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1. 개요
주로 1번의 의미로 많이 쓰이며, 쉽게 말하자면 '''개인이 기억할 수 있는 과거 전부'''를 뜻한다. 즉 이런 '삶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갈 때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겪어온 과정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없는 경험도 존재하며, 그렇기에 남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을 할 수도 있다. 이를 뜻하는 사자성어로 타산지석, 반면교사가 있다.
경험은 개인의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록하지 않는다면 변질된다. 또한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급격한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경험만이 무조건 옳다고 고집부려 싸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잦다. 예를 들어, 이를 바탕으로 남의 우위에 서려고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책을 팔아, 돈을 벌어, 먹고 살기 위해 지식을 뻥튀기하거나 날조하는 행위를 들 수 있다.
- 대실 해미트는 핑커톤 탐정 사무소일을 한 적이 있다는데, 열린책들 버전 몰타의 매의 역자 후기에 의하면 많이 부풀려져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단점들 같은 경우엔, 오히려 경험이 적다고도 할 수 있다. '''정말로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오히려 변화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고, 변화의 중요성을 알 것이다.''' 오직 자기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오히려 경험이 적다고도 할 수 있다는 것.
2. 사례
2.1. 좋은 경험
- 자원봉사
- 삶에 유용한 기술 배우기
- 남을 배려하는 방법
- 사회생활(?)
사회 속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배운다는 건 좋은데, 똥군기 등등 안 좋은 상황을 겪게 될 위험도 높다. 문서 참고.
2.2. 나쁜 경험
- 살인, 강간을 비롯한 범죄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VS 어른들은 말이 안 통한다
각자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인류 최대의 딜레마. 다만 이걸 경험의 문제보다 지적수준의 문제로 보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건 본인의 의지로 겪는 것도 아니거니와 극복도 힘드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