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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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FEE / アルフィー
공식 사이트(일본어)
1. 소개
2. 역사
3. 특징
4. 인지도
5. 멤버
5.1.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5.1.1. 전용 시그네춰 기타
5.2. 사쿠라이 마사루
5.3. 사카자키 코노스케
6. 덕력
7. THE ALFEE 외 활동
7.1. BE∀T BOYS
7.2. The KanLeKeez
7.3. 솔로 활동
7.3.1.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7.3.2. 사카자키 코노스케
8. 기타


1. 소개


1973년도에 결성해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일본 록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다. 1988년도에는 가수로서 처음으로 도쿄 돔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20년 8월 25일 기준으로 '''결성 46주년'''을 기념하는 이 밴드는
타카미자와 토시히코(高見沢俊彦. 장발, 기타, 상단 사진 가운데, 리더)
사카자키 코노스케(坂崎幸之助. 안경,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 상단 사진 오른쪽)
사쿠라이 마사루(桜井賢. 콧수염, 선글라스, 베이스, 상단 사진 왼쪽)
로 결성되었다.
밴드명인 THE ALFEE의 유래는 본인들도 모른다(...). 어느날 소속사 매니저가 오더니 "너네들은 오늘부터 THE ALFEE다"라고 지어줬다한다. 잘들어보면 유래를 얘기해준 셈이다. 어느날(あるひ, 아루히)에서 あるふぃ가 되고 이게 アルフィー로 변형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하고 있다. 물론 사쿠라이상의 개그일 수도 있다. 이 분들은 진지한 거랑 개그랑 구별이 안되니까..

2. 역사


세 명 다 같은 대학교(메이지가쿠인대) 출신에다 사쿠라이와 타카미자와의 경우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하더라도 타카미자와와 사쿠라이는 지향하는 음악이 달라서[1] 서로 친하게 지내진 않았다.
대학교에서 사카자키와 만나면서 셋이서 합주를 해보니 즐거웠다고. 이게 THE ALFEE의 결성계기이다. 2016년도 방송에서 멤버들이 이에 대해 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밝혔는데, 본래 시작은 사쿠라이와 사카자키의 듀오에서 시작하여 사카자키가 타카미자와를 밴드에 들인 것, 심지어 타카미자와는 원래 하고있던 3인조 밴드가 있었다. 그런데 셋이서 합주실에서 모일 때까지 사카자키가 타카미자와의 합류를 알려주지 않아서(...) 사쿠라이는 타카미자와가 오는 걸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합주실에 제일 먼저 도착 한 인물이 타카미자와와 사쿠라이였는데, 사쿠라이가 타카미자와를 보고 가장 처음 내뱉은 말이 "네가 왜 여기 있어?"였다고. 타카미자와가 "오늘 부터 같이 하게 되었다"라고 했는데도 사쿠라이는 그 말을 믿을 수 없었다고 한다(전술 했는 두 사람은 음악적 방향이 달라서 함께하게 될 줄은 꾸에도 몰랐었으니). 사쿠라이는 결국 그렇게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30년 넘는 악연(...)이 시작되었다고 농담삼아 얘기 한다.]

3. 특징


밴드면서 3인조였던 이유는 당시 일본에선 2-3인조 그룹의 하모니 위주의 음악이 유행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초창기 음악들을 들어보면 단독 보컬보단 합창을 하는 곡들이 꽤 있다.
음악적 취향이 서로 제각각인 멤버들이 모였다보니, 결과물 역시 포크와 올드팝, 그리고 록과 메탈이 결합된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의 음악이 되었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THE ALFEE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70년대에 데뷔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옛날 밴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곡을 상당히 세련되게 만든다. 이들의 히트곡인 메리 앤이나 星空のディスタンス은 지금들어도 상당히 세련된 곡이다.
멤버들이 버라이어티나 토크방송에 나와서 서로 츳코미를 걸며 여러가지 폭로를 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들 정말 사이가 좋은가"라는 생각이 들 만도 한데, 진짜 사이가 좋다. 일본에서 자주쓰는 관용어인 "맘 놓고 싸워도 될 정도로사이가 좋다[2]"에 딱 맞는 표현이다.
실제 셋이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뒷풀이를 하면서 가수 카야마 유조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3][4] 멱살까지 잡고 싸웠다고 한다. 둘이서 멱살잡고 욕설을 날리며 싸우고 있었는데, 사카자키는 방 한켠에서 BGM마냥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5]

