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크리스

 



[image]
'''이름'''
'''Ludacris[1] (루다크리스)'''
'''본명'''
'''Christopher Bridges (크리스토퍼 브리지)'''
'''출생'''
'''1977년 9월 1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샴페인'''
'''국적'''
'''미국 [image], 가봉 [image][2]'''
'''신체'''
'''173cm, 77kg'''
''' 가족'''
'''어머니'''
'''아내 유독시 음부기엥(Eudoxie Mbouguiengue)[3](2014년 결혼)'''
'''딸 3명'''
'''사촌 모니카'''
'''사촌 리처드 프라이어'''
'''직업'''
'''래퍼, 배우, 사업가, 자선가'''
'''데뷔'''
'''1999년 "Incognegro"'''
'''소속'''
'''Def Jam''' [image]
'''링크'''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4.2.2. 빌보드 핫 100 2위
4.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
4.2.4. 빌보드 핫 100 11위 ~ 20위
4.2.5. 빌보드 핫 100 21위 ~ 30위
5. 출연작


1. 개요


[image]

Let me explain, nothing’s been new since Big Daddy Kane

내가 말해줄게, Big Daddy Kane 이후로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Flows will get recycled passed around to different names

플로우는 재활용 되면서 다른 이름들로 전해 내려왔지

'''But what’s the same, that every verse I spit is insane'''

'''하지만 항상 같은건, 내가 뱉는 모든 절들이 미쳤다는거야'''

(중략)

See I’m ya past, I’m ya future and ya present

야, 난 너의 과거야, 난 너의 미래고 너의 현재야

'''So watch ya fucking mouth when you speak about a legend'''

'''그러니까 씨발 입 조심 좀 해, 니가 전설을 논할 때는 말야'''

Ludacris - Big Bada Boom 中[4]

Yeah, I can only imagine what you goin through ladies.

너희들이 겪은 일을 난 상상밖에 할 수 없을 거야.

Sometimes I feel like runnin away myself

가끔은 나도 나 자신으로 부터 도망가고 싶은 기분이 들곤해.

So do me a favor right now and '''close your eyes'''

그러니 지금 부탁 하나 할 테니 '''눈을 감아봐'''.

And picture us runnin away together.

그리고 우리가 함께 도망치는 모습을 상상해.

When we come back everything gonna be okay.

다시 돌아왔을 땐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

'''Open your eyes.'''

'''이제 눈을 떠'''.

Ludacris - Runaway Love (Feat.Mary J.Blige) 中[5]

'''Move B**** Get Out Da Way'''

본명은 크리스토퍼 브리지스(Christopher Bridges). 1977년 9월 11일 생.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 일리노이 주 샴페인 출신이다. 팬들에겐 래퍼로서의 인지도가 더 높다. 주로 경쾌한 랩을 하는 게 특징.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라디오 DJ를 하다가 래퍼로 변신하였다. 그의 랩스킬과 플로우는 데뷔 때부터 정상급이었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로서 크게 히트했다. 가사를 들으면 알겠지만 모든 히트곡이 코미디 힙합이다. 슬림 셰이디류의 까는 맛이 아닌, 루다크리스만의 섹드립, 조크들로 가득 찬 알찬 맛이랄까. 거기에 루다스러운 비트까지...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 상세


