伐折羅-va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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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TOTTO VS 兎々로 셀프 합작 명의를 사용한 DJ TOTTO. The 4th KAC의 리플렉 비트 부문 결승곡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제목은 바즈라라고 읽으며 금강저 또는 금강역사[1] 를 뜻한다.[2] 앞의 한자는 바즈라의 음역으로, 일본어 발음은 바사라(ばさら)이다. 이름 정렬에서도 이걸 기준으로 찾으면 된다.
HARD 패턴 '''100%'''영상. 플레이어는 イレイナ.
볼짜2에서부터 통상해금되었다.
난이도 배치가 CLAMARE와 똑같다. 6레벨 베이직은 2번째, 9레벨 미디엄은 3번째[3] 가 된다. 특히 미디엄 채보는 Stand Alone Beat Masta(556)를 '''무려 110개 차이로''' 밀어내고 노트 수 1위를 달성. 그러나 1년 후 2위로 밀려나게 되는데...
HARD 보면은 '''리플렉 비트의 모든 것을 담았다'''라는 DJ TOTTO의 발언대로 다양한 종류의 어려운 패턴으로 구성되어있어 난이도 최상위권을 마크한다. 노트 수 999개라는 엄청난 물량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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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롱노트를 잡은 채로 트릴과 동시치기를 처리하는 패턴으로 시작해서, \[E\] SPECIAL의 최후반부에 나오는 4개짜리 커다란 계단 두줄과 해신에서나 볼 수 있었을 법한 난해한 박자를 바탕으로 2연타와 버티컬 계단, 그리고 2-1트릴, 꼬인 체인 트릴, 탑 노트 견제 등이 섞인 폭타가 쏟아지는데, 이 트릴 배치가 상당히 손이 꼬이기 쉬운 배치로 되어있어 처리하기 쉽지않다.
중반부에는 동시치기나 롱노트, 탑노트가 섞여 있는 12비트 폭타와 3체인의 꼬인 트릴이나 체인 몇개로 쪼개진 불규칙적인 트릴이 떨어지는데 BPM이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라서 다른 부분에 비해서는 그나마 칠만하다만 어디까지나 상급자 기준. 그래도 다른 구간에 비하면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클리어 등을 위해서는 이 부분을 침착하게 쳐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후반부 롱잡의 경우 기존의 롱잡 패턴이 떠오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여기에서는 롱노트와 이어진 체인이 없다. 대신 여기에서의 롱노트는 일반노트든 탑노트든 항상 동시치기가 같이 존재하므로 그 점을 유의해서 치자. 또한 롱잡은 아니지만 롱노트가 끝난 직후 나오는 3연타도 있으니 조심하자.
최후반부는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탑노트를 활용한 상하 트릴부터 시작해서 버티컬을 활용한 복잡한 트릴 배치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검중약으로 안미츠로 처리할 수 있다. 뒤에는 STULTI에서나 보던 그 데님 배치가 폭타 사이에 껴서 나온다. 데님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일반노트 때문에 손배치를 미리 짜기도 난감한 부분이다.
모든 패턴이 상당히 난해하고 어렵기 때문에 onslaught, Hollywood Galaxy SPECIAL보다 약간 어렵다고 평가되고, CLAMARE와는 최소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평가되는 12레벨 최상급의 곡이다. CLAMARE가 빠른 BPM과 무식한 폭타로 승부했다면, 이 곡의 경우 정직하게 테크닉만으로 승부한 케이스. The 5th KAC에서 Rebellio가 '''13레벨'''을 달고 나오기 전까진 CLAMARE와 2대장 체제 혹은 onslaught나 Hollywood Galaxy를 포함해 소위 12 4강보면이라고 불렸다.
MEDIUM 보면은 하드보면을 대폭 약화한 보면인데, 이는 역으로 설명하면 롱노트 장난과 개박이 열화되어 나온다. 그나마 그것마저 전부 트릴로 나온 게 다행이지만..., 트릴에 강하다면 미디엄 9레벨 중에서는 이 곡이 제일 쉬울 것이다.
