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버블티)
1. 개요
대만 가오슝에서 2006년 설립된 밀크티 브랜드. 이후 2017년 1월에 공차코리아가 스무디킹처럼 대만 본사를 인수하여, 2019년 11월 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될 때까지 잠깐 한국 기업이었다. 2010년대 초반 일어난 타피오카가 들어간 밀크티 선풍을 타고 2012년 한국에 상륙, 버블티 대중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2014년 유니슨캐피털이[1] 전 대표에게서 공차코리아 지분 77%를 600억여 원에 인수한 뒤, 2015년 일본에도 진출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성공 덕분인지 상기했듯 2017년엔 대만 본사까지 인수, 2019년 7월엔 유니슨캐피탈 1호 펀드가 가진 모든 지분을 미국계 사모펀드에 3,500억 규모로 매각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 쉽게 말해 투자 잘해서 차익 많이 남기고 판 셈.
2. 메뉴
2.1. 토핑
각 메뉴에는 추가 금액을 내고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모든 토핑의 가격은 쥬얼리 펄을 제외하고 500원이다. 체인점에 따라서 일부 토핑[2] 은 취급하지 않기도 한다. 사이즈는 라지(L)와 점보(J) 2종류며,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제품 영양정보에서는 용량을 g으로 표시하고 있다. 아이스 음료의 경우 라지 사이즈는 454g, 점보 사이즈는 624g이며 핫의 경우 라지 사이즈는 397g, 점보 사이즈는 454g이다.
블랙 밀크티와 타로 밀크티는 블랙 밀크티w펄,타로 밀크티w펄이라는 이름의 메뉴가 따로 있고, 가격도 기존 메뉴보다 100원밖에 안 비싸다. 또한 스무디의 경우 메뉴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토핑이 있으며, 원할 경우 스무디에 토핑을 빼는 것도 가능하다.
- 펄(타피오카): 일반적으로 버블티에 들어가는 쫄깃쫄깃한 까만색 알갱이. 다른 토핑과는 달리 아르바이트생이 직접 만드는 토핑이며, 냄비에 약 40여 분 정도를 삶은 뒤 식혀서 설탕에 절여 놓는다. 따뜻한 음료에 펄을 추가하면 쫀득해져서 더 맛있어지지만 뜨거운 펄에 입 안이 데일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혀로 이리저리 굴려가며 먹자.
- 화이트 펄: 까만 타피오카 펄과 달리 투명한 알갱이로, 식감이 곤약과 비슷하다. 우뭇가사리와 한천으로 만들었고 타피오카 펄보다 칼로리가 낮다고 한다. 토핑 자체의 단맛이 타피오카 펄보다 덜하고 사람에 따라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짭짤한 맛이 난다. 또한 특유의 꼬들꼬들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토핑 중 하나.
- 알로에: 알로에 속살을 음료에 넣어준다.
- 코코넛: 한국에 와서 새로 추가된 토핑. 코코팜에 들어있는 그 나타드코코 젤리인데 먹다 보면 코코넛 알갱이가 너무 굵어서 빨대를 잘 통과하지 못한다.
- 밀크폼: 공차 스페셜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토핑이며,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나는 크림이다. 맛이 호불호가 심하게 타지만 호라면 다른 토핑보단 오직 이것만 마신다. 그런데 스무디에 이걸 추가할 경우 스무디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 정 넣고 싶으면 밀크폼을 밑에 깔아달라고 부탁하자.[3]
- 쥬얼리 펄: 발렌타인 시즌 봄 딸기 스페셜에 추가된 딸기 쥬얼리 펄을 시작으로 한 과일 펄 시리즈로, 4월 중에 망고 쥬얼리 펄, 7월 중에 포도 쥬얼리 펄이 새로 추가되었다. 펄 자체에서 과일맛이 나며, 식감은 타피오카와 얼추 비슷하나 살짝 연한 편이며, 딸기는 붉은빛, 망고는 주황색, 포도는 보라색이다. 추가 시 가격은 900원으로 다른 토핑들보다 비싸다.