2006년엔 'Release Therapy'로 다시 한번 히트했다. 2008년엔, 'Theater of the Mind'를 내고 T-Pain의 'Chopped N Skrewed' 에 피처링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2010년 첫 번째 싱글, 'How Low' 가 빌보드 핫 100 10위권에 들었고, 2010년 3월, 'Battle Of The Sexes' 를 발매하며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싱글인 'My Chick Bad'는 니키 미나즈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고, R&B/Hip-Hop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개 피처링에서는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속사포랩으로 신들린 랩스킬을 보여주지만 개인 곡에서는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한 게 많다.[6] 라고 하지만 흥행성은 뛰어났다. 내는 싱글마다 빌보드 탑10이나 탑5, 1위를 했다. Southern Hospitality부터 My Chick Bad까지 루다는 아주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흥행성이 없다는 표현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미국 2000년대 랩 씬을 몰라뵈고 하는 소리나 다름없다. 의외로 디스전에도 능하다. 웬만한 래퍼들도 쉽게 못 건드리는 남부 힙합의 제왕 T.I.와 겨룬 적도 있고, 멋 모르고 건드린 빅 션을 Bada Boom으로 한방에 조져버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선 테즈 파커 역으로 꾸준히 출연 중이다. 연기도 잘하는데다 특유의 입담 때문에 평이 좋다.[7]
닥터 드레헤드폰에 영감을 받았는지 본인도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Soul By Ludacris)'라는 헤드폰 시리즈를 내놓았다. 가격과 디자인, 저음 성향도 Beats와 비슷하다. 2012년에 빅뱅 5집에 맞춰서 빅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8]
2014년 50 센트한테 지목당해 LA 공연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했다.

3. 평가


일단 랩으로는 까인 적이 없다. 그만큼 워낙에 잘할 뿐더러, JAY-Z에미넴처럼 그보다 랩을 잘한다고 평가 받는 랩퍼들도 꽤나 구린 벌스를 내놓는 등 기복이 있었는데 버스타 라임즈와 더불어 구린 벌스가 없는 랩퍼로 꼽힌다. 실력 자체도 그렇지만 색깔이 아주 진하고 세련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남부에서 가장 세련된 랩을 구사하며 그 특유의 박자감과 완벽에 가까운 남부식 억양처리 때문에 루다크리스보다 기억에 남기는 힘들다는 것. 심지어 훅까지도 그 색이 고스란히 배여서 훅만 들어도 '아 이건 루다구나'하고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 탓에 단체곡에서 엄청나게 강하다.
DJ 드라마의 We In This Bitch, DJ Khaled의 Welcome To My Hood 리믹스와 I'm So Hood 등에서는 유수의 랩퍼들을 제끼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에미넴, 버스타 라임즈 등 그보다 랩을 잘해도 루다보다 기억에 잘 남기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곡들. 무엇보다도 발성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다.
MMG의 건 플레이, 에미넴과 더불어 발성 깡패로 유명하다. 때문에 라이브도 압도적이며, 특유의 속사포와 스킬 때문에 리드머에서는 '힙합 역사상 최고의, 전무후무한 랩 퍼포머'라고까지 평했을 정도. 앞서 말한 색깔과 어떤 분위기, 어떤 장르든 딱 거기에 맞게 랩을 하는 재주가 있다는 점도 이 평가에 일조했다. 일례로, 나스(래퍼)의 made you look 라이브에서 여유있게 등장해서 엄청난 무대를 보여줬다.

하지만 앨범을 잘 못 뽑는다는 평. 그런데 사실 이 말도 어느 정도 재고되어야 한다. 아래는 힙합 엘이 아티스트 열전 루다크리스 편의 일부다.

"루다크리스(Ludacris)를 두고 혹자는 '16마디 랩퍼, 피쳐링 랩퍼다', ‘앨범 단위로는 아쉽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하지만 그가 정말 '앨범 단위'라는 조금은 애매한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아쉬운 랩퍼가 맞는지 나는 의문이다. 그의 첫 앨범과 두 번째 앨범은 트리플 플래티넘을, 세 번째, 네 번째 앨범은 더블 플래티넘을, 그리고 그 다음 앨범은 플래티넘과 두 번의 골드를 기록해냈다. 그는 정말 16마디 랩퍼일까? 그런 그가 그래미를 거머쥘 수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루다크리스는 그렇게 만만한 랩퍼가 아니다. 티아이(T.I.)가 개겼어도, 다른 애틀란타의 랩퍼들이 서로 자신이 최고(king)라고 외치더라도, 루다크리스는 그런 모습들을 보며 그냥 너털웃음을 지을 수 있을 정도의 아티스트다."

