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두 이
'''부수
나머지 획수'''

二, 0획
'''총 획수'''
2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ふた, ふた-つ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èr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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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의 필순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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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 이
  1. 두, 둘째
  2. 두 번
  3. 버금(으뜸의 바로 아래)
  4. 두 가지 마음
  5. 둘로 하다
숫자 2와 그 서수를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두
'''음''' : 이
'''일본어'''
'''음독''' : ジ·ニ
'''훈독''' : ふた·ふたつ
'''중국어'''
'''표준어''' : èr
광동어 : ji6
객가어 : ngi
민동어 : nê
민남어 : jī/lī/gī
오어 : nyi(T3)/hher(T3)
'''베트남어'''
nhị
유니코드에는 U+4E8C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ㄦˋ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一一(MM)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인 8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二의 형상의 유래는 당연히 물체 두 개가 있는 모습을 본딴 것이다. 三까지는 이러한 법칙을 따르고, 四 또한 옛날에는 亖로 썼기 때문에 이러한 법칙을 따랐다.
이체자로는 貳, 贰[1], 弍, 弐, 𠄠[2], 𠄞[3] 등이 있다. 貳는 갖은자인데, 이런 복잡한 한자가 二의 갖은자가 된 이유는 관공서나 공식 문서 등지에서 二의 중간에 획을 하나 더 그어서 三 등으로 조작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이다.[4] 이런 표기는 과거에 자주 등장했지만 오늘날에는 대부분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를 하므로 거의 볼 일이 없다. 더군다나 한자를 거의 쓰지않는 한국의 경우에는 더더욱. 다만 아예 안쓰이는 건 아니고 여전히 가끔씩 쓰이긴 한다.
또한 二는 강희자전에서 7번째로 분류된 부수이다. 二를 부수로 삼는 한자는 29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어에서는 과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 폰트 크기는 ニ가 더 작지만, 손으로 쓰여진 경우에는 발음도 /ni/로 동일해서 문맥으로 구분해야 한다. ニ가 단독으로 쓰일 일은 거의 없으니,[5] 앞뒤 문자가 가타카나면 ニ일 것이라는 말.
중국어로는 '얼'이라고 발음하지만 '알'이라고도 발음하는데 알은 북방쪽 사람들, 얼은 대만이나 남방쪽 사람들이 주로 발음한다. 알이 사투리에 가깝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써서 점점 사투리에서 표준어로 변하고 있다. 흔히 1234 할때 이얼싼쓰 라고 하지만 이알싼쓰라고 해도 상관없다.

3. 용례



3.1. 단어



3.2. 숙어/고사성어


  • 이율배반 (二律背反)
  • 이팔청춘 (二八靑春)[6]
  • 일구이언 (一口二言)
  • 일석이조 (一石二鳥)

4. 유의자


  • (두 량)
  • (버금 부)
  • (버금 아)
  • (두 재, 다시 재)
  • (버금 중)
  • (버금 차)

5. 부수




[1] 貳의 간화자[2] 뭐가 차이인지 모르겠다면 위의 획과 아래의 획의 길이 비율을 비교해보자.[3] 이것은 二와 형상이 완벽하게 같지만 유니코드 상으로는 분리되어 있다. 왜냐하면 上의 고자(古字)가 𠄞였기 때문에 어원론적으로 다른 글자로 취급받아 분리된 것이다. 반대로 下의 고자인 𠄟도 있다.[4] 참고로 一과 三의 갖은자는 각각 壹, 參이다.[5] 몇 안 되는 경우가 '이로하니호헤토(イロハニホヘト)' 순으로 장조/단조 조성을 붙인 경우. 'ニ長調'는 D major로 한국어로는 라장조에 해당한다. 구글에서도 '二長調'로 잘못 입력한 경우를 많이 찾을 수 있고 아마존 같은 데서도 상품명을 아예 후자로 잘못 입력한 경우가 있기도 하다.[6] 2 곱하기 8은 16이니 열여섯 살의 젊은 나이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