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bolt Fantasy 동리검유기
1. 개요
우로부치 겐이 2016년 2월 5일 신작으로 발표한 작품. 장르가 일본 내에서는 생소한 포대희에다가 공개 전에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으로 예상하는 팬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공개되자마자 큰 충격을 주었다. 대만의 벽력사와의 합작 작품. 대만에서도 동시방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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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인형들이 마치 아마노 요시타카의 일러스트 같은 미형이고 복잡한 의상을 입고 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니트로플러스의 나마니쿠ATK 등이 담당.
아무래도 포대희라는 인형극이 한일 양국에서 생소한 만큼 관심을 가지고 보는 팬들이 어느 정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각본가가 각본가이기도 하고 인형극이라는 요소 자체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 전시회 등도 자주 개최되었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기가 끝난 직후에 2기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2018년 10월에 2기가 방송되었다. 2기는 13화로 완결되었고 마찬가지로 13화 마지막에 3기 제작이 결정되었음을 알렸다. 2019년에 낭무요의 이야기를 다룬 극장판 서유현가가 개봉하였고 19년 말부터 우로부치의 트위터를 통해 3기 제작이 확인되었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2. 주요 인물
2.2.1. 1기
2.2.2. 2기
2.2.3. 3기
- 만군파(
萬軍破 )
>무기는 청룡도 '호소산하'(
>과거에는 서유의 장수로 부하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걸물이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외법 마술에 손을 더럽혀 신황맹에 들어갔다.
- 이표묘(
異飄渺 )
>무기는 쌍두낫 '교고살'(
>무공의 천재이지만 예의가 부족하다.
>경박한 허무주의자로, 대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 조군림(
照君臨 )
>200여 년 전, 서유 황실에 빌붙어 악행의 극을 달린 요마.
>마계 제일의 술사.
>마계 제일의 술사.
2.2.4. 그 외 조연
단비의 오빠. 여동생과 더불어 단검사를 대대로 지켜온 일족의 후예. 단형이 천형검의 [자루]를. 여동생 단비가 [날밑]을 몸에 지니며 지켜왔으나, 천형검을 손에 넣기 위해 직접 나타난 멸천해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멸천해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단형은 단비를 도주시키며 기의 장벽을 펼쳐 현귀종들을 막아내지만, 결국 멸천해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단형이 지켜온 천형검의 자루는 멸천해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가전검법인 단휘검결(丹輝劍訣) 실력은 동리 내에서도 충분히 일류로 통할 수준이었으나... 하필 상대가 멸천해였던지라 별다른 활약 없이 묻히고 말았다. 안습."삼라고골 멸천해... 우리의 성역에 뭐가 뒤집혀 난동을 피우는 것이냐!"
늠설아의 스승. 주술도구를 만드는 직인으로 마법의 피리인 회령적(迴靈笛)의 소유자. 늠설아의 담뱃대도 그가 만들었다고 한다. 본디 칠죄탑 공략전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마침 늠설아를 쫒던 살무생과 대치, 살무생과 대결하지만 결국 목숨을 잃고 회령적을 빼앗긴다. 늠설아도 인정하는 검의 달인이었지만 살무생에게는 역부족이었던 듯.
2.3. 현귀종
"현귀종에 거역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달아라!!"
현귀종 소속의 검호로 주군인 멸천해의 명령에 따라 명령에 따라 단비의 목숨을 노리지만, 지나가던 상불환이 끼어듬으로써 부하들이 임무에 실패하자 직접 나타나 상불환에게 일에서 손을 떼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귀조가 농간을 부려 날린 독연을 안면에 맞고 환각에 빠진 상태에서 상불환을 단비로 착각하여 달려든다. 상불환은 잔흉이 갑자기 이성을 잃고 달려든 것이 귀조의 농간이라는 것을 눈치챘지만 자신으로써는 잔흉을 상대할 이유가 없었기에 환각에서 빠져나올때까지 적당히 상대해주며 휴전을 제의하지만, 잔흉은 상불환에게 베여서 환각에서 깨어났음에도 상불환이 얼굴에 상처를 남긴 것을 굴욕이라고 여기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의 절초를 쓰면서 달려드나, 잔흉을 진심으로 상대해주기로 마음먹은 상불환의 반격에 간단히 파훼당해버리고 검이 반동강나고 치명상을 입어 전투불능이 된다.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던 잔흉이 자신을 패배시킨 사람의 이름도 모르고 죽을 수 없다며 되뇌이자 상불환은 저승길 선물이라며 한이라도 풀고 죽으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그러나 이는 현귀종에게 상불환이라는 존재를 알리기 위한 잔흉이 짜낸 계략으로, 상불환의 이름을 들은 잔흉은 상불환에게 저주를 퍼붓고는 단비에게서 빼앗은 검으로 스스로 목을 꿰뚫고는 검을 비틀어서 그 반탄력으로 머리를 하늘로 날려보내며 자결한다.[4] 잔흉이 이렇게 자결한 것은 자결하기 직전 멸천해가 부리는 해골 새를 불러온 상태였기 때문으로 피를 뿜으며 하늘로 날아가던 잔흉의 머리는 해골 새에 의해 곧바로 회수되어 칠죄탑에 기거하는 멸천해에게 전해진다.
잔흉이 거침없이 자결을 선택한 것은 어차피 생존하지도 못할 치명상이었던데다 멸천해가 시체에서 기억을 읽어내는 술수를 쓸 수 있었기 때문으로, 잔흉의 머리에서 기억을 읽어낸 멸천해는 이번 일에 약풍절진(=늠설아)가 개입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머리는 버려지지 않고 멸천해의 곁에 두어진 듯하다.
