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이쿼녹스
1. 개요
업데이트 17로 추가된 음양을 주제로 한 워프레임. 이름의 뜻은 분점.
2. 능력치
3. 제작
천왕성의 보스인 틸 레거가 설계도를 드롭하며, 325플래티넘으로 즉시 구입할 수도 있다. 이쿼녹스의 부품은 데이 어스펙트 파츠와 나이트 어스펙트 파츠로 나뉘어있다. 틸 레거가 데이 파츠 4개(뉴로옵틱스, 섀시, 시스템, 아스펙트), 나이트 파츠 4개(뉴로옵틱스, 섀시, 시스템, 아스펙트)를 드랍하여 총 8개의 파츠를 드랍하게 되어 있다. 때문에 필요한 부품을 전부 모으기 위해서는 운이 좋아도 8판을 돌아야 한다.
데이와 나이트 각각의 파츠 6개(헬멧, 섀시, 시스템 각각 2가지 씩) 12시간, 데이와 나이트 반쪽이 각각 72시간, 마지막으로 이쿼녹스 본체 72시간으로 이쿼녹스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8가지 청사진을 한꺼번에 모두 모아 제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소 156시간이 걸린다. 순수하게 제작에 걸리는 시간만으로는 모든 워프레임 중 가장 길다. 거기에 크레딧도 190,000이나 든다.
요즘은 랭업이 빨라져서 천왕성은 금방 가지만 포르마도 들기 때문에 성유물도 돌아줘야 한다.. 이 워프레임이 스토리와 관련된 본격적인 컨텐츠 소모 정지 구간이라고 봐도 되므로 성유물의 포르마 설계도로 미리 제작도 돌려줘야 벗어나기 쉽다.
4. 어빌리티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 체력 오브가 약간의 에너지를 회복시켜주며, 에너지 오브가 약간의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 에너지 오브를 습득할 때 체력을, 체력 오브를 습득할 때 에너지를 2.5씩 추가로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이퀼리브리엄 모드와 중첩됩니다.
- 이쿼녹스는 첫번째 방출 색상의 밝기에 따라 어두우면 밤 형태로, 밝으면 낮 형태로 미션 시작 시의 형태가 결정됩니다.
4.1. 메타모르포시스
- 사용 시 이쿼녹스가 낮 또는 밤 형태로 변하며, 낮 형태일때는 적에게 가하는 피해와 자신의 속도가 증가하며, 밤 형태일때는 방어력과 최대 실드가 증가합니다.
- 발산 색상을 설정하면 설정된 색상의 밝기에 따라 게임 시작시 낮 또는 밤 형태로 변합니다.
- 메타모르포시스 버프는 1초마다 효과가 감소하며, 지속 시간이 다 되면 버프가 사라집니다.
- 형태를 바꿀 때마다 이전 형태의 버프가 사라지며, 밤 형태와 낮 형태의 버프는 동시에 얻을 수 없습니다.
- 점프 및 파쿠르 동작 중에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어빌리티 사용 중에는 1초 동안 밤과 낮의 융합 형태가 되며, 이 때는 근접 무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융합 형태에서는 이전에 사용 중인 토글 스킬들이 모두 중단됩니다. 에너지 트랜스퍼 모드를 장착했다면 토글 스킬이 유지됩니다.
- 융합 형태 시간은 어빌리티 시전 속도 모드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밤 형태와 낮 형태의 버프 모두 상당히 쓸만하나, 지속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약해지고 형태를 바꿀 때마다 버프가 초기화 되는데 변신 도중 융합 형태가 되면서 어빌리티 사용이 불가능한 딜레이도 있기 때문에 버프만 보고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어빌리티. 그나마 밤 형태로 변할때마다 오버쉴드를 얻을 수 있으며, 버프로 판정되지 않아서 계속 밤 형태로 변신하면 중첩으로 쉴드를 채울 수 있다.
- 밤에서 낮 형태로 갈 때면 밤 형태가, 낮에서 밤 형태로 갈 때는 낮 형태의 이쿼녹스 스펙터가 생성됩니다.
- 불러낸 이쿼녹스 스펙터는 메타모르포시스를 사용할 때 들고 있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 불러낸 이쿼녹스 스펙터는 '대기' 상태로 만들 수 없습니다(상호작용 메뉴 자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이쿼녹스 스펙터의 무기는 본체의 무기 모딩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 컨실드 익스플로시브, 썬더볼트, 컨버스쳔 빔의 고정 피해는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인덱스는 무조건 야외덱스를 추천한다. 실내덱스는 디자인 리메이크로 야외에 비해 맵이 너무나 더러운 구성을 보여줘서 기동, 조준 면에서 야외의 수십배 가량 효율이 안 좋다.
