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고등학교(대구)

 






학교법인 송현학원
學校法人 松峴學園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사립학교법인
설립일자
1975년 5월 31일
설립자
김경수
이사장
조성래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방로 77 (용산동)
과학중점고등학교
(교육부 지정기관)
[image]
경원고등학교
Kyungwon High School
경원고등학교
慶元高等學校
Kyungwon High School
[image]
개교
1976년
유형
사립고등학교, 과학중점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방로 77(용산동 6번지)
교훈
내 모습을 나타내자
상징
교목: 향나무, 교화: 매화
학교법인
송현학원[1]
교장
정규석
교감
정의성[2]
위치정보

홈페이지
[image]
학교 전경
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훈
3.2. 교가
4. 학교 시설
4.1. 본관
4.2. 창의과학관
4.3. 소망관
4.4. 김경수관(강당)
4.5. 운동장
5. 운영
5.1. 자율학습
5.2. 두발 단속
5.3. 방학
5.4. 기숙사 (소망관)
5.5. 행사
5.5.1. 축제 및 체육대회
5.6. 고3 체제
6. 이야깃거리
6.1. 사건, 사고
6.2. 기타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 개요


경원고등학교(慶元高等學校)는 1975년 설립된 송현학원[3]에 속한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로 1976년에 개교했다. 처음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이었으나 2000년에 현 위치인 달서구 용산동으로 이전했다. 2010년 6월 2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에 따라 서울 용산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 등 전국 47개 일반계 고교와 함께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었으며 한 학년당 3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4]

과학중점고등학교는 대한민국의 고등학교의 형태 중 하나로, 수학·과학 교육에 중점을 둔 고등학교이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고는 아니지만 적어도 과학실 4개와 수학교실 2개를 갖추게 돼, 심도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과학 고등학교 학생들은 수업단위의 60%가 수학,과학이고, 일반계 고등학교는 30%, 과학중점 고등학교 학생들은 45% 정도이다. 과학중점 고등학교 학생들은 1학년 때 연간 60시간 이상의 과학체험활동과 함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제작한 과학교양, 과학융합 과목을 추가로 이수하게 되고, 2학년 때부터 과정에 따라 실험, 탐구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과학중점학교는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시설비로 5억원, 매년 1억 5천만원씩 운영비를 지원받는다.[5]
두발규정이 유난히 엄격한 것이 특징이다.(대구유일) 이것도 나아진 거다. 예전엔 누런 소 색깔의 교복에 빡빡이들이었다. 이 기사에서 그 당시 동복을 볼 수 있다.[6] 등교시 근처 학교의 학생들과 갈려서 산속으로 가는 경원고 학생들을 흔히 소떼들이 풀뜯으러 간다고 했었다.
개신교 재단 미션스쿨이라[7] 학교에 교목이 상주해 있으며,2주에 한번 진로 수업 진행 및 1학년 때는 2달에 1번씩 목사가 종교 관련 수업을 한다. 수요일에는 점심시간 때 예배를 하는데, 참여하면 초코파이 등의 간식을 줬었다.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전에는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단체 예배를 했었다.1학년 진로 시간에 2주 1번 교목선생이 들어온다.
과목별 평가 기준이나 예산 사용 내역, 교육 커리큘럼 등에 대한 자료들에 관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학교 알리미 상세 정보 란으로 들어가면 경원고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을 연도별로 찾아 볼 수 있다.

2. 역사


1975-05-31 : 학교법인 송현학원 설립인가
1975-09-15 : 교사신축 기공(송현동 794-1번지)
1975-12-01 : 18학급 인가
1976-03-01 : 개교 및 초대 김경수 교장 취임
1976-03-06 : 제1회 입학식
1977-10-26 : 학칙변경 36학급 인가
1979-01-06 : 제1회 졸업식
1986-09-27 : 학칙변경 39학급 인가
1996-11-26 : 신축교사 기공예배(용산동 6번지)
2000-02-28 : 용산동 신축교사로 이전
2006-10-30 :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 (총동창회:설립자 기념비 제막, 2회졸업동기회: 시계탑 설립, 3회졸업동기회: 교훈석 이전설치)
2007-02-08 : 경원도서관 개관 및 식당 증축
2009-12-24 : 다목적특별교실 증축공사 기공(18개 교실 규모)
2010-06-21 :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 과학 중점학교 선정
2011-09-06 : 제38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 핸드볼 우승
2011-09-30 : 창의과학관 개관
2014-10-23 : 교육부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평가 대구 2위
2020-01-02 : 제42회 졸업식
2020-03-02 : 제45회 입학식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

3. 상징



3.1. 교훈


내 모습을 나타내자.


