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6 H-C 론고미언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image]
히로익 최초의 넘버즈이자 OCG 오리지널 넘버즈. 컬러링을 보아 히로익 기프트의 일러스트에 나온 이름모를 전사족 몬스터가 각성한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 아교제 샤크 카이젤을 이은 임의의 장수만큼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는 카드. 최대 한도는 자신 필드를 꽉 채웠을 때의 5장으로, 바질리코크와 마찬가지로 엑시즈 소재의 숫자에 따라 효과가 늘어나며 더 강력해진다. 다만 밸런스 상 상대 엔드 페이즈마다 엑시즈 소재를 1개씩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소재 5개를 모으는건 도중에 상대의 견제카드에 끊어질 위험도 있으니 쉽지 않지만 진짜로 소재 5개를 모아서 소환했을 경우, 거의 '''그 듀얼에서 이긴다'''고 봐도 좋다. 일단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공짜로 쓸어버리기 때문에 바로 3000의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보통 이런 종류의 카드에 천적인 스타라이트 로드도 이 카드 앞에선 그저 종잇장.
거기다 효과 내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 특수 소환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골때린다. 소재 모으느라 다른 어태커를 꺼내지 못하더라도 이 녀석 혼자서 2~3대를 직접 때리면 게임 끝. 소재가 2개까지 떨어져야 처리해볼 만한데, 그럴려면 최소한 버텨야 하는 6턴이란 시간이 정말 길다. 자신도 그 사이에 드로우한 카드로 전력을 보충할 수 있고.
세트와 반전 소환은 막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카드를 세트하며 버티면 몇 턴 후에 힘들어지긴 하나, 소재 3개 이상인 상태에서는 리버스 효과도 역시 받지 않으므로 상대가 세트하는 카드를 낭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히로익 카드군답게 히로익에서 뽑기 쉽다. 이 카드와 함께 나온 히로익 몬스터들이 좋은 특수 소환 효과들을 가지고 있어서 사우전드 블레이드와 지옥의 폭주소환만 써도 4장이 모이니 다른 1장만 마련해주면 OK. 특히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대량 전개한 몬스터가 '''엑스트라 스워드''' 라면...
그외에 소환하기 좋은 덱은 어이없을 정도로 매턴 효과를 남발할수있는 레벨 4 전사족 주축의 테라나이트. 역시나 지옥의 폭주소환 등으로 대량전개를 노리거나 포톤 스래셔 등의 힘을 빌리자. 베가 → 알타일 → 데네브 → 지폭소만으로 소재충당이 된다.
신 마스터 룰부터 여섯 무사의 에이스가 되었다. 혹란의 가십 섀도우까지 동원하여 소재 7장의 론고미언트를 꺼내며[1] 옆에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을 세워 오버딜레이를 방어하면 카드 1장으로는 절대 뚫지 못하는 '''절대 내성'''이 완성된다. 엑시즈 오버딜레이를 굳이 적어놓은 이유는 론고미언트가 대상 지정은 되고, 실제 효과를 받는 건 론고미언트 본체가 아니라 엑시즈 소재들이라서 소재가 3개 이상이어도 효과를 받는다는 재정이 내려져 있기 때문.
전사족 카드군에 랭크 3축으로써 혹란의 가십 섀도우를 넣을 수 있는 팬텀 나이츠 덱에서도 넣을 수 있다. 사실상 티어권 진입 후 팬텀 나이츠의 에이스.
No.79 BK 항성의 카이저의 소재를 5장 이상 모았다면 카이저가 터진 후 필드에 BK가 5장 모이기 때문에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하기 딱좋다.
이름의 유래는 아서 왕이 사용한 창 론고미안트.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재 3개 이상인 이 카드에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를 사용하면 아무 효과가 없다. 하지만, 엑시즈 오버라이드를 함께 사용한다면...
