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사에
1. 개요
前 AKB48 팀 K, SNH48 팀 SⅡ, SKE48 팀 S의 멤버. 또한 파생유닛 DiVA[7]의 멤버이다. 현재는 뮤지컬 중심으로 배우활동을 하고있다.
AKB48 2기생 출신으로 AKB48에서 보기 드문 이케멘 캐릭터여서 남성팬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최초로 남장 사진집을 낸 AKB48 멤버이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대놓고 이케멘 캐릭터로 연기한 경험도 있다. 물론 연기 경험이 많다.
2. 캐치프레이즈
캐치프레이즈는 '''"왼손들고! 오른손들고! 하나 둘~ 테바사키! 미야자와 사에입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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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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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정말 좋고 활기차고 인정도 많으며[9], 예의도 좋아서 업계관계자로부터도 호평 일색이다. 같이 일한 스텝에게는 항상 예의바른 인사를 빠뜨리지 않는다고 한다.
팬들에게도 카미대응으로 불리우던 멤버 중 하나. 카시와기 유키와 함께 악수회의 여신으로 불리울 정도. 악수회에 청각장애인이 와서 팬이라고 한 이후로 수화를 배우기 시작했다라는 일화도 유명하다. 수화는 꽤 수준급이며 팬들이 수화로 물어보는것은 왠만하면 답해준다. SKE로 돌아온 이후로는 완매부수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여성팬들의 수는 인산인해. 가족들이 주변 지인에게 주려고 사인을 받으려고 했으나 "돈 주고 오는 팬들을 무시하지말라" 하면서 집에 며칠 안들어갔을 정도로 팬을 아끼고 사랑하는 멤버이다.미소, 배려가 No.1입니다. 사에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AKB멤버는 물론 스텝도 포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일을 같이한 스텝은 모두 그녀를 좋아합니다.
─ 일을 같이 한 적이 있는 스텝
또한 어린 시절부터 댄스를 배워온 까닭에 댄스 실력도 좋다. 춤의 난이도가 높은 곡을 추는 것을 보면 보이는데, 멤버 중에서 박자를 잘 쪼개서 정석적으로춤을 잘추기로 유명하다.
좋은 언니, 선배 캐릭터로 후배 연구생, 멤버들 사이에서 인기도 좋다.
배려 깊고 상냥한 성격으로 절친 아키모토 사야카는 '유전자 레벨에서부터 상냥한 녀석'이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은 모태 어리광쟁이로 일부 멤버와 있을 경우에는 옹알이를 하며 어리광을 부린다고 한다. 본인 입으로는 유코와 사야카 한정이다, 라는데 사실은 대부분의 멤버가 사에가 어리광쟁이임을 알고 있다(...). 가끔씩 방송을 보다보면 애교를 주체를 못해서 폭발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AKB 내에서도 팀 분위기가 상당히 빡센 것으로 알려진 팀K에서는 친화력으로 인해 연락 담당을 맡고 있으며, 앞에서 아키모토 사야카가 이끌어 갈때 뒤에서 응원이 들어간 문자를 팀원들에게 상당히 자주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휴대폰 메일 문장력이 상당히 뛰어난 까닭에 AKBINGO!에서는 '문자 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남장이 굉장히 잘어울려서 이케맨아이돌 캐릭터가 있었다.
실제로 AKBINGO!에서 실시한 남장갑자원이라는 기획에서 2회나 우승한 경력이 있다.[10]
남장을 하면 멤버들로부터 반응이 정말 좋으며 특히 카사이 토모미가 사에의 남장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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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다면, 패션센스가 영 좋지 않다는 점. AKBINGO!에서 촌스러! 평을 받은 횟수 4회로 공동 1위. 나머지 한명은 영광의 미네기시 미나미지만.. 미네기시와 미야자와가 같이 나오면 우에마츠 선생이 주는 워스트 패션상은 100% 확률로 미야자와가 받는다. 2011년 12월 21일 AKBINGO! 2011 크리스마스 스페셜 사복미인편에서는 디즈니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라는 주제로 미키 마우스와 표범이 섞인 괴랄한 코스프레로(...) 할로윈 컨셉으로 나와서 '재고'라며 까인 미네기시보다도 악평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자신이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특이하다고 생각할 뿐
그리고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상식이 부족한 면을 자주 드러내고 영어 스펠링에 약한 것인지, 자기 팀의 공연인 '''RESET'''을 '''RISET'''이라고 쓰거나, 자신이 소속한 유닛의 이름 '''DiVA'''를 '''DiVE'''로 쓰고, 자기 유닛 노래인 '''Cry'''를 '''Cay'''로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DMM 코멘트에 '''Bye'''를 '''Bay'''라고 적었다가 요코야마 유이에게 지적당한 일도 있었다.