전일담인 살무생편에서 살무생과 싸운 전적이 있는 듯... 대회의 룰 때문에 죽이지 않았겠지만, 어쨌든 살무생과 겨뤄서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귀조가 농간을 부려 날린 독연을 안면에 맞고 환각에 빠진 상태에서 상불환을 단비로 착각하여 달려든다. 상불환은 잔흉이 갑자기 이성을 잃고 달려든 것이 귀조의 농간이라는 것을 눈치챘지만 자신으로써는 잔흉을 상대할 이유가 없었기에 환각에서 빠져나올때까지 적당히 상대해주며 휴전을 제의하지만, 잔흉은 상불환에게 베여서 환각에서 깨어났음에도 상불환이 얼굴에 상처를 남긴 것을 굴욕이라고 여기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의 절초를 쓰면서 달려드나, 잔흉을 진심으로 상대해주기로 마음먹은 상불환의 반격에 간단히 파훼당해버리고 검이 반동강나고 치명상을 입어 전투불능이 된다.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던 잔흉이 자신을 패배시킨 사람의 이름도 모르고 죽을 수 없다며 되뇌이자 상불환은 저승길 선물이라며 한이라도 풀고 죽으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그러나 이는 현귀종에게 상불환이라는 존재를 알리기 위한 잔흉이 짜낸 계략으로, 상불환의 이름을 들은 잔흉은 상불환에게 저주를 퍼붓고는 단비에게서 빼앗은 검으로 스스로 목을 꿰뚫고는 검을 비틀어서 그 반탄력으로 머리를 하늘로 날려보내며 자결한다.[4] 잔흉이 이렇게 자결한 것은 자결하기 직전 멸천해가 부리는 해골 새를 불러온 상태였기 때문으로 피를 뿜으며 하늘로 날아가던 잔흉의 머리는 해골 새에 의해 곧바로 회수되어 칠죄탑에 기거하는 멸천해에게 전해진다.
잔흉이 거침없이 자결을 선택한 것은 어차피 생존하지도 못할 치명상이었던데다 멸천해가 시체에서 기억을 읽어내는 술수를 쓸 수 있었기 때문으로, 잔흉의 머리에서 기억을 읽어낸 멸천해는 이번 일에 약풍절진(=늠설아)가 개입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머리는 버려지지 않고 멸천해의 곁에 두어진 듯하다.
전일담인 살무생편에서 살무생과 싸운 전적이 있는 듯... 대회의 룰 때문에 죽이지 않았겠지만, 어쨌든 살무생과 겨뤄서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
멸천해의 부하. 멸천해를 종주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현귀종의 실력자. 멸천해를 사모하지만 그에 걸맞는 실적을 내지 못해서 안달하는 중. 자신보다 훨씬 신임받았던 잔흉을 흉보는 등 동료애는 그다지 없는 성격. 수운소와의 싸움에서 굴욕을 당했으며 6화에서 살무생과 검을 맞댔으나 1합만에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호호호. 알겠어. 영정은 훨씬 더 미남으로 해주지."
멸천해의 부하. 주로 부하들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엽매나 잔흉보다 냉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소 만용을 부리는 그들과 달리, 살무생의 이름을 듣자 놀라서 위축되는 모습을 보일 정도. 끝내는 상불환과 대적하게 되나, 그에게 패배하여 숨을 거둔다.
멸천해의 졸개들. 수천명은 있는 것 같다.
2.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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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도려 성우: 타나카 아츠코
천형검이 쓰려트렸다고 전해지는 마족의 신. 본래 마신은 죽는다는 개념이 없고, 천형검과 같은 전설적인 무기인 신회마계로도 그들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단지 마계에 돌려보내는 데에 그친다. 그러나 요도려는 천형검에 퇴치당하였는데, 이는 마신을 퇴치한 유일한 신회마계로서 천형검의 명성을 드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승은 사실이 아니었고, 천형검은 단검사의 제단 아래에 요도려를 봉인해 놓은 검일 뿐이었다. 결국 천형검을 손에 넣은 멸천해에 의해 풀려나오게 된다. 대사는 있으나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
그러나 이러한 전승은 사실이 아니었고, 천형검은 단검사의 제단 아래에 요도려를 봉인해 놓은 검일 뿐이었다. 결국 천형검을 손에 넣은 멸천해에 의해 풀려나오게 된다. 대사는 있으나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
이쪽은 2017년 만우절 특별 영상에서 나왔다. 썬더볼트 판타지와 도검난무-ONLINE-에 니트로플러스가 관여하고 있고, 성우도 늠설아와 같은 토리우미 코스케이다 보니 가능했던 콜라보.
2018년 만우절에 2017년과 같은 컨셉으로 나온 영상에서 나와 상불환과 검극을 펼친다.
3. 미디어 믹스
3.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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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희 방영과 함께 주간 모닝에서 사쿠마 유이(佐久間結衣)[5] 작화로 연재를 시작했다.
[1] 추오히가시구치, 미모리 시노부, Niθ, 미나모토 사토루가 담당했다.[2] 벽력 시리즈의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스포일러] 귀조는 본명이 아닌 가명이며 본명은 늠설아, 약풍절진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3] T.M. Revolution 맞다! 1기와 2기의 주제가도 담당.[4] 유혈 묘사가 굉장히 과장되어 있는 포대기 장르의 특성상 베어진 목이 세차게 피를 뿜으며 하늘로 날아가버리고, 이 머리를 멸천해가 부리는 해골 새가 낚아채가는 괴기스러운 연출이 나온다. 너무 유혈묘사가 강해서 라프텔을 비롯한 일부 사이트의 버전에서는 잔흉의 자결 씬이 검열삭제되었다.[5] 《몽타주》, 《콤플렉스 에이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