BASIC 보면조차도 개박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물론 정박도 많이 들어가있으나, 중간에 엇박과 섞여나오니 뻘그렛을 뽑아내게 될 채보. 탑노트 또한 적절하게 활용했기 때문에 BASIC 6렙 주제에 MEDIUM 6~7렙과 비교되는 채보이기도 하다.
리플렉 비트 볼짜의 클래스 체크 모드 極의 최종 스테이지에 배정되었다.
VOLZZA 2에서 스킬 레이트가 도입되면서 난이도에 맞게 HARD패턴의 스킬 레이트는 88로 배정되었다.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에서는 The 6th KAC에서 sir•o•n.이 선곡하여 같은 플레이어가 선곡한 X-TREME 6과 MEN-2U가 선곡한 Rebellio와 함께 2017년 2월 2일 부활곡으로 선정되었다.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결승 악곡 중 최초로 엑설런트가 뜬 패턴이다. 최초 등장일로부터 2,195일이 걸렸다.
2016년 2월 25일 POLICY BREAK를 통해 수록되었다. 이 후 2019년 9월 12일 통상 PCB 해금으로 전환되었다.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EXH 패턴은 손이 꼬이기 쉬우며 초견살이 심한 편이다. 중반부의 노브 꼬임 낚시에 주의가 필요하며, 트릴도 상당량 섞여있는 편이라 니어 말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노래를 숙지하는 편이 좋다. 특히 후반부의 햄버거 패턴[5] 이 클리어와 스코어링 양쪽에 있어서 발목을 잡는 주 요인이니 숙지하고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전반적은 난이도는 LegenD., IKAROS DYNAMITE!!!!등과 비슷한 18레벨 중상위권.
NOV, ADV 패턴은 각각 7, 13레벨로, 이식곡 중에서는 최초로 NOV 7, ADV 13레벨로 등장했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TOTTO VS 兎々로 셀프 합작 명의를 사용한 DJ TOTTO. The 4th KAC의 리플렉 비트 부문 결승곡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제목은 바즈라라고 읽으며 금강저 또는 금강역사[1] 를 뜻한다.[2] 앞의 한자는 바즈라의 음역으로, 일본어 발음은 바사라(ばさら)이다. 이름 정렬에서도 이걸 기준으로 찾으면 된다.
2. 리플렉 비트 시리즈
HARD 패턴 '''100%'''영상. 플레이어는 イレイナ.
볼짜2에서부터 통상해금되었다.
난이도 배치가 CLAMARE와 똑같다. 6레벨 베이직은 2번째, 9레벨 미디엄은 3번째[3] 가 된다. 특히 미디엄 채보는 Stand Alone Beat Masta(556)를 '''무려 110개 차이로''' 밀어내고 노트 수 1위를 달성. 그러나 1년 후 2위로 밀려나게 되는데...
HARD 보면은 '''리플렉 비트의 모든 것을 담았다'''라는 DJ TOTTO의 발언대로 다양한 종류의 어려운 패턴으로 구성되어있어 난이도 최상위권을 마크한다. 노트 수 999개라는 엄청난 물량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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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롱노트를 잡은 채로 트릴과 동시치기를 처리하는 패턴으로 시작해서, \[E\] SPECIAL의 최후반부에 나오는 4개짜리 커다란 계단 두줄과 해신에서나 볼 수 있었을 법한 난해한 박자를 바탕으로 2연타와 버티컬 계단, 그리고 2-1트릴, 꼬인 체인 트릴, 탑 노트 견제 등이 섞인 폭타가 쏟아지는데, 이 트릴 배치가 상당히 손이 꼬이기 쉬운 배치로 되어있어 처리하기 쉽지않다.
중반부에는 동시치기나 롱노트, 탑노트가 섞여 있는 12비트 폭타와 3체인의 꼬인 트릴이나 체인 몇개로 쪼개진 불규칙적인 트릴이 떨어지는데 BPM이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라서 다른 부분에 비해서는 그나마 칠만하다만 어디까지나 상급자 기준. 그래도 다른 구간에 비하면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클리어 등을 위해서는 이 부분을 침착하게 쳐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후반부 롱잡의 경우 기존의 롱잡 패턴이 떠오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여기에서는 롱노트와 이어진 체인이 없다. 대신 여기에서의 롱노트는 일반노트든 탑노트든 항상 동시치기가 같이 존재하므로 그 점을 유의해서 치자. 또한 롱잡은 아니지만 롱노트가 끝난 직후 나오는 3연타도 있으니 조심하자.
