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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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t's Lit!'''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Straight Up'''
'''현재 포스트 말론, 켄드릭 라마, Future, 드레이크와 함께 2010년대 가장 인기있는 힙합 아티스트로''' 국내는 물론 힙합씬에서 가장 큰 주축이 되는 트랩 비트 기반 싱잉랩을 유행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주로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하며, 오토튠[2] 을 사용하여 자기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굉장한 패션센스와 특유의 몽환적인 플로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여러방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는 래퍼. 앞으로의 행보가 더더욱 기대되는 트렌드세터이다. 2018년 ASTROWORLD 발매로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 이후로 탑텐곡을 5개나 배출하며, 피크에서 조금 낮아진 카디비와 음악성을 추구하기 시작한 포스트 말론을 대체할, 새로운 음원 깡패가 되었다.[3]
그는 카일리 제너의 남편[4] , 칸예 웨스트의 최측근 이자 수제자로도 잘 알려져있다.[5]
2. 생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San Antonio)에 다니다가 2학년 때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자퇴 후 뉴욕에 있는 친구 집으로 무작정 떠났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대학을 가는 줄 알고 등록금을 대줬지만, 그는 비행기표와 음식값에 돌려 썼다. 허나 뉴욕에서의 생활은 매우 빈곤하였고 스캇은 친구에게 계속 빌붙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친구한테 계속 의지했던 것이 미안했던 탓인지 스캇은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만들었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뉴욕을 뜬다. 4개월만에 뉴욕을 떠난 스캇은 LA로 향하고, 그때부터 점차 인지도를 얻게 된다. 휴스턴에 있는 본가로 돌아가려 했지만 아들이 랩하는 것에 화가 난 부모님에 의해 쫓겨나고, 스캇은 다시 LA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LA행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스캇은 휴대폰에 쏟아지는 메시지 알람을 보게 된다. 스캇이 뉴욕에서 업로드했던 비디오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유명인사가 있는데 다름아닌 래퍼 '''T.I..''' 스캇의 매력에 반한 티아이는 스캇을 뉴욕에 위치한 본인의 스튜디오에 초대했고 스캇은 기대감에 한껏 부푼다. 스캇은 없는 돈을 겨우겨우 긁어모아서 다시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막상 가보니 별다른 말이나 계약은 일절 없었고 그냥 스튜디오에서 하루 놀다가 날이 다 갔다고... 하지만 그 후 다시 거처로 돌아가고 그 뮤직비디오가 무려 '''카녜 웨스트'''의 눈에까지 띄게 되어 칸예의 레이블인 굿 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Cruel Summer>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다. 스캇은 데뷔 때부터 랩 뿐만이 아니라 프로듀싱도 겸하면서 음악 커리어를 쌓아갔는데 그런 스캇의 작곡 능력을 본 칸예가 크게 감탄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1년 안에 일어난 일이라 음악계에서 보기 드물게 확 떠버린 케이스. 음악계에서 확 뜨는 일은 종종있으나, 그 인기를 유지하고, 음악적인 발전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기에 스캇의 행보는 굉장히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의 모습을 보자면 그냥 인기를 유지하는 수준이 아닌, '''세계 최고 인지도의 래퍼로 성장했다.'''
3. 디스코그래피
3.1. 믹스테잎
3.1.1. Owl Pharaoh (2013)
3.1.2. Days Before Rodeo (2014)
3.2. 정규
3.2.1. Rodeo (2015)
역대 트래비스 작품 중에 가장 높은 메타크리틱 유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으며 ''ASTROWORLD'' 만큼이나 그의 베스트 프로젝트로 꼽히는 앨범이다.
''ASTROWORLD''에서 보여주었던 음악 중간 중간에 비트가 바뀌는 전개 방식, 풍부한 사운드를 이미 이 앨범에서 선보였으며, 앨범의 전체적인 가사와 주제적인 측면에서도 그의 개인적이고 진정성있는 이야기[9] 를 주된 내용으로 담아내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며 트래비스의 올드 팬들을 상징하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3.2.2.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 (2016)
9월 3일, 애플 뮤직 독점으로 발매되었다.
