈 자신과 츠쿠모 유마에게 데미지를 입혔다. 말 그대로 '''크로스 카운터'''. 즉 아리트는 처음부터 고슈를 몸빵으로 쓰려고 세뇌했던 것. 도중에 고슈가 RUM-바리언즈 포스를 뽑아서 진화시킬 수도 있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아 진화체가 나오지는 않았다.
130화에서 유마와 아리트가 한번 더 듀얼을 하면서 재등장한다. 크리볼트, 무지개 크리보, 다크론을 오버레이해서 엑시즈 소환되어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에게 공격해 데미지를 주지만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의 효과로 아리트를 끝장내지는 못했고, 유마의 라이프는 0이 된다. 이때 자신의 효과로 유마의 0이 된 라이프를 100으로 만든다.
이후 카에스토스가 다시 CNo.80 장장패왕 레퀴엠 인 버서크를 장착해서 공격해오자 함정 카드 디멘션 U턴으로 회피하고 장착 마법 왕자의 성외투를 장착해 카에스토스를 공격하고, 공격력이 똑같았고 레퀴엠 인 버서크의 효과로 라이언하트의 효과가 무효화되 파괴될 위기에 처하나 묘지로 보내진 왕자의 성외투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고 카에스토스와 공격력을 뒤바꿔 다시 전투, 카에스토스를 쓰러트려 아리트에게 과거의 검투사였을 때의 기억을 되돌려 준다.
공격명은 '''버닝 크로스 카운터(Burning Cross Counter)'''. 효과명은 '''레스큐 쇼크(Rescue Shock)'''. 효과를 발동했을 시 심장이 멈춰버린 사람의 심장에 전기충격을 해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듯이 라이프가 0이 된 플레이어에게 전기충격을 날려서 다시 깨운다. 참고로 이 효과는 라이프가 0이 된 사람이 하지 않고 고슈가 할때는 아리토가 유우마는 아스트랄이 효과명을 외쳤다.
이 카드가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와 함께 아스트랄에게 보여준 기억은 '''바리안의 칠황이 전생에 인간이었다는 것.''' 7장의 유적의 넘버즈는 각각 바리안의 칠황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된 전설 속 인물은 모두 해당 칠황의 전생이다. 이 카드가 있던 유적의 전설 속 인물은 아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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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도 일단 자신이 받은 전투 데미지만큼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줄 수는 있기에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높다면 손실을 감수하며 피니셔로 활약할 수 있다. 전투 내성을 지니고 있어 벽으로 남아주기 때문에 효과로 제거당하지 않는 한 소재가 없어도 잉여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이점. 다만 수비 표시로 변경되면 파괴 내성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사용에 컨트롤이 요구된다. 최종 돌격명령 같은 카드들을 이용해 공격 표시를 유지시킬 수는 있으나 로우 레벨 덱 특성상 사용에 난점이 많다.
원작에 있었던 전투에 의해서 라이프가 0가 됐을 때 오버레이 유닛을 하나 쓰는 것으로 라이프를 100으로 만드는 효과가 사라진 대신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해서 자신이 받을 전투 데미지를 대신 상대에게 떠넘긴다는 효과로 바뀌어서 사실상 대폭 상향되었다. 물론 유니크한 효과가 조금 평범한 효과로 바뀐 건 아쉽지만 원작의 효과는 룰 파괴스러운 효과다. 애초에 라이프가 0이 되어도 패배하지 않는 효과가 그대로 OCG화 된 전례는 없다. 영혼의 릴레이처럼 마개조된다면 모를까. 나왔다면 자폭 스위치와 함께 사이좋게 금지라고 하기에는 각종 번 데미지에 끝장날 확률이 높아 그럴 가능성은 없다. 마개조된다는 것도 0이 되었을때라기보다는 라이프 이상의 전투 데미지가 발생할 경우 100으로 한다. 정도로 고쳐지겠고.
