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버스 660
1. 노선 정보
2. 개요
60번과 함께 포은대로를 들쑤시고 다니는 단골 손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2년 5월 6600번 좌석버스로 신설되었다.
- 같은해 6600번 좌석버스가 형간전환되면서 번호가 660번으로 바뀌었다.
- 2007년 7월부터 태전동 경유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개교로 인해서, 죽전구간이 내대지마을5단지.동부아파트 - 성현마을 - 단국대학교 - 꽃메마을 - 보정동카페거리 - 죽전역으로 노선이 바뀌었다. 문형리, 능골도 경유했으나 2009년 3월 2일부터 43번 국도 직통으로 변경되면서 가지 않게 되었다.
- 태전지구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2017년 10월 12일부터 장지사거리에서 바로 오포도서관으로 가지 않고 '장지사거리 - 장지현대아파트 - 태봉.경기약국 - 성원아파트 - 태전e편한세상2차 - 태전힐스테이트5지구.광지고 - 태전파크자이.태전힐스테이트5지구 - 광남중' 구간으로 우회 운행하였다. 관련 게시물
- 그러나 민원이 많아 2017년 10월 20일에 원래 노선으로 환원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19년 7월 19일에 '상현교차로 - 경기대후문 - 창룡문 - 장안문 - 수원역' 구간이 '상현교차로 - 상현고 - 광교마을40단지 - 광교차고지'로 단축, 변경되면서 기점이 광교영업소로 바뀌고, '광주차고지 - 보건소.공설운동장 - 광주종합터미널' 구간이 단축되었다. 또한 문형리와 능골을 추가로 경유하여 43번 국도를 더 이상 직통하지 않도록 바뀌었다. 결국 광주시 구간은 2009년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축협, 보건소, 광주차고지 경유 제외) 막차시간도 대폭 단축되어 광교차고지에서 19시 30분, 광주터미널에서 21시 20분에 출발한다. 관련 게시물 본래는 2019년 7월 1일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단축구간 대체노선에 대한 수원시의 부동의로 인해 연기되었다.
- 고산, 태전지구의 경기광주역 연계를 위해 2019년 11월 4일부터 '고산IC - 오포소방서' 구간이 포은대로 직통에서 '고산IC - 태전힐스테이트 - 태전e편한세상1차 - 우림아파트'로 돌아서 간다. 막차도 광교에서 19시 30분에서 19시 50분, 광주터미널에서는 21시 20분에서 21시 45분으로 소폭 연장되었다. 이로써 2년 만에 태전지구로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4.1. 노선 단축 이전
- 태생이 좌석버스다보니 똑같이 광주~수원을 운행하는 60번보다 굴곡이 더 적고,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43번 국도를 쭉 따라 달리다보니 60번보다 소요시간도 짧다. 다만 단국대학교를 경유해 여기서 시간을 잡아먹는다.
- 수원~죽전/단국대와 광주/오포~죽전 수요가 주 수요였고 수원~광주 수요도 상당했었다. 그러다 경강선 개통 이후로 장거리 수요 일부가 전철로 옮겨갔고, 특히 전철과 경합인 수원역~죽전역, 수원역~경기광주역, 수지~경기광주역, 죽전역~경기광주역 구간의 수요들을 잃다보니 전철이 닿지 않는 우만동/상현동~죽전, 오포~죽전과 구간수요만이 남아서 수요가 감소했다. 게다가 주 52시간 근무로 인한 운행사원 부족까지 겹쳐서 감차가 이루어져 배차가 말이 아니게 벌어졌으며, 이는 추후 광교로 노선이 단축되는 계기가 되었다.
- KD치고 은근히 잘 밟는 편이었다. 43번 국도에서 100km/h를 낼 때도 있었다. 43번 국도를 거의 대부분 경유하므로 상현동(상현지구)에서 죽전역까지 소요시간이 가장 짧았다. 상현동 아이파크 10단지[2] 에서 죽전역까지 10~15분이면 간다. 광주시에서 죽전역까지 소요시간이 60번보다 짧다. 2017년까지만 해도 잘 달려서 죽전역에서 광주축협까지 45~50분 정도 걸렸다.
- 차량의 경우 첫 개통 당시에는 BH090으로 운행하다가, 시내버스로 전환한 이후에는 차량 이동이 잦았지만 BS106을 투입했다. 그러다가 대원고속으로 이관된 후에는 13번, 65번 출신 NEW BS110을 투입하여 60번과 같이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했다.
4.2. 노선 단축 이후
- 수익성 악화 노선 정리와 운행여건 개선 등의 이유로 인해 줄줄이 감차되거나 폐선되는 노선이 늘어나고 있는 마당에[3] , 이 노선은 광주-오포-죽전은 이 노선보다 빠른 노선이 없어서 그런지[4] 배차간격이 1~2시간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현행유지가 되다가, 결국 단축되었다.
- 차량은 단축 직후 여주시내버스 출신 NEW BS090으로 전부 교체되었다. 이는 수원권 무경력자, 촉탁직이 이 노선을 전담하기 때문이며, 탕수 문제 등으로 인해 막차가 오후 7시 대로 크게 앞당겨진 계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요가 늘어나자 순차적으로 BS106을 투입하고 있다.[5]
- 720번 폐선 이후 4개월만에 광교에서 수지로 나가는 노선이 생기게 되었으며, 문형리 추가경유로 17번의 광주~오포 수요를 분담할 수 있게 되고, 문형리와 능평리에서 죽전역을 연계해주는 새 노선이 추가되면서 죽전으로 바로 가지 않고 오리역으로 가는 60번보다 경쟁력이 생겼고, 수요가 늘면서 단축 한 달만에 5대에서 7대로 증차되어 배차가 30~35분대로 조금 개선되었고, 2019년 11월 4일부로 고산.태전지구경유로 인해서 배차간격이 40~45분대로 되었지만 2020년 3월 1대가 증차되면서 다시 30~40분으로 단축되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노선 단축 이후로 양방향 출발도 사라진 것도 덤이다. 수원역 다니던 시절에는 양방향 첫차 출발이었지만, 광교 단축 이후로는 모든 차량이 광교차고지를 쓴다.
4.3.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없어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토요일 6대, 일요일(공휴일) 5대 운행.[2] 상현역 인근이나 아이파크 2~3단지, 10단지, 현대홈타운 등 성복역 인근 주민은 670번이 낫다. 느진재고개(현대홈타운)만 서고 바로 난방공사로 직통한다. 느진재고개도 별도로 말하면 세워주는 정도였다.[3] 이 여파로 116, 720, 730, 5500-1 등이 폐선되었으며, 720-1번은 감차를 거듭하다가 노선이 둘로 쪼개졌고, 이 노선과 17-1번, 32번, 65번은 대량 감차당했다. 다만 720-1번이나 65번, 730번 등은 흑자노선임에도 기사수급이 문제가 되어 손 댄 사례이다. 특히 폐선 직전까지도 일 평균 승차량 1만 명에 육박했던 730번은, 기사 2교대제와 M4137번의 신설로 인한 기사 전원 차출이 불가피하여 폐선된 것.[4] 자매노선인 60번은 모현읍, 양벌리, 오리역 경유로 인해 이 노선보다 소요시간이 길고, 전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이매역이나 판교역에서 환승해서 분당을 거쳐서 와야 되고, 경강선이 배차간격이 다소 긴 노선이라 이 노선이 오면 그냥 타고 가는게 낫다.[5] 현재는 3대.[6] 모두 역에서 어느 정도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