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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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등장.
37~39까지 이어지는 '희망' 중 텐조 카이토를 상징하는 카드로, 원래는 야구모 쿄우지에게서 넘겨 받은 No.28 타이타닉 모스였지만, 카이토가 가진 아스트랄 세계에 전해지는 4개의 엘리먼트 중 '하늘'을 관장하는 영혼으로 인해 각성된다. 때문에 하반신 부분에서 타이타닉 모스의 구성이 보인다.
공격명은 '''파멸의 타이타닉 버스트(Titanic Burst)''', 효과명은 '''소멸의 스케일즈 스톰(Scales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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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프리미엄 팩 18에서, 한국에선 프리미엄 팩 11에서 OCG화. 만화에서 나올 때부터 나온 말이지만 OCG 일러스트를 발표하고 나서는 완전히 큐베레이 판박이라는 말도 나왔다.
간만에 나온 파괴에만 편중되지 않은 효과를 가진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로 소재 제한이 없는 소재 2개짜리 랭크 8 엑시즈 몬스터이기도 하기에 이름대로 기존의 갤럭시 덱에 들어가서 활약할 수 있다.
기본적인 능력치는 소재 2개짜리 랭크 8 몬스터의 일반적 수치인 3000/2500이기에 스펙 면에서 출중하며 전체적인 효과도 굉장히 쓸만한데, 우선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노 코스트로 필드의 마법 카드의 발동을 막아버리는 강력한 무효화 효과로 이 효과로 무효화한 마법 카드를 자신의 엑시즈 소재로 하기에 파괴를 막는 스타더스트 카드에게 막힐 일도 전혀 없을뿐더러 엑시즈 소재가 없는 상태에서도 쓸 수 있어 오히려 자동으로 소재까지 충전해 준다. 약간 오해할 수 있지만 유희왕에서 효과의 발동은 카드의 발동을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발동 시에는 아무 효과 처리가 없는 카드도 이 카드의 효과로 흡수할 수 있다.
거기다 엑시즈 소재로 겹치기에 상대 입장에선 이 카드를 없애지 않는 한 그 마법 카드를 재활용할 수도 없고, 그것이 펜듈럼 몬스터라면 더욱 치명적이다. 그리고 효과만 무효화하고 겹치기 때문에,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는 마법 카드도 이미 발동권을 사용한 상태가 되는지라 어느 면으로는 발동 무효화보다 훨씬 좋다. 그리고 설령 이 카드가 효과 처리 중에 필드에서 벗어나더라도 그 마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며, 묘지로 보내진다. 다만 발동 무효화가 아닌지라 데미지 스탭에는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건 아쉬운 점.
②의 효과는 보통 상대가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할 일 없는 공격 대상 변경 효과. 공격 대상이 타이타닉 갤럭시라면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이 효과는 대상 지정 효과는 아니지만 이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라는 효과 때문에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할 수 있는 어니스트와 금지된 성배, 데미지 계산 시에 발동할 수 있는 금지된 성전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계산을 실행한다이기 때문에 데미지 계산 후 및 데미지 스탭 종료 시 발동하는 효과는 문제없이 발동할 수 있다.
이어지는 ③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다른 엑시즈 몬스터 1장에게 그 원래 공격력을 그대로 더해주는 효과.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가 아닌 파괴될 경우이기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으로 제외되어도 사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원작과 달리 파괴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리고 2장 이상이 동시에 파괴되어도 효과 발동은 가능하지만 파괴된 몬스터 중 1장만 선택할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에 의해 제거되었을 때 그 공격력을 이 카드 자신에게 더하는 것도 가능. 거기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기에 엑시즈 몬스터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공격력을 몰빵해줄 수도 있다. 물론 이 카드가 나와있다면 상대는 제일 먼저 이 카드를 터뜨리려 할 테니 2번 이상 쓰는 것은 좀 힘들다.
덤으로 올라간 공격력은 언제까지란 언급이 없기에 상승치는 계속해서 유지된다.
종합하자면 높은 능력치에 간편한 소환 조건, 엑시즈 소재가 소모하지 않는 강력한 마법 무효화 효과+자가 소재 충전 효과, 상대의 공격을 자신으로 막아내고 파괴 시 다른 몬스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강력한 효과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카드.
특히 ①③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사용하는 효과가 아니기에 소생 계열 카드로 살려와도 쓸 수 있으며 사용 후 소재도 충전해주기에 소재를 쓰는 ②의 효과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갤럭시 카드라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 덤. 간만에 갤럭시에 쓸만한 지원이 나와 갤럭시 유저들에게 환영받았다.
푸른 눈 덱에서도 환영하는 카드. 첫 턴에 이 카드와 푸른 눈의 정령룡을 소환하면 상대는 묘지 발동도 마법 발동도 각각 1번씩 막히는 거의 락덱급의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단, 갤럭시아이즈가 아니라 그냥 갤럭시라서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을 겹칠 수 없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1]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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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등장.
