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베어 1871

 

'''Gewehr 71'''
''Gewehr 71''
''71형 소총''

[image]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종류'''
<colcolor=black>볼트액션 소총
'''원산지'''
[image] 프로이센 왕국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역사'''
<colcolor=black>1872년~1945년
'''개발'''
마우저
'''개발년도'''
1867년~1871년
'''생산'''
마우저
'''생산년도'''
1871년~1890년
'''생산수'''
1,900,000정
'''사용국'''
[image] 독일 제국
[image] 세르비아
[image] 일본 제국
[image] 태국
[image] 청나라
[image] 대한제국
'''사용된 전쟁'''
서남전쟁
제1차 보어전쟁
세르비아-불가리아 전쟁
청일전쟁
제2차 보어전쟁
의화단 운동
발칸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기종'''
'''파생형'''
M1878/80
G.A.G. M1879
M71/84
M1887
M80/07C
'''제원'''
'''탄약'''
11.15×60mmR
10.15×63mmR
11.15×37mmR
9.5×60mmR
11×59mmR Gras
7×57mm
7.65×53mm
6.5×53.5mmR
'''급탄'''
단발
8발들이 관형탄창(M71/84)
5발들이 탄 클립(M80/07)
'''작동방식'''
볼트액션
'''총열길이'''
855mm
'''전장'''
1,350mm
'''중량'''
4.5kg
'''탄속'''
440m/s

1. 개요
2. 상세
3. 등장 매체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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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Forgotten Weapons의 Gewehr 71 리뷰 영상

Gewehr 71 사격 영상

Forgotten Weapons의 Gewehr 71/84 리뷰 영상

Gewehr 71/84 사격 영상
독일마우저가 1871년부터 생산한 볼트액션 소총으로 Mauser M1871라고도 불린다.

2. 상세


11.15X60mm R 금속탄피 탄약를 사용하였으며, 탄환 한발 한발을 직접 약실에 넣는 단발식 소총이었다.[1] 금속탄피를 도입하고, 폐쇄돌기 구조를 적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제의 약실 폐쇄 문제가 해결되었다. 또한 노리쇠를 후퇴시키기 전에 별도로 코킹을 해야 했던 드라이제와 달리, 별도의 조작 없이 노리쇠를 후퇴시키는 동작만으로 자동으로 코킹이 되도록 설계가 변경되었다.
그 당시로서는 튼튼하고 성능이 우수한 소총이었고, 독일 뿐만 아니라 대한제국[2], 일본제국, 청나라, 우루과이 등에서도 운용하였다.
무연화약의 등장과 연발 소총의 대두에 따라 1888년 독일 군부가 마우저를 배재하고 개발한 게베어 1888에 일단 주력 소총의 자리를 내주게 되지만 이후에도 한동안 후방에서 쓰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소집된 국민돌격대에 지급된 경우도 있었다.

3. 등장 매체


[image] [image]
라스트 사무라이 후반부에 신정부군 병사들이 사용한다. 하지만 무진전쟁서남전쟁 당시 Gew71은 제식으로 채용된 적이 없다.서남전쟁 당시 일본군의 제식 소총은 영국제 엔필드-스나이더 후장식 소총이었고, 추가로 약간의 스펜서 연발총과 샤스포 소총이 쓰였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참령관 홍계훈이 지휘하는 장위영 본군의 주력소총이다.
홍계훈이 지휘한 장위영 본대는 1893년부터 레밍턴 롤링블럭에서 Gew71로 주력 소총을 바꿔갔지만, 이학승이 지휘한 강화 심영병대는 그대로 레밍턴 롤링블럭을 썼고 그외 남부 지역 지방감영은 상태 좋으면 일본쪽에서 조달한 미국제 스프링필드 모델 1863 전장식 강선 머스킷[3], 안좋으면 민보군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조총을 그대로 썼다.

4. 둘러보기








[1] 튜브 탄창을 장착한 버전인 Gew71/84가 있다.[2] 대한제국 성립 이전인 조선시대부터 중앙군인 친군영의 무장으로 사용되고 있었다.[3] 강선을 파고 뇌관식으로 개조해 사거리를 늘린 머스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