포르투나 파트 2 업데이트에서 그래비매그로 아크윙 무기를 지상 전투에서 쓸 수 있는데, 이걸 먼저 장착한 다음 듀얼리티를 발동하면 분신이 중화기를 장착한 채로 나온다. 아크윙 무기의 모딩을 충분히 해 놨다면 분신의 위력 버프와 에임봇급 명중률로 주변에 있는 적을 재빠르게 처리하는 중화기 터렛 같은 운용을 할수 있다.
4.2. 레스트 & 레이지
- 지정한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주며, 지정 대상 주변에 있는 적도 디버프에 영향을 받습니다.
- 레스트 & 레이지의 영향 받은 적은 뚜렷한 시각효과가 표시됩니다.
- 영향 받은 적에게 다시 시전할 수 없지만, 주변에 영향받지 않은 적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습니다.
- 공중 및 파쿠르 동작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레스트: 적에게 수면을 걸며, 대상을 공격하면 레그돌화 되며 쓰러집니다.
- 수면에 걸린 대상의 현재 체력이 한계점에 도달하면 깨어납니다.
- 보스는 피해를 입어도 레그돌화 되지 않으며, 지속시간은 1회 1/4배, 2회 1/7배, 3회 이후 최대 1/20배 까지 떨어집니다.
- 레이지: 대상의 모든 속도가 빨라지며, 받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상태에 따라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데 낮 상태에서는 적의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지는 대신 피해에 더욱 취약해지며 밤 상태에서는 적을 재우는데 잠든 적은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깨지 않는다. 일반 PVE미션 중 첩보활동 이외에선 상당이 이용하기 힘들지만[1] 반대로 PVP에서는 빛을 발한다. 레스트는 말 그대로 적을 잠재워버리기 때문에 5초 동안 움직일 수 없어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브 협곡에서 동물 포획을 할때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에코-루어를 사용해서 동물을 부른다음, 마취총이 아닌 나이트폼의 레스트를 쓴다면, 포버같이 여러 마리씩 나올때 그 동물을 전부 포획할수 있다.
레스트로 잠든 적에게 마무리 일격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이쿼녹스는 마무리 일격 처치를 발동조건으로 하는 아케인 트리커리(풀랭크 기준 마무리 일격 처치시 15% 확률로 30초간 은신)와 아케인 얼티메이텀(풀랭크 기준 마무리 일격 처치시 100% 확률로 45초간 1200 방어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케인 얼티메이텀은 이쿼녹스에게 있어선 아케인 가디언(풀랭크 기준 피격시 15% 확률로 20초간 900 방어력)의 일방적인 상위호환 수준의 효율을 자랑한다. 여차하면 두 아케인을 모두 채용해 2100이라는 압도적인 방어력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이쿼녹스가 특유의 물몸을 극복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아케인 트리커리 또한 다소 낮은 확률이 아쉽기는 해도 은신이라는 강력한 유틸리티를 활용할수 있게 해 주는 유용한 아케인. 문제는 이런 범용성이 떨어지는 아케인에 플레티넘을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영 만만찮은 일이라는 점.
레이지는 인페스티드 방어처럼 적을 빨리 쓸어담는 것이 좋은 미션에서는 적을 가속시키는 가속 노바처럼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적을 가속시키기 위한 용도로는 노바의 '몰레큘러 프라임'에 비하면 매우 불편하다. 레이지를 활용하려면 아래의 개조 모드인 캄 % 프렌지가 필수이고, 어빌리티 위력과 거리, 지속시간까지 모두 높여야 해서 모딩 난이도가 올라간다. 거기다 거리를 250%로 맞추어도 레이지의 범위는 12.5m에 그친다. 그러나 노바는 '오버 익스텐디드 모드' 한 개만 껴도 30%의 가속에 지속시간만 늘리면 70m 이상의 압도적으로 넓은 범위의 가속이 붙으며 200%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그냥 붙어있다. 그 외에 모딩의 접근성이나 워프레임 제작에 걸리는 시간 등으로 인해 여전히 이쿼녹스보단 노바를 찾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업데이트 17.5에서 범위가 두 배로 늘어났다.
- 캄 & 프렌지의 확산은 지형지물을 무시합니다.