2.1.1. 없어진 토핑
- 허브 젤리: 여러해살이 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공차의 설명에 따르면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한다. 먹다 보면 한약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가격은 600원.
- 아이유 젤리: 대만명 愛玉의 표준 중국어 발음 '아이위' 를 비슷한 한글 발음을 따서 적은 것이다. 대만에서만 생산되는 투명한 젤리로서, 빨대로 빨아들여서 그대로 삼킬 수 있을 정도로 무른 질감의 젤리. 당연히 아이유와는 아무 상관 없다.
- 바질 시드: 말 그대로 향신식물 바질의 씨인데, 수분과 접촉하면 물을 먹어서 젤리 같은 상태가 된다. 무색무미지만 약간 바질 향이 난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어서 더 이상 수입이 안 되고 있다.
2.2. 공차 베스트 콤비네이션
2020년 베스트 콤비네이션은 총 6가지이다.
터칭과의 적립 제휴가 종료되었고, 현재 적립은 공차 앱을 이용한다. 공차 베스트 콤비네이션 주문시 라지와 점보 모두 기존 메뉴에 토핑을 추가한 가격에서 할인이 된다. 블랙 밀크티+펄 라지 사이즈를 예로 들면 원래 가격인 블랙 밀크티 4,000원+펄 토핑 500원=4,500원에서 300원 할인된 4,200원에 판매하는 것. 역사 내부 지점은 통신사 멤버십 할인이 안 되니 주의.
- 블랙밀크티+펄
- 타로밀크티+펄
- 제주그린밀크티+펄
-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 패션후르츠히비스커스+코코넛
- 우롱티+밀크폼
2.3. 공차 스페셜
공차 스페셜 메뉴를 시키면 오리지널 티 위에 밀크폼 토핑을 추가해준다. 이 밀크폼은 휘피 → 우유 → 하우스폼 크림 → 버터를 섞은 하우스폼 크림을 거품기에 섞어서 제조하는데,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공차에서 설명하는 하우스 스페셜을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뚜껑을 열고 House special cream 의 깊은 맛을 음미하세요.
- 빨대를 깊숙히 꽂아 신선한 tea의 향긋함을 느껴보세요.
- 빨대로 tea와 cream을 잘 섞어, 놀라운 하모니를 맛보세요.
- 밀크폼 블랙티
- 밀크폼 그린티
- 밀크폼 얼그레이 티
- 밀크폼 우롱티
- 밀크폼 윈터멜론 티
2.4. 오리지널 티
- 자스민 그린티
자스민 꽃잎을 함께 우려내는 녹차
베르가모트 향이 가미된 홍차
2.5. 밀크티
공차에서는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오리지널 티가 블랙티, 우롱티, 얼그레이 티, 그린티가 있는데 밀크티는 여기에 우유를 추가한 메뉴이다. 다만 뜨거운 밀크티의 경우 우유가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먹는 차가운 밀크티의 경우 플랜트 파운더(탈지분유)를 넣어서 제조하므로 참고. 특이한 메뉴로는 윈터멜론밀크티(冬瓜奶茶)가 있는데, 다른 밀크티 판매점에는 없는 메뉴로서 누룽지 사탕 비슷한 맛이 난다.
당도는 0%-30%-50%-70%-100%, 얼음은 Less Ice, Regular Ice, Full Ice가 있으며 음료를 주문할 시 당도와 얼음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보통 50%, Regular Ice 옵션을 기준점으로 삼으며, 당도 얼음 보통이라고 할 경우 이 50%-Regular Ice 옵션을 지칭한다.
주문할 시 주의해야 할 게 얼음 양인데, 뜨거운 티를 베이스로 제조하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가는 얼음 양은 다른 카페보다 훨씬 많이 들어간다. Less의 경우 컵 중간 위쪽에 있는 선까지, Regular의 경우 컵에 얼음을 꽉 채운 후 뜨거운 밀크티를 부어서 녹이기 때문에 티의 온도에 따라 얼음의 양이 정해진다(…).