TCG에선 강귀-론고미언트 덱을 완전히 죽이기 위해 금지되었다. 첫턴에 5-6 소재 론고미언트를 만드는 사실상 선턴킬을 없애기 위한 것.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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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익 최초의 넘버즈이자 OCG 오리지널 넘버즈. 컬러링을 보아 히로익 기프트의 일러스트에 나온 이름모를 전사족 몬스터가 각성한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 아교제 샤크 카이젤을 이은 임의의 장수만큼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는 카드. 최대 한도는 자신 필드를 꽉 채웠을 때의 5장으로, 바질리코크와 마찬가지로 엑시즈 소재의 숫자에 따라 효과가 늘어나며 더 강력해진다. 다만 밸런스 상 상대 엔드 페이즈마다 엑시즈 소재를 1개씩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소재 5개를 모으는건 도중에 상대의 견제카드에 끊어질 위험도 있으니 쉽지 않지만 진짜로 소재 5개를 모아서 소환했을 경우, 거의 '''그 듀얼에서 이긴다'''고 봐도 좋다. 일단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공짜로 쓸어버리기 때문에 바로 3000의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보통 이런 종류의 카드에 천적인 스타라이트 로드도 이 카드 앞에선 그저 종잇장.
거기다 효과 내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 특수 소환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골때린다. 소재 모으느라 다른 어태커를 꺼내지 못하더라도 이 녀석 혼자서 2~3대를 직접 때리면 게임 끝. 소재가 2개까지 떨어져야 처리해볼 만한데, 그럴려면 최소한 버텨야 하는 6턴이란 시간이 정말 길다. 자신도 그 사이에 드로우한 카드로 전력을 보충할 수 있고.
세트와 반전 소환은 막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카드를 세트하며 버티면 몇 턴 후에 힘들어지긴 하나, 소재 3개 이상인 상태에서는 리버스 효과도 역시 받지 않으므로 상대가 세트하는 카드를 낭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히로익 카드군답게 히로익에서 뽑기 쉽다. 이 카드와 함께 나온 히로익 몬스터들이 좋은 특수 소환 효과들을 가지고 있어서 사우전드 블레이드와 지옥의 폭주소환만 써도 4장이 모이니 다른 1장만 마련해주면 OK. 특히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대량 전개한 몬스터가 '''엑스트라 스워드''' 라면...
그외에 소환하기 좋은 덱은 어이없을 정도로 매턴 효과를 남발할수있는 레벨 4 전사족 주축의 테라나이트. 역시나 지옥의 폭주소환 등으로 대량전개를 노리거나 포톤 스래셔 등의 힘을 빌리자. 베가 → 알타일 → 데네브 → 지폭소만으로 소재충당이 된다.
신 마스터 룰부터 여섯 무사의 에이스가 되었다. 혹란의 가십 섀도우까지 동원하여 소재 7장의 론고미언트를 꺼내며[1] 옆에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을 세워 오버딜레이를 방어하면 카드 1장으로는 절대 뚫지 못하는 '''절대 내성'''이 완성된다. 엑시즈 오버딜레이를 굳이 적어놓은 이유는 론고미언트가 대상 지정은 되고, 실제 효과를 받는 건 론고미언트 본체가 아니라 엑시즈 소재들이라서 소재가 3개 이상이어도 효과를 받는다는 재정이 내려져 있기 때문.
전사족 카드군에 랭크 3축으로써 혹란의 가십 섀도우를 넣을 수 있는 팬텀 나이츠 덱에서도 넣을 수 있다. 사실상 티어권 진입 후 팬텀 나이츠의 에이스.
No.79 BK 항성의 카이저의 소재를 5장 이상 모았다면 카이저가 터진 후 필드에 BK가 5장 모이기 때문에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하기 딱좋다.
이름의 유래는 아서 왕이 사용한 창 론고미안트.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재 3개 이상인 이 카드에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를 사용하면 아무 효과가 없다. 하지만, 엑시즈 오버라이드를 함께 사용한다면...
TCG에선 강귀-론고미언트 덱을 완전히 죽이기 위해 금지되었다. 첫턴에 5-6 소재 론고미언트를 만드는 사실상 선턴킬을 없애기 위한 것.
'''수록 팩 일람'''
[1] 재정상 3소재 론고에게 시전이 불가능하므로 2소재 론고에게 4소재 섀도우를 먹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