취미는 볼링, 노래 부르기, 청소[11]. 특기는 팔씨름.
4. 대인관계
기본적으로 친화력이 좋고 착해서 1, 2기생과는 대부분 사이가 좋다.
친한 멤버는 팀 K의 캡틴이었던 아키모토 사야카. 오디션 때부터 함께였으며, 키가 크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둘이 묶어서 '트윈타워'라고 불린다. 본인과 아키모토 사야카 모두 트윈타워를 상당히 좋아하며 트윈타워에 대한 어필도 잦다.[12] 방송이나 CM, 화보 촬영을 함께 하는 일도 많다. 여기에 오오시마 유코를 포함해서 '리스타워'라고 부르기도 한다[13]. 셋은 서로 라이벌이자 친구를 넘은 심우(心友), 절친이라고 칭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14]. 세 명 전원 졸업 이후에도 셋이서 다이빙 동호회를 만든다던지[15] 정기적으로 만나는 등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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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와기 유키와 '사에유키'라고 불린다.[16] . 둘은 그룹 내에서 서로가 가장 사이가 좋은 멤버인 것은 아니나 선배 기수들을 어려워하던 카시와기 유키가 드물게 친해진 선배이기도 하고, 매우 사이가 좋은 것은 사실이다. 커플로서의 지지도도 높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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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생들과도 지금까지 사이가 매우 좋다. 다카하시 미나미도 자신의 동기들이 다 떠나가고 후배들이 많아지면서 사에와 2기생들한테도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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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하라 리에, 요코야마 유이와 사이가 좋아 셋이서 자기들을 '산몬'이라고 부르고 있다. 유이에 대해서는 꽤 후배지만 크게 벽을 느끼지 않는 존재라고 블로그에서 코멘트했다. 그리고 '사에유키'의 카시와기 유키까지 끼어들어 '태양회'라는 사조직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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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멤버중에선 야마모토 사야카와 친하다. Everyday、カチューシャ 뮤직비디오 촬영때 첫 본점 선발이던 사야네에게 다가와준 선배라고 한다. 사야네의 생탄제에 사에가 편지를 써주는 등 여러모로 아끼는 후배. 사야네, 사에와 사이가 좋은 요코야마 유이와 셋이서 '팀 나카요삐'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즈키 마리야와는 SNH48로 이적한 후 워낙 갖은 고생을 함께 겪어서인지 급격히 가까워졌다. SKE48를 겸임한 후에야 2년만에 생탄제를 열 수 있었던 미야자와에게 스즈키가 편지를 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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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를 겸임한 후에는 미야자와를 동경해서 오디션을 봤다는 키타가와 료하를 매우 귀여워하고 있으며, 츠즈키 리카 역시 미야자와를 매우 잘 따르며 좋아하고 있다. 깨닫고보니 츠즈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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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쥬리나는 원조 SKE48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사에를 바로 리더로써 좋아해줬고, 지금까지도 잘 따르고 있다. 물론 쥬리나의 경우에는 오래 전부터 AKB48의 선발 참여와 겸임을 통해 가까워져 있었다.
호리프로 입사 이후 카사이 토모미와도 사이가 굉장히좋다. 뮤지컬 피터팬을 같이 하면서 더더욱 친해진듯 하다.토모미의 생일 이벤트에 게스트로 사에가 나오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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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모저모
여담으로, 가출을 딱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혐연가인 사에 자신을 제외한 가족 전체가 흡연을 했기 때문에 집에서 담배 냄새가 나서라고 한다.[17] 친오빠가 둘이 있는데 아주 이케멘이라, 악수회에서 친오빠 팬클럽이 만들어질 뻔했다고.[18]
AKBINGO! 77화에서의 '따뜻한 이야기' 코너에서 밝히기를, 중학교 1학년 내내 이지메를 당했다고 한다. 다행히 여자아이들 사이의 한 그룹에 한정되어서 반 전체 아이들에게 따돌림 받지는 않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와 단번에 멀어지는 등 많은 상처를 입었고, 결국에는 일주일동안 학교를 나가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그때를 벗어나게 해준 선생님을 지금도 존경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본가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오빠들이 결혼해서 집을 나가기 전까지는 자기 방이 없었다. 최근에서야 둘째오빠가 결혼으로 출가를 하게되자 그 방을 자기가 쓰고 있는 듯 하다. 아직까지 독립언급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보니 독립할 생각이 없는 모양
2016년 7월부터 암컷 말티푸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미공개 중이다.