3.2. 교가


[image]

4. 학교 시설



4.1. 본관


지하2층
체육실, 음악실1, 음악준비실
지하1층
영어특별실1, 영어특별실2, 미술실1, 미술실2, 목공실, 기계실, 1학년교실(12~14반)
1층
1학년교실(4반~8반), 1학년과중반교실(9반~11반) ,(1학년교무실, 2학년교실(1반,2반), 소강당, 보건실, 기가실, IBT실(고3 수시지원 장소), 학생주임실[8], 상담실, 숙직실
2층
1학년교실(1반~2반) 2학년교실(3반,4반), 2학년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전체교무실, 도서실, 회의실, 여교사휴게실
3층
2학년교실(5반~15반), 3학년교실(1반~3반), 3학년용 인강실, 진학실, 3층 컴퓨터실( ), 테라스
4층
3학년교실(4반~15반), 3학년교무실, 특별교무실(양로원?요양원?), 진학부장실
5층
음악실2
  • 주로 교실으로 쓰이는 곳이다. 2015년 말, 이진율 교장의 명령으로 교실에 한대씩 있던 컴퓨터가 모두 철거되었다. 사유는 학생들이 쉬는시간에 컴퓨터를 부적절하게 사용한다는 이유였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영단어 검색 등에 불편을 겪고 교사들은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만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9]
  • 처음 입학시 층 개념이 헷갈릴 수 있다. 학교가 산언덕에 위치해서 건물 본현관으로 들어가지 않고 미술실 쪽으로 가면 그곳이 1층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하1층이다.
  • 소강당쪽 1층 화장실은 학부모 행사가 있을 때 마다 학생출입이 금지된다.
  • 3층에 위치해있던 컴퓨터실은 본체를 바꾼 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 지하 1층의 목공실은 학교 바깥 본관옆쪽의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기계실은 중앙계단으로만 내려갈 수 있다.
  • 최근 각 학급별로 공기청정기가 하나씩 생겼다. 웅진 코웨이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이고 161만 5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공기청정기 뒷면 회색 부분을 보면 열어보고 싶게 생긴 칸[10]이 있는데 이를 사물함 열듯이 열면 센서가 오작동해[11] 화면 표시부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수치 둘 다 500을 찍으며 새빨갛게 변한다.[12] 수치를 매우 빠르게 올리려면 담임 몰래 숨겼던 폰을 꺼내 센서에 빛을 비춰 보자.
  • 교실 대이동이 생기면서 사실상 표에 있는 배치도는 의미가 없어졌다고 보면된다.

4.2. 창의과학관


2011년 만들어진 건물로 이 건물이 들어서게 된 이유는 바로 과학 중점학교 선정 기준 때문이다. 과학중점학교란 기존 유휴교실 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최소 4개 이상의 과학교실과 2개 이상의 수학교실, 준비실,자유탐구실, 리소스센터 등을 구비하여, 과학수학교육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를 말하는데 기존 경원고 건물로는 저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었기에 창의과학관이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지금은 과학과 실험, 일부 교과 이동수업이나 심화반 수업 , 각종 학교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곳이다.[13]화장실이 깨끗하여 본관보다 멀지만 많은 학생이 큰일에 이용하곤 한다.[14]겨울엔 햇빛이 거의 안들어와서 매우 춥다. 히터가 충분히 돌아갈 때까지 매우 추우니 옷을 단단히 입고 가야한다. 여름에 체육하고 본관에 돌아가기전에 들리기를 추천한다. 물이 매우 시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안시원하다.
  • 이 건물 2층 어딘가에 졸라 잘 돌아가는 컴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4.3. 소망관


기숙사 건물로 쓰이고 있다. 66명이 거주중이다.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6인실, 화장실(비데가 설치되어있다.)
2층
열람실, 화장실, 샤워실, 사감방에 간단한 운동기구가 있다.
3층
4인실, 6인실, 화장실 및 샤워실 (비데가 설치되어있다.)
옥상올라가는 쪽
아무것도없음...
매층마다 정수기가 있다.
아침마다 사감선생이 방송으로 '기상!'이라고 외치고 매방 문을 열고 불을 킨 후 다시 기상을 외친다. 다 깨어났다 싶으면 다른방으로 가셔서 똑같이 하는데, 이때 만약에 일어나지 않고 계속 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히 이름을 부른다.
자습시작/종료 타종이 존재하는데, 수동식이다. 타종버튼을 눌러야 종이 친다. 마찬가지로, 화재경보 사이렌도 수동식인데 사람이 누르고 있을 때만 소리가 난다. 불이 나면 한 명은 기숙사에 남아서 사이렌을 누르고 있어야 된다.
2017년 공사가 완료되어 시설이 많이 변하였다.
2019년~현재 휴대폰을 들고갈 수 없다. 태블릿과 노트북만 캐비넷에 보관하여 잠근다. 그리고 그 열쇠는 사감선생이 가지고 있다.
휴대폰을 몰래 들고있다가 적발당하면 퇴소당한다는 교감의 발언이 있었지만, 2연속으로 걸린 학생도 반성문을 쓰고 살아남는 등, 아직 시범 케이스는 나타나지 않았다.

