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Thug

 

<colbgcolor=#94b025><colcolor=#000> '''Young Thug'''
'''이름'''
Young Thug[1]
'''본명'''
Jeffery Lamar Williams (제프리 라마 윌리엄스)
'''출생'''
1991년 8월 16일 (33세)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실반 힐스
'''국적'''

'''장르'''
힙합, 트랩,
'''활동'''
래퍼, 싱어송라이터
'''그룹'''
Bankroll Mafia (뱅크롤 마피아)
'''레이블'''
YSL, 300, Atlantic, Cash Money, 1017 Brick Squad
'''데뷔'''
2011년 믹스테잎 I Came From Nothing
'''학력'''
초등학교 중퇴
'''신체'''
191cm

1. 개요
2. 상세
3. 음악적 성향
4. YSL 레코드 레이블 설립
4.1. YSL 레이블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5. 디스코그래피
6. 사건 및 사고
6.1. Rich Homie Quan과의 마찰
6.2. 릴 웨인과의 맞디스 및 총격테러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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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주로 활동하는 미국의 래퍼. 1991년 조지아 주의 도시 아틀란타 출생이다. 투 체인즈, 와카 플로카 플레임, 루다크리스 등이 같은 도시 출신이다. 인터뷰에서, 그는 선생님의 팔을 부러뜨린 일로 6학년때 퇴학을 당했다고 한다. 그는 4년동안 소년원에 수감된 적이 있다.인터뷰 전문

2. 상세


퓨처, 릴 우지 버트와 함께 멈블링, 랩싱잉 트랩 장르를 주류 힙합으로 만든 아티스트다.
평론가, 교수의 아티스트라고도 불린다. 일반인에게도 다른 아티스트와 성격을 달리하는 멈블링을 연구, 분석하는 언어학 교수들도 있고, 캘거리 대학의 부교수 Darin Flynn은 영떡의 멈블링을 매우 자연스러운 상태의 발성, 발음이라 언급하기도 했었다. 즉 일상생활에서 우리[2]가 발음을 흘리는 방식을 극대화했을 뿐, 다른 래퍼들이 이나 코카인에 취해 마비된 턱으로 발음을 흘리는 것과는 결을 달리한다는 것을 공인한 것이다. 또한 그의 보컬의 전개와 멜로디는 평론가들의 귀를 만족시켰다.
구찌 메인의 관심있다는 트윗과 함께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을 한 후 부터 변칙적인 스타일을 구사했다. 특히 극초반에는 릴 웨인과 매우 유사했으며 그 유사성은 영 떡의 첫번째 히트곡 Stoner의 후반부 벌스에서도 나타난다.
Stoner가 발매된 해와 같은 해에, Rich Gang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영떡은 Rich Gang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Rich Homie Quan 과 듀오로 활동하면서 엄청난 캐미를 보여주었다. 공동 믹스테잎을 내기도 했으며, 같은 곡에 피쳐링을 자주 하기도 했다.[3]
믹스테잎 Barter 6을 준비하면서 빚은 릴 웨인과의 트러블과 어그로성 발언들로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았으나, Barter 6가 평단에서 인정받고, 피쳐링할때마다 주객전도로 하드캐리하면서 실력으로 실추시킨 이미지를 회복시켰다. 카녜 웨스트의 새 앨범 The Life Of Pablo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는 등 요즘 가장 핫한 래퍼 중 하나. 글로벌 히트곡 Havana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 London on da track의 비트와 엄청난 궁합을 보여준다. 영 떡과 퓨쳐의 친분이 워낙 오래되었다 보니, 영 떡과 메트로 부민과의 친분도 오래되었고 그들의 작업물들은 성장기부터 완숙기까지 그 폭이 넓어 찾아듣는 재미 역시 일품이다. 다만 최근 작업물에서는 자기복제의 느낌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한다. 또한 Slime Season 앨범과 같은 단순한 비트 위의 멜로디컬한 보컬은 찾을 수 없다. 라이밍과 멜로디 역시 자주 곂친다. 예를 들자면"~on me" 로 끝내는 라이밍(비교1[4]) (비교2[5]) (비교3[6])이 있다
퓨처와 함께 "Slime" 과 "Slatt"이라는 단어를 남부 트랩힙합씬에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대표적으로 릴 우지 버트, Young Boy Never Broke Again, Gunna, 릴 베이비, Lil Keed, Lil Gotit 등이 매우 자주 사용하고 이외에도 가끔씩 사용하는 래퍼들의 수는 굉장히 많다.
"Slime"의 본래 뜻은 "Street Life Intelligence and Money is Everything" 의 준말이지만, 영떡은 “gangsta”, "homie", “grimy”, “repulsive”, 등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Slime을 자신의 캐치프레이즈로 재정립했다. 예를 들자면 기존의 래퍼들이 자주 외치던 "Gang shit" 을 "Slime shit" 으로 사용한다는 것. 다만 그 뜻에 "뱀"의 이미지가 추가된다. 이것은 아마 영떡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래퍼 Future와 함께 뱀을 상징적 이미지로 사용했는데 다른 래퍼들이 "Slime"을 따오면서 뱀 마저도 표방한 것이다. 뱀이 없는 Slime은 섭섭할 정도.
"Slime"과 "Slatt" 모두 영떡이 창조한 단어는 아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의 아틀렌타 블러즈 갱단에서만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를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유행시켰고,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구축하였다. 이후 Slime은 '친구'라는 뜻도 가지게 되었다.
"Slatt"은 "Slime Lifestyle All The Time"의 준말이다. 늬앙스에 맞는 Slime 뜻으로 해석하자면 "항상 갱스터의 라이프스타일로" 정도가 되겠다.
키가 191로 장신에다가 무척 마른 몸이라 승모근까지 드러나는 여성용 티셔츠나, 여성용 후드티, 스키니진과 치마까지 즐겨입는다. 의류에 정해진 성별을 무시하고 옷을 입는다는 점을 퍼렐이 극찬할 정도이다. (퍼렐은 같은 이유로 릴 우지 버트의 패션도 극찬했다. 에이셉 라키 또한 활동 극초창기 시절 궁핍한 생활을 했을 때 있는 돈 없는 돈 전부 긁어모아 여성 의류를 입어 스키니진 핏을 내고 다녔다.)
래퍼에게 구시대적 남성성을 요구하는 미국의 일반들은 이러한 이유로 영떡을 게이라고 하지만, 이성애자다. 원나잇, 성매매, 혼전임신을 통해 생긴 자신의 아이들을 키우는 중이기도 하다.
SPIDER 라는 의류 브랜드를 만들었다. 버질 아블로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한 적 있지만 무산된 듯 하다.

