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いたかった
'''만나고 싶었어''' (아이타캇타)
1. 개요
2. 수록곡
2.1. 会いたかった (만나고 싶었어) / 선발
- 이 곡은 AKB48의 명실상부한 대표곡들 중 하나이다. 'AKB48은 몰라도 会いたかった 会いたかった 会いたかった Yes!는 들어봤다.'라는 사람이 많을 정도 였다. 안무 중 후렴구에서 손을 흔드는 동작 역시 쉽고 인상에 강렬하게 남는 동작으로 유명하다. 이것은 AKB48의 전속 안무가였던 나츠 마유미의 작품.
- 이 곡을 작곡한 BOUNCEBACK은 에이벡스에서 하마사키 아유미의 <No way to say>, BoA의
등의 명곡을 작곡한 꽤 유명한 작곡가이다. - 선발 멤버 제도가 도입되어 팀 K 멤버들도 싱글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래 팀 A의 2번째 극장 공연 세트리스트 <会いたかった> 공연 수록곡이지만, 싱글컷을 위해 멤버를 바꾸어 새롭게 녹음했다.
- 당시 팀 K의 멤버들은 두번째 싱글로 팀 A의 곡인 <会いたかった>가 발매된다고 할 때 "팀 A 선배님들 벌써 두번째 싱글로 활동하는구나. 선배님들 대단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당연히 팀 A의 멤버들이 활동하는줄 알았으나 그때 갑자기 스태프가 선발 멤버를 발표하겠다면서 팀 K 멤버의 이름을 호명하기 시작해 다들 깜짝 놀랐다고 한다.
- 당시 발표된 팀 K의 멤버는 위 선발 멤버 9명 + 마스다 유카였는데 여기서 두명을 제외하겠다고 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마스다 유카만 제외되고 9명이 선발 멤버가 되었다고 한다.
- 뮤직 비디오는 치바현 타테야마시 인근에서 진행되었다. PV에 나오는 역은 우치보선의 나코후나카타역이다.
- AKB48의 칸무리[2] 예능프로그램 AKBINGO! 및 그 전신격인 AKB 1시59분, AKB 0시59분의 여는 노래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이 곡으로 2007년 홍백가합전에 초청받았지만, 이것은 '아키하바라 문화 특집'이라는 기획으로 나카가와 쇼코, 리아 디존과 함께 불려나간 것이었다. 당시 일본은 소위 '오타쿠 문화'가 산업성과 경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언론을 중심으로 오타쿠 문화를 조명했다. 어디까지나 특집의 일환이었기 때문에 AKB48이 노래를 부른 것은 1분에 불과했다. AKB48과 함께 출연한 리아 디존이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바람에 살짝 묻힌 느낌도 있다. 이 2007년 홍백은 헬로! 프로젝트 가수들이 나간 마지막 홍백이기도 하였는데, 이듬해 홍백에는 Perfume을 빼고는 여성 아이돌 그룹은 한 팀도 못 나갔고 2009년에 이르러서야 AKB48이 자력으로 홍백 진출에 성공했다.
- 노기자카46은 데뷔 싱글의 커플링으로 <会いたかったかもしれない>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가사는 똑같은데 곡조가 다르다.
- 명탐정 코난 35기 엔딩[3] Hello Mr.my yesterday의 곡조가 <会いたかった>과 유사하다. 한번 비교해 보자
- 2015년에 데뷔한 한국의 걸그룹 APRIL의 미니앨범 1집 <Dreaming>의 수록곡 '느낌'의 일부분(1:07~, 3:07~)이 <会いたかった>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매우 유사하다. 비교해 보자
- 미네기시 미나미가 2019년 12월 8일 졸업을 발표함으로써 이 싱글에 참여했던 멤버가 무려 14년에 걸쳐 모두 AKB를 졸업하게 되었다.
2.1.1. 듣기
2.1.2. 가사
2.2. だけど… (하지만…)
- 팀 A의 두번째 극장 공연 세트리스트 <会いたかった>의 수록곡인데 레코딩 멤버는 팀 K 멤버를 포함한 선발 멤버 20명이 녹음하였다.
3. 기록
- 첫 주에는 17,481장 팔리는 것에 그쳤으나, AKB48이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2010년부터 AKB48의 대표곡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오리콘차트 200위권에 재등장, 최종적으로 65주 동안 55,308장을 팔아치웠다.
4. 특전
5. 여담
- 소니 뮤직 산하의 데프스타 레코드와 계약한 후의 첫 싱글이다.
- <会いたかった>는 현재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있는 <SET LIST〜グレイテストソングス 2006-2007〜>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