4.3. 패시파이 & 프로보크
- 이쿼녹스의 형태에 따라 아군에게 버프를, 또는 적에게 디버프를 주는 광역 오라를 생성합니다.
- 어빌리티 시전 중에도 트리니티의 에너지 뱀파이어, 에너지 사이펀 오라, 에너지 회복 키트의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쿼녹스가 출혈 상태에 빠질 경우 해제됩니다.
- 공중 및 파쿠르 동작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프로보크: 주변 아군에게 추가 위력을 주는 오라를 생성합니다.
- 범위 내 아군이 어빌리티를 시전할 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 위력 증가는 효과를 받은 아군 위력 값에 합연산으로 적용됩니다.
- 위력 증가량=대상의 어빌리티 위력+프로보크 위력 증가치× 이쿼녹스의 파워 위력
- 이쿼녹스가 둘 이상 있다면, 서로의 프로보크 범위 안에 있으면 위력 증가 효과가 중첩됩니다.
- 위력 증가는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 패시파이 : 오라 내의 적이 주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 범위 내 적이 들어올 때마다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 이쿼녹스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효과가 감소하며, 가장 먼 곳의 적은 효과를 절반만 받습니다.
켜놓으면 시간당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게 아니라 적이 범위 안에 들어오거나(패시파이) 범위 안에서 아군이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마다(프로보크)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각종 에너지 회복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므로 파워 효율 모딩을 안 하고 켜두면 금방 방전된다.
프로보크 사용 중 메타모르프시스를 사용해도 추가 에너지 코스트와 어빌리티 위력 증가가 적용된다.
어빌리티 위력이 낮은 상태에서 패시파이를 사용할 시 적의 공격력을 줄이는 게 아니라 거꾸로 올리니 조심. 작정하고 극단적인 수준까지 위력을 줄이면 이나로스나 그렌델 같은 생존특화 워프레임들조차 순식간에 녹아버릴 정도로 적 공격력의 증가폭이 크다. 비슷하게 적의 화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가속 노바는 적이 받는 피해증폭과 가속효과를 통한 빠른 적 순환을 노려볼 수라도 있지, 저위력 이쿼녹스의 패시파이는 그렇게 써먹을 구석이 하나도 없고 그저 적을 강화시키기만 하는 완벽한 트롤 어빌리티이므로 위력을 낮춘 세팅에서는 해당 어빌리티를 무조건 봉인할 것.
- 피스풀 프로보케이션을 통한 패시파이의 감속 효과는 실드/체력 옆 버프를 표시하는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보크를 사용하고 범위 내에서 적을 죽이면 기존 증가량에서 2%씩 파워 위력 증가량이 오릅니다.
- 패시파이를 사용하고 범위 내의 아군이 피해를 30 입을 때마다 감속 효과가 1%씩 올라갑니다.
- 피스풀 프로보케이션으로 추가적으로 받는 프로보크의 파워 위력은 최대 30%까지입니다.
- 피스풀 프로보케이션으로 추가적으로 받는 패시파이의 감속 효과는 최대 80%까지입니다.
- 피스풀 프로보케이션을 통한 패시파이의 감속 효과는 메타모르포시스 실드 증가 버프의 효과 감소로 줄어드는 실드량으로도 올릴 수 있습니다.
4.4. 멘드 & 메임
- 멘드 & 메임의 누적량은 쉴드/체력 옆 버프를 표시하는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멘드 & 메임의 적 한 마리당 누적 정도는 적이 효과 범위 내에 들어왔을 때 체력량을 기반으로 합니다.[2]
- 멘드 & 메임의 누적은 적을 처치했을 때 올라갑니다.
- 멘드 & 메임의 적 한 마리당 누적 정도는 어빌리티 위력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메타모르포시스를 통한 융합 형태에서 멘드 & 메임의 누적량은 사라집니다.
- 멘드 & 메임은 공중 및 파쿠르 동작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멘드를 다시 사용하면 누적된 수치를 사용하여 범위 내 아군을 회복시킵니다.
- 멘드의 범위 안에서 적이 처치될 때마다 범위내 아군 전체에게 10 / 15 / 20 / 25만큼의 쉴드를 제공합니다.[3]
- 멘드의 효과 범위는 지형지물을 무시합니다.
