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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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은 인터넷 신조어로서 매우, 정말로라는 뜻으로도 쓰이는 접두사 개-와 이득이 함께 쓰인 파생어이다. 줄여서 ㄱㅇㄷ이라고도 사용된다. 개이득보다 더 이득이라는 뜻의 '''핵이득'''도 있다. 유사한 표현으로 '개꿀'도 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이라 급식체를 사용할 때 많이 쓰이는 단어다. 비슷한 발음을 이용하여, 게이와 관련 되어 이득이 있는 경우 게이득(gay득)이라고도 한다.
어린 학생들이 쓰는 말이라서 틀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연하게도 개이득은 개망나니, 개망신 등과 동일한 유형으로 분석될 수 있다. 만들어진 것과 분석되는 것 간에 차이는 있다. ㅆㅇㄷ이라는 표현은 주로 쓰지만 ㅆ망나니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이득 역시 분석은 가능하지만 이 때 쓰이는 개는 특정 맥락이나 신조어에만 쓰인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리고 개- 는 보통 "열등한" 혹은 "조잡한" 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갖기 때문에, (예: 개떡) 이 말을 처음 들은 어르신들은 "쥐꼬리만한 이익"으로 알아들으시는 분도 많다. 개이득으로 검색해 보면 무려 2007년에 '주식회사 개이득'이 있다. 어린 학생이 많이 사용할지는 몰라도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던 말인 듯 하다. 게임유행어 창시자? 팩트사냥개가 구라판별 독하게 해드림
영미권에서는 개이득과 비슷한, 일방적으로 얻는 이득의 의미의 은어로 Value를 쓴다. So much value"는 개이득과 뜻이 같다. 또한 교환이나 희생을 통해 얻는 이득이라는 의미로 Worth를 쓴다. "Was it worth it?" "Worth?"와 같은 식으로 질문형이면 던졌다는 뉘앙스가 강하고, "Worth it / Worth."처럼 긍정문일 경우 플레이어 하나의 희생으로 팀원 전체가 이득을 얻었다는 뜻이 된다. 그 외에는 PROFIT!이 있다.
사실 롤 초창기때는 누구든 ㄱㅇㄷ거릴 정도로 자주 사용되는 말이 아니었다. 초창기 긍정롤을 실천하는 해물파전이 매일같이 내뱉은 말이었고, 그 때문에 유행이 되었다. 죽었어도 스펠없으니 개이득 궁없으니 개이득 상대가 나의 패기에 겁을 먹었을테니 개이득 등등. 이전에는 해물파전이 창시자니 마니 하는 얘기가 있었으나 사실은 아니고 많이 써서 유명해졌을 뿐이다.
그렇게 해물파전의 롤방송을 보는 다른 롤유저들과 초딩들에게 개이득(ㄱㅇㄷ)이라는 말이 흥행하게 되었고, 롤을 안 하거나 롤방송을 안보더라도 당시 1위 랭킹이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용자들이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다만, 해물파전이 게임계에서 개이득을 확산시킨 것은 맞지만, 그가 최초로 사용한 용어는 아니다.
프리미엄이라는 말의 원래 의미가 어원적으로 '개이득'에 가깝다.
MOMO X에서 제작한 웹예능. JTBC2에서도 방영하고 있다. 시즌2까지 제작되었다. 스타가 중고 직거래에 참여하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그런 컨셉의 방송이다. 팬이 구매하는 경우야 스타도 만족, 팬도 만족하는 그런 상황이 되지만 팬이 팔러나왔을 경우 상당한 확률로 탈덕이 동반된 상황이라 서로 뻘쭘해진다.
1. 인터넷 신조어
개이득은 인터넷 신조어로서 매우, 정말로라는 뜻으로도 쓰이는 접두사 개-와 이득이 함께 쓰인 파생어이다. 줄여서 ㄱㅇㄷ이라고도 사용된다. 개이득보다 더 이득이라는 뜻의 '''핵이득'''도 있다. 유사한 표현으로 '개꿀'도 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이라 급식체를 사용할 때 많이 쓰이는 단어다. 비슷한 발음을 이용하여, 게이와 관련 되어 이득이 있는 경우 게이득(gay득)이라고도 한다.
어린 학생들이 쓰는 말이라서 틀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연하게도 개이득은 개망나니, 개망신 등과 동일한 유형으로 분석될 수 있다. 만들어진 것과 분석되는 것 간에 차이는 있다. ㅆㅇㄷ이라는 표현은 주로 쓰지만 ㅆ망나니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이득 역시 분석은 가능하지만 이 때 쓰이는 개는 특정 맥락이나 신조어에만 쓰인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리고 개- 는 보통 "열등한" 혹은 "조잡한" 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갖기 때문에, (예: 개떡) 이 말을 처음 들은 어르신들은 "쥐꼬리만한 이익"으로 알아들으시는 분도 많다. 개이득으로 검색해 보면 무려 2007년에 '주식회사 개이득'이 있다. 어린 학생이 많이 사용할지는 몰라도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던 말인 듯 하다. 게임유행어 창시자? 팩트사냥개가 구라판별 독하게 해드림
영미권에서는 개이득과 비슷한, 일방적으로 얻는 이득의 의미의 은어로 Value를 쓴다. So much value"는 개이득과 뜻이 같다. 또한 교환이나 희생을 통해 얻는 이득이라는 의미로 Worth를 쓴다. "Was it worth it?" "Worth?"와 같은 식으로 질문형이면 던졌다는 뉘앙스가 강하고, "Worth it / Worth."처럼 긍정문일 경우 플레이어 하나의 희생으로 팀원 전체가 이득을 얻었다는 뜻이 된다. 그 외에는 PROFIT!이 있다.
사실 롤 초창기때는 누구든 ㄱㅇㄷ거릴 정도로 자주 사용되는 말이 아니었다. 초창기 긍정롤을 실천하는 해물파전이 매일같이 내뱉은 말이었고, 그 때문에 유행이 되었다. 죽었어도 스펠없으니 개이득 궁없으니 개이득 상대가 나의 패기에 겁을 먹었을테니 개이득 등등. 이전에는 해물파전이 창시자니 마니 하는 얘기가 있었으나 사실은 아니고 많이 써서 유명해졌을 뿐이다.
그렇게 해물파전의 롤방송을 보는 다른 롤유저들과 초딩들에게 개이득(ㄱㅇㄷ)이라는 말이 흥행하게 되었고, 롤을 안 하거나 롤방송을 안보더라도 당시 1위 랭킹이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용자들이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다만, 해물파전이 게임계에서 개이득을 확산시킨 것은 맞지만, 그가 최초로 사용한 용어는 아니다.
프리미엄이라는 말의 원래 의미가 어원적으로 '개이득'에 가깝다.
2. 웹예능
MOMO X에서 제작한 웹예능. JTBC2에서도 방영하고 있다. 시즌2까지 제작되었다. 스타가 중고 직거래에 참여하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그런 컨셉의 방송이다. 팬이 구매하는 경우야 스타도 만족, 팬도 만족하는 그런 상황이 되지만 팬이 팔러나왔을 경우 상당한 확률로 탈덕이 동반된 상황이라 서로 뻘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