9월 16일자로 스포티파이에서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단편 영화 "Birds in the Trap"
시대를 뛰어넘은 앨범으로, 그의 스타일이 가장 잘 정립된 앨범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다. 수록곡 goosebumps는 발매된지 3년도 더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이 스트리밍되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다.
3.2.3. ASTROWORLD (2018)
3.3. 컴필레이션 앨범
3.3.1. JACKBOYS
트래비스 스캇이 설립하고 현재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Cactus Jack Records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발매 하루 전에 앨범 커버가 Shazam에서 유출되었다. 큰 문제 없이 현지시간으로 2019년 12월 27일날 발매되었다. Cactus Jack 레이블 소속인 Sheck Wes, Don Toliver가 메인으로 앨범에 참여하였으며 다수의 굵직한 피처링진이 앨범에 기여하였다.
앨범은 총 7곡, 약 22분 분량의 길이로 나왔으며 레이블 컴필레이션 앨범 치고는 꽤나 짧은 편이라는 의견이 많다. 앨범의 전반적인 평가는 B ~ B+ 정도로 보인다. 각 멤버들의 애매한 포지션 배치[12] , 상대적으로 짧은 분량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나, 앨범의 전반적인 퀄리티와 완성도는 좋은 평가를 받는 추세이다. 특히 No Idea, Can’t Say 등으로 이름을 알린 돈 톨리버가 앨범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GATTI에 그의 전처인 카일리 제너에 대한 언급이 나와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트랙임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었다. 가사에 "Duck away, she wanna lay up and hibernate / I took a chance, it’s a lot to take"에 따라 추측해 볼때, 월드 투어를 자주 다니는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트래비스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이를 양육하고 보다 더 흔히 말하는 "집순이" 성격의 카일리 제너와 맞지 않아서 자연스레 멀어졌다는게 주된 해석이다. 트래비스로 부터 나온 카일 제너와의 이별에 대한 언급이라 공개되지마자 곡의 퀄리티와 별개로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4. 빌보드 핫 100 차트인 목록
- 1위
- SICKO MODE (2018)
- HIGHEST IN THE ROOM (2019)
- THE SCOTTS (2020)[13]
- FRANCHISE ft. Young Thug, M.I.A (2020)
- 2위 ~ 10위
- Drake - Portland ft. Quavo & Travis Scott (2017)#2
- Kodak Black - ZEZE ft. Travis Scott & Offset (2018)#2
- goosebumps ft. Kendrick Lamar (2017)#5
- STARGAZING (2018)#8
- Post Malone - Take What You Want ft. Travis Scott & Ozzy Osbourne (2019)#8
- 11위 ~ 20위
- Antidote (2015)#16
- Watch (2018)#16
- NAV & Gunna - Turks ft. Travis Scott (2020)#17
5. 패션
트레비스 스캇은 그의 멘토인 Kanye West처럼 패션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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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거로써 나이키와의 수 차례의 콜라보레이션이 있다. 에어 조던 1, 에어 조던 4, 에어 조던 6, 에어 조던 33, 에어 포스 1, SB 덩크 로우, 에어맥스 리액트 270 등등 그 수가 꽤 되기도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단연 나이키와 협업하여 발매한 나이키 에어 조던 1이라 할 수 있겠다.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를 역방향으로 배치하여 엄청난 파급력을 행사했다. 나이키는 콜라보레이션 모델에서 스우시 로고를 잘 건드리지 않는데, 유독 스캇에게는 역 스우시, 위아래가 뒤집힌 나이키 에어 로고, F&F[14] 버전의 나이키 에어 조던 4 힐컵 부분의 변형된 나이키 에어 로고 등 독특한 로고 변형을 하게 해 주는 편이다.
또한 머천다이즈 제작을 정말 대단히 많이 한다. 르브론과의 협업으로 만든 코로나-19 기부를 위한 티셔츠, 포트나이트 공연 기념 티셔츠를 만들었고 그 외에도 투어를 돌 때 마다 티셔츠, 후디, 모자, 스웻팬츠 등을 엄청나게 찍어낸다. 저급한 품질의 길단과 같은 무지 의류에 프린팅만 박은 것도 많지만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중.