4.4. 김경수관(강당)


김경수관이란 이름은 초대 학교장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보통 비가 오면 체육수업은 강당(김경수관)에서 이뤄지며 과거 강당 위층을 개방했었으나 현재는 갈 수 없다.[15]
입학식, 졸업식, 선배맞인사, 월간예배 등 주로 큰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큰행사가 이루어질 때마다 엄청 큰 스피커를 가져다 놓는데, 건물 구조에 문제가 있는지 뒤쪽은 소리가 울려서 무슨소리하는지 하나도 안들린다.
무대에 그랜드 피아노가 한대 놓여져있는데, 이 피아노에 '전두환대통령각하 하사품'이라고 되어있다.
여담으로, 김경수관을 보면 진짜 재미있게도 건물 간판(?)의 '김경수'와 '관'의 글씨체가 다르다.

4.5. 운동장


모래바닥이며 축구장, 농구코트가 1개 있고 4개의 농구연습대, 족구코트 2개가 조회대 양옆에 있다. 배구코트 1개가 있다. 풋살구장이 교문쪽에 따로 위치하고 있지만 폐쇄된 상태다.

  • 2016년 6월경 농구코트를 막아놨다. (중금속검출됨) → 2017년 7월경 다시 사용가능
  • 2015년에 조회대에 전자시계를 설치했다.
* 운동장 옆에 있는 산을 보면 그냥 쌩 야생이다.
* 등교개학 초기에 대부분의 체육수업을 강당에서 하다 보니 관리가 안된 운동장은 마치 아프리카 초원처럼 변 해버렸다.

5. 운영



5.1. 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의 경우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하는데, 고3의 경우와 1, 2학년 시험기간때 신청자에 한해 심화자율학습이란 이름으로 9시 40분부터 11시 20분까지 공부하게 된다.[16][17] 밤 11시 30분까지 자습을 하는데 정작 스쿨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아파트같은 곳에서 단체 전세 버스를 운영하는 벽보를 보고 스스로 신청해야 한다. 아침도 등록할 수 있기에 버스보다 편하다.[18][19] 기숙사의 경우 9교시가 끝나는 6시 10분에 기숙사로 간 뒤 석식을 먹고 휴식 후 자습을 시작한다.[20]
이진율 교장[21]이 취임하자, 고 3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요일에도 자습을 시킨 적이있다. 물론, 이는 희망자에 한하여 였다.
기숙사 거주자는 1시까지 자습한다. 1학년들은 입소 초에 11시반에 재우긴 하지만 떠들고 논다고 안 잔다.
현재 고1-2를 대상으로 방학중에도 오자는 당연히 필수, 야자-심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방학중에도 운영한다.[22]
방학 보충수업은 거의 빠지는 날 없이, 다른 고교들이 쉴 때도 계속된다.