최후반부는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탑노트를 활용한 상하 트릴부터 시작해서 버티컬을 활용한 복잡한 트릴 배치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검중약으로 안미츠로 처리할 수 있다. 뒤에는 STULTI에서나 보던 그 데님 배치가 폭타 사이에 껴서 나온다. 데님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일반노트 때문에 손배치를 미리 짜기도 난감한 부분이다.
모든 패턴이 상당히 난해하고 어렵기 때문에 onslaught, Hollywood Galaxy SPECIAL보다 약간 어렵다고 평가되고, CLAMARE와는 최소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평가되는 12레벨 최상급의 곡이다. CLAMARE가 빠른 BPM과 무식한 폭타로 승부했다면, 이 곡의 경우 정직하게 테크닉만으로 승부한 케이스. The 5th KAC에서 Rebellio가 '''13레벨'''을 달고 나오기 전까진 CLAMARE와 2대장 체제 혹은 onslaught나 Hollywood Galaxy를 포함해 소위 12 4강보면이라고 불렸다.
MEDIUM 보면은 하드보면을 대폭 약화한 보면인데, 이는 역으로 설명하면 롱노트 장난과 개박이 열화되어 나온다. 그나마 그것마저 전부 트릴로 나온 게 다행이지만..., 트릴에 강하다면 미디엄 9레벨 중에서는 이 곡이 제일 쉬울 것이다.
BASIC 보면조차도 개박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물론 정박도 많이 들어가있으나, 중간에 엇박과 섞여나오니 뻘그렛을 뽑아내게 될 채보. 탑노트 또한 적절하게 활용했기 때문에 BASIC 6렙 주제에 MEDIUM 6~7렙과 비교되는 채보이기도 하다.
리플렉 비트 볼짜의 클래스 체크 모드 極의 최종 스테이지에 배정되었다.
VOLZZA 2에서 스킬 레이트가 도입되면서 난이도에 맞게 HARD패턴의 스킬 레이트는 88로 배정되었다.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에서는 The 6th KAC에서 sir•o•n.이 선곡하여 같은 플레이어가 선곡한 X-TREME 6과 MEN-2U가 선곡한 Rebellio와 함께 2017년 2월 2일 부활곡으로 선정되었다.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결승 악곡 중 최초로 엑설런트가 뜬 패턴이다. 최초 등장일로부터 2,195일이 걸렸다.
2.1. 곡 코멘트
3. 사운드 볼텍스
2016년 2월 25일 POLICY BREAK를 통해 수록되었다. 이 후 2019년 9월 12일 통상 PCB 해금으로 전환되었다.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EXH 패턴은 손이 꼬이기 쉬우며 초견살이 심한 편이다. 중반부의 노브 꼬임 낚시에 주의가 필요하며, 트릴도 상당량 섞여있는 편이라 니어 말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노래를 숙지하는 편이 좋다. 특히 후반부의 햄버거 패턴[5] 이 클리어와 스코어링 양쪽에 있어서 발목을 잡는 주 요인이니 숙지하고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전반적은 난이도는 LegenD., IKAROS DYNAMITE!!!!등과 비슷한 18레벨 중상위권.
NOV, ADV 패턴은 각각 7, 13레벨로, 이식곡 중에서는 최초로 NOV 7, ADV 13레벨로 등장했다.
[1] 불교의 호법신인 십이신장 중 하나로, 십이지에서는 개띠에 해당한다.[2] 원래는 산스크리트로 '번개'라는 뜻인데 이후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말로 확대되었다.[3] 중간에 난이도 조정을 받은 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을 제외하면 2번째[4] 深瀬는 각각 후카, 세로 읽을 수 있다. 아마도 작곡가 명의인 DJ TOTTO VS 兎々(토토)를 패러디한 듯. 또한 PHQUASE라는 명의 자체도 본명에서 유래한 것이므로 어쩌면 진짜로 본명의 한자 표기가 저거일 수도 있다.[5] FX노트와 BX노트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잘 보면 햄버거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