나이키와의 다양한 콜라보와 머천다이즈 의류 때문에 "스캇의 음악을 듣지도 않으면서 스캇의 옷과 신발을 찾는 가짜 팬들이 많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카녜와는 다르게 스캇은 '디자이너'라는 이미지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카녜는 브랜드 이지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공장까지 가지고 있지만, 스캇은 자신의 단독 브랜드 없이 나이키에서 발매해 주는 것 뿐이기도 하다.
6. 기타
스캇이 칸예를 처음 만난 날은 커디를 처음 만난 날과 같았다고 한다. 그 후 커디와 스캇은 서로의 노래에 피처링을 자주 해 주고 손에 커플 타투를 새기기까지 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 갔다. 애초에 '스캇'이라는 이름은 커디의 본명이다.
홍보를 굉장히 잘한다. 투어를 돌 때마다 머천다이즈 의류를 제작해 홍보 효과를 꾀하며 공연을 본 사람에게는 추억을 주기도 한다. TikTok에서 'OUT WEST'가 유행하자 곧바로 뮤비를 공개하는 등 의도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홍보 효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미국민들이 자가격리로 집에 있게 되자 포트나이트에서 온라인 공연을 펼치는 등 팬들을 미치게 했다. 이 때문에 포트나이트을 즐기는 초딩 저연령층도 팬이 되었다는 말도 있다...
연수입에 공개된 바는 없으나 가족에게 무려 100억짜리 저택을 선물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18년도에 약 235억 2800만 원, 19년에 약 5800만달러(약 70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카일리 제너와 연애중이며 2017년 9월에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렸다. # 2월 1일 드디어 아기를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스토미 웹스터. 2019년 3월에는 제너가 스캇이 바람핀 증거를 찾았다고 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스캇은 당연히 극구 부인하고 있으며#, 제너도 이혼할 생각은 없고 대화로 풀려 하고 있다고. # 결국 화해했다. #
칸예와 처음 만났던 당시의 일화가 상당히 웃긴데 당시 칸예는 스캇에게 식사를 대접했는데 그때 사줬던 음식이 타코벨이였다고 한다. [15] 스캇은 사워 크림을 전혀 못 먹는데, 칸예가 사준 타코에는 사워 크림이 그야말로 범벅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스캇은 구역질까지 참아가면서 타코를 다 먹을 정도로 그저 행복했다고 한다.
또한 칸예 웨스트 - 에이셉 라키 - 스캇으로 이어지는 힙합계 패셔니스타 계보로 유명하다. 스캇 본인이 호리호리한 체형인데다가 팔다리도 길어서 옷빨이 기가 막히게 좋은건 덤. 하이앤드 브랜드인 헬무트 랭과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나이키와도 콜라보를 진행중이다. 고향성애자답게 휴스턴 오일러스 컬러링의 에어 조던 IV가 새로운 신보와 더불어 곧 발매될 예정. 에어 조던의 TEAM JORDAN 멤버이다. 2019년에 공개된 에어 조던 1 Travis Scott에서는 조던 1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스우시를 뒤집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0년 현재 나이키와 Travis Scott의 콜라보 신발들은 총 10종이 출시되었다.
또한 정말 미친 정도를 떠나서 위험한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한데, 정말 트래비스 스캇을 라이브로 보고 싶으면 옷, 몸, 신발 모두 버릴 거 각오하고 가는 것을 권할 정도이다. '''2010년대 가장 빡센 라이브를 하는 가수'''로 반드시 꼽힌다.[16] 아래에 상술된 Travis Scott: Look Mom I Can Fly 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내한공연은 다를지 몰라도 본토 공연 경험자 말로는 정말 위험한 공연이라고. 유튜브에 Travis Scott Live만 검색해서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공연하는 본인이나 관중이나 거의 반쯤 미쳐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뜨겁고 열정적이다. 춤은 둘째치고 움직임과 숨도 맘대로 못 쉴 정도. 정말 진정한 털ㄴ업이 무엇인지 매 공연마다 보여준다. 구급차 대여섯 대가 공연장 밖에서 대기하는거는 기본이고 근처 병원도 대비를 한다고 카더라. 물론 자낙스와 같은 불법 약물을 복용하고 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점프하다가 '''무릎이 박살났는데도''' 무릎을 묶고 계속 공연을 했다!