- 멘드는 다음 수식에 따라 정해진 회복량으로 각각의 분대원, 동행자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회복량 = 전환된 회복량÷ ( 범위 내의 분대원 + 범위 내의 동반자 )
- 멘드의 사용으로 체력을 모두 회복하고 남은 회복량은 쉴드를 회복합니다.[4]
- 메임의 오라 범위 안에 들어온 적은 70 / 100 / 125 / 150의 피해와, 그에 따른 베기 상태 이상[5] 과 함께 5초 동안 스턴 상태가 됩니다.
- 메임를 다시 사용하면 누적된 수치를 사용하여 범위 내 적을 공격합니다.
- 메임의 재사용 피해는 지형지물을 무시하며 상자를 부술 수 있습니다.
- 메임을 통해 이미 피해를 입고 무력화된 대상은 새로운 메임의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위의 상기한 효과를 보지 않습니다.
- 이쿼녹스가 출혈 상태에 빠질 경우 누적된 수치만큼 이쿼녹스의 형태의 맞는 능력으로 사용합니다.
'''멘드''' & '''메임'''은 범위 내에서 적이 죽을 때 체력량을 기반으로 한 스택을 모아뒀다가 어빌리티를 다시 사용할 때 터트리는 능력이다. 하이드로이드의 텐타클 스웜만큼이나 시전 시간이 길다.
'''멘드'''로 누적된 스택을 터트리면 체력 전환율만큼 전환하여 범위 안의 모든 아군을 회복한다. 아군을 치유하는 것 외에 별다른 기능이 없는 데다가 플레이어의 체력도 대부분 높아봤자 1천을 가까스로 넘기 때문에 많은 스택을 모아둘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군을 회복하기 위해선 스택을 누적해야 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거의 상시로 켜두어야 한다. 어빌리티 효율 모딩을 하지 않았거나 에너지 수급이 안 되면 방전되기 십상이다. 패시파이와 함께 분대와 이쿼녹스의 생존력을 상당히 올려주는 어빌리티지만 분대원의 무기나 워프레임 성능이 떨어져서 자주 픽픽 쓰러지거나 적을 처치하는 속도가 늦다면 에너지 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사실, '''멘드'''는 빈말로도 효율이 좋다고는 할수 없는 스킬이었다. 회복을 위해서 스택을 쌓아야 하는 구조 탓에 타 워프레임의 회복 어빌리티에 비해 위기상황 관리 능력이 정말이지 형편없는데다, 적 처치시 회복되는 쉴드도 최대 랭크시 25로 터무니없이 적어 쉴드 자체가 워낙 쉽게 깨지는 게임 시스템상 없는거나 다름없는 효과였기 때문. 그러나 쉴드가 1이라도 있으면 체력 피해를 무효화하는 쉴드게이팅 시스템이 패치된 후 효용성이 크게 올라, 잡몹만 적당히 쓸어담을수 있다면 계속해서 차오르는 쉴드로 출격3이나 중재급 정도까지는 큰 무리없이 버티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쓸만한 어빌리티가 되었다.
'''메임'''은 군중제어기 면에서 밴쉬의 사일런스의 상위 호환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은 편. 출혈 상태 이상으로 적이 멎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근~중거리의 적을 꽤 손쉽게 묶어놓을 수 있다. 누적된 스택을 터트려 몰려드는 적을 몰살시킬 때의 쾌감이 그야말로 일품. 아무래도 메임만 믿기에는 패시파이+멘드 조합의 밤 형태보다 생존력은 부족하지만 아군의 화력이 충분하고 튼튼하다면 고티어 생존/방어 미션 후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로보크를 우선 사용한 뒤 메임을 사용하면 범위 내에 들어와 있거나 들어오는 적이 입는 첫 피해량과 출혈 피해량이 증가한다. 단, 메임을 먼저 사용하고 프로보크를 사용하면 메임의 위력이 증가하지 않으므로 프로보크를 먼저 쓸 것. 주의점은, 어빌리티 위력을 올려서 증가하는 메임의 피해량은 100% 베기 속성이라는 것. 그리고 저티어에서 유용한 베기 피해 위력은 어빌리티 위력이 올라가면 늘지만, 피해 누적 증가량은 어빌리티 위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고티어에서 메임을 메즈+한방 싹쓸이 용으로 운용한다면 효율 같은 수치를 버리면서까지 메임을 극대화할 필요는 없다.