이런 제조 특성상 Less Ice로 시켜도 얼음이 한두 개는 조금씩 남기 때문에 얼음이 하나라도 들어가는 걸 원하지 않으면 티가 미지근해지는 걸 각오하고 주문하자.[4]
■ 오리지널 티 베이스
- 블랙 밀크티: 공차에서 밀크티라고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밀크티. 인기가 많은 메뉴라 블랙밀크티 w펄이라는 세트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제일 잘 나가는 메뉴이기 때문에 티의 회전순환이 빠르며, 일반적인 밀크티 맛이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참고로 허니 밀크티와 카라멜 밀크티는 이 블랙 밀크티를 베이스로 제조한다.
가격은 그냥 블랙 밀크티의 경우 라지 4,000원, 점보 5,100원. 블랙 밀크티w펄의 경우 라지 4,200원, 점보 5,400원.
- 그린 밀크티: 쟈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만드는 밀크티이며, 맛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쟈스민 향이 진하게 나는것이 특징.
하지만 그린티에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카페인 또한 다른 차보다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주문할 때 이러한 특성을 염두에 두고 주문하자.
가격은 라지 4,000원, 점보 5,1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 얼그레이 밀크티: 홍차의 일종인 얼그레이티를 베이스로 만드는 밀크티이며, 공차 얼그레이티 특유의 맛과 베르가못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티와 그린티에 비해 얼그레이와 우롱티는 상대적으로 티의 회전속도가 떨어지므로 티통의 제조시간을 확인하는 게 좋다.[5]
가격은 라지 4,000원, 점보 5,1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 우롱 밀크티: 녹차와 홍차의 중간 정도 되는 차인 우롱티를 베이스로 만드는 밀크티이며, 묵직하면서도 깊은 향을 지닌 게 특징이지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또한 얼그레이와 마찬가지로 회전률이 떨어지는 티 중 하나이므로 티통에 적힌 제조시간을 확인하는 게 좋으며, 잎차 중에선 카페인이 제일 적은 차이다.
가격은 라지 4,000원, 점보 5,1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 타로 밀크티: 토란과 식물의 일종인 타로를 넣어 제조하는 밀크티이다.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라 타로 밀크티 w펄이라는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자색고구마 비슷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며, 다른 티보다 단맛이 강한 티이기도 하다.
가공된 타로를 쓰느냐, 생 타로를 쓰느냐에 따라 맛과 색이 상당히 달라지는데 그냥 타로 밀크티라고 하면 이 보라색 밀크티를 말하는 것이다.
가격은 그냥 타로 밀크티의 경우 라지 4,000원, 점보 5,100원. 타로 밀크티w펄의 경우 라지 4,200원, 점보 5,400원.
- 초콜릿 밀크티: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넣어 제조하는 밀크티이며, 일반적인 초콜릿과는 다르게 카카오 함량이 높으므로 당도를 높게 하는 것이 좋다. 추천 당도는 70%[7]
카카오 함량이 높기 때문에 카카오 특유의 쓴 맛이 나는 걸 제외하면, 무난하고 달달한 초콜릿 밀크티 맛.
가격은 라지 4,000원, 점보 5,1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 윈터멜론 밀크티: 박과 식물의 일종인 윈터멜론 티[8] 를 베이스로 만드는 밀크티이며, 아이스의 경우 플랜트 가루를 쓰는 다른 티와 다르게 우유가 들어간다. 누룽지 사탕 풍미가 특징이며, 재료 자체가 달달한지라[9] 따로 당도조절이 안 되는 티이기 때문에 얼음 양만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라지 4,000원, 점보 5,1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2.6. 주스
주스는 기본적으로 아이스만 가능하며, 그린티 요구르트를 제외하면 티 베이스가 아닌 R.O(정수물) 베이스로 제조한다. 뜨거운 티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얼음양 조절이 난감한 밀크티와는 달리, 주스는 차가운 정수물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얼음으로 인해 밍밍해지지 않는다.