5.2. 두발 단속


2018년 기준 반에 학생부 교사들이 직접 들어와서 단속하였다.
1, 2학년 기준으로, 매달 초 단속기간이 있으며 이때면 학생부 교사들이 교문에 서서 교복착용(용의복장) 여부, 머리카락 길이 등을 검사한다. 두발검사는 교실에 교사들이 돌면서 다시 하며 가장 긴 머리카락이 5cm를 넘을 시 다시 깎아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3학년은 머리가 짧아질 쯤마다 단속날을 하루 잡아서 교실에서 단속을 하는데 담임 교사가 미리 단속날을 말해준다. 2016년 단속은 담임 교사가 직접 머리를 잡는다. 작년까지는 어떻게 시행됐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3학년은 단속 교사 없이 담임 주도하에 단속이 진행된다. 단속날이 아니면 머리가지고 뭐라고 하는 교사는 거의 없다.[23]
최근에 이진율 교장 취임 이후로 1, 2학년 한정으로 두발규제 단속이 많이 완화되었다. 재검사를 안 맡으면 벌점을 부여하긴 하지만 벌점이 딱히 학교생활에 지장을 준다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2학년 정도되면 개기는 학생들도 몇몇 있다. 교사들도 평소에는 두발은 신경도 안 쓴다. 다만 너무 긴건 신경을 쓴다.
2012년에 한번 학생부에서 두발규정과 관련된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해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설문조사가 끝나고 다음날에 학생부장 선생이 방송을 통해 윗머리 규정을 3cm에서 5cm로 변경하겠다고 했다. 설문조사는 수능이 끝난 고3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실상 두발길이규정이 의미가 없는것이, 단속하는 교사들마다 차이가 있고, 실제로 자를 대고 재는 일이 절대 없다. 즉, 그냥 길다 싶으면 걸린다는 말이다. 우기면 진짜 자들고 정수리나 앞머리 잰다.
2020년 등교개학을 할때쯤 너무 긴 방학때문인지 이미 풀릴때로 풀린 많은 학생들이 긴머리로 등교했으나 의외로 두발단속을 빡세게 하지 않았고 많은 학생들이 머리를 기르고 다녔으나 2학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두발단속을 빡세게 하고있다.

5.3. 방학


방학이지만 보충수업때문에 학교를 안가는 날은 드물고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낼 수 있으며 18시 경에 하교할 수 있다. 때에 따라 방학기간 동안 주말이나 공휴일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에 가야할 수 있다. 2016년 겨울방학의 경우 6교시까지의 수업이 끝나고 자습을 하고 신청자에 한하여 야자를 운영하는데 야자를 기존 방식이 아닌 성적순에 따라 자습할 반을 분류하기도 해 논란이 됐었다.
3학년은 당연히 야자, 심야자습(심자)는 기본적으로 한다. 하지만 2015년 고3은 11시까지 자습을 했다.
2016년 여름방학만, 경원고 역사상 최초로 여름방학때 수업 없이 방학을 보냈다.(1,2학년)
2020년 코로나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올해 2학년이된 작년1학년 학생들은 경원고 역사상 가장긴 보충수업 없는 방학을 보냈을 것이다. (코로나 터지기 전엔 학교공사 때문에 예비고2들은 보충수업 면제를 받았다.)

5.4. 기숙사 (소망관)


선발시기는 그 해의 수능이 끝날 무렵이다. 수능이 끝난후 1~2주 후에 입실한다. 1학년은 3월 모의고사 성적순에 따라 들어가며, 자택과의 통학거리 등과는 상관없이 모의고사와 내신[24]을 합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지원자가 적을 시 점점 등수가 낮은 학생들도 들어갈 수 있는 방식. 성적위주의 경쟁심 유발이 심하다. 성적에 따라 기숙사 내 열람실의 자리를 정하고[25] 방 또한 성적이 높으면 4인실을 쓰고 낮을시 6인실을 쓰게 한다.
들어감과 동시에 매일 새벽 1시까지 자습을 한다.[26] 이로 인해 기숙사생들 대부분이 아침에 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습을 할 때 교장, 교감이 수시로 찾아와서 점검(?)한다.
2000년 송현동에서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기숙사도 지어졌다. 과거의 얘기를 해보자면, 1학년 입학 후 3월 중 각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몇몇은 기숙사 입사생 선발용 모의평가를 치른다. 이 과정을 통해 한 자리 수의 선발된 인원만 1학년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고, 대개는 수능시험 직후 20-30명 정도가 2학년 진학 직전 입사하게 된다. 기숙사생들도 교통 신경 안쓰고 아침잠도 더 챙길 수 있는 기숙사 생활에 크게 불만은 갖고 있지 않았으나... 2004년 교육부는 'EBS 강의 수능 연계'를 발표하고, 이에 동요된 다수의 기숙사생들이 퇴사하게 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그 후 과거의 기준으로는 입사가 불가능했던 학생들이 대거 입사하기도 했다.
1층에는 꽤 잘 돌아가는 컴퓨터가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컴퓨터로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게임을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자꾸 늘자 결국 컴퓨터를 없애버렸다.
2019년~현재 1,2 층에 존재하던 랜선을 없앤후 와이파이 기기를 하나 2층에 설치했다. 비밀번호가 없으며, 인강시간 (9시 50분~11시 30분) 이용가능하다. 그후엔 와이파이 전선을 뽑아버린다. 가끔씩 사감 교사가 까먹고 안 뽑는 경우가 있는데, 301호(코골이방)에서 와이파이 3칸이 뜬다. 애용하자.
2019년 1월 11일 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때까지 몰래 자습하고 있던 한 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새벽 3시 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소 새벽 3시반에서 6시 동안 무슨 일이 터진것. 6시 30분 1층 복도에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인해 약간 침수되었고, 2층 열람실에 바닥깔개가 잠길정도로 물이 침수되었다. 그대로 물이 3배만 더있었으면 콘센트와 물이 접촉하면서 감전당할 위험이 있었다.
다만 이 기회를 틈타 녹물을 뒤집어썼다는.... 그런 임펙트와 물이 안나온다는 (물론 3층 샤워실은 물이나왔다. 온수는 안되었지만) 펙트를 교묘히 섞어 대부분이 방학 오전 보충을 빼먹고 담임 교사에게 허락을 받고 목욕탕을 갔다 왔다. (물론 PC방, 집에 간 학생들도 있다.) 그후 목욕탕을 못간학생들은 교감에게 허락을 받고 오후자습시간에 목욕탕 (2시간가량)을 갔다.
기숙사 탈출루트가 존재한다. 2층 열람실 창문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다. 그 길을통해 나갔다 오는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다.
여담으로 기숙사라서 당하는 억울한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첫째로는 심화반 전원 참석이고, 둘째는 공휴일 기숙사(또는 학교)에서 자습, 셋째는 1-30노트라고 하루에 수학문제 30문제 풀고 제출해야하는 것이다.

