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1. 警告 (Warning)
조심하거나 삼가도록 미리 주의를 줌. 또는 그 주의. 그런데 "주의"라는 단어보다는 좀더 강한 뜻으로 쓰인다.[1] 주의가 1단계면 경고는 2단계 정도의 느낌. 이미지 컬러는 대개 주황색.[2]
공장등의 시설들을 관리, 조작할 때나, 가전제품에서 취급주의 등을 알릴 때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기기 등을 취급할 때 이보다 의미를 더욱 강하게 하는게 위험이다.
경고는 주의보다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나무위키의 범죄 관련 문서 등 하지 마라의 의미가 주의보다는 상당히 강하다.
일반적으로 누군가에게 강하게 주의를 주고 싶을 때, "너 경고하는데," 등으로 말하기도 한다. 이 때에는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 대개 좋지 않은 것이 특징. 물론 듣는 사람도 별로 좋지는 않을 것이다. 되도록이면 그 사람이 인간말종이라 해도 원만하게 이야기를 해 나가면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심하게 혼을 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좋은 말로 할 때 ~해라/~하지 마라"또는 "한번만 더 그래봐. 그땐 확!" 등의 문장의 의미도 경고의 의미의 문장인 뜻이 강하다. 또, 집단에서 어떤 죄나 잘못을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지를 그 구성원들에게 본보기를 보여 그 행위에 대한 경계함을 알리는 것도 경고의 의미.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경보), 이러지마라(경계)의 즉, 경보와 경계의 의미가 같이 상존하는 의미로 봐도 될 듯.
참고로 ~~한테 알린다는 의미는 경고가 아니라 고(告)한다고 한다. 법정 등에서 사용하는 선고(宣告)라는 단어는 경고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이니 주의.
2. 운동 경기나 조직 생활에서 규칙이나 규범을 어겼을 때 주는 징계 중 하나
축구의 옐로우 카드, 아이스하키의 메이저 페널티 등이 이에 해당된다. 누적 시 퇴장.
3. 타샤니의 1집 앨범 수록곡
4. '''경○고등학교'''의 줄임말
4.1. 서울•경기권
4.2. 대구•경북권
4.3. 부산•경남권
경기고, 경남고, 경북고 모두 역사가 오래되었고 비평준화 시절 지역을 대표하는 남자 공립고등학교이며, 이름과는 달리(?) 경기, 경남, 경북에 위치해있지 않은 것도 특징. 그 외 경주고는 사립이며 경주시가 현재도 비평준화 지역이라 여전히 비평준화의 혜택을 보고 있다.
4.4. 강원권
위의 경기, 경남, 경북고와 비슷하게 경포고 역시 경포대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옆 학교인 강릉고가 더 경포대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