원래는 생 타로 밀크티, 주스, 그린티 에이드를 묶어서 Health mix 카테고리로 있었지만, 지금은 생 타로 밀크티는 밀크티 쪽으로, 나머지는 각각 주스랑 그린티 에이드로 카테고리가 분리되었다.
- 허니 레몬 주스: 롱건 허니 시럽에 레몬 과즙을 넣은 주스. 당도조절을 허니로 하기 때문에 허니 밀크티와 마찬가지로 당도는 선택할 수 없다.
공차 홈페이지에서는 베스트 콤비네이션이라고 해서 이 허니 레몬 주스+화이트펄을 추천하는데, 화이트펄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므로 선택할 때 주의하는 게 좋다.
가격은 라지 3,900원, 점보 4,9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레시피가 바뀌었는데 허니시럽 없이 레몬시럽과 레몬 슬라이스로 제조한다.
- 허니 자몽 주스: 허니 레몬 주스와 마찬가지로 롱건 허니 시럽에 자몽 과즙을 넣은 주스. 마찬가지로 당도조절을 허니로 하기 때문에, 당도는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허니 자몽에서 100원만 추가하면 자몽 그린티 에이드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쪽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가격은 라지 4,200원, 점보 5,2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허니 레몬주스와 마찬가지로 2017년 12월 기준으로 레시피가 바뀌었는데 허니시럽 없이 자몽시럽과 자몽 슬라이스로 제조한다.
- 망고 주스: 정수물 베이스에 망고 과즙을 넣은 주스.
망고 계열은 쉐이커를 사용해야 하는 게 원칙이지만, 바쁠 경우 그냥 쉐이커 안 쓰고 컵에 넣고 흔들어서 섞는 경우도 있으므로, 흔들어서 먹는 걸 추천한다.
가격은 라지 4,600원, 점보 5,8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 망고 요구르트: 기존 망고 주스에 요구르트가 추가된 주스. 망고와 요구르트가 어우러져서, 당도를 굳이 넣지 않아도 달달한 맛이 나는 주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점보 사이즈 기준으로 공차에서 가장 비싼 메뉴이기도 하다(…).
가격은 라지 5,000원, 점보 6,200원. 토핑을 추가할 시 토핑 가격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2.7. 그린티 에이드
탄산이 아닌, 그린티 베이스로 만드는 음료. 그린티의 씁쓸함과 시럽의 달콤함의 조화가 상당히 괜찮아 밀크티 다음으로 많이 팔린다. 쉐이커를 사용하며, 로즈마리를 함께 넣어 쉐이킹 한다.
취소선 표시된 것은 단종된 메뉴이다.
- 자몽 그린티 에이드
- [10]
-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
2.8. 커피
- 아메리카노
- 얼그레이 아메리카노
- 카페 라떼
- 더블 그린 카페라떼
- 딥 모카 카페라떼
- 딥 바닐라 카페라떼
2.9. 스무디
- 타로 스무디
- 초코 쿠앤크 스무디
- 망고 스무디
- 청포도 스무디
알로에가 기본 토핑으로 들어간다. 바닥에 살짝 깔릴 정도만 들어가니, 양껏 먹고 싶다면 토핑 추가를 권장한다.
- 제주 그린티 스무디
밀크폼이 기본 토핑으로 들어간다.
- 블랙 밀크티 크러쉬
펄이 기본 토핑으로 들어간다.
- 딸기 쿠키 스무디 : 딸기 시럽을 컵에 두른 후 쿠키를 넣은 밀크맛 스무디를 넣은 메뉴. 얼그레이 차가 소량 들어가기 때문에 은은한 차향이 나며, 쿠키를 믹서기에 갈지 않고 직접 섞으므로 쿠키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도 2017년 봄 시즌 메뉴 딸기 크림 스무디의 출시와 함께 레시피와 이름이 변경되면서 자연스럽게 단종되었다.