3. 음악적 성향


음악 스타일은 크게 2014년도에서 2016년까지와 그 이후로나뉜다. 14년도에서부터 16년도까지의 스타일은 트랩 드럼라인, 피아노와 오르간을 이용한 간단한 주술적 배경 멜로디, 트랩치고는 상당히 느린 64 BPM 속도의 비트위에 랩, 랩싱잉, 노래를 한다. 특히 코케인과 린에 취해서 턱이 풀려버린 듯한 멈블링을 하는 퓨처와 같은 타 래퍼들과는 달리, 정말 발음을 자연스럽게 흘리는 느낌의 멈블링을 구사하며 이전 랩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통일성을 제공한다. 그의 랩싱잉과 보컬라인 작곡능력은 굉장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데, 레게풍과 주술적 멜로디를 섞어 독창적인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7] 2017년부터는 간단하고 부드러운 랩싱잉을 구사하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다소 갈린다. 다른 대부분의 아틀렌타 래퍼들과 같이 약물, 돈, 명품, 차, 여자가 가사의 9할을 차지하지만 영떡의 언어유희는 타 래퍼들과는 결을 달리한다.
구시대적 남성성을 강조하는 힙합씬에서 블러드 갱단임과 동시에 여성 의류를 입으며[8], Slime이라는 비주류 슬랭을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하고, 뱀을 앨범커버와 여러 미디어적 요소로 등장시키는 등등의 활동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완고히 잘 만들어냈다. 영떡의 영향으로 뱀을 키우는 래퍼들 또한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Slime을 외치는 래퍼들 또한 매우 많아졌다.