팬서비스가 화끈하기도 하다. 14살의 어린 팬이 'Rodeo'라는 문구의 타투를 한 것을 보고 자신의 고가 목걸이를 선물한 사례나 콘서트에서 자신의 곡인 '3500'을 열창하며 재밌게 노는 아시아인 관객에게 모자를 주는 등 훈훈한 사례가 많다. 그런데 워낙 투어를 많이 돌다보니 도시를 헷갈려서 클로징 멘트 실수로 갑분싸를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오토튠을 켠채로 팬들을 제지하는 경비원을 쫒아내는 영상이 돌아서 팬 사랑이 더욱 부각되었다!
휴스턴 출신 답게 휴스턴 로켓츠의 경기장을 자주 찾는다. 또한 2017 월드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에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2017년에 래퍼 드레이크와 공연중에 무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다(...)#
2019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했다. 헤드라이너인 마룬 5의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했으나 하프타임 쇼 전체의 평이 최악이였으며, 트래비스 스캇의 랩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2019년 넷플릭스에서 ASTROWORLD 앨범을 바탕으로한 다큐멘터리 <Travis Scott: Look Mom I Can Fly>가 공개되었다. 앨범작업 과정이 잘 나와있어 팬이라면 재밌게 볼수있다. 특히 'NO BYSTANDERS'를 작업하는 트래비스 스캇 팀의 모습이 압권이다. 비트가 나오자마자 트래비스 스캇이 말그대로 발광하기 시작한다!
4월 말 대선배인 DJ 폴에게 표절 소송을 당했다. #
2019년 10월 3일 현재 계속된 외도로 인해 카일리 제너와 갈라선 상태. 딸 스토미는 5:5 친권으로 양육한다고 한다. 바람의 상대는 로진이라는 페르시아계 여성으로 인스타그램 유저네임은 yungsweetro이다. 카일리보다 더 오랜 기간인 8년여간 트래비스 스캇을 만나왔으며 스캇이 카일리와 만나는 동안에도 로진은 몰래 공공연하게 스키장, 카지노 등으로 스캇과 함께 휴가를 갔다. 트래비스 스캇이 이쪽을 메인(...)으로 본다는 견해도 존재하지만 한낱 어그로일 뿐이라는 의견 또한 팽배하다. #
2020년 2월 5일(현지 시간) New York시에서 개최한 Nike 2020 Forum에 레이 가와쿠보, 후지와라 히로시, 지드래곤, 로잘리아 등과 함께 참석하였다.
Kid Cudi가 피쳐링한 신곡 '''THE SCOTTS'''를 포트나이트에서 공개했다. 포트나이트 게임 내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투어를 게임 속에서 하였다. 동시에 인게임 스킨도 출시 하였으며 포트나이트로 만든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또한 트래비스 스캇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이 몰린 결과 포트나이트는 1230만명으로 최다 동접자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엄청난 스트리밍으로 5월 '''빌보드 핫 100 1위 데뷔'''가 확정되었다.
예상대로 빌보드 1위를 달성했다. 스캇의 3번째 1위곡이자 키드 커디의 최초 빌보드 1위곡. 그러나 낙폭이 너무 커 2020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는 겨우 86위밖에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베벌리힐스 옆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최대 부촌들 중 하나)에 있는 집을 한화 '''285억 일시불로''' 구매하였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테넷의 주제곡을 담당했다. 프로듀서는 루드비히 고란손.
Young Thug, M.I.A.와 합작해서 FRANCHISE라는 노래를 내서 이게 빌보드 핫샷 1위를 찍었으나 낙폭이 THE SCOTTS 이상이다... 평가는 조금 갈리는데, 대체적으로 M.I.A의 평이 별로 좋지 않고 영떡과 스캇은 나름 평타는 쳤다는 평이다.