2.10. 시즌음료
■ 2015년 겨울
- 리치 블랙 밀크 티 라떼
- 리치 토피넛 티 라떼
- 리치 초콜렛 티 라떼
- 리얼 허니 자몽티
자몽 슬라이스 한 조각과 함께 나오는 핫 티. 허니시럽으로 당도를 조절할 수 있다.
- 리얼 허니 레몬티
레몬 슬라이스 한 조각과 함께 나오는 핫 티. 리얼 허니 자몽티와 마찬가지로 허니시럽으로 당도를 조절한다.
■ 2016년 봄
- 스트로베리 밀크티
그린 밀크티 베이스에 딸기시럽이 추가된 밀크티. 그린티 베이스이므로, 처음엔 딸기 맛이 나며 끝맛은 약간 씁쓸하다.
- 스트로베리 그린티 에이드
딸기맛 그린티 에이드. 스트로베리 밀크티의 맛에서 우유 맛이 빼지고 끝맛이 좀 더 씁쓸해진 맛이다.
-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
스무디 제조 시 밀크폼 한국자가 들어가며, 스무디 위에 밀크폼이 또 들어간다. 딸기의 달콤함과 밀크폼의 짠맛이 극강의 조화를 이루는 메뉴.
■ 2016년 여름
- 망고 밀크티
- 망고 그린티 에이드
- 패션후르츠 스무디
- 패션후르츠 그린티 에이드
■ 2016년 겨울
- 타로 티라떼
- 초콜렛 티라떼
- 블랙 티라떼
- 그린 티라떼
■ 2017년 봄
- 딸기 밀크티
얼그레이티를 베이스로 딸기 시럽을 넣은 밀크티.
-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쌀과 얼그레이티 향이 나는 우유에 딸기 시럽이 예쁘게 올라간다. 비쥬얼은 이번 시즌 음료 중에 최고다.
- 딸기 크림 스무디
원래 그린티 베이스에 밀크폼과 함께 제조 되었던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가 사라지며 얼그레이티 베이스에 밀크폼 대신 우유가 들어가는 딸기 크림 스무디로 바뀌었다.
■ 2017년 여름
- 블랙 밀크티 크러쉬
블랙 밀크티 스무디에 기본적으로 펄 토핑이 들어간다.
-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
복숭아 스무디와 블랙티를 같이 담아준다.
- 애플 블랙티 크러쉬
애플 스무디와 블랙티를 같이 담아준다.
-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청포도 스무디와 블랙티를 같이 담아준다.
청포도 스무디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알로에 토핑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청포도 스무디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알로에 토핑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 망고 그린 밀크티
- 망고 말차 밀크티
밑에 망고가 깔리고 위에 말차가 올라간다.
- 복숭아 우롱 밀크티
밑에 복숭아가 깔리고 위에 우롱티가 올라간다.
- 복숭아 티포가토 스무디
밑에 복숭아가 깔리고 위에는 우유맛 스무디와 우롱티를 같이 담아준다.
■ 2017년 가을
- 더블 그린 카페라떼
밑은 말차, 위에는 커피 순으로 음료를 담고 그 위에 밀크폼이 올라간다.
■ 2017년 겨울
- 말차폼 초콜릿 밀크티
초콜릿 밀크티 위에 말차폼이 올라간다.
- 윈터폼 블랙 밀크티
블랙 밀크티 위에 윈터멜론폼이 올라간다.
- 초콜릿폼 타로 밀크티
타로 밀크티 위에 초콜릿폼이 올라간다.
■ 2018년 봄
- 딸기 쥬얼리 밀크티
시즌 펄인 딸기 쥬얼리 펄이 기본 토핑으로 들어간다. 딸기우유 맛이다. 당도만 선택 가능하다.
