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부대

 


1. 개요
2. 능력치
3. 대사
4. 상세
4.1. 사용 기술
4.2. 활용과 전략


1. 개요


[image]
클래식 모델
리포지드 모델
Mortar Team. 워크래프트 3인간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워크샵(작업장)에서 생산하는 2인 1조 드워프 박격포 유닛. 클래식 버전에서는 아무리 봐도 '모타 팀'으로 그대로 읽든지 '박격포반' 등으로 번역하든지 했어야 하지만, 정식 한글판에서 '모'''탈''' 팀'으로 발번역하는 만행을 저질러 필멸자 부대, mortal team이 되었다. 확실히 필멸자가 맞기는 한데...
리포지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박격포 부대''''로 번역했다.

2. 능력치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레벨
2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지상 공격력
평균 58-79[1]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주간시야
1400
비용
[image]180
[image]70
[image]3
공중 공격력
없음
야간시야
1200
공격속도
3.5
이동속도
평균 (270)
특성
일반
체력
360
생산시간
40
공격유형
공성
체력재생
항상
생산건물
작업장
무기유형
대포
마나
없음
요구사항
없음
방어유형
헤비
마나재생
없음
수송 칸
2
방어력
0-6[2]
사거리
250 - 1150
생산 단축키
M
[1]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7 → 최대 평균 79[2] 가죽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6

3.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클래식''' (톰 와이너)
'''리포지드''' (홍범기, 신용우)
'''준비'''
MORTAR COMBAT!
박격포~ 나가신다!
'''선택'''
Let's get to fightin
당장 싸우러 가시죠!
Where do you want us?
어디로 갈까요?
Show us a target.
표적을 보여 주십쇼.
Hello!
안녕하쇼!
'''이동'''
"Gotta go." "Me, too!"
"빨리빨리." "같이 가!"
Move your arse.
다리 좀 움직여!
"You made a right choice." "It's on!"
"탁월한 선택입니다." "당장 하지요!"
"Come on, shorty." "On our way!"
"서둘러, 땅딸보 녀석아." "지금 간다!"
We'll do it in a jiffy.
잽싸게 끝내죠.
Mobile!
이동 개시!
'''공격'''
This battle is over.
다 끝난 싸움입니다.
"Eat mortar!" "Eat lead!"
"박격포 맛좀 봐라!" "박격포 먹어!"
They're dead!
넌 죽었다!
Hey, you! Catch!
거기 너! 이거 받아!
Eat hot death!
이거나 먹어라!
'''영웅 공격'''
For Khaz Modan!
카즈 모단을 위하여!
'''반복 선택'''
"It's you and me, pal." "We've got the synergy."
"하나보다 나은 둘!." "그야말로 일석이조!"
"I'm T-N-T." "I'm Dy-na-mite!"
"난 TNT." "그럼 난 다이너마이트!"
"We must defeat the dwarves!" "Ugh… we are the dwarves!" "Oh.."
"드워프들을 싹 다 없애 버리자!" "으어, '''우리가''' 드워프야." "아, 맞네..."
"You've got a chip on your shoulder." "Hmm, yes, and a bit of fish, too."[3]
"내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길걸?" "흥, 목 멜 거 같은데."
"And that's how baby dwarves are made!" (older dwarf is squeamish)
"그렇게 아기 드워프가 만들어지는 거란다!" "우웩!"
Clearly, Tassadar has failed us! You must not!
태사다르는 우리를 실망시켰지! 그대는 절대 그래선 안 되오![4]
"What's that?" "Get yer finger outta that bunghole!" *POP*
"뭐라고?" "그거 빨리 던져 버려!" *뽁*
Hmm, hmm~ Burnin' lootin', bombin' shootin'!
으흠, 흠~ 불태우고 훔치고~ 터트리고 쏴버리고~
Take this, you bastard!" *BOOM*
이거나 먹어라 망할 자식아! *펑*