'''메임'''은 범위가 상당히 넓은 광역기인 만큼, 섬멸등의 미션에서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과거엔 '''메임'''의 출혈 틱 대미지로 적이 한번에 죽는 저레벨 섬멸만큼은 엠버와 가히 투탑이라 할수 있었으나, 마하 러쉬의 엄청난 기동성을 앞세워 이쿼녹스나 엠버가 몹 근처에 채 가보기도 전에 서멀 선더로 몹들을 쓸어담아 버리는 가우스가 등장하면서 이젠 아무래도 좋은 옛 이야기가 되었다. 심지어 가우스의 서멀 선더는 고티어 그리니어에게까지도 유효하므로, 단순 섬멸력만 따지고 들면 여러모로 이쿼녹스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 사실. 그나마 '''메임'''은 가우스의 서멀 선더에 비해 범위가 훨씬 넓을 뿐더러, 이쿼녹스에게는 가우스에게는 없는 아군 서포트 능력이 있으므로 완전히 차별화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담으로 '''멘드''' & '''메임'''을 쓸 때 자신의 어빌리티 범위만큼 특수효과가 나타난다. '''멘드'''는 마치 거울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느낌의 패턴이 주변에 깔리고, '''메임'''은 물에 태양빛이 반사되는 듯한 효과가 주변에 깔린다.
'''멘드'''의 오버실드와 레스트의 군중제어 능력을 활용할수 있는 밤 형태로 안정적으로 스택을 쌓아 낮 형태에서 '''메임'''으로 터트리거나, 메타모르포시스를 사용하여 밤 형태에서 낮 형태로 진입할시 '''메임'''을 새로이 사용한 것으로 취급하여 이미 한번 기절했던 적도 새로이 기절하는 것을 이용하여 그 자체를 군중제어기로도 활용하는 등, 여러모로 이쿼녹스의 상황대응 능력을 크게 증가시켜 주는 유용한 모드.
5. 스킨
- 솔스티스 이쿼녹스 헬멧
- 이쿼녹스 디비사 스킨
이쿼녹스의 전체적인 모습과 색감을 바꿔서 신비로운 느낌을 한 층 더 끌어올린 스킨이다.
- 이쿼녹스 앤터님 스킨
26.1 패치로 추가된 이쿼녹스의 디럭스 스킨. 번들 구매시 써케이디언 샨다나와 아스트레오스 도검 방패 스킨을 얻을 수 있다.
헬멧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나, 몸체 디자인 만큼은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밤 형태뿐만 아니라 낮 형태 또한 여성형에 가깝다는 것이 나름의 특징.
6. 이쿼녹스 프라임
Devstream #125에서 스트라다바 프라임, 티페도 프라임과 함께 첫 모습을 보였다. 공개 당시에는 일반판처럼 설계도와 부품을 총 9개나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이쿼녹스 프라임 또한 다른 프라임 워프레임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3개의 부품과 하나의 설계도로 제작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서 이쿼녹스 프라임은 크로마 프라임과 더불어 프라임 워프레임이 일반 워프레임보다 제작 난이도가 낮은 사례가 되었다.
외형을 보면 일반과 비교해 헬멧에 뿔과 같은 장식이 되어있으며 머리 부분이나 전체적인 몸이 동글해져 원판의 각진 형태와 차이가 생겼고 특이하게도 원판과 반대로 낮 형태가 어두운 계열, 밤 형태가 밝은 계열이 되었다. 여성형은 원래 있던 천 장식을 늘려서 둥그러진 형태와 섞여 꽤나 사람같은 모습에 가까워졌다. 남성형은 단순히 장식이 덧대어진게 아닌 완전히 갑옷을 낀 듯한 모습으로 바뀐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덧붙여지는 프라임 장식은 전반적으로 목깃이나 소매처럼 보이는 두툼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이는 남성형인 낮 형태에서 두드러진다. 특히 넓적다리 부분을 두르는 장식은 가터 내지는 반바지 밑단처럼 보여 '패션프레임' 콘텐츠를 즐기는 게이머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여성형 또한 다리 부분이 스타킹을 신은 듯 가느다란 것도 마찬가지였다. 여담으로 혼합 상태의 경우 낮 형태가 매우 두꺼워졌기에 허벅지가 굵은 것처럼 보이기 쉽다.
21년 2월 23일짜로 스트라다바 프라임, 티페도 프라임과 함께 프라임 볼트(단종)에 들어갔다.
7. 운용
원래 이쿼녹스는 어빌리티 구성은 상당히 난해하면서도 하나같이 어느 한 분야에 특화된 것이 없어서 취급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신디케이트 모드의 출시로 어중간한 부분은 나름대로 해결이 되고 제법 재미있는 워프레임이 되었다.