4. 인지도


1974년도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 엄청난 양의 노래와 라이브공연, 공연앨범, 싱글, 베스트앨범, DVD들을 쏟아냈다. 굉장히 많은 라이브로도 유명한데,[6] 1974년 시작한 라이브는 매년 쉬질 않고 2004년까지 509회(투어 포함), 동원청중 총 100만을 헤아린다.
물론 이들의 행보가 순탄치만도 않았는데, 데뷔 초만 해도 팔리지가 않아서 타 가수들[7]의 백밴드를 하거나 여러 행사에 팔려나가는 등 싱글 "메리 앤"이 히트하기 전까지만 해도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런 악조건의 상황에서도 멤버교체나 활동중지가 없었으며, 이는 후배 뮤지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의 인지도와 일본 음악계에서의 위치는 어마무시한데 이들의 짬은 한국으로 치면 송골매(밴드)와도 같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밴드 해체없이 계속 현역으로 활동해왔다는것.
초창기 때는 여타 그룹처럼 서로 복장을 맞춰서 입었고 공연때도 복잡 컨셉을 통일 시켰는데 80년도 이후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복장을 입고 다닌다. 타카미자와는 귀공자 타입, 사쿠라이는 정장, 그리고 사카자키는 캐쥬얼하게 입고다니는 편이다.

5. 멤버



5.1.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밴드의 일렉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밴드에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가장 눈에 띄는 인물.
다른 멤버들은 캐쥬얼 정장일 때 혼자만 다른 차원의 귀공자 스타일 복장을 하고있다(...)
사실 처음부터 이랬던것은 아니고 그전까지는 다른 멤버들과 복장을 맞춰서 입고다녔다.
89년 무렵을 기준으로 머리스타일을 바꿨고 그 이후로 장발에 귀공자 스타일을 하고 다니는데, 나이 60을 바라보지만 아직도 그 컨셉이다.
원래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를 지망했던것 만큼 연주 스타일도 전통 헤비메탈 스타일을 보여준다. 여타 테크니션 기타리스트들 처럼 "아 이건 타카미자와의 스타일이다!"라고 할만한 스타일은 보기힘들지만 THE ALFEE의 음악을 보면 알다시피 자신의 기타 실력을 뽐내는 스타일보단 곡 자체에 더 신경쓰는 타입이다.
2014년에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원작자인 이케다 리요코와 함께 프랑스 친선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아무래도 그 귀공자 컨셉 때문인것 같다. 이케다 리요코는 THE ALFEE의 결성 30주년 싱글 모음집 앨범 자켓[8]을 그리기도 하였다.
2019년 3월 3일, 산마리노 공화국에서 기사 칭호를 수여받았다.
타카미자와가 KinKi Kids가 진행하는 토크쇼 신도모토쿄다이新堂本兄弟에 패널로 출연한 덕분에 한국에도 좀 알려졌다.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투어 때 자기 가방에 항상 로봇 피규어를 넣어다닌다고.
미즈키 이치로에게 곡과 가사를 주고 싱글의 프로듀스까지 한 적이 있다. 그 결과로 나온 곡이 'Golden Rule~너는 아직 지지 않았다!~(Golden Rule ~君はまだ負けてない!~)'로 1999년 작이다.

타카미자와 버전의 곡. 본인 개인 싱글인 푸른 하늘을 믿는가?(青空を信じているか?) B 타입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5.1.1. 전용 시그네춰 기타


기타 유저들에겐 화려한 장식의 시그네춰 기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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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인 타카미자와 토시히코의 시그네춰 기타인 하트 엔젤. 국내에서 ESP가 유명하게 된 또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장식용이다 VS 연주도 가능」이라는 타이틀로 자주 회자되곤 했으나, 일단은 라이브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대신 가격이 가격인지라(...)[9] 어디까지나 공연 전용이지 파손이 우려되어 사적으로 직접 들고다니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10]
실제로 사적으로 직접 들고다니며 자주 사용하는 기타는 ESP에서 따로 커스텀으로 제작한 플라잉V나 슈퍼스트랫을 사용하는 편이다. 한정으로 제작된 제임스 햇필드의 아이언 크로스도 아주 가끔 들고 나온다.

