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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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현대엔지니어링주식회사
'''한문 명칭'''
現代-株式會社
'''영문 명칭'''
Hyundai Engineering Co., Ltd.
'''국가'''
대한민국
'''설립'''
2001년 2월 28일
'''업종명'''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
'''기업규모'''
대기업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 (계동)
'''대표이사'''
김창학
'''아파트
브랜드'''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도급순위'''
7위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4.1. 구 현대엔지니어링
4.2. 현대건설 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
4.3. 신 현대엔지니어링
5. 상세
6. 취업
7. 아파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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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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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엔지니어링, 플랜트, 건설업체로, 현재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 (계동)에 위치해 있다.[1]

2. 역사


1974년 현대건설 기술사업부를 확대 재편하여 '현대종합기술개발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세웠다. 1982년 '현대엔지니어링'으로 변경한 후 1985년 국내 민간업계 최초로 네팔에서 해외 컨설팅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999년 현대그룹의 구조조정으로 현대건설과 합병한 후 세계 최초로 이란에서 가스플랜트를 설계해냈다. 2000년 불거진 왕자의 난으로 현대건설은 산업은행 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2001년 재분사 후 기술연구소를 세웠다. 2011년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수경쟁 당시 현대그룹에 의하여 해외투자자에게 매각될 뻔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전에서 승리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되었고, 2014년 4월 1일부로 현대엠코를 합병하였다.

3.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현대건설
38.62%
정의선
11.72%
현대글로비스
11.67%
현대모비스
9.35%
기아자동차
9.35%
정몽구
4.68%
자사주
4.59%

4. 역대 임원



4.1. 구 현대엔지니어링


  • 대표이사 사장
    • 임봉건 (1974~1978)
    • 장우주 (1976~1977)
    • 이봉표 (1978~1982)
    • 이춘림 (1978~1979)
    • 이명박 (1982~1985)
    • 정훈목 (1985~1988)
    • 정하오 (1990~1996)
    • 심옥진 (1997~1998)
  • 대표이사 부사장
    • 정하오 (1988~1990)
    • 이임택 (1999)

4.2. 현대건설 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


  • 이임택 (1999~2000)
  • 방정섭 (2000~2001)

4.3. 신 현대엔지니어링


  • 대표이사 회장
    • 방정섭 (2005)
  • 대표이사 부회장
    • 이종화 (2007)
  • 대표이사 사장
    • 방정섭 (2002~2005)
    • 이종화 (2005~2006)
    • 김중겸 (2007~2009)
    • 김동욱 (2009~2011)
    • 김위철 (2011~2019)
    • 성상록 (2019)
    • 김창학 (2019~ )
  • 대표이사 부사장
    • 방정섭 (2001~2002)

5. 상세


사업영역은 크게 舊 현대엔지니어링에 뿌리를 둔 화공플랜트, 전력플랜트, 인프라환경설비 부문과 舊 현대엠코의 주택, 일반건축/토목, 산업건축, 건물 유지관리업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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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당시에는 현대건설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현대건설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설계역무를 맡는 등 설계를 메인으로 하는 회사였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설계, 구매, 시공을 아우르는 EPC 기업으로의 변모를 꾀하며 적극적으로 중동 및 여러 지역의 프로젝트를 수주하였고, 특히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양질의 대형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그룹 공사를 전담해왔고 주택 및 일반 토목공사에 강한 현대엠코와의 합병은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는 결과를 가져와, 더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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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회사 창립연도인 1974년부터 현재까지 수십년에 걸쳐 쌓아올린 화공, 전력 플랜트 부문에서의 설계 실력과 노하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더욱이 전력플랜트 부문은 한국전력기술(KEPCO E&C)과 함께 발전소 기본 설계가 가능한 몇 안 되는 회사이다. 그 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발주하는 그룹 공사물량은 모두 현대엔지니어링이 소화하고 있으며, 그룹 소유 건물의 관리 또한 담당하고 있다.

6. 취업


  • (2012, 플랜트-기계/산공) (산업공학과): 공업경제학(경제성공학)의 NPV, IRR 정의 질문. (플랜트 회사는 원가 관리가 중요해서 경제성공학을 묻는다.)

7. 아파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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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BI'''
아파트 브랜드는 현대엠코 시절부터 사용하던 '엠코타운'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하기 위해 현대건설에게 사용료를 지불하고 허가를 받아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경남기업법정관리서울 경전철 동북선을 경남기업이 할 수 없게 되자 서울특별시가 현대엠코(2순위)를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에 사업 재추진을 타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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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65-33번지의 신반포22차 재건축 수주에 성공하는 등 강남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
한편, 서울특별시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개최된 ‘제17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기사
또한 ‘2017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단체(민간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기사
현대엔지니어링은 ‘테라타워’라는 이름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가 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문정동 일대에 ‘문정 테라타워’ 및 ‘송파 테라타워2’를 잇따라 분양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어 가산동에서 테라타워를 공급했으며, 용인 기흥 서천지구에서도 분양을 앞둔 상태다. * 기흥 테라타워 홈페이지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는 다르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사업에도 적극적이여서 전국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주택 사업으로 지은 아파트들이 널리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경우, 현대건설에서 지은 아파트는 자체개발 4곳에 지역주택은 1곳 뿐이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역주택으로 수주한 곳은 총 8곳으로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시공한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더 많다.
2020년 8월, 경기도 하남시 미사신도시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한 힐스테이트의 아파트 내벽에 콘크리트 균열이 생기고,
배수구는 연결이 되어있지 않는 등, 부실한 공사 현황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기사

[1] 현대건설이 위치하고 있는 현대빌딩 바로 옆에 있는 빌딩으로, 층수는 조금 낮지만 똑같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