레스트는 이바라의 슬립 에로우 같은 광역 수면기라 스텔스작을 할 때 상당히 좋은 어빌리티이며, 레이지는 적이 받는 피해 증가는 훌륭하지만 적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속 노바처럼 활용해야하지만 피해증가량과 속도증가량 등 종합적으로 하위호환이다.
패시파이는 피해 감소 효과가 있지만 생존이 중요한 미션에서는 꽤 유용하게 쓰일지는 몰라도 그 외의 상황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었다. 하지만 개조 모드를 착용하면 피해 감소+아군이 피해를 입을 시 주변 적의 속도를 느려지게 하는 오라로 전환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감속 노바와 비슷하게 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우선 맞아줘야 개조 모드의 효과가 발동하는 패시파이는 한번 끊기기라도 하면 손실이 막대하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프로보크는 개조 모드를 착용하면 기본 어빌리티 위력 증가 수치의 최대치가 증가해서 버프기로써는 상당히 쓸만해졌다.
멘드는 한꺼번에 4만이 넘는 체력을 회복시켜 주긴 하지만 상황을 많이 타는 데다가 굳이 그 정도의 회복이 필요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메임은 고티어 방어/생존 미션에서 40분이 넘어가는 후반이라 할지라도 그리니어가 아니면 가장 튼튼한 적 하나를 죽일 피해량만 모으면 메임 범위 내의 모든 적을 쓸어버릴 수 있어서 좋은 편이다. 그리니어는 방어력이 있기 때문에 3명은 죽여야 확실히 쓸어버린다. 가끔 피해 누적량을 천만이 넘게 모아두는 유저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30만정도만 모아서 써줘도 충분하다.
즉, 다양한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같이 활용하기 힘들다. 하지만 제대로 모딩을 해서 써보면 상당히 재미있으며, 특히 생존이나 발굴, 방어 등 시간 경과에 따라 전투 환경이 달라지는 미션에서는 다른 특화형 워프레임들과 달리 매우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7.1. 듀얼리티 세팅
메타모르포시스의 개조모드인 듀얼리티는 등장 당시 인기가 없는 모드였으나 걸어다니는 센트리 건을 분신으로 소환해 손편하게 게임을 하는 방법이 어느정도 알려져 듀얼리티를 들고 방어 미션이나 인덱스를 진행하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엑스칼리버 움브라로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게 밝혀져 행성 파괴급 리벤 모딩을 한 무기를 움브라에게 쥐어주고 더 편하게 게임을 하는게 듀얼리티보다 덜 번거롭기 때문에 이쪽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리메이크로 분신 소환 능력을 얻은 오공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반사적으로 모딩이 안되면서도 따라하는 유저도 있다보니 허수 문제의 가속화 우려 덕분에 해당 항목을 작성하게 된 시기도 꽤나 뒤늦어 졌다.
듀얼리티로 소환된 분신은 오직 지속시간의 영향만을 받으므로, 충분한 지속시간만 맞출수 있다면 나머지 모드칸엔 어떤 모드를 박아도 괜찮다. 보통은 생존관련 모드를 최대한 채용하여 생존력을 챙기는 편.
추천 무기는 산탄총. 스펙터는 폴 오프[6] 에 의한 데미지 경감이 발생하지 않을 뿐더러, 산탄총 고유의 탄 퍼짐에 의한 명중률 감소를 시스템적으로 보완하기 위함인지 산탄총을 든 스펙터는 다른 주무기를 든 스펙터에 비해 더욱 정확하게 적을 조준하는 경향이 있어 효율이 뛰어나다. 키트건중 래틀것 또한 유용. 키트건 전용 아케인인 팍스 차지를 장착하면 무기의 재장전이 사라지므로 분신이 재장전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 없이 쉬지않고 적을 공격하게 된다.
반면 고정형 무기의 경우 무기의 사거리 밖 적을 노리고 사격하는 경우가 많아 효율이 떨어지며, 근접무기는 들려줘봐야 공격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므로 비추천.
7.2. 극범위 세팅
이쿼녹스의 주력 어빌리티라 할수 있는 메임과 레스트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모딩.
두 어빌리티 모두 범위를 맞추면 맞출수록 성능이 대폭 증가하며, 굳이 높은 위력을 맞출 필요 또한 없다는 점 또한 같으므로 오버익스텐디드 모드를 부담없이 채용할수 있어 범위 모딩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 다만, 메임은 낮 형태, 레스트는 밤 형태의 어빌리티이므로 두 어빌리티를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트랜스퍼 모드를 필히 채용해야만 한다.