4. YSL 레코드 레이블 설립


YSL[9] 이라는 이름으로 레이블을 설립했다. 다만 기존의 YSL[10]과 긴 상표권 소송이 있었는데 최근에 승소했다. 승소 후에 완전히 활발한 레이블 운영과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업이 진행되는 중이다.
영떡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300 Ent.의 자회사 개념으로 설립하였다. 그가 노래나 미디어에서 YSL을 외치던 것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한참 전에 설립된 줄 아는 대중들도 있지만 정확히는 2016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다.
YSL 레코드 레이블의 뜻인, Young Stoner Life의 뜻은 직역하자면 "젊고, 대마에 만취하는 삶"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첫번째 솔로 히트곡인 "Stoner"에서 따온 큰 의미없는 말이다. 기존에 블랙컬쳐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Young"과 "Life"를 붙힌 것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4.1. YSL 레이블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YSL 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는 Gunna, Lil Keed, Lil Duke, Dolly, HiDoraah, Strick, Young Jordan, T-Shyne, Nechie, Cheat Code, RaisedReal Jett, Money Game Boo, YSL Fargo, Unfunk, Karlae,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명예 아티스트들로 Lil Baby, Lil Uzi Vert, Lil Gotit 등이 있다.[11]
영떡이 YSL 레이블을 만든 후 후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12]
소속 래퍼 중 가장 대표적인 래퍼는 Gunna인데 영떡의 인맥과 여러 방면의 지원으로 데뷔 후 바로 떠서 무명 시절이 타 래퍼들보다 짧았다.[13] 또한 Lil Baby[14]와 서로 피처링을 해줌은 물론이고 콜라보 앨범까지 대박을 터트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소속 아티스트들 모두 Young Thug 스타일과 유사한 변칙적이며 피치가 높고 동시에 멜로디컬한 보컬 혹은 랩을 구사한다. 소속 신인 아티스트들은 영떡이 애용했던 특정 옥타브의 음을 똑같이 사용하기까지 한다.
릴 웨인의 높은 피치와 변칙적인 랩에서 영감을 받아 멜로디컬하고 탄탄한 보컬을 섞어 자신만의 특색을 만든 것처럼, 자신의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서 너그럽게 허용 혹은 더 부추기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신이 구찌 메인의 도움으로 성공할 기회를 얻었던 것처럼 완전히 언더의 아티스트들과 접촉하는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다만 소속 아티스트들 "모두"를 자신과 같은 방향의 음악성을 갖도록 하는 것을 보면 "Slime" 이라는 하나의 힙합 하위 장르를 만드려는 생각일 수 있다.

5. 디스코그래피


  • EP
    • Young Martha (with Carnage) (2017.09.22)
    • Hear No Evil (2017.04.13)
    • On The Rvn (2018.09.14)

6. 사건 및 사고



6.1. Rich Homie Quan과의 마찰


듀오 믹스테잎, 등등의 음악적 듀오 활동을 함께 했던 Rich Homie Quan과 2015년 부터 마찰이 시작된다. Rich Homie Quan이 "대중들이 날 원하고,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좋은 노래를 발매하기 위해 Rich Gang[15]과의 작업을 멀리하겠다." 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후, 영떡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THAT BITCH HOMIE QUAN" [16]이라고 비하했다. 여기까지는 화해의 여지가 있었으나, Rich Homie Quan이 뉴스에 출연해 "나는 영떡을 비하하거나 한 적 없다. 왜냐하면 비하는 내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방식은 오로지 축복을 바라는 것이고, 영떡이 큰 성공하길 바란다" 라는 인터뷰를 하고 문제가 회복불가능의 범주로 번졌다.[17] 물론 이후에 공개적인 마찰은 없었으나, 2017년에 Rich Homie Quan은 "영떡과 나는 지금 서로 대화를 잘 하지 않는다" 라는 인터뷰를 미루어보아 둘간의 우정은 이미 깨졌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18년 3월, 구찌 메인Rich Homie Quan과 영떡의 공동 믹스테잎을 다시 만들도록 하기위해 10억을 준비했다는 트윗[18]을 올렸으나, 영떡은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You know I'm the nigga got u together when you came home kid... I'm straight for life" 라며 본인과 직접 얘기하라는 내용으로 퉁명스럽게 반응했다. [19] 이후 2019년 초까지 둘의 음악적, 일상적 교류는 없는 상황이다.