여튼 아마조네스의 검사나 매직 슬라임과 유사한 효과로서, 저들과는 달리 공격 표시로 서 있다면 전투 파괴 내성을 활성화시켜서 버틸 수 있는 데다가 공격력이 100으로 매우 낮아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높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에게 들이받으면 상당량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어 이런 류의 카드들 중에서는 소환 난이도를 감안하더라도 성능이 월등히 좋다. 게다가 이 효과의 사용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기에 섬광의 쌍검-트라이스를 달아 공격력을 아예 0으로 만들고 2번 들이받아서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류의 카드가 항상 그렇듯 라이프 이외의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듀얼 초반의 효용성은 떨어진다. 게다가 상대 몬스터를 그대로 남기기 때문에 유벨시리즈 등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며 상대가 그냥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거나 효과로 제거해버리고 공격해 들어오는 방법도 존재한다. 파괴되어도 진화되는 녀석들이나 파괴되면 돌아와서 파워업하는 녀석에 비해 효과에 대한 내성이 아예 없다는 것은 치명적.
또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소환 난이도다. 샤이니트 매지션 외의 랭크 1 몬스터가 잘 쓰이지 않는 건 그 자체의 성능이 좋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소재를 3장이나 요구한다는 점도 있었는데, 이 카드 역시 마찬가지. 일단 묘지에 레벨 1의 저주받은 하인을 많이 묻는 저주받은 하인 덱이라면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1장만으로 간단하게 낼 수 있지만 쓸 수 있는 덱은 많지 않고, 안 그래도 범용성이 낮은 랭크 1 몬스터에게 더욱 더 범용성을 기대하기 힘들어져버렸다는 점이 뼈아프다. 그나마 피니셔가 되어줄 수 있는 효과이기에 다른 랭크 1 몬스터에 비해 고생해서라도 뽑을 가치는 있다는 게 위안거리.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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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103화에서 등장. 아리트가 유적의 정령과 리얼 파이트(?)를 벌이던 중, 라이언하트의 정령이 아리트의 투지에 반응하여 "설마!? 당신은..." 라는 말을 남기고 아리트가 손에 들어가게 된다. 아리트는 이 카드가 강력하긴 하지만 자신게까지 엄청난 리스크를 부여하는 양날의 검이기에 자신이 쓰기엔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여 이에 유적을 찾아온 고슈에게 이 카드를 넘겨준 후 RUM-바리언즈 포스로 세뇌시켜 태그를 맺는다.
태그 듀얼이라 첫 턴은 공격이 불가능한 걸 이용해 한 턴을 버틴 H·C 앰브시 솔저의 효과로 H·C 야습의 칸델라르와 H·C 더블 랜스를 레벨 1로 하여 소환해 레벨 1인 H·C 클래스프 나이프와 오버레이하여 소환한다. 곧바로 No.39 유토피아를 공격하여 고슈 자신과 츠쿠모 유마에게 데미지를 입혔다. 말 그대로 '''크로스 카운터'''. 즉 아리트는 처음부터 고슈를 몸빵으로 쓰려고 세뇌했던 것. 도중에 고슈가 RUM-바리언즈 포스를 뽑아서 진화시킬 수도 있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아 진화체가 나오지는 않았다.
130화에서 유마와 아리트가 한번 더 듀얼을 하면서 재등장한다. 크리볼트, 무지개 크리보, 다크론을 오버레이해서 엑시즈 소환되어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에게 공격해 데미지를 주지만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의 효과로 아리트를 끝장내지는 못했고, 유마의 라이프는 0이 된다. 이때 자신의 효과로 유마의 0이 된 라이프를 100으로 만든다.
이후 카에스토스가 다시 CNo.80 장장패왕 레퀴엠 인 버서크를 장착해서 공격해오자 함정 카드 디멘션 U턴으로 회피하고 장착 마법 왕자의 성외투를 장착해 카에스토스를 공격하고, 공격력이 똑같았고 레퀴엠 인 버서크의 효과로 라이언하트의 효과가 무효화되 파괴될 위기에 처하나 묘지로 보내진 왕자의 성외투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고 카에스토스와 공격력을 뒤바꿔 다시 전투, 카에스토스를 쓰러트려 아리트에게 과거의 검투사였을 때의 기억을 되돌려 준다.