4. 상세


'Team'이라는 말 그대로 2인 1조 유닛이다. 사수는 앵거스, 관측병은 쇼티. 공성 유닛이나 2인조라는 걸 보면 전작드워프 폭파 분대를 계승한 셈이다. 일단은 공성용 포격 유닛이긴한데 공성 유닛보다는 사격 유닛처럼 쓰인다.
나올 때 '''Mortaaaaaaaarrrr Combaaaaaaat!'''이라는 대사로 모탈컴뱃 영화 오프닝에서 '모탈 컴뱃!'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그대로 패러디한다. 그래서 그런지 쓸데없이 이 대사는 볼륨이 아주 크다.
  • 장점
    • 기계가 아닌 생체 유닛이다. 헤비 아머에 생명력 360정도로 낮은 편이고 일꾼으로 수리할 수 없지만 치료 주문이 먹힌다. 4개 종족의 공성 병기 중 유일하게 일꾼을 굳이 대동하지 않아도 수복이 가능하기에 전략적, 경제적으로 관리가 편하며, 인비지는 물론 동맹이 오크 호드라면 블러드러스트도 걸리고, 스컬지라면 언홀리 프렌지, 나이트엘프 센티널이거나 또는 내가 비스트 스크롤을 획득 했다면 로어에도 걸리는 등 DPS를 뻥튀기 시킬 수 있는 온갖 버프란 버프는 다 걸린다. 어차피 휴먼은 프리스트의 힐이나, 팔라딘의 홀리 라이트, 재생 스크롤 등의 회복 수단이 널려있어서 쉽게 HP를 복구할 수 있고 모탈팀 자체에도 다른 생체 유닛과 마찬가지로 자동 체력 회복 기능이 달려 있어서 기계 속성을 가진 공성 유닛은 경미한 부상이 생겨도 자원을 소모해야 하는 반면[5] 모탈 팀은 시간만 지나면 자동으로 회복 된다.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워크래프트3의 일꾼들은 스타크래프트의 SCV처럼 이동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맷집이 기본 유닛보다 좋은 편도 아닌데다가 일꾼이 고스란히 적의 경험치로 바뀌는 워크래프트 3의 시스템 상 전장에서 공성 병기를 수리할 일꾼을 대동하기는게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다.
    • 충돌 크기가 작고 이동 속도가 빠르다. 다른 종족의 공성 유닛은 220의 이동 속도를 가져서 기어가는 속도지만 풋맨이나 아처같은 기본 보병과 동일한 270의 이동 속도를 가진데다가 다른 종족의 공성 유닛은 충돌 크기가 커서 버벅대는 반면 모탈 팀은 충돌 크기도 작은 편이라서 컨트롤이 용이하다.
    • 방업 적용이 된다. 디몰리셔와 마찬가지로 모탈팀은 방업 적용이 된다. 워낙 물몸에 공격 스킬로 끊어먹히는 일이 많아서 큰 체감은 안되지만 이너파이어 걸리면 구울 같은거로 덮쳐도 생각보다 안죽는다.
    • 인성비가 좋다. 디몰리셔,미트웨건은 인구수 4를 먹는 반면 모탈팀은 3밖에 먹질 않는다. 그렇다고 인구수 4 짜리 공성 유닛들과 비교해서 DPS가 확연하게 떨어지는 편도 아니고, 동일한 인구수를 먹는 글레이브 쓰로워와 달리 성능 논란도 없다.
    • 조각 파편이라는 좋은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사용 기술 항목에서 후술.
  • 단점
    • 기계가 아닌 생체 유닛이다. 장점 항목에도 서술 되어있지만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다. 기계에게는 들어가지 않는 일부 공격 마법으로 피해를 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팬 오브 나이프, 섀도우 스트라이크, 데스코일, 프로스트 노바 같은 공격 마법들은 기계 유닛에게 적용되지 않는데 모탈 팀은 이런 마법에 피격이되므로 이런 부분에서는 다른 종족의 공성 유닛들보다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밴시의 커스(33% 확률로 일반 공격 빗나감)도 걸리긴 하지만, 해당 지점을 포격하는 포병대 공격타입 특성상 빗나감은 발동하지 않는다.
    • 나무 비용이 비싸다. 워크래프트3 내에서 인구당 나무가 가장 비싼 유닛이다. 쾌적하게 뽑으려면 슈레더와 멀티 1개 정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 공격 선딜레이가 길다. 포를 장전하고 발사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때문에 한발씩 쏘고 빠지는 카이팅 플레이가 어렵다. 선딜이 짧아서 제플린 플레이에 특화된 글레이브쓰로워와는 대조적.
    • 조각 파편 버그. 사용 기술 항목에서 후술.

