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1960)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
1960년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났고 부산광역시에서 성장하였다. 부산성동중학교, 부산고등학교, 부산산업대학교(현 경성대학교),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계획행정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1987년 민주정의당 유흥수 국회의원의 입법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 후 1995년 초대 민선 수영구청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하여 이에 불복하고 탈당, 무소속 후보로 부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재선하였다.
재선 임기 대부분의 기간동안 무소속을 유지하였으나, 2014년 3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복당하였으며, 같은 당의 후보로 부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3선 시의원이 되었다. 1998~2014까지 출마 선거구는 '수영구 1선거구'로 모두 동일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9년 7월 29일 광안리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유출되어 여학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화장실의 관리권한이 수영구청에 있었으나, 강성태가 대충 꽃남방 입고 와서 몇마디만 하고 돌아가고 그 뒤론 아무일도 하지 않아 피해자 가족에게 기본도 안된 사람이란 비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