이외로 숨겨진(?) K-pop을 좋아하는 멤버였다. 빅뱅을 좋아하며 콘서트도 자주갔고, 라디오 퍼스널리티를 하면 최신 k-pop노래도 많이 틀어주는 편. 지금도 자주듣고 좋아하지만 언급이 예전에 비해선 줄었다. 관심이 준것은 아닌 것 같은게, 최근 틱톡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춤커버영상을 올려줬다.
빅뱅을 좋아했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패션에 대한 고집이 센편. 전체적으로 힙합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akbingo 패션 관련 방송에서 사복이 계속 혹평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이에 아랑곳하지않고 소화하기 강렬한 아이템을 항상 입고 나타나 팬들을 놀래키고있다.
볼링이 수준급이다. 방송을 통해 볼링 프로선수를 도전한적이 있을 정도로 준프로급으로 볼링을 칠줄 안다. 비록 프로선수가 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볼링자체는 수준급이라 관련 방송에 나간적도 꽤 있다.
"사에와~"라고 3인칭으로 말을 하는 말버릇이 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해바라기
피부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까만편이라는 인상이있는데, 이는 akb48 전성기때 실제로 썬탠을 하고다녔기 때문이다. 아키모토 사야카와 함께 선크림 안바르고 피부 태우러 다니다가 매니저한테 걸려서 운영진한테 엄청 혼난적이 있다. 아이돌이란 자각을 하고다니라고 혼이났다고... 실제 피부는 그렇게 어두운 편은 아니다.
6. 활동
6.1. 데뷔 전
1990년 8월 13일 오후 6시 30분 도쿄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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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예전에 어린이 방송에서 체조 오빠 출신의 탤런트였고 어머니는 가수였다고 한다. 때문에 어린시절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항상 노래하고 춤추고 있었다.
집은 못사는 집은 아닌걸로 추정된다. 도쿄의 강남으로 불리는 시부야 출신이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는 피아노를 배웠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까지는 댄스를 배우고 탭댄스를 배운 경력도 있다. 12기 타노 유카와는 같은 댄스스쿨 출신이다.
특이하게도 AKB48 1기 오디션에 응모해서 2기 멤버가 된 케이스이다. 졸업 후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고등학교 입시 준비하기 싫어서(…) 1기 오디션에 응모했지만 서류 합격 통보가 날아오지 않아서 본인은 떨어졌다고 생각했었다. 알고보니 오디션 응모 상자 맨 밑에 오디션 용지가 끼어서 운영진들이 서류 자체를 확인하지 못한 것이였고, 서류를 정리하던 직원이 오디션 용지를 발견하여 운영진에게 보여줬고 당시 2기 오디션 진행하고 있었던 AKB48 극장지배인 토가사키 토모노부 지배인이 마지막에 서류심사를 정정하게 되어 2기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1기에 응모해서 '제2기 AKB48 추가 멤버 오디션'에 합격해서 AKB48의 멤버가 되었다. 1기 오디션에 응모하려고 했지만 마감시간을 못지켰다는건 방송에서 와전된 이야기이다.
연예계를 목표로 한 계기는 처음에는 그저 드라마에 나가고 싶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위에 적힌 대로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러 학원 가는 게 싫어서(.....) 오디션에 응모한 것도 있다. 1기 오디션에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고등학교도 잘 진학했고 AKB48의 멤버도 될 수 있었다.
가창 심사에서 부른 곡은 시바사키 코우의 'glitter'
6.2. AKB48, SNH48, SKE48 활동
미야자와 사에/48그룹 활동 문서 참고.