5.2. 사쿠라이 마사루


밴드의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단독 보컬 비율이 상당히 높고, 셋이서 같이 부르는 곡일때도 메인일 때가 더많다.
베이스는 기본적으로 핑거 베이스를 고수하고있지만 타카미자와가 담당한 메탈계열 곡에선 피크를 사용할 때도있다. 밴드 특성상 테크니션 베이시스트라기 보단 철저하게 연주타입 베이시스트이다. 다만 베이스 이외에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없는지 TV 프로그램 등에서 포크 기타 위주의 조용한 노래를 공연할 때는 타카미자와가 어쿠스틱 기타를 치는 모습과 다르게 악기 없이 앉아만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30년 넘게 선글라스 + 수염 + 올백이라는 캐릭터를 철저하게 고수하고 있는데, 사실 데뷔 초창기에는 평범한 장발에 선글라스도 끼지 않았고 수염도 없었다. 그러다가 1978년부터 수염을 기르고 선글라스를 끼기 시작했다. 1979년에는 맴버 셋이서 술을 마시며 알피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TV드라마 서부경찰이 나오고 있었고 주연 와타리 테츠야(다이몬 케이스케 역)가 나오는 걸 본 타카미자와가 '''"이거 멋지잖아 사쿠라이!!!!"'''라고 농담을 던졌더니 '''진짜로 깍두기머리를 하고 왔다고.''' 이후 올백머리 스타일로 순화(?)되었고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스타일을 유지중이다.[11]
여담으로 특유의 스타일이 가수 박상민과 닮았다는 얘기가 많고 박상민도 그의 존재를 알고 있다. 연예프로에서 '일본에 자신과 같은 사람이 있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사쿠라이 왈 ''''선글라스는 내겐 빤쓰와도 같은 거다''''(...)라고 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에 빠지거나 할 때 선글라스가 벗겨지는 장면도 많이 나왔지만 현재는 철저하게 맨눈을 숨기는 중이다. 부득이하게 선글라스를 벗어야 할 때면 눈에 '''모자이크'''가 걸린다. 과거 영상에도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다. 노래할 때는 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 대신 눈썹이 상하로 격렬하게 움직이는것이 특징(..). 도모토 츠요시가 이걸 소재로 자주 놀린다.
형과 동생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두분다 단발+안경+수염 조합이라 시청자들을 웃음에 빠트였다.

5.3. 사카자키 코노스케


사카자키 코노스케는 밴드를 만들기위해 나머지 두멤버를 한자리에 뭉치게 만든 장본인.
좌우 베이스와 일렉기타 때문에 다소 본인의 사운드가 묻히는 감이 있는 것 같아보이지만 본인이 튀려고하기 보단 전체적인 하모니와 곡의 밸런스를 우선시 한다. 셋중에 가장 얌전해 보이지만 저래봐도 팔에 문신도있고 할껀 다하는 아저씨.
포지션이 통기타이다보니 엄청난 통기타 매니아라서 숙소와 사무실에 통기타가 수십대가 있어서 사쿠라이가 그것 좀 정리하라고 했을 정도. 초기 밴드 리더였다가 1982년에 리더 자리를 타카미자와에게 넘겨주었다.
80년대까지만해도 아프로 헤어를 하고다녔다.
통기타 뿐만 아니라 퍼커션도 담당을하는데 서서 연주하는 일렉드럼 같은 물건이다. 지금이야 공연 때 세션 드러머를 사용하지만[12] 예전엔 누군가는 드럼을 쳐야 했기 때문에 사카자키 본인이 노래도 부르면서 퍼커션도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6. 덕력