5.5. 행사



5.5.1. 축제 및 체육대회


남매학교인 송현여고나 주변학교에서 댄스부 여고생들이 춤추러 오는 거 구경정도이며[27]
참고로 2016년 체육대회 1등은 14반이 2등은 9반이 3등은 15반이 차지했다. 여담으로 점심시간에 브금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가 자주 흘라나왔다.
2017년 체육대회때는 오전시간만 하고 모두 하교했다. 교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은 좋은 판단이었다. 이날은 실제로 기상청에서 폭염주의 문자가 왔었다.
2018년 체육대회 역시 비슷했으며, 천막따위도 없기 때문에 학생이든 교사든 상관없이 나무그늘에 죽치고 앉아있어야만 했다.

5.6. 고3 체제


위의 항목들은 고1, 2에게 적용되며 고3의 경우 상이하므로 그에 대해 서술하기 위해 본 항목을 만든다.[28]

고3이 되면 일요일을 제외하곤 무조건 학교에 나와야 한다. 고3은 일요일을 제외하곤 토요일, 전일제, 체육대회는 당연하고 공휴일이나 계절방학[29]에 심지어 추석에도 당일을 제외하고는 나와서 자습을 한다. 그렇게 정상등교해서 오후 5시 40분까지 80분에 1타임씩 6타임을 자습을 해야하는데 여간 보통 일이 아니다.[30]
2016년을 마지막으로 3학년 체제를 지지 해오던 이진율 교장이 정년 퇴임했다.

6. 이야깃거리



6.1. 사건, 사고


  • 2015년 1월에 체벌중 고막이 파열되는 학생이 생기는 사건이 있었다. 기사 참고
  • 2001년에 횟집에서 전교조파와 비전교조파가 신체적 전투를 벌여 전교조파가 패했고, 비전교조파가 정권을 잡은 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사화는 경원고등학교의 향후 십수년을 결정한 대사건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주요 간부들 중 사화에 참여한 사람이 많다.[31]
  • 사립학교 답게 한 때 비리가 많았다. 2000년대 초까지도 존재했으며 특히 기숙사가 심각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32]

  • 2016년 12월 5일 심자시간에 창문이 흔들리고 굉음이 나는 등의 일이 있었는데 심자가 끝나고 보니 학교 뒷뜰에 흥건한 피가 떨어져 있는 참사가 일어나 있었다.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으나, 한 2학년 학생이 4층 복도창문으로 뛰어내렸고, 11시 15분쯤 심자 감독 교사가 그 학생을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2시 30분에 병원치료중 사망하였다. 4층 복도에서는 그 학생의 휴대폰[33]과 가방이 발견되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인을 추적할 만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밝힌바 없다. 당시 기사 [34]
  • 2019년 10월 4일 2학기 중간고사 마지막날 1교시 시작전 별관 교실 일부가 정전이 되어 시험시간이 1시간 20분이나 늘어나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6.2. 기타