6.2. 릴 웨인과의 맞디스 및 총격테러


2014년 6월에 Young Thug이 참여한, Cash Money 단체곡 "LifeStyle" (뮤비)이 발매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해당 노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중에 신인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던 영떡은 릴 웨인의 카피캣이라는 반응들이 리스너들에게서 올라오던 중이였다. 더 나아가 영떡은 자신의 새로운 믹스테잎 앨범 이름을 "Carter Six"[20]로 발매한다고 예고까지 한 상황. 우연의 일치로 버드맨과 영떡의 사이도 매우 가까웠다.
이와 동시에 릴 웨인은 자신이 소속된 Cash Money 레코드의 수장인 버드맨이 2014년 2월에 발매 예정이였던 앨범 Carter 5를 발매해주지 않는 것에 지속적인 불만이 있었고, 2014년 후반부터 공개적인 자리에서 "Cash Money 레코드에서 나가고 싶다." 라는 내용의 말을 하며 인터뷰 역시 하였다. 하지만 같은 시기, 버드맨은 XXL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Carter 5의 발매에 대한 질문에 "릴 웨인의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 더욱 더 이뤄내고 싶어한다. 진심으로. 나에게 달려있지 않다. 그래서 릴 웨인이 무엇을 원하고 니키미나즈가 무엇을 원하든 그들의 몫으로 넘겼다. 발매일을 포함한 모든 것들은 내가 정하지 않는다. 어느것도 한 적 없다."[21]라며 릴 웨인의 인터뷰를 반박하였고 이어서 영떡과의 작업에 대하여 흥미로운 듯 자세히 인터뷰하였다.
릴 웨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카피캣이라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앨범 네이밍 브랜드까지 오마주 혹은 카피[22]한 영떡을 버드맨이 밀어주기 위해서, 자신의 앨범을 발매해주지 않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
2015년 1월 20일, 릴 웨인은 믹스테잎 앨범, Sorry 4 the wait 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들에는 버드맨과 Cash Money 레코드에 대한 직간접적인 디스가 포함되었다.
2015년 4월 7일, 영떡은 자신의 데뷔 상업 믹스테잎 앨범, Carter 6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릴 웨인은 3일 뒤인 10일에 공연의 관중를 향해 "부탁하나만 할게. 자기 앨범 커버에 옷벗고 포즈잡는 깜둥이 노래 듣지마"[23]영상 라며 영떡을 디스했다.[24]
릴 웨인의 디스를 본 영떡은 바로 당일인 10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릴 웨인은 자신의 우상이고, 앨범명은 자신의 우상에 대한 오마주라는 입장을 표현했다. 또한 릴 웨인이 자신의 커리어를 우려하는 마음을 매우 공감하고 있고, 자신은 자신이 올려보는 우상과 마찰을 할 수 없고 원치않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2일 후인 2015년 4월 12일, 영떡은 자신의 앨범 Carter 6의 프로모션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해당 영상에서는 영떡이 공연하고 있는 와중에, 한 여성이 "Big Killa, Young Nixxa, Young Fuxking money[25]... *까. 내가 죽여버릴거야"[26] 라고 외친다. 즉 릴 웨인을 디스하는 여성을 프로모션 영상에 등장시킨 것으로서, 릴 웨인을 디스한 것이다.
2015년 4월 14일, 영떡은 릴 웨인이 창녀같이 나를 고소한다며 협박하여 자신의 앨범명을 Barter 6로 바꾼다는 내용의 영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하였다. 링크 이로부터 2일 후인 4월 16일, 영떡의 데뷔 상업 믹스테잎 앨범, Barter 6 가 발매되었다.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오전 3시 25분, Atlanta를 방문한 릴 웨인의 투어버스가 여러발의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상자는 없었다. 해당 총기테러에 사용된 권총은 두정으로 pistol auto 9mm 1a링크와 40 caliber handgun링크이다. 총기테러의 용의자로, 영떡의 지인이자 당시 영떡과 버드맨의 투어매니저였던 Jimmy Winfrey가 꼽혔다.[27] 또한 Winfrey는 블러즈갱단의 멤버였다. Winfrey는 10년형을 선고받고 투옥중이다. 이후 투어버스의 기사가 버드맨과 영떡을 고소하였다. 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릴 웨인의 Carter V 따위 꺼버려. 거품 인기 빼면 아무 것도 아니잖아. 퓨처나 영떡의 노래나 틀어" 라는 대화가 담긴 영상을 리그램하며 릴 웨인을 디스했다. 동시에 트위터에는 자신의 새로운 앨범 Barter 7가 준비 중에 있다고 예고했다.
2019년, 뜬금없이 영 떡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릴 웨인을 태그하고 고맙다는 캡션을 남겼다.
2020년, 릴 웨인이 영 떡에게 피처링을 맡은 곡을 발매했다! 장르 팬들은 몹시 기뻐하는 중.