-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우유 비율이 더 높아 고급진 딸기우유 맛. Hot/Ice 선택이 가능하다. 당도와 얼음을 선택할 수 없다.
-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베이스 위에 타로 밀크티가 올라간다. 당도만 선택 가능하다.
-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시럽과 밀크 쿠키 스무디의 합체와 비슷한 맛이지만 얼그레이 티가 살짝 들어간다. 스무디를 만든 후 쿠키를 섞기 때문에 쿠키가 잘 씹힌다.
- 딸기 초콜릿 밀크티
발렌타인데이 시즌 음료. 딸기 베이스 위에 초콜릿 밀크티가 올라간다.
■ 2018년 4월 망고
- 망고 말차 티포가토 스무디
- 망고 밀크 요거티
- 망고 쥬얼리 밀크티
■ 2018년 6월 커피
- 커피 밀크티 크러쉬 + 펄
- 커피 밀크티 크러쉬 + 밀크폼
- 더블 그린 카페라떼
- 더블 화이트 카페라떼
■ 2018년 여름
- 포도 쥬얼리 밀크티
- 포도 요거티 크러쉬
-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 2018년 가을-겨울
- 치즈폼 커피 밀크티
-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 딥바닐라 카페라떼
- 딥모카 카페라떼
■ 2019년 봄
- 딸기&쿠키 밀크티
-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 딸기&말차 밀크티
- 딸기 쥬얼리 밀크티
■ 2019년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 딸기 쿠키 스무디
- 딸기&초코 밀크티
■ 2019년 브라운슈가
- 브라운슈가 치즈폼 스무디
-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 2019년 봄-여름
- 리얼 망고 밀크티
- 리얼 망고 요거티 크러쉬
- 망고 쥬얼리 자몽 크러쉬
- 망고 쥬얼리 밀크티
■ 2019년 여름
- 수박 크러쉬
- 자두 크러쉬
- 멜론 그린 밀크티
- 자두 요거티 스파클링
■ 2019년 브라운슈가
- 브라운슈가 커피 밀크티
- 브라운슈가 레드빈 밀크티
- 브라운슈가 치즈폼 쿠키 밀크티
■ 2019년 겨울 [11]
- 초코바른 제주 그린티 스무디
-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
- 흑임자폼 밀크티 + 펄
- 제주 그린 밀크티 + 펄
■ 2020년 봄
- 딸기 쿠키 스무디
-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 딸기 품은 밀크티
-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
- 딸기 품은 패션후르츠 티 [12]
■ 2020년 봄 스페셜
- 브라운치즈 카라멜 밀크티 + 펄
- 브라운치즈 카라멜 카페라떼
- 슈거 크럼블 밀크티
- 슈거 크럼블 크러쉬 + 펄
■ 2020년 봄-여름
- 요구르트 폼&쥬얼리 밀크티
- 망고 QQ밀크티
- 요구르트 쥬얼리 망고 크러쉬
- 망고 트로피컬 하트 크러쉬
■ 2020년 여름
- 그린애플 요구르트 크러쉬
- 그린애플 QQ 크러쉬
-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
- 그린애플 젤리 밀크티
■ 2020년 여름 스폐셜 [13]
- 민트 초코칩 밀크티 + 펄
- 민트 쿠키 스무디
- 자몽 QQ 크러쉬
- 자몽 요구르트 크러쉬
■ 2020년 가을
- 타로바른 밀크티 + 펄
겉에는 타로 시럽이 발라져 있지만 섞어 마시면 타로 밀크티와 똑같다.
- 타로바른 쿠키 스무디
- 흑임자 밀크티 + 펄
- 흑임자 스무디
■ 2020년 겨울
- 토피넛 밀크티 + 펄
- 초코바른 토피넛 스무디
- 다크초코 밀크티 + 펄
초콜렛 밀크티보다 훨씬 진한 맛이다.