4.1. 사용 기술


  • 조명탄/플레어: 워크샵에서 업그레이드 이후 사용 가능한 액티브 스킬. 전작의 휴먼 유닛인 팔라딘의 성스러운 시야를 계승하는 기술. 파시어의 파사이트처럼 맵을 밝히고 주변의 숨어있는 유닛을 볼 수 있는 쿨타임 기술로, 플레어의 경우 처음에는 나이트 엘프 헌트리스의 센티널처럼 한번 쓰면 사라지는 소모성 기술이 었기에 아무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서 소모를 제거하고 쿨타임을 가진 기술로 바뀌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안 쓰이는 기술이다. 지도 감시 및 투명감지가 필요하면 보통 고블린 연구소를 쓰거나 아케인 생텀에서 매직 센트리 업글을 해 아케인 타워로 리빌을 하는 경우가 더 많고 1.31 패치로 크리스탈 볼의 활용 빈도가 이전보다 높아져서 여전히 잊힌 기술이다.
  • 조각 파편 업그레이드: 보통 줄여서 샤드 업이라 부르며, 위에 있는 플레어 업글은 필요에 따라 안해줘도 되지만 모탈 팀을 운용할 생각이라면 샤드업은 꼭 해야한다. 스플래시 범위 안의 비무장 및 미디움 아머 유닛이 입는 피해가 상승하기 때문에 필수 업그레이드. 당연한 것이지만 범위내에 있는 라이트,영웅 등 다른 아머 속성에는 조각 파편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비무장 유닛들이야 코도와 헌트리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체력이 낮은 유닛들 뿐이라서 원래 공성 데미지에 약해서 업글을 하나 안하나 쉽사리 녹일 수 있지만, 공성 유닛은 미디움 아머에게 50% 데미지 밖에 못 입히는데, 이 점을 극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스플래쉬 범위 증가한다고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조각 파편 적용이 안 되는 나머지 아머 타입에 대한 통상적인 공격의 스플래시의 범위는 250이 그대로고 275로 늘어나는것은 조각 파편으로 인한 스플래시 범위만 증가하게 된다. 즉 비무장 및 미디움 유닛에게 입히는 스플래시 범위만 증가하고 나머지 아머 타입에 대한 스플래시 범위는 그대로이다.
    • 업그레이드 시 변경 사항
      • 최대 데미지 반경 25 → 100. 범위 내 비무장 및 미디움 유닛에게 25 추가 데미지
      • 1/2 데미지 반경 150 → 225. 범위 내 비무장 및 미디움 유닛에게 15 추가 데미지
      • 1/4 데미지 반경 250 → 275. 범위 내 비무장 및 미디움 유닛에게 10 추가 데미지
모탈 팀이 스플래시 범위도 넓고 인구수도 적게 먹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도 모든 공성 병기 중 인구수 대비 DPS가 가장 우월한데 조각 파편을 업그레이드까지 갖고 있어서 다른 유닛과의 차이를 더 벌릴 수 있다.
소소한 단점으로는 일종의 버그가 있는데, 조각 파편의 추가 데미지는 트리거 데미지[6]로 취급되어 조각 파편 데미지로 죽은 유닛은 경험치와 골드를 일절 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탈 팀의 주요 먹잇감인 드라이어드를 잔뜩 죽였는데도 경험치가 별로 오르지 않았다는 경험담 또한 존재한다. #. 또한 모탈 팀의 기본 공격 스플래시 유효 범위가 아닌 조각 파편 스플래시 유효 범위로만 데미지를 줄 경우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며, 무적 치트키의 영향 또한 받지 않아서 무적 치트(Whosyourdaddy)를 뚫고 피해를 가하거나 무적 치트로 데미지 100배 증폭이 되지 않는다..
  • 지상 공격: 다른 종족의 공성 유닛들도 가지고 있는 기능. 지정한 범위의 지역을 적 유닛이 없어도 강제 공격한다. 취소하거나 다른 명령을 내리거나 혹은 지상 공격 명령을 수행 받은 유닛이 죽기전까지 계속 공격하는 기능이다. 시야가 확보되었다가 차단 되어도 공격은 중단되지 않기 때문에 주로 나무 뒤에 가려진 적 건물을 플레어/리빌 등을 통해 시야 확보를 한 후에 플레어/리빌의 지속 시간이 끝나도 계속 공격을 하는 용도로 사용 된다. 사거리 보다 시야가 짧은 유닛인,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공성 전차가 가지고 있었다면 엄청나게 좋았을 기능이지만 워크래프트3는 공성 유닛의 시야 범위를 자신의 사거리 보다 넓게 주었고 공성 유닛들은 다른 유닛들보다 밤 시야가 특별히 넓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크게 유용한 기능은 아니다.