  • 학교 경관이 좋은 편이다.[35] 왠만한 대학캠퍼스 같다. 봄이 되면 오르막길을 올라가며 좌우로 산재해있는 벚나무를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여교사들끼리 벚나무 아래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관경도 볼 수 있으며[36] 비단 학생들 뿐만아니라 외부인들까지 벚꽃구경을 하러 주말에 학교에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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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산으로 와룡산이 있는데, 와룡산을 넘어서 서재 쓰래기 매립지가 있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구역질나는 냄새로 진통을 겪는다.[37]
  • 화단 여기저기 시가 새겨진 항아리를 볼 수 있는데 오달 교장이 만든 것이라 한다.
  • 과거 '참인간교육실' 이라는 이름의 학생부실이 존재했다. 두발, 복장규정 등을 위반했을 때 체벌을 받던 장소였다. 2000년대 중반 졸업생까지는 기억하고 있는 이야기로, 현재는 그런거 없다.
  • 혹시 3-15반에 배정이 된다면 거울 뒤, 태극기 뒤, 벽 뒤의 구멍 등 곳곳을 찾아보자. 선배들의 주옥같은 메시지가 남겨져 있을 것이다.[38] 3학년 다른반에도 주옥같은 메세지들이 있다. 반자체의 지리적이점 팁에서부터 교과담당 교사들에 대한 주의사항과 자신들의 발자취까지 다양하다. 16년도 기준 확인 결과 거울 뒤에는 (비밀의 거울이라고 쓰여있다.) 메시지가 있으나 태극기 뒤에는 없다. 그리고 거울 뒤에는 지난 10년간 (07년에 작성되었다.) 선배들의 확인사인이 쓰여져 있다. 물론 중간에 빈 년도도 있다.[39]
  • 2015년 당시에, 수능이 끝나고 전교의 화장실에 석면 제거 작업 및 좌변기 교체 작업을 하면서 실수인지 고의인지 몰라도 전교의 화장실을 다뜯고 공사를 시작했다. 덕분에 큰일이 급한 사람들은 모두 창의과학관으로 뛰어 가야만 했다.
  • 근처 학교들 중에 수능 끝난 고3들을 가장 풀어주는 학교로 유명하다. 사립학교 특성상 약간은 자유로운 수업 일자로 2교시 전 까지 등교 3교시 종료 후 하교했다. 지금은 아래와 같이 조금 더 일찍 오게하고 점심까지 먹이는 듯. 보통 1~4교시, 심지어는 정규수업을 다하는 공립학교 수능 끝난 고3들은 이 때 만큼은 부러워한다. 실제로, 2014학년도 고3들은 9시 30분까지 등교하고, 점심시간까지 게임하다가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난 이후 하교하였다. 게다가, 수시합격자들은 정시 입시생들을 위해 1주동안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웃긴건, 정시 입시생들도 학교를 내 나오지 않고, 담임이 합격자 확인 겸 호출할 때만 등교하였다. 점심을 먹이는 이유는 교육청에서 감사 들어올 때, 오후 수업을 했다고 보는 기준이 학생들에게 점심을 주었냐 안주었냐를 보고 판단한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을 먹이고 보냈었으나 하지만 이는 옛날 이야기고 2015년도와 2016년도의 고3은 10시30분 까지 등교 12시 20분에 하교하였다.
  • 신입생 예비소집 때 배치고사를 잘치면 입학식때 소정의 장학금을 준다. 중학교 때 내신과 배치고사를 합쳐서 주는 것으로 1등 ~ 3등까지 50만원, 쭉 내려가면서 단계별로 지급받으며 10~20등은 20만원을 받는다[40]. 또한 입학식 때 전교생 모인자리에서 단상위에 올라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학교생활 초반에 공부잘한다는 인식을 심어준다.[41] 하지만 배치고사 등수가 입학 후 등수와 거의 '절대적으로' 관계가 없으니[42] 자만하지말고 학교 생활에 충실하자. 배치고사 일부러 찍거나 예비소집 아예 오지않는 친구들이 있는데 심화반 수업, 수학/영어 수준별 수업, 기숙사 입소 등과 관련이 있으니 잘치자.
  • 바로 뒤가 산이다 보니 이런저런 벌레들이 많이 보이는데, 산모기, 지네와 노래기는 기본이고 사람 식겁하게 만드는 크기의 나방, 제비나비, 달팽이, 파리매, 애기사마귀, 실잠자리..심지어는 사슴벌레까지 목격된 바가 있다. 벌레 뿐만 아니라 너구리, 도 볼 수 있는데, 2학년 14반에서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너구리는 총 3마리인 줄 알았으나 암수 한 쌍에 새끼 2마리가 있는것으로 드러나 총 4마리가 되었다. 꿩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데, 2016년 여름에 암수 한쌍이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 쥐가 종종 출몰한다 . 본교건물과 기숙사에서 나오는 쥐가 다른게 특이한데, 본교에서는 생쥐가, 기숙사에서는 시궁쥐가 나온다.