■ 2021년 봄
- 딸기 쏙쏙 쥬얼리 밀크티
- 딸기 치즈 쥬얼리 쿠키 밀크티
- 딸기 치즈 쿠키 크러쉬
- 체리바른 딸기 크러쉬
2.11. 빙수
2015년부터 빙수를 팔기 시작했는데, 매년 4월~10월까지 여름 한정으로 나온다.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 및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토핑이 올라가 있지만, 다른 토핑을 추가하고 싶은 경우 음료에 토핑 추가하는 것처럼 추가요금을 내서 빙수에 토핑을 더 올릴 수 있다.
다만 알바생들한테는 그닥 달갑지는 않은 메뉴 중 하나인데, 제조 특성상 무조건 1명이 빙수를 붙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음료 제조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 보통 매장에는 빙수를 갈 때 사용하는 기계가 하나밖에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빙수를 여러 개 주문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염두하고 주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빙수 3종세트 주문이나 빙수 + 스무디 조합이라도 들어오면 꽤나 고단하다.
- 2015년
- 망고 빙수: 망고 스무디 맛이 나는 빙수 베이스에 망고 젤리 + 코코넛 분태 + 애플망고 다이스 + 코코넛 토핑 + 망고 소스 + 애플민트를 토핑으로 올린다. 제일 인기가 많은 빙수이기도 하며, 다른 빙수보다 200원 비싼 메뉴이기도 하다. 가격은 9,800원.
- 밀크티 빙수: 블랙 밀크티 맛이 나는 빙수 베이스에 아몬드&캐슈너트 허니믹스 + 아몬드 분태 + 밀크 푸딩 + 펄 + 애플민트를 토핑으로 올린다. 전체적으로 토핑이 견과류 위주이므로 이러한 견과류쪽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문할 때 주의해야 한다. 가격은 9,600원.
- 타로 빙수: 타로 스무디 맛이 나는 빙수 베이스에 크렌베리 + 치즈 푸딩 + 펄 + 코코넛 분태 + 애플민트를 토핑으로 올린다.
크렌베리의 경우 냉동 크렌베리를 쓰는데, 특유의 신맛 때문에 빙수는 다 먹지만 크렌베리는 남기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도 하다. 가격은 9,600원.
- 2016년[14]
- 실크 망고 빙수: 토핑이 크림치즈 소스 + 망고 토핑(망고 소스&다이스) + 코코넛으로 변경되었다. 가격은 작년이랑 동일한 9,800원.
- 실크 밀크티 빙수: 토핑이 밀크티 크림치즈 소스 + 아몬드 슬라이스 + 펄로 변경. 가격은 200원이 인상되어 9,800원으로 변경되었다.
- 실크 타로 빙수: 토핑이 타로 크림치즈 소스 + 치즈 큐브 + 펄로 변경되었다. 가격도 역시 200원 올라간 9,800원.
- 실크 팥 빙수: 스노우 블로썸 블록(우유) 빙수 베이스에 19곡 파우더 + 빙수 팥 + 빙수 떡 + 연유를 토핑으로 올린다.
가격은 빙수 중 제일 저렴한 8,500원.
- 2017년
3. 전국 매장
2019년 5월 20일 홈페이지 기준으로 전국에 493개의 매장이 존재한다. 대체로 붉은 계열과 갈색, 고동색, 검은색 위주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다.
4. 공차 멤버십
터칭 제휴 종료와 동시에 출시. 기존 터칭 회원에게는 일정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그동안 기존의 카드의 남은 스탬프를 적립 가능했다. 그 카드를 다 적립하면 더 이상 적립할 수 없으며 공차 멤버십을 이용해야 한다.
앱스토어의 공차앱[15] 을 통해 멤버십 회원이 될 수 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 이름을 설정하면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가끔 음료 주문 시 스탬프 2배 이벤트를 하거나 특정 음료 주문 시 스탬프를 3개 주는 등 이벤트를 한다. 앱 실행 시 신메뉴나 이벤트 알림창이 뜨니 참고하면 좋다.