할로윈을 맞아 배트맨 수트를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색깔이 꼭 바퀴벌레(...)를 연상시켜서 순식간에 밈이 됐고 계속 놀리는 것에 삐졌는지 인스타를 계삭했다...
팬 사랑과는 별개로 성격이 꽤나 빡센 편이다. 본인을 ASAP Rocky라고 착각한 행인에게 '나 ASAP 아니라고 인마!'하며 불같이 화를 낸 적도 있고,[17] 위에서 팬들을 제지하는 경호원을 쫓아낼때도 욕을 섞어가며 '우리 팬 건들지마라'라고 깠다.[18]
흥분하면 이렇게 될 정도로 성격이 과격한 듯하다(...) 그야말로 '''공연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의 인물. 이로 인하여 인터넷에서는 밈이 되었다.
[1] 결혼을 하지는 않았으며 2019년에 헤어졌지만 딸 스토미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 재결합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카일리 제너의 지인의 말에 따르면 그런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2] 현재 힙합씬에서 오토튠을 사용하는 래퍼들은 많지만, 트래비스 스캇만큼 독특하게 잘 활용하는 래퍼는 드물다.[3] 다만 아직 카디비와 포스트 말론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래퍼이기 때문에, 이들이 곧 반등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트래비스 스캇은 2015년 처음 떴을 때부터 인기가 바로 사그라드는 것이 아닌, 2017년의 Butterfly Effect와 goosebumps, 2018년의 SICKO MODE와 ZEZE 피처링, 그리고 2019년 포스트 말론의 Take What You Want 피처링과 HIGHEST IN THE ROOM으로 인지도가 가파르고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이루며 2010년대 말을 대표하는 래퍼로 성장했다.[4] 현재는 깨졌다. 물론 결혼 자체를 안 했기에 이혼은 아니다. 정식 용어로는 파트너(Partner). 미국에는 이렇게 정식 결혼을 하지 않고 파트너 형태로 사는 부부들이 많다.[5] 실제로 스캇의 음악 스타일은 칸예 웨스트의 4집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그 앨범이 현재 재평가되는데 스캇의 기여도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6] 인트로는 Popcaan[뒷면] [image][7] T.I.가 참여했지만 크레딧에는 없다.[8] James Fauntleroy의 백그라운드 보컬이 있다.[9] 래퍼로서의 성공에 대한 갈망, 가족들 이야기, 인간 관계 등 다양한 개인적인 주제들을 가사에 담았다.[10] Tinashe의 곡 In The Meantime을 샘플링했다.[11] EVERYTHING IS LOVE의 1번 트랙 SUMMER와 같은 샘플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TM88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12] A$AP Mob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13] Kid Cudi와 같이 했다.[14] Family & friend version, 보통 콜라보를 한 경우에 명칭 그대로 당사자와 가족같은 관계이거나 정말 친밀한 관계의 인물에게만 선물하는 제품들이다. 일반 제품과 차이를 두는 경우도 있고, 단지 먼저 받아보는 정도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경우는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협업 모델인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발매시에, 그의 지인들에게 스우시가 노란색으로 된 제품을 선물하였다[15] 국내엔 타코벨 매장이 적어서 생소하겠지만 현지에선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그냥 흔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라고 보면 된다. 즉, 국내로 치면 이센스가 대구에 사는 랩망주를 서울까지 불러내서 겨우 롯데리아 새우버거 하나 사준 셈(...)[16] 실제로 Lit Concert Compilation 영상을 보면 항상 트래비스 스캇에 관한 댓글이 베댓을 먹는다.[17] 스캇과 ASAP Rocky는 견원지간으로 사이가 나쁘다. 이때는 2015년이었는데 스캇은 당시 Rodeo 발매로 인기를 얻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스캇 입장에서는 화날만도 하긴 하지만...[18] 문자로만 보면 트래비스 스캇이 그냥 화낸거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오토튠이 켜진데다가 스캇이 어마어마하게 흥분해서 엄청나게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