  • 2018년 기준으로 다른 학교에서 부임해온 교사 여럿이 대거 투입되었다. 실제 1학년의 경우 남/녀 교사 성비가 1:1을 기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43]

  • 2017년 한 때, 학교에 연예인 붐이 불었었다. 박보영,이보영,아이린,지연,솔지,슬기 등 2017학교를 경원고에서 촬영할 뻔 했었다.
  • 2019년 기준 호산고, 경화여고등은 수학여행 제주도로 가는판에 전라도와 강원도로 나뉘어 간다고 한다.
  • 7월달부터 모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진짜 잡아도 잡아도 손가락 마디만한 산모기가 미친듯이 나온다.. 화장실도 이상한 찌린내가 엄청 나고, 화장실 변기 한칸에 모기가 8마리쯤 기본으로 날라다닌다. 진짜 죽을맛.
  • 2020년 2학년은 제주도 수학여행이 잡혀있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작년에 갔던 포항수련원을 재탕했다.
  • 2020년 축제때 이찬원이 모교인 우리학교 축제에 참 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반취소로 보인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시내버스
경원고등학교 앞
524
경원고등학교 건너
524
철도
※ 학교 위치가 위치인지라 시내버스 노선은 고작 524번 하나 뿐이라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시민들이 경원고교 인근에 계성고교가 들어올 것이기에 시내버스 노선의 확충을 요구했으나 계성고가 기숙사학교임을 주장하며 버스운영과 답게 묵살했다. 팁아닌 팁을 주자면 한정거장 뒤로 가면 조금 편하게 탈 수 있다. 버스시간 잘 보고 결정하자.
대체노선
용산2동행정복지센터 앞
급행1, 503, 523, 527, 달서3, 성서3[*44 팔달시장 지원운행 제외]
용산2동행정복지센터 건너
급행1, 503, 523, 527, 달서3, 성서3[*44 팔달시장 지원운행 제외]
* 급행5번 버스를 타려면 성서청구타운앞/건너 정류장이나 2차서한화성타운앞/건너 정류장에서 타야 한다.
혹은 교문 오른쪽에보면 돌로된 계단이 있는데, (이를 굴다리 라고한다.) 길따라 쭉 가다보면 역시 버스정류장이있다. 필요에 따라 육교를 건너면된다. 홈플러스쪽으로 가는 학생의 경우 굴다리루트는 사거리루트에 비해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보존되지만 치안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최근에는 조금 인지도가 있는 루트다보니 다니는 사람도 많고 어느정도 안전이 보장된 상태.
웃긴건, 그 흔한 택시도 학교 앞을 지나가지는 않는다. 저녁 먹고 집에 빨리 갈려고 택시 탈려면은 학교 앞에서 타는 것 보다, 큰길로 내려가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 학교 앞에서 탈려면 최소 20분은 서서 빈차를 기다려야 한다. 콜택시도 어떤 경우는 안간다고 거절한다.