7. 기타


  • 2015년, 사진 속 시계의 진품, 가품 유무를 밝혀내는 FakeWatchBusta에게 가품 AP시계를 들킨적이 있다. 이후에 두바이 왕자에게 받았다며 해명했다. 이에 FakeWatchBusta는 "하하 다들 선물이라고 하죠. 더이상 그 두바이 왕자는 믿으면 안되겠네요~" 라고 엄청난 비꼼을 선사했다.
  • 2017년, 자신의 애인 Jerrika Karlae와 언쟁하던 여성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증거불충분 판정을 받았다.
  • 사교성이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인다. Future, Lil Uzi Vert, Travis Scott, Migos와 같이 극 메이저 반열에 오른 아틀랜타 래퍼들과 특히 더 친밀한데 이는 단순히 투어를 함께 돌았다고 생기는 우정의 정도가 아니다. 최근에는 J. Cole과 친해져 투어도 함께돌고, Young Thug의 첫 그래미 최우수 수상작인 The London을 만들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신과 친분이 있는 래퍼들과 만들어낸 히트곡들이 타 아티스트보다 훨씬 많다. TM88도 영 떡은 작업 내내 농담을 즐기며 녹음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미국의 유명한 갱단인 블러즈의 단원이다.
  • 형제자매가 무려 10명이다. 본인은 11명 중 10번째 자녀라고 한다.
  • 정확한 로마자 표기로는 영 서그가 올바른 표현이며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도 영 서그로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져 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영 떡(혹은 영 떠그)으로 많이 불려왔기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도 영 떡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JEFFERY의 트랙리스트를 보면 왠 메이웨더, 리리, 구왑 같은 연관성 없는 인물들이 제목인가 싶을 것이다. 그저 본인의 우상들을 제목으로 지은 것이라고. (참고로 'pop man' 은 카녜 웨스트.)
  • 현재 가장 잘나가는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의 대표적인 시그니쳐 'Metro Boomin Want Some More Nixxa' 는 영떡의 목소리이다. Some More라는 곡의 훅을 메트로부민이 따온 것.
  • 2018년 2월 20일에 자신의 이름을 'SEX'라 바꾸고, 자신을 그렇게 불러달라고 트윗했다. 그냥 단순 장난일 뿐 진지하게 믿진 말자.
  • 2018년 4월 12일 니키 미나즈가 참여한 노래 Anybody의 뮤비가 공개되었는데, 뮤비 전체가 수어로 이루어져 있다. 귀가 들리지 않는 자신의 친구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28]
  • 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여해 하바나의 퍼포먼스까지 맡았다.
  • 2019년 5월 뜬금없이 "MGK가 'Rap Devil'로 에미넴을 죽여버렸다"는 발언을 했다. So Much Fun의 3번 트랙 'Ecstasy'에 MGK의 피쳐링이 들어가 있는데, 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인다.
  • 2020년 후반 들어서 힙합씬의 OG라 추앙받는 래퍼들을 인터뷰에서 부정적으로 언급하면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지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안드레 3000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안드레 3000 노래는 두 개도 안 돼. 그 사람한테 신경써본 적이 없거든. 내 인생에서 한 번도."[29] 라고 하더니 12월 말에는 급기야 자신이 JAY Z보다 히트곡이 많다는 발언까지 하여 레전드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둥 부정적인 여론이 늘었다. 결국 이틀이 채 지나지 않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제이지와 날 이 논란으로 끌어들이지 마.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뭔 뜻인지 알잖아." 라고 해명을 했다.