  • 애니메이션 관련 노래를 많이 불렀다. (순서는 무순)
- SF 신세기 렌즈맨 테마곡 <Starship ~빛을 찾아서~>
- 터치(만화) 극장판 3편 오프닝 <그대가 지나간 뒤에 -Don't pass me by-> / 엔딩 <For the brand-new dream>
- 극장판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테마곡 <Brave Love ~Galaxy Express 999~>
- 몬타나 존스의 오프닝 <모험자들>과 엔딩 <엘도라도> (Let it go 싱글에 <모험자들> 리메이크 수록)
- 도라에몽 애니메이션(1979년작) 9번째 엔딩 <タンポポの詩>(민들레의 노래. うた를 歌가 아닌 詩로 표기했다.)
2003년에는 이 곡의 제목을 딴 싱글도 냈다. 해당 곡의 공연 영상. 도라에몽 캐릭터들이 무대에 나와서 같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해당 곡은 4분 20초 쯤 부터 들을 수 있다.
- 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 주제가 <이 사랑을 바쳐서> 및 사사키 이사오의 야마토 시리즈 오리지널 주제가 리메이크
- 소년탐정 김전일 극장판 살육의 딥블루 엔딩 <Justice for true love>
- 피규어17 츠바사&히카루 오프닝 <Boy> / 엔딩 <Fairy dance>
- 스시아자라시 애니메이션 엔딩 <Juliet>
- 북두의 권 35주년 기념 앨범 수록 <사랑을 되찾아라!!>(愛をとりもどせ!!) 리메이크
- 러키 스타 9화 엔딩에 수록된 코이즈미 쿄코의 <찬 바람에 안겨(木枯しに抱かれて)>는 타카미자와 토시히코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THE ALFEE가 직접 부른 버전이 따로 있다.
  • 타카미자와 토시히코가 엄청난 울트라맨 덕이라 관련 노래가 많다. 울트라맨 열전의 오프닝곡만 세어도 아래와 같다.
- 울트라맨 열전:
THE ALFEE 명의:「Final Wars!」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명의:「Rising High」(작사/작곡),
Takamiy 명의:「ULTRA STEEL」
- 신 울트라맨 열전:
THE ALFEE 명의:「英雄の詩」(울트라맨 긴가 S 오프닝)
Takamiy 명의:「ULTRA BRAVE」,「Legend of Galaxy 〜銀河の覇者」,「ウルトラマンギンガの歌 2015」(피처링),「ウルトラマンビクトリーの歌 2015」(피처링)
이외에도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프로듀스 울트라 히어로 송 열전' 앨범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2015년 12월엔 방송에 등장해서 울트라맨 Takamiy(.....)가 되어서 괴수들과 싸우는 모습도 보였는데 미디어화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드라마 관련 노래 중 국내에는 <쇼무니 Final> 주제가인 <태양은 지지 않아>(太陽は沈まない)가 많이 알려져 있다.

7. THE ALFEE 외 활동


THE ALFEE 구성원 전체가 다른 그룹인 양 활동한 전적이 있다(그 중 하나는 2020년 11월 현재 진행중이다). THE ALFEE 멤버들은 다른 이름으로 활동할 때 철저히 자아를 분리하고 있으며 이를 존중해 팬들은 각각을 암묵적으로 다른 그룹으로 취급하고 있다.

7.1. BE∀T BOYS


1989년 무렵에는 BE∀T BOYS라는 이름으로 악기를 손에서 놓고 댄스곡을 부르며 활동하였다. 당시 방송에 출연해서 THE ALFEE를 라이벌 취급하면서 영화에나 쓸법한 1인 2역 기법을 동원해 동일인물설을 부인(…)했으며, 음악 프로그램에서 다른 두 팀인 양 공연하다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찍힌 적도 있다. 콘서트에서 BE∀T BOYS를 자칭하며 THE ALFEE와 자아를 왔다갔다 하면서 서로를 디스하는 자학 개그를 선보인 전례가 있다.

7.2. The KanLeKeez


2016년 12월에는 The KanLeKeez[13]라는 이름으로 제일 나이 많은 신인 밴드(最年長新人バンド)라는 타이틀을 걸고 데뷔(…) 앨범을 내었다.[14] 3인 전원이 파랑 빨강으로 이루어진 군악대 같은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며, THE ALFEE 콘서트 중간에 옷을 갈아입고 The KanLeKeez로 등장하기도 한다. 팬들은 콘서트에서 THE ALFEE의 곡에는 절대 The KanLeKeez용 응원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며, 옷을 갈아입고 The KanLeKeez로 나왔을 때만 사용한다.

7.3. 솔로 활동



7.3.1.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솔로명의 타카미(Takamiy)로 메탈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참여했던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 섹스 머신건즈의 안창.

