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1. 개요
2. 사례
2.1. 좋은 경험
2.2. 나쁜 경험
3. 관련 문서


1. 개요


경험(經驗) 「명사」
「1」자신이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 봄. 또는 거기서 얻은 지식이나 기능.
「2」『철학』객관적 대상에 대한 감각이나 지각 작용에 의하여 깨닫게 되는 내용. -국립국어원
주로 1번의 의미로 많이 쓰이며, 쉽게 말하자면 '''개인이 기억할 수 있는 과거 전부'''를 뜻한다. 즉 이런 '삶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갈 때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겪어온 과정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없는 경험도 존재하며, 그렇기에 남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을 할 수도 있다. 이를 뜻하는 사자성어로 타산지석, 반면교사가 있다.
경험은 개인의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록하지 않는다면 변질된다. 또한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급격한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경험만이 무조건 옳다고 고집부려 싸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잦다. 예를 들어, 이를 바탕으로 남의 우위에 서려고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책을 팔아, 돈을 벌어, 먹고 살기 위해 지식을 뻥튀기하거나 날조하는 행위를 들 수 있다.
낙하산 인사, 무능력한 상사 등의 문서 참고. 역사적인 사례라면 타이타닉 등이 있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개인적인 경험을 위키위키에 적는 행위는 독자연구로 변질될 우려가 높아서, 거의 다 등재 거부 대상이 된다. 예외라면, '''유명 인사가 기자 상대로 인터뷰를 하거나 기자회견 등 공식 석상에서 하는 발언'''밖에 없다. 이쪽은 매스미디어를 통해 기록이 변질되지 않고 오래도록 정확하게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서 내에 출처를 제시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단점들 같은 경우엔, 오히려 경험이 적다고도 할 수 있다. '''정말로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오히려 변화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고, 변화의 중요성을 알 것이다.''' 오직 자기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오히려 경험이 적다고도 할 수 있다는 것.

2. 사례



2.1. 좋은 경험


  • 자원봉사
  • 삶에 유용한 기술 배우기
  • 남을 배려하는 방법
  • 사회생활(?)
사회 속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배운다는 건 좋은데, 똥군기 등등 안 좋은 상황을 겪게 될 위험도 높다. 문서 참고.

2.2. 나쁜 경험


각자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인류 최대의 딜레마. 다만 이걸 경험의 문제보다 지적수준의 문제로 보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건 본인의 의지로 겪는 것도 아니거니와 극복도 힘드므로 주의.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