스트레치, 오버익스텐디드로 범위를 넓히고 풀랭크 플리팅 엑스퍼티즈와 스트림라인 모드를 채용하여 채널링 최대효율을 맞춘 뒤, 어댑테이션과 바이탈리티 모드로 생존력을 확보 후 상기한 에너지 트랜스퍼 모드를 넣는 것으로 운용을 위한 기본 틀이 갖추어 진다. 이후 남는 한 칸에는 컨티뉴어티나 캄&프렌지 모드를 채용하여 레스트의 효율을 극대화 하거나, 어거 리치 모드를 넣어 범위를 더욱 넓히거나, 위력 모드로 밤 형태에서 멘드로 얻는 쉴드량과 패시파이의 적 공격력 감소 수치를 조금이라도 늘림으로서 생존력을 보다 끌어올리는 등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추천 오라모드는 메임의 스택을 터트리기 좋은 위치를 잡기 쉽게 해주는 에너미 레이더.
8. 평가
낮/밤 형태 두 가지 모습 간의 변신을 통해 효과가 변하게 되는 어빌리티로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해주는 서포터의 포지션의 워프레임이다. 이쿼녹스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만 봐도 CC기를 통한 홀딩, 워프레임의 위력 증가,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 증가, 광역 힐, 광역 딜 등 다른 워프레임이라면 한 두 가지만 수행하는 선에서 그치는 정도의 역할을 홀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어빌리티 마다 낮/밤으로 나뉘며 특성이 바뀌고 또 영향을 받는 모드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능숙하게 다루기가 까다로우며 또 합의점을 찾아 모딩을 하는 난이도도 결코 쉽다고 볼 수 없다.[7]
다만 밤 이쿼녹스의 2번 어빌리티인 레스트를 중심으로 해서 넓은 범위에 빠르게 수면을 걸어서 CC기를 거는 것에 치중한 모딩이나 낮 이쿼녹스의 4번 어빌리티인 메임을 통해 광역에 딜을 구사하여 빠르게 정리를 하는 식의 모딩을 하는 등 특정 어빌리티에만 집중을 하는 것으로 쉽고 간편하게 모딩을 해서 운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쿼녹스는 출시가 된 지 수 년이 지나 프라임이 등장한 현재까지도 채용이되는 경우가 드문 워프레임 중 하나인데 분명 다양한 개조모드를 통해 개성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잠재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상기 언급된 것 처럼 모든 능력을 고루 활용하기도 굉장히 까다로우며 다양한 역할에서 수행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반면에 어느 한 쪽에 특출난 경우도 없고 이쿼녹스 본인의 생존을 뒷받침할 생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어빌리티를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보고 이쿼녹스를 채용하기 보다는 CC기면 CC기, 버프면 버프, 힐링이면 힐링, 광역딜이라면 광역딜로 더 뛰어난 워프레임을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그나마 레스트 위주의 모딩과 메임 위주의 모딩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성능의 모딩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애매한데, 우선 CC기인 레스트의 경우 시전 속도도 빠르며 시전한 대상이 즉시 수면에 걸리는 등 CC기로써 제압을 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시전한 대상을 중심으로 수면이 퍼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이 넓게 산개한 상태에서는 그만큼 제어를 할 수 있는 대상의 수도 줄어들어 불안정해지며 그만큼 시전 횟수가 늘어나고 수면의 특성상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차라리 전방위로 군중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한 닉스나 바루크, 바우반, 하이드로이드 등의 워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해서 홀로 생존 등의 미션을 수행하거나 수면을 통한 스텔스작을 하기 위해 채용하는 것이 전부다.
또한 메임 위주의 모딩도 분명 벽까지 관통하며 범위 모딩을 했을 시 독보적으로 넓은 범위를 지닌 살상력을 구사할 수 잇다는 점에서 평가를 내릴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토글형 스킬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원활하게 수급되지 않으면 끊기기 쉬우며 광역딜을 구사하려고 해도 직접 적을 처치함으로써 스택을 쌓아서 터뜨려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소비되며 특히 적의 맷집이 높으면 높을 수록 더 많은 스택을 쌓아서 터뜨려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광역딜을 구사하기 위해 요구되는 시간도 긴 편이고 재차 언급된 단점인 부족한 생존력으로 인해 스택을 터뜨리기도 전에 누워버리는 일도 상당히 많다. 그런데 광역딜러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넓은 범위를 정리할 수 있는 새린이 있는 터라 이쪽도 마찬가지로 입지는 굉장히 좁은 상태이다.