6.3. SNH48 이적 소동
6.3.1. 초기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 1일차에서 스즈키 마리야와 함께 SNH48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당시에는 완전 이적이 아닌 기간제 이적이라고 밝혀졌지만 2년이 지난 2015년 6월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당시에는 미야자와의 자의에 의한 이적이라는 식으로 보도되었으나 후에 가서야 운영 측에서 미야자와에게 '''어차피 일본에 남아봐야 선발은 안 시켜줄테니'''[19] 중국에 가서 기회를 찾으라는 식으로 회유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중국 활동 때문에 소속사에서 웨이보 계정을 만들었다. 오피스48 소속 멤버 중에 유일하게 트위터가 없었으나 2013년 3월 21일 부로 트위터 계정이 생겼다! 야 신난다. 만든 직후 계정이 동결된 바람에 검색이 안 됐으나 3월 25일에 부활했다. 같이 SNH48로 이적한 스즈키 마리야도 계정을 만들었다. 마리얀느가, 자느라 트윗계정 동결 사태를 모른(...) 사에짱의 사죄 사진을 올려주고, 사에의 트윗계정 부활 소식도 전해주는 등 활발하게 소식을 전해주고 있으니 마리얀느의 계정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허나 중국에서 트위터가 되지 않아 웨이보 계정을 뚫은 건데,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는 것을 좋게 봐야 할지.
2013년 2월 21일 니혼 TV News Every에서 사에를 밀착취재한 영상이 방송되었는데, SNH48에서 캡틴과 춤 선생님 역할을 맡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멤버들의 부족한 실력과 예의 때문에 지도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며,[20] 사에 본인도 "19곡 중 1곡도 완벽한 무대가 없었다" 라면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6.3.2. 외부 요인으로 인한 난항
당시 중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탓인지 2013년 10월까지도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에 입국하지 못해 1월 12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NH48의 쇼케이스 공연 'GIVE ME POWER!'에 스즈키와 함께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대만에 다녀와야 했다고. 2013년 10월에서야 취업 비자가 나와서, 10월 11, 12, 13일의 SNH 극장 공연에 마리얀느와 함께 참가했다. 또한 2013년 11월 11일 SNH48 극장 공연에서 마리얀느와 함께 팀 S2에 소속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근 1년만에 다시 몸붙일 팀을 찾았다.
하지만 말로만 팀SⅡ이지 각종 콘서트에서 팀SⅡ의 정규 멤버로서 노래를 부를기회는 한번도 없었다. 상하이에서는 소속만 SⅡ이고 이 둘을 일본에서 온 '교환유학생'이라고 지칭하고 있고, 극장 공연에도 안 나왔고 콘서트에서도 모든 멤버가 나오는 곡밖에 참가하지 않았다. SNH48 싱글 선발은 커녕 아무 곡에도 참가를 못 하였고[21] 극장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였다. 2년 동안 SNH에 있으면서 이 둘이 한 활동은 고작 15차례에 불과하다.날짜로 치면 2년동안의 긴세월에 30일 남짓.
SNH48 1회 총선거에서 마리얀느와 함께 권외를 기록했다. 속보에서도 줄곧 권외였다. 16위를 차지한 쉬천천의 최종 표수가 5,344표인데, 사에의 경우 일본 팬들이 조금만 힘을 보탰다면 충분히 권내가 가능한 상황이었고 마리얀느도 속보 진입 정도는 노릴 수 있었다. (심지어 1회 총선거 앨범은 유일하게 일본에서도 발매하였다.) 하지만 SNH48로서의 활동은 하나도 안 시켜주면서 총선거에만 참가시켜서 팬들의 돈을 뜯어내려는 SNH48 운영의 행태에 질린 중일 양국의 사에얀느 팬들이 총선을 보이콧하였다. 그리고 SNH48 2회 총선거에 마리얀느와 함께 출마하지 않았다. SNH48 총선거에는 아직 불출마 제도가 없는데 구상연예공사(SNH 운영)에서도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방치하는 모양.
6.3.3. 왜 이렇게 되었나?
미야자와와 스즈키 사태는 중일 양국 운영의 합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운영측은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나 중국 운영과의 상의 없이 비즈니스적인 측면만 따져서 멤버들을 보낸 것이 잘못이었다. 중국 운영측도 순전히 두 멤버의 지명도를 이용해 홍보 효과만을 노렸지 두 멤버를 실질적으로 활동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전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중국 SNH48 운영진은 중일관계 경색 후 일본과의 연관성을 끊어버리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점 때문에 두 이적 멤버를 토사구팽한 것이라 추정된다.