4.1. 터칭 적립과의 차이점
'이전 터칭 적립과는 다르게 전화번호 누르기만으로 적립이 불가능하다'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2018년 기준으로 전화번호로 적립이 가능하다. 아래는 적립 순서.
- 터칭 적립
- 음료를 주문한다.
- 앞의 기계로 전화번호를 누른다.
- 적립
- 공차 멤버십
- 음료를 주문한다.
- 휴대전화를 켠다.
- 공차앱을 실행한다.
- 공차앱에 로그인한다.
- 화면에 바코드가 뜨는데 그 휴대전화를 점원에게 건내주면 바코드를 찍어서 적립을 해준다.
쿠폰 사용에도 차이가 생겼다.
- 터칭 적립
- 주문 시 쿠폰 사용 부탁
- 공차 멤버십
- 휴대전화를 켠다.
- 공차앱을 실행한다.
- 공차앱에 로그인한다.
- 화면 하단의 스탬프 카드를 누른다.
- 화면 상단의 쿠폰 보기를 누른다.
- 점원에게 휴대전화를 보여주면 바코드를 찍어서 쿠폰이 사용된다.
5. 사건사고
한때 버블티의 타피오카 펄에 발암 물질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돌자, 공차는 공식 홈페이지에 자사 타피오카펄의 성분 분석 결과를 올리며 이를 반박했다.
2014년 일부 광고가 남녀 관계를 왜곡한다는 논란을 빚었다. 남성들은 "남자를 여자에게 휘둘리는 호구로 묘사했다"라며 남성 비하라고 반발했고, 여성들은 "여자를 속물로 묘사했다"라며 여성 비하라고 반발했다. 성 비하 이전에 "광고 자체가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이해를 못 하겠다"라는 반응도 많았다.
2019년 8월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벌어지는 와중, 일부 대만 브랜드들이 시위를 지지하는 듯한 모션을 취해 일부 대륙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매 운동 리스트가 작성되었는데, 이때 뜬금없이 공차도 같이 포함되었다.# 평상시 홈피에 중국, 대만, 홍콩을 따로 표시해놓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1] 공차코리아에 투자한 유니슨캐피탈 1호 펀드는 국내 연기금 위주 순수 토종 자본으로 이루어져 있다.[2] 화이트 펄, 쥬얼리 펄 등.[3] 밀크폼 특성상, 위에 올릴 경우 스무디를 컵 맨 위쪽에서 살짝 아래까지 덜어내야 하므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4] 이런 제조 특성과 얼음 양 때문에 티가 미지근하거나 밍밍하다고 클레임 들어오는 게 상당하다. No Ice 옵션이 사라진 원인 중 하나.[5] 일반적으로 티의 판매시간은 4시간이 원칙이다.[6] 뜨거운 물을 베이스로 제조하는 밀크티이다.[7] 당도를 최저치인 30%나 아예 없는 0%로 하려고 하면, 직원이 "쓸 수도 있는데, 정말 이렇게 드실 건가요??"라고 물어본다. 다만 맛이 꽤 진한 편이기 때문에, 다크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당도를 적게 해서 먹는 것도 괜찮다. [8] 윈터멜론은 동아라는 박과 식물이다. 대만에서는 동과라고 부르며, 흑설탕에 동아를 절여 만드는 동과차는 대만의 국민 음료다.[9] 흑설탕에 절이기 때문.[10] 2018년 홈페이지 상 판매종료 문구가 떴다.[11] 흑임자 폼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판매 중[12] 이후 딸기를 제외한 티만 정식 메뉴로 승격[13] 특이하게 민트와 자몽 반반으로 출시되었다.[14] 2016년 빙수의 경우 팥빙수를 제외한 작년의 빙수에서 빙수 베이스는 똑같지만 토핑은 바뀐 상태로 재출시하게 되었다.[15] 영어앱과 한국어 앱이 있는데,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된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