8.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 같은 재단 송현여자고등학교, 송현여자중학교[2] 2018학년도까지 교감이 2명이었지만, 2019학년도 기준으로 교감 1명이 송현여고 교장으로 승진발령처리 되면서 이후 신규 교감승진 없음[3] 송현여자고등학교 , 송현여자중학교 [4] 1학년은 9~11반, 2학년은 5~7반, 3학년은 12~14반[5] 2019학년도(2018 졸업생)입학생 기준 서울대 무려 6명!![6] 소가죽 색깔의 교복은 2005년도에 입학한 30회 졸업생 08학번(일반적으로는 89,빠른90)까지 존재했고 2006년도 입학생부터 새 교복으로 바뀌었다. 2004년 학생회장의 선거 공약이 교복교체였는데, 당시 1학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하지만 당시 1학년들은 졸업할 때까지 소가죽 교복을 입어야만 했다. 그들의 1년 후배들은 고3인 2007년에 1, 2학년은 바뀐 교복을 입고 다닐 때도 소가죽 교복을 입어야 했고 학교 내에서도 고3의 상징이었다.[7]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본관 현관의 문구만 봐고 알수 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본관에 트리 장식을 한다.[8] 교복이 훼손되거나 체형의 변화로 더 이상 입지 못한다면 천원을 내며 선배들이 물려준 교복을 받을수 있는 장소이다.[9] 이후로 점심시간이 되면 도서관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10] 빛을 이용해 먼지를 감지하는 센서가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11] 센서의 반응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수치가 천천히 변한다.[12] 이 공기청정기는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순으로 공기 청정도를 표시한다.[13] 교생실습기간에는 2층을 교생대기실로 활용하므로 창의과학관 출입을 제한 하기도 한다.[14] 예전에는 본관에 양변기가 없어서 수업시간에도 용변을보다가 교사에게 걸려서 혼나는 학생도 종종 볼수 있었지만 이제는 옛날 이야기다.[15] 3학년 학생까지 다 모이는 경우나 입학식, 졸업식에만 활용되며 핸드볼부의 체력단련장이 위치하고 있다.[16] 원래는 전통적으로 꾸준히 했으나, 2011년 학생 인권 조례등 인권 신장으로 인해 11년도에는 심화 자습을 실시하지않았다.[17] 요즘은 강제력이 많이 줄어서 방과후도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특히 진로가 예체능인 경우)[18] 1,2학년용으로 9시반에 오는 단체 전세 버스도 활발하게 운영 되고 있다.[19] 성서 이전 초기에는 학교에서 직접 전세 버스를 운영했다. 지금이야 524번 버스라도 있지, 예전엔 노선이 더 좋지 않은 버스 한 노선(심지어 이현동에서 분기가 일어나 전체 버스의 절반만 학교 앞으로 운행했다) 밖에 없었다.[20] 졸업한 선배들이 만나서 얘기를 해보면, 강제적인 자습이 필수로 필요하다면 모를까.. 경제사정이 어느정도만 된다면 차라리 7교시를 마치고 수성구(수성구청역~만촌역)에 있는 학원에 오후 6~10시까지 수업을 듣고, 독서실을 다니는 것이 더 낫다고 얘기한다. 방학때는 학교 보충수업이나 자습을 하지말고, 재수학원들의 오전8시~오후10시 썸머or윈터스쿨이나, 기숙캠프를 가는것이 더 큰도움이 될것이다.[21] 퇴임하고도 많은 비난을 받은 교장이지만, 2019졸업생(2018년 고3)을 마지막으로 그 이후 학년은 이 사람을 만나지 못하였다.[22] 요즘은 이것도 강제력이 많이 줄어 반에서 4~5명 이상이 보충수업 자체를 하지않고, 3분의 1이상이 오후자습을 하지않는다.[23] 졸업 사진도 두발단속 기간 후 촬영을 한다.[24] 1학년의 경우 배치고사까지 포함한다.[25] 자리에 번호가 부여되어 있다.[26] 1학년은 학기초에 11시반에 재워준다.[27] 현 2학년 기준으로 진짜 하루 내내 수업도 안하고 운영을 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동아리 성과보고 뿐이라 몇몇 학생들은 중간에 빠져나와서 교실에서 쉬었다.[28] 아래 내용은 16,17년 고3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이 많은 점을 위키러들은 참고 하도록 하자![29] 2015년부터 생겼으며 중간고사를 기점으로 3~4일정도 공휴일과 재량휴업일을 끼워 쉴 수 있게 해준다.[30] 날씨가 좋지 못하거나 오후가 되면 지쳐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 할수 있다.[31] 위에서는 간부중 사화 참가자가 많다고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은 경원에 없는 상황이다.[32] 이당시 이사장이 아직 송현학원의 이사인건 함정...[33] 발견 당시 초기화되어 있었다고 한다.[34] 사건 1주일 후쯤 가정통신문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고 밝혔었다.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왜 없다고 해놨는지 의문이다.[35] 학교 캠퍼스 면적 크기도 대구에서 손꼽히는 크기라고 한다.[36] 덕분에 봄이 조금 지나면 버찌가 떨어져서 인도에 버찌로 얼룩져 있으니 이를 본 위키러는 주의 하도록 하자.[37] 매년 스승의날 와룡산으로 등산을 가는데 늦봄인 5월이다보니 덥고 힘들다.... 2017년엔 와룡산 안갔다.[38] 없어졌을수도... 2018년 현 시점에서 태극기는 교체되었다.[39] 타 3학년 반에도 선배들이 남겨놓은 고3생활의 팁, 수능 잔여일수 계산등의 낙서를 쉽게 볼 수 있을것이다.[40] 배치고사에서 전과목 대략 5개 이내로 틀리면 된다.[41] 1학년 수준별 이동반 수업 분류 때도 기준이 된다.[42] 실제로 2015학년도 입학생 중 입학성적 20위권밖인 학생이 첫 시험인 3월 모의고사에서 1등을 차지했다.[43] 사범대의 여초화가 진행된 상황에서는 앞으로도 지속될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