37~39까지 이어지는 '희망' 중 텐조 카이토를 상징하는 카드로, 원래는 야구모 쿄우지에게서 넘겨 받은 No.28 타이타닉 모스였지만, 카이토가 가진 아스트랄 세계에 전해지는 4개의 엘리먼트 중 '하늘'을 관장하는 영혼으로 인해 각성된다. 때문에 하반신 부분에서 타이타닉 모스의 구성이 보인다.
공격명은 '''파멸의 타이타닉 버스트(Titanic Burst)''', 효과명은 '''소멸의 스케일즈 스톰(Scales Storm)'''.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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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프리미엄 팩 18에서, 한국에선 프리미엄 팩 11에서 OCG화. 만화에서 나올 때부터 나온 말이지만 OCG 일러스트를 발표하고 나서는 완전히 큐베레이 판박이라는 말도 나왔다.
간만에 나온 파괴에만 편중되지 않은 효과를 가진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로 소재 제한이 없는 소재 2개짜리 랭크 8 엑시즈 몬스터이기도 하기에 이름대로 기존의 갤럭시 덱에 들어가서 활약할 수 있다.
기본적인 능력치는 소재 2개짜리 랭크 8 몬스터의 일반적 수치인 3000/2500이기에 스펙 면에서 출중하며 전체적인 효과도 굉장히 쓸만한데, 우선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노 코스트로 필드의 마법 카드의 발동을 막아버리는 강력한 무효화 효과로 이 효과로 무효화한 마법 카드를 자신의 엑시즈 소재로 하기에 파괴를 막는 스타더스트 카드에게 막힐 일도 전혀 없을뿐더러 엑시즈 소재가 없는 상태에서도 쓸 수 있어 오히려 자동으로 소재까지 충전해 준다. 약간 오해할 수 있지만 유희왕에서 효과의 발동은 카드의 발동을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발동 시에는 아무 효과 처리가 없는 카드도 이 카드의 효과로 흡수할 수 있다.
거기다 엑시즈 소재로 겹치기에 상대 입장에선 이 카드를 없애지 않는 한 그 마법 카드를 재활용할 수도 없고, 그것이 펜듈럼 몬스터라면 더욱 치명적이다. 그리고 효과만 무효화하고 겹치기 때문에,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는 마법 카드도 이미 발동권을 사용한 상태가 되는지라 어느 면으로는 발동 무효화보다 훨씬 좋다. 그리고 설령 이 카드가 효과 처리 중에 필드에서 벗어나더라도 그 마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며, 묘지로 보내진다. 다만 발동 무효화가 아닌지라 데미지 스탭에는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건 아쉬운 점.
②의 효과는 보통 상대가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할 일 없는 공격 대상 변경 효과. 공격 대상이 타이타닉 갤럭시라면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이 효과는 대상 지정 효과는 아니지만 이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라는 효과 때문에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할 수 있는 어니스트와 금지된 성배, 데미지 계산 시에 발동할 수 있는 금지된 성전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계산을 실행한다이기 때문에 데미지 계산 후 및 데미지 스탭 종료 시 발동하는 효과는 문제없이 발동할 수 있다.
이어지는 ③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다른 엑시즈 몬스터 1장에게 그 원래 공격력을 그대로 더해주는 효과.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가 아닌 파괴될 경우이기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으로 제외되어도 사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원작과 달리 파괴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리고 2장 이상이 동시에 파괴되어도 효과 발동은 가능하지만 파괴된 몬스터 중 1장만 선택할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에 의해 제거되었을 때 그 공격력을 이 카드 자신에게 더하는 것도 가능. 거기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기에 엑시즈 몬스터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공격력을 몰빵해줄 수도 있다. 물론 이 카드가 나와있다면 상대는 제일 먼저 이 카드를 터뜨리려 할 테니 2번 이상 쓰는 것은 좀 힘들다.
덤으로 올라간 공격력은 언제까지란 언급이 없기에 상승치는 계속해서 유지된다.
종합하자면 높은 능력치에 간편한 소환 조건, 엑시즈 소재가 소모하지 않는 강력한 마법 무효화 효과+자가 소재 충전 효과, 상대의 공격을 자신으로 막아내고 파괴 시 다른 몬스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강력한 효과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카드.
특히 ①③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사용하는 효과가 아니기에 소생 계열 카드로 살려와도 쓸 수 있으며 사용 후 소재도 충전해주기에 소재를 쓰는 ②의 효과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갤럭시 카드라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 덤. 간만에 갤럭시에 쓸만한 지원이 나와 갤럭시 유저들에게 환영받았다.
푸른 눈 덱에서도 환영하는 카드. 첫 턴에 이 카드와 푸른 눈의 정령룡을 소환하면 상대는 묘지 발동도 마법 발동도 각각 1번씩 막히는 거의 락덱급의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단, 갤럭시아이즈가 아니라 그냥 갤럭시라서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을 겹칠 수 없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1]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물론 이 카드 역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빛 속성 / 드래곤족인지라 RUM을 발동해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소환하면 겹치기는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