7.3.2. 사카자키 코노스케


사카자키는 개인 레이블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TV와 라이브를 막론하고 포크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에 모습을 자주 비춘다. 1960년대 후반에 유명했던 포크 그룹 '더 포크 크루세이더즈(The Folk Crusaders)'와는 사카자키가 팬이었던 관계로 객원 멤버로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8. 기타


스켓 19화에서도 살짝 나왔다...! 2분 27초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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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998년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하던 호시노 카즈요시의 개인 스폰서로 나섰는데 그 때 계약하는데 1주일 걸렸단다. 보통 수개월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진짜 초고속으로 이뤄진 셈. 닛산 R390 GT1의 리어타이어 전방 카울에 THE ALFEE TOSHIBA EMI가 붙었고 1999년 호시노 카즈요시의 레이싱 슈트에 THE ALFEE의 로고가 붙기도 했다.
2018년, 오사카 여자 국제 마라톤대회 테마송을 31년간 부른 사실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 정확한 항목은 '동일 국제 스포츠 대회의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동일 아티스트에 의한 최다 테마송 수'.
매주 수요일, NHK 라디오에서 사연을 읽고 곡을 틀어주는 프로그램 '끝나지 않는 꿈'을 진행한다. 홈페이지(일본어)

[1] 타카미자와는 록/메탈에, 사쿠라이는 포크/올드팝에 관심을 가졌었다고 한다.[2] 일반적으로는 뒤끝이 찝찝해 불만이 있어도 쉽게는 말 못하는 게 일반 적이다. 특히 혼네와 다테마에가 나뉘어진 일본인의 특성상 더더욱. 그래서 여기서의 맘 놓고 싸워도 될 정도는 싸워도 나중에 훌훌털고 화해하고 쿨하게 넘길 정도로 뒤끝이 안남는 사이를 뜻한다.[3] 타카미자와가 틀린 이름을 댔는데, 사쿠라이는 잘못되었다고 알려주었다. 문제는 사쿠라이조차도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결국 술김에 싸움이 붙은 것(...)."사쿠라이 : 그건 아냐 그게 아니라고" "타카미자와 : 그럼 뭔데?" "사쿠라이 : ...몰라"(...)의 대화였다고.[4] 쓸데 없는 답변이긴 하지만 카야마 유조의 아버지는 전직 배우였던 우에하라 켄, 본명은 이케하타 키요아키. 카야마 유조의 본명은 이케하타 나오아키.[5] 아라시의 칸무리 방송 아라시니시야가레 2011년 11년 26일 방영분 에서 밝혔다.[6] 사카자키가 신도모토 쿄다이(2013년 2월 17일 OA) 밝힌 바에 따르면 봄,가을의 공연시즌과 겨울, 여름의 오프시즌이 확실히 나뉘어 있다고 한다.[7] 켄 나오코 등[8] 항목 페이지 가장 위에 있는 사진을 만화로 그렸다.[9] 커스텀 제작이다보니 실제 ESP에서도 제작주문을 받는 물건이다. 매장에선 안판다는 얘기. 말 그대로 주문들어오는대로만 만들어서 파는 물건이다보니 일반인이 사려고는해도 주문 후 한달 가까이는 걸려야 살 수 있는 물건이다.[10] 저게 무겁기도 엄청 무거워서 라이브 도중에 저거 들고 연주하다가 종종 넘어지는 타카미자와를 목격할 수도 있다.[11] 신도모토쿄다이 출연 때 소개된 일화. 이후로 이발사가 이발을 해 주며 당신 요리사냐고 물었는데 부끄러워서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해 버렸다고 한다. 사무소에서는 바뀐 머리를 보고 사람들이 가짜 아니냐고 의심할거라며 화를 냈다고.[12] 이 드러머는 어느 공연이던 철저하게 그 존재가 무대위에서 보이지않는다. 원형 스테이지에선 아에 구석에서 혼자 드럼 연주하고 있다. 뭔가 안쓰러워보이지만 THE ALFEE란 밴드가 3인조이다 보니 다른 세션들은 철저하게 무대위에서 제역할만 한다.[13] 還暦(かんれき/칸레키)는 환갑이라는 뜻.[14] 이 앨범은 제 59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기획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