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 넘버즈 아카이브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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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 수록된 오리지널 넘버즈. 조금 억지스럽지만 78 → ナ(7)ハ(8)로 바꾸어 생각해보면 이름의 앞부분(ナンバーズ)과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이 든다.
넘버즈 아카이브란 이름답게 엑스트라 덱에서 다른 넘버즈를 랜덤으로 선택해 자신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다만, FNo.0 미래황 호프, FNo.0 미래황 호프-퓨처 슬래시, FNo.0 미래용황 호프, SNo.0 호프 제알, No.100 누메론 드래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와 그 진화체들, No.XX 인피니티 다크호프는 불가능하고 무작위로 선택하는데다, 소환 후에는 다른 특수 소환이 막히기에 RUM, RDM으로 이을 수 없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기에 재활용하기도 어렵다.
일단 불러온 넘버즈에는 공격이나 효과 발동에 아무 제약이 없기에 아예 작정하고 소환하기 어려운 강력한 넘버즈들로 엑스트라 덱을 꽉 채웠다면 그 턴에 한번은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긴 하지만 이 효과로 부른 넘버즈는 '''엑시즈 소환 취급'''이라 소생 제한을 만족했기에 D·D·R, 암흑차원의 해방 등의 카드들로 다시 불러와 재활용할 수 있다. 이차원에서의 매장이나 기적의 발굴등으로 묘지로 돌려놓으면 소생도 가능. 당연한 이야기지만 왕궁의 철벽과 함께 있으면 소환된 넘버즈는 제외되지 않아 계속 쓸 수 있다.
추가 링크가 확보되어 있다면 No.71 리바리언 샤크의 효과를 통해 묘지에서 소생시킨 다음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여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를 3장이나 전개할 수도 있다.
이 카드에 "No.1"~"No.99"가 명기되었다는 점에서, 넘버즈를 기어이 다 채우고야 말겠다는 코나미의 의지가 엿보인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도 이 카드 발매 이후에 코믹스 출신 넘버즈들도 전부 OCG화 되었고, 컬렉터즈 팩 등을 통해 OCG 오리지널 넘버즈가 꾸준히 나왔다. 그리고 컬렉션 팩 2020에서 게이트 오브 누메론 4장도 OCG화되면서 ZEXAL 첫 방영 이래 '''9년''' 만에 모든 No.가 OCG화되었다. 그리고 같은 팩에서 가짜 No.인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까지 나오면서 이 카드의 효과를 받을수 있다.
일러스트에는 커다란 도서관 내부에, 유희왕 ZEXAL 방영 당시에 넘버즈 등에 표기되었던 아스트랄 문자가 새겨져 있다. 해독하면 30번대의 여러 넘버즈들의 이름이 써져 있다. 해독법(일본어)과 부분 해독한 게시글 참고.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띄는 일러스트가 황의 열쇠의 내부, 넘버즈와 대응하고 있던 99개의 퍼즐 부분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왕립 마법도서관처럼 건물이면서 몬스터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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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 수록된 오리지널 넘버즈. 조금 억지스럽지만 78 → ナ(7)ハ(8)로 바꾸어 생각해보면 이름의 앞부분(ナンバーズ)과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이 든다.
넘버즈 아카이브란 이름답게 엑스트라 덱에서 다른 넘버즈를 랜덤으로 선택해 자신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다만, FNo.0 미래황 호프, FNo.0 미래황 호프-퓨처 슬래시, FNo.0 미래용황 호프, SNo.0 호프 제알, No.100 누메론 드래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와 그 진화체들, No.XX 인피니티 다크호프는 불가능하고 무작위로 선택하는데다, 소환 후에는 다른 특수 소환이 막히기에 RUM, RDM으로 이을 수 없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기에 재활용하기도 어렵다.
일단 불러온 넘버즈에는 공격이나 효과 발동에 아무 제약이 없기에 아예 작정하고 소환하기 어려운 강력한 넘버즈들로 엑스트라 덱을 꽉 채웠다면 그 턴에 한번은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 높은 공격력과 유용한 무효화 효과를 겸비한 No.22 프랑켄을 불러와 그 턴에 안정적으로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프랑켄은 엑시즈 소환 제약이 붙어 있지만, 카드 텍스트에 언급된 것처럼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문제 없이 소환 가능하다.
- No.61 볼카사우루스나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 등 강력한 파괴 효과와 효과 데미지를 가진 몬스터들을 불러와 상대 몬스터를 부수고 막대한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기에 No.23 명계의 영기사 란슬롯이나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로 상대 턴 견제가 가능하다.
-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은 자신의 턴엔 전투 데미지 반사 효과로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상대 턴엔 갑툭튀하여 엔드 페이즈 시 자기가 제외되기 전에 그 턴 상대가 전개해놓은 걸 전부 제외하여 엿 먹일수도 있으며 소환 난이도도 꽤나 어려운 축에 속하기에 이 카드로 부르기에 가장 좋은 몬스터이다.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긴 하지만 이 효과로 부른 넘버즈는 '''엑시즈 소환 취급'''이라 소생 제한을 만족했기에 D·D·R, 암흑차원의 해방 등의 카드들로 다시 불러와 재활용할 수 있다. 이차원에서의 매장이나 기적의 발굴등으로 묘지로 돌려놓으면 소생도 가능. 당연한 이야기지만 왕궁의 철벽과 함께 있으면 소환된 넘버즈는 제외되지 않아 계속 쓸 수 있다.
추가 링크가 확보되어 있다면 No.71 리바리언 샤크의 효과를 통해 묘지에서 소생시킨 다음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여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를 3장이나 전개할 수도 있다.
이 카드에 "No.1"~"No.99"가 명기되었다는 점에서, 넘버즈를 기어이 다 채우고야 말겠다는 코나미의 의지가 엿보인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도 이 카드 발매 이후에 코믹스 출신 넘버즈들도 전부 OCG화 되었고, 컬렉터즈 팩 등을 통해 OCG 오리지널 넘버즈가 꾸준히 나왔다. 그리고 컬렉션 팩 2020에서 게이트 오브 누메론 4장도 OCG화되면서 ZEXAL 첫 방영 이래 '''9년''' 만에 모든 No.가 OCG화되었다. 그리고 같은 팩에서 가짜 No.인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까지 나오면서 이 카드의 효과를 받을수 있다.
일러스트에는 커다란 도서관 내부에, 유희왕 ZEXAL 방영 당시에 넘버즈 등에 표기되었던 아스트랄 문자가 새겨져 있다. 해독하면 30번대의 여러 넘버즈들의 이름이 써져 있다. 해독법(일본어)과 부분 해독한 게시글 참고.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띄는 일러스트가 황의 열쇠의 내부, 넘버즈와 대응하고 있던 99개의 퍼즐 부분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왕립 마법도서관처럼 건물이면서 몬스터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