공격명은 '''버닝 크로스 카운터(Burning Cross Counter)'''. 효과명은 '''레스큐 쇼크(Rescue Shock)'''. 효과를 발동했을 시 심장이 멈춰버린 사람의 심장에 전기충격을 해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듯이 라이프가 0이 된 플레이어에게 전기충격을 날려서 다시 깨운다. 참고로 이 효과는 라이프가 0이 된 사람이 하지 않고 고슈가 할때는 아리토가 유우마는 아스트랄이 효과명을 외쳤다.
이 카드가 No.44 백천마 스카이 페가수스와 함께 아스트랄에게 보여준 기억은 '''바리안의 칠황이 전생에 인간이었다는 것.''' 7장의 유적의 넘버즈는 각각 바리안의 칠황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된 전설 속 인물은 모두 해당 칠황의 전생이다. 이 카드가 있던 유적의 전설 속 인물은 아리트.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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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도 일단 자신이 받은 전투 데미지만큼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줄 수는 있기에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높다면 손실을 감수하며 피니셔로 활약할 수 있다. 전투 내성을 지니고 있어 벽으로 남아주기 때문에 효과로 제거당하지 않는 한 소재가 없어도 잉여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이점. 다만 수비 표시로 변경되면 파괴 내성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사용에 컨트롤이 요구된다. 최종 돌격명령 같은 카드들을 이용해 공격 표시를 유지시킬 수는 있으나 로우 레벨 덱 특성상 사용에 난점이 많다.
원작에 있었던 전투에 의해서 라이프가 0가 됐을 때 오버레이 유닛을 하나 쓰는 것으로 라이프를 100으로 만드는 효과가 사라진 대신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해서 자신이 받을 전투 데미지를 대신 상대에게 떠넘긴다는 효과로 바뀌어서 사실상 대폭 상향되었다. 물론 유니크한 효과가 조금 평범한 효과로 바뀐 건 아쉽지만 원작의 효과는 룰 파괴스러운 효과다. 애초에 라이프가 0이 되어도 패배하지 않는 효과가 그대로 OCG화 된 전례는 없다. 영혼의 릴레이처럼 마개조된다면 모를까. 나왔다면 자폭 스위치와 함께 사이좋게 금지라고 하기에는 각종 번 데미지에 끝장날 확률이 높아 그럴 가능성은 없다. 마개조된다는 것도 0이 되었을때라기보다는 라이프 이상의 전투 데미지가 발생할 경우 100으로 한다. 정도로 고쳐지겠고.
여튼 아마조네스의 검사나 매직 슬라임과 유사한 효과로서, 저들과는 달리 공격 표시로 서 있다면 전투 파괴 내성을 활성화시켜서 버틸 수 있는 데다가 공격력이 100으로 매우 낮아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높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에게 들이받으면 상당량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어 이런 류의 카드들 중에서는 소환 난이도를 감안하더라도 성능이 월등히 좋다. 게다가 이 효과의 사용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기에 섬광의 쌍검-트라이스를 달아 공격력을 아예 0으로 만들고 2번 들이받아서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류의 카드가 항상 그렇듯 라이프 이외의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듀얼 초반의 효용성은 떨어진다. 게다가 상대 몬스터를 그대로 남기기 때문에 유벨시리즈 등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며 상대가 그냥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거나 효과로 제거해버리고 공격해 들어오는 방법도 존재한다. 파괴되어도 진화되는 녀석들이나 파괴되면 돌아와서 파워업하는 녀석에 비해 효과에 대한 내성이 아예 없다는 것은 치명적.
또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소환 난이도다. 샤이니트 매지션 외의 랭크 1 몬스터가 잘 쓰이지 않는 건 그 자체의 성능이 좋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소재를 3장이나 요구한다는 점도 있었는데, 이 카드 역시 마찬가지. 일단 묘지에 레벨 1의 저주받은 하인을 많이 묻는 저주받은 하인 덱이라면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1장만으로 간단하게 낼 수 있지만 쓸 수 있는 덱은 많지 않고, 안 그래도 범용성이 낮은 랭크 1 몬스터에게 더욱 더 범용성을 기대하기 힘들어져버렸다는 점이 뼈아프다. 그나마 피니셔가 되어줄 수 있는 효과이기에 다른 랭크 1 몬스터에 비해 고생해서라도 뽑을 가치는 있다는 게 위안거리.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