이러한 단점이 있는 덕에 서포터로써의 개성을 지닌 워프레임이지만 서포터로 분대에서 활용을 하기 보다는 솔로 플레이를 통해 홀로 다수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 워프레임이다.
9. 기타
- 릴레이나 오비터에서는 두 개의 모습이 융합된 상태로 있지만 이쿼녹스의 에너지 색상의 밝기에 따라 어두우면 밤 형태, 밝을 경우 낮 형태가 미션 시작 시의 기본 형태가 된다. 융합형/낮 형태/밤 형태의 모습을 개별로 확인하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림보를 이어 두 번째로 향상된 천 물리가 적용된 워프레임이다.[8] 이쿼녹스가 여성형 상태일 때 우아하게 흩날리는 소맷자락과 치마를 감상할 수 있다. 이후 프로스트나 트리니티, 볼트같은 기존 워프레임들에게도 천 물리가 적용되었다.
- 워프레임이 나올 때 남성형과 여성형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전통[9] 이 있는데 남성형 워프레임인 크로마 다음에 자웅동체인 이쿼녹스가 나와버렸다. 자웅동체라고는 하나 이쿼녹스는 여성형 워프레임이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개발자의 말로는 내면의 남성성과 여성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개발 당시의 밤 형태와 낮 형태의 명칭이 아니마&아니무스로 카를 융의 심리학 이론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 위습의 애자일 애니메이션의 대기 동작에는 분신 연출이 존재하는데 이를 이쿼녹스에 적용할 경우 해당 연출에서 이쿼녹스의 낮과 밤 형태가 동시에 나타난다. 유일하게 한 개체에 서로 다른 형태가 존재하는 이쿼녹스 워프레임의 특성을 반영한 일종의 이스터에그인 셈.
- 여담으로 낮 상태의 메임은 데미지 스택이 있을 때 파괴 가능한 물체를 부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지형지물 무시여서 범위만 충분하다면 주위에 있는 모든 상자, 포탑, 자원 등이 파괴가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해서 오로킨 셀이나 아르곤 크리스탈 등 유닛 처치 시 드롭보다는 자원 더미에서 더 잘 나오는 자원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방법은 이쿼녹스에 효율과 범위를 최대로 올리고 아이템 감지 모드를 동반자와 이쿼녹스에게 둘 다 넣은 뒤 노드에 들어가서 맵을 보며 최대한 많은 아이템이 밀집 되어 있는 곳에서 4번을 켜고 몹 1마리를 잡고 바로 터트려주면 아이템 싹쓸이가 가능하다. 동반자에 버큠 같은 아이템 수집 모드를 넣는 것을 잊지 말자. 숨겨진 길로 가야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도 대충 터트려주고 맵을 보며 근처에만 가면 먹을 수 있다.
[1] 다만 방어 미션 등에서 순간적으로 적 처치가 안 될 때 낮 형태로 변신하면 패시파이가 풀려 분대의 생존력이 급감할 수 있으므로 변신하지 않고 임기응변 식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일부 맵에서는 레스트→마지막 일격 시 맵 밖으로 튕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스풀 프로보케이션이나 멘드의 스택이 쌓였을 때에는 사용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2] 적 하나에 체력을 뛰어넘는 피해를 입힌다고 해서 초과되는 피해량이 누적되는 것은 아니다.[3] 대상 아군의 쉴드가 최대치일시 해당 수치만큼 오버쉴드로 누적된다.[4] 업데이트 17.5에서 쉴드까지 회복하도록 바뀌었다.[5] 피해 입은 베기 공격력의 35%만큼 7초간 1초마다 피해를 입는다.[6] 일정 거리 이상 부터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현상[7] 특히 개조 모드의 성능도 어느 한 쪽에 치중하려면 유무의 차이가 클 정도의 성능을 가진 것이 많기 때문에 모드 슬롯의 여분도 많지 않은 편이다.[8] 또 다른 사례는 기존에 추가됐던 '카이랍테라' 샨다나 및 업데이트 17로 추가된 각종 망토들.[9] 중국 시장 진출을 겸하여 도입된 오공과 나타는 예외다. 프라임 버전은 남남녀녀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