실제로도 공연비자는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사에와 마리얀느가 활동을 못할 때에도 AKB멤버들은 버젓히 해외 악수회 출장을 다녔고, 중국에 출장공연을 나가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레귤러 방송에서 하차하고 AKB활동에서도 하차했던 사에는 더욱 중국에서 활동할 수 없는 이 상황에 분해했고 실제로 이 시기에 우울증에 가까운 증세를 보였다.(후에 포토북에서도 이 시기 너무 외로워서 집에서 매일 울었다고 회고하였다) 이 상황이 정점을 찍을 때 즈음 운영에서는 AKB 겸임을 지시했지만, 활동이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었던 사에는 총선거 때 겸임을 거절하였고, 그 해 극장공연에 2번이지만 설 수 있었던 사에는 만족을 하게 되어 다음년도 대조각 때 겸임의 형태이지만 SKE48로 가게 된다.
해외 라이선스 판매라는 식으로 운영되는 외국 자매그룹 중에서도, 덴츠라는 연결고리가 있는 JKT48과는 달리 SNH48은 일본내 자매그룹과의 접점이 아무것도 없다. 이 상황에서 명목상으로나마 SNH48을 일본과 이어줄 수 있는 것이 미야자와와 스즈키 마리야 두 명 뿐이기 때문에 당분간 SNH48 재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멤버의 소속사인 플레이브엔터테인먼트(구 오피스48 자회사)가 SNH48과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나, SNH48의 중국 현지 스폰서사가 일본인 멤버의 이적을 조건으로 스폰서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 멤버를 남겨둔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요컨대 어른의 사정이란 것.
물론 일본 운영에서 일부러 미야자와의 앞길을 막으려고 그런 건 아닐 것이다. 중일관계 경색은 차마 예상하지 못한 변수였을테고, 아무리 그래도 구상연예경기공사에서 설마 '일본 AKB48 선발 멤버인 미야자와 사에'를 그런 식으로 취급하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겠지만…… SNH48 운영 측에서는 자기들 손으로 뽑은 중국인 멤버들만 가지고 사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SNH48의 다큐멘터리 영화 '소녀의 바벨탑'만 봐도 사에랑 마리얀느 이야기는 1초도, 아니 1프레임도 안 나온다. 결국 피해자는 멤버들밖에 없는 꼴이 되었다.[22]
그래도 SNH48 멤버들하고까지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물론 초창기 댄스 선생님으로 있었을 때와 첫선발 때 서로를 비아냥거리는 멤버들의 태도 때문에 엄청 싸웠다고 한다. 변역기를 돌리면서까지 싸웠고, 결국은 서로 문화차이를 이해하여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졌다. SNH48에서 개설한 공식 개인 웨이보에 졸업 관련 내용을 올렸을 때 이쟈아이, 다이멍, 장윈원 등이 응원 메시지를 올려주었다.
사이가 나쁜건 아니였다는 증거로 보이는 영상이다. 영상 당시 영상을 보면 사에 본인도 SNH48에서 많은 노력을 했음이 보인다. 실제로 멤버들도 사에를 많은 지지를 해줬으며, 당시 졸업공연을 잘 안하던 SNH48에서 팀S2 멤버들이 사에의 졸업공연을 해달라고 운영진에게 부탁을 했고 사에는 SNH48에서도 무사히 졸업공연을 하였다.
6.4. 개인 활동
졸업후에는 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밑에 기술되어있는 작품을 보면 연극, 뮤지컬 배우로서는 굵직한 작품에 주연급을 맡아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 발전이 필요하다고 혹평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오디션에서 선발된 작품에도 출연하고 있는 만큼 실력을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
2017년 6월, 'sfida'라는 스포츠브랜드 이미지걸로 발탁돼서 관련 일하고 있다.
2018년 5월 24일, 활동 일시 휴지 선언을 했으며 팬클럽도 해산했다. 이에 팬들은 임신+결혼 루트 or 연예계 은퇴 2개 중 하나로 예상했으나...