[1] 주로 영 떡, 떠거(Thugger)라 불린다.[2] 미국민[3] 이러한 듀오활동의 장점을 알게된 영떡은 자신의 회사, YSL의 소속 가수인 Gunna와 Lil Baby를 듀오로 활동하게 주도했다[4] MLK - Young Thug (feat. Trouble & Shad Da God)[5] On Me - Lil Yachty (feat. Young Thug)[6] Icy - Young Thug[7] 특히 Slime Season 3 믹스테잎에서 극대화된다.[8] Jeffery 믹스테잎 앨범 커버에서는 치마를 입고있다[9] "Young Stoner Life"을 줄임말[10] 우리가 흔히 아는 "입생로랑"[11] 정확하게는 Young Thug의 영입제안을 거절했지만 Young Thug에게 받은 지원들이 있어 의리로 홍보를 해주거나, 형식적인 레이블 소속 계약관계는 아니지만 실질적인 계약관계에 있는 아티스트들이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기존의 레이블과 불리한 계약으로 인해 계약을 깰 수 없어, 계약만료일을 기다리는 아티스트들 역시 이에 포함된다. 이들은 모두 Young Thug이 제공해준 다이아가 박힌 YSL 팬던트를 갖고있다.[12] Atlanta를 중심으로 멈블링 아티스트들을 집중적으로 서포트한다. 그 후에 자신의 소속사로 데려오곤 한다. 하지만 더 좋은 소속사에 갈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예시로는 릴 베이비가 있다[13] 영떡이 언더그라운드에서 입지를 다지기 전부터 자주 자신의 공연에 함께 데려갔다. 그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함께 했다. 이를 통해서 힙합 음원시장의 흐름과, 트랩힙합 아티스트의 주 수입원인 클럽 공연 캐스팅 프로세스와 명성을 쌓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14] 영떡의 인맥으로 바로 QC 레이블과 연결시켜주며, 커리어의 극초반부터 QC 레이블의 미고스와 친분이 있는 드레이크를 피쳐링으로 쓰는 등등, 영떡에게 간직접적인 도움을 받아 짧은 시간내에 성공의 가도로 진입했다.[15] 영떡과 Rich Homie Quan이 소속된 레이블[16] Rich를 Bitch로 바꾼[17] 영떡은 자신을 욕했지만 난 욕한적 없다는 발뺌으로 해석될 수 있고, 마지막 말인 "영떡이 큰 성공하길 바란다"라는 말은 비꼬는 어조의 반어법으로 들릴 수 있다. 즉, 문제의 시발점인 "좋은 음악"을 지향하겠다면서 Rich Gang을 멀리하겠다는 자신의 발언과 대비되게 영떡을 돈만 쫓는 사람처럼 표현한 것 처럼 이해될 수 있다.[18] 영떡의 반응을 보아하니, 서로의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올린 트윗으로 보인다[19] 원문 - "U no I'm the nigga got u together wen u came home kid... I'm strait 4life"[20] 릴 웨인의 앨범 네이밍 브랜드인 Carter를 그대로 인용 혹은 오마주한 것이다.[21] "He changes his mind a lot. He feels like he want to do more. Really, they be on they call. It ain't on me. So whatever Wayne want to do, Nicki want to do. I leave that up to them. I don't decide on dates and everything. I don't do none of that."[22] 버드맨에게 감정이 있는 릴 웨인의 입장에서는 카피로 느껴질 것이다.[23] “I want ya’ll to do me a favor and quit listening to songs of nixxas that pose naked on they motherfuxxin’ album cover,”[24] 영떡이 Carter 6 앨범 커버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소변을 누는 포즈를 취한 것을 겨냥했다.[25] Young Money는 릴 웨인이 설립한 레이블이다[26] "Big Killa, Young Nixxa, Young Fuxking money... Fxxk you. I'll kill you."[27] 2015년 5월 28일에 체포되었다.[28] 코러스 부분은 어린 남자 아이가, 벌스와 브릿지 부분은 성인 남성이, 니키 미나즈의 부분은 성인 여성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곡 구성도 쉽게 알 수 있다.[29] I can’t rap you two André 3000 songs. I ain’t never paid attention to him, never in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