하지만 비트 초이스가 망이라는 점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 흔히들 랩을 엄청 잘하면 "와, 이 사람은 아무 비트에나 랩해도 쩔겠다"고 하는데 진짜 아무 비트에다 랩을 하는 사람이 바로 루다다(...). 이건 8집 루다버설에서 많이 극복을 했는데 여기서는 설교조의 가사가 진부해졌다는 평.
그러나 루다의 "아무 비트"를 보면 The Neptunes의 비트들이 많다. Southern Hospitality, Money Maker까지. 2개의 솔로 빌보드 핫 100 1위곡을 퍼렐과 채드[9]에서 얻은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그 곡들을 듣는다면 넵튠스 스타일을 느낄 수 있을 거다.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 Incognegro (1999)
  • Back for the First Time (2000)
  • Word of Mouf (2001)
  • Chicken-n-Beer (2003)
  • The Red Light District (2004)
  • Release Therapy (2006)
  • Theater of the Mind (2008)
  • Battle of the Sexes (2010)
  • Ludaversal (2015)[10]

4.2. 싱글



4.2.1. 빌보드 핫 100 1위


  • Stand Up (2003)
  • Yeah! (2004) [11]
  • Money Maker (2006)
  • Glamorous (2007)[12]
  • Break Your Heart (2009)[13]

4.2.2. 빌보드 핫 100 2위


  • Runaway Love (2006)


4.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


  • Move Bitch (2002)
  • Splash Waterfalls (2003)
  • Pimpin' All Over The World (2005)
  • Baby(2009)[14]
  • How Low (2010)

4.2.4. 빌보드 핫 100 11위 ~ 20위


  • Rollout (My Business) (2001)
  • Get Back (2004)
  • Number One Spot (2005)
  • My Chick Bad (2010)

4.2.5. 빌보드 핫 100 21위 ~ 30위


  • What's Your Fantasy (2000)
  • Southern Hospitality (2000)
  • Area Codes (2001)
  • Saturday (Oooh Ooooh!) (2002)
  • One More Drink (2008)

5. 출연작



[1] 참고로 이름의 기원은 ludicrous에서 따옴. 뜻은 : 터무니없는, 우스꽝스러운[2] 2020년 1월 4일, 그는 자신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아내의 고향인 가봉의 국적을 취득했다고 밝혔다.[3] 유명 모델이자 소셜 미디어 스타[4] 빅션, 드레이크가 신경을 건드리자 내놓은 디스곡. 압도적인 실력으로 찍어누르는 루다의 자신감이 일품이다.[5] 루다크리스의 5집 수록곡. 각기 다른 3명의 여자가 저마다 아픈 스토리를 갖고 집을 떠나 멀리 도망치는 내용의 노래. 루다의 지금까지의 평균적인 음악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꽤 드문 감성 랩송이다.[6] 힙합 가수 중 국적을 불문하고 이런 경우는 의외로 흔히 있다. 우리나라에선 더블케이, 베이식 등이 대표적인 예.[7] 원래 2편에서 게스트 역할로 출연했는데, 어쩌다보니까 계속 불려서 출연 중이다.[8] 현재 소울바이루다크리스 코리아는 철수 상태다.[9] Chad Hugo. 퍼렐과 함께 넵튠스를 구성함.[10] 싱글컷으로 나온 타이틀곡인 Rest Of My Life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엔딩 타이틀로 사용되었다.[11] 어셔의 곡을 Lil Jon과 함께 피처링, 12주 연속 1위, 2004년 연말 차트 1위, 2000년대 총결산 2위를 기록한 초대형 히트곡이며 Crunk 음악 전성 시대의 시작을 알린 곡이다.[12] Fergie의 곡을 피처링.[13] Taio Cruz의 곡을 피처링.[14] 저스틴 비버의 곡을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