2018년 7월 29일 마지막 팬클럽 이벤트를 마치고 트위터에 "팔로워 여러분, 그리고 한번이라도 나의 트윗을 봐주는 것.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쓰면서 시노다 마리코가 "트위터도 그만둬?"라고 질문하니 "그래-"라며 환하게 답변했다. 즉 트위터를 그만 둔다고 한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은 계속 한다고. [23]
2019년 3월, 1년만에 갑자기 뮤지컬 피터팬을 통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것이 밝혀졌다! 역할은 이전 맡았던 역할과 동일한 타이거 릴리. 간만의 복귀를 같은 2기생 출신 동기인 카사이 토모미와 함께 한다는것이 밝혀져 팬들은 '진짜 쉬는거였구나' 하면서 새로운 소속사 및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소속사가 발표되었는데, 무려 '''호리프로!'''# 기존에도 호리프로 이적설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 미야자와는 이로써 이타노 토모미, 미야자키 미호 등의 옛 AKB시절 동료들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7. 작품
7.1. 사진집·영상집
7.2. 드라마
7.3. 영화
7.4. 연극
*주연작품은 '''볼드처리'''
7.5. 방송
※출연 방송이 많아 일정부분만 기재, 그룹 레귤러 방송 연도는 방송 시작일 기준으로 기재 추가사항 있으면 기재바람.
7.5.1. 그룹 레귤러 방송
7.5.2. 개인 방송
※ 레귤러 방송 외의 개인 방송 출연 내용 기재 바람 ( 방송 날짜는 본방송 날짜 기준)
[1]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2018년 7월 하순 부로 만료. 이후 1년여 간 휴식 후 2019년 7월 1일부로 소속 확정.[2] 宮澤 佐江의 한자독음은 궁택좌강[3] 겡끼(활기참)+king의 합성어[4] 메챠이케 AKB48 해산총선거 편에서 타카하시 미나미의 조작 연애스캔들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어 얻은 별명[5] おやすみなさえ. おやすみなさい(안녕히 주무세요) + さえ(사에)의 합성어[6] 공식블로그 이름과 마찬가지로 아이디에 おやすみなさえ(안녕히 주무사에)가 들어간다[7] AKB 유닛그룹*[8] SKE48 극장공연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테바사키는 나고야의 명물, 이전 akb재적시절 캐치 프레이즈는 Genking인 미야자와 사에입니다.[9] 멤버가 졸업하거나 안 좋은 일을 당하면 꼭 운다.[10] 총 3회 출연했는데 2회 우승했다...[11] 대기실에 있는 먼지와 쓰레기는 꼭 자기가 치운다.[12] 멤버 마츠바라 나츠미가 '최근 키가 컸다' 라고 하자 미야자와는 '그럼 트윈타워 플러스 1이 되겠네'라고 말했다. 어째서 쓰리타워가 아니라 플러스 원이야? 라고 묻자 사에는 '트윈타워의 인연은 깊으니까(낄 수 없어)'라고 대답하였다. 마츠바라 입장에서는 서운했을 것 같다...[13] '심우트리오'라는 호칭도 있다. 참고로 본인들은 이 호칭을 더 많이 사용한다[14] 오오시마 유코는 멤버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으나 이 둘을 만나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15] https://instagram.com/sys_diving?igshid=g8tfud33ijf0[16] '코지유우', '아츠미나', '토모토모'와 함께 공식 커플을 맡고 있다. [17] 그 사건 이후로 놀란 가족들은 담배를 끊고 있다고 한다.[18] 참고로 팬클럽이 만들어질 기세로 인기가 있는 잘생긴 이케멘 오빠는 차남 미야자와 시노부 (애칭 시쨩). 일웹에서 미야자와 사에를 치면 목록에 미야자와 사에 오빠(宮澤佐江 兄)가 뜰 정도 (...) [19] UZA 선발 멤버 발표 이후.[20] 영상에서 나온 현지 SNH 멤버들이 연습에 임하는 태도와 예의가 좋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비싼 신형 마이크를 받고도 감사한다는 말을 하지 않거나, 안무 체크 시간에 집중해서 듣지 않는다거나...[21] SNH48은 아직 선발 멤버 제도가 없고, 팀SⅡ, 팀NⅡ 단체곡만 있다. 사에얀느는 명색은 팀SⅡ인데 팀SⅡ 곡에 참가를 못 했다...[22]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한국 기업의 경우에도 중국 현지 법인이랑 합작해서 잘 된 경우가 현기차 말고 없다고 한다. 중국에서 사업하기란 역시 힘들다. 여담으로 스즈키 자동차에서 마리얀느를 CM에 넣는조건으로 SNH48로 CM을 찍었지만 실제 카달로그에는 마리얀느가 포토샵으로 지워져서 나왔다[23] 2019년 7월 호리프로 소속과 동시에 관뒀었던 트위터를 다시 시작했다! (전에 쓰던 계정을 트윗들만 다 지우고 그대로 사용한다.)[24] 고레'사에' 라는 사에 이름을 넣은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