4.2. 활용과 전략


라이플맨#s-1.1이 주력으로는 쓰기 힘들어지면서 주력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얼라이언스에는 공성 전차이라는 건물에 특화된 공성 병기가 있기 때문에 모탈 팀은 다른 공성 유닛과는 다르게 건물보다는 유닛을 상대하는 용도로 활용한다.
보통 공성 무기는 미디움 아머에게 데미지를 50% 밖에 주지 못하지만, 캐슬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조각 파편 업그레이드를 하면 미디움 아머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손실되는 데미지를 만회할 수 있다. 모탈 팀 자체의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다른 공성 유닛과는 달리 '''공성 공격을 하는 레인지 유닛'''의 느낌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오히려 공성 타입이라 건물 상대로는 150%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본진에서 농성 중인 상대를 끌어내거나 엘리시키는 데는 더 유리하다. 따라서 먹튀가 된 라이플 맨보다 레인지 유닛으로 더 쓸만하다는 평이다. 2티어에서 나온다는 약점도 원래 라이플맨 자체가 2티어에 와서 롱 라이플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비로소 제 밥값을 하는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상쇄된다. 대공능력이 전무하나 워크샵에서는 플라잉 머신도 나오고 배라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즈 엔진도 대공을 커버해줄 수 있다.
타진영의 공성병기와는 달리, 플라잉 머신, 시즈 엔진과 함께 악명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주 용도는 VS 나이트 엘프 전에서의 동농 체제에서의 뎀딜 유닛. 일단 언아머인 드리아드에게는 모탈팀의 높은 데미지 + 공성 타입의 공격이 매우 아프게 작렬하며, 곰조차도 체력과 아머가 낮기 때문에 모탈 팀한테 맞으면 많이 아프다. 따라서 스펠 브레이커 등으로 몸빵을 서고 소서리스와 프리스트가 스펠 브레이커를 보조하며 실제 화력은 모탈 팀이 담당하는 모지컬 체제로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뷁지컬 + 모탈팀 조합이나 2생텀 2웍샵이라 하는 듯. 하도 조합되는 유닛이 많다보니까 명칭을 정하기가 좀 애매하다.
순수하게 모탈 팀 + 매지컬(프리스트 + 소서리스)의 모지컬 휴먼이라는 체제도 있긴 하지만 워낙 체력들이 저질이고 공성전 특화 유닛의 특성상 적의 접근을 허용하면 주 화력을 담당하는 모탈 팀이 아무 것도 못하고 끔살당하는지라 거의 사장된 전략. 그러나 한국의 어느 탑급 휴먼 프로게이머가 '''나이트 엘프를 상대로 3번이나 이 전략을 성공시킨적이 있다.(!)''' 게다가 상대는 무려 이형주조주연
그 외에는 깜짝 전략으로 모탈 팀 부대에게 인비지를 걸고 몰래 숨어들어가던가 나무 뒤로 돌아들어가서 일점사로 적의 홀이나 주요 건물을 날려버리는 인비지 모탈이라는 테러 전략도 있다. 이 쪽은 당해보면 욕이 그냥 나온다. 역시 화력덕후 휴먼 얼라이언스. 우방과 함께하면 상대에게 정신적 타격을 두 배 이상으로 줄 수 있다.
동족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재플린 써도 플머 하나면 무력화되는데다가 동족전 그 자체 소서리스를 쓸 이유가 없기에 인비지도 쓸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인비지모탈 전략을 쓸 새도 없다. 재미없는것은 스펠나이트 대전이라 공성 데미지 잘 안들어가며 대놓고 프리스트 점사 하지 않고는 쓰지 않는다. 또한 상대 아메가 워젤 던져주고 툭툭 건드려줘도 손해를 본다.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imag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찬조 출연한다. 대격변 이전 드워프노움 시작지역인 앤빌마와 카라노스 사이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여기에 포탄을 가져다주는 퀘스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기다리다 보면 사격 훈련에 돌입하는데, 이때 박격포 부대의 대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비행포격선 전투크라사랑 밀림에서도 이들을 볼 수 있다. 다만 와우에서는 워크래프트 3처럼 대포를 허리춤에 끼고 다니는 모션이 존재하지 않아서 공격할때만 박격포를 저렇게 땅에 내려놓고 쏘고 이동할땐 그냥 맨손으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많이 어색한 느낌이 든다. 어쩔 수 없는게 유저 직업의 기준으로 모션이 짜여져있는 워크래프트에서 별다른 비중이 없는 엑스트라 직업을 위해 별도의 모션을 만들어 줄 이유가 없어서이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다면 숙련도가 185 이상일 때 청동관 4개 + 철제 버팀대 1개 + 강한 화약 4줌 + 일반 가죽 4장으로 '휴대용 청동 박격포'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박격포'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공격 모션이 투척 폭발물 계열과 똑같고 효과도 지정한 곳에 폭발을 일으키고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고 기절시키는 것이며, 초중반에 제작이 가능한 만큼 레벨 제한을 넘긴 상대에게는 효과가 없다. 한 번 발사하면 1분 후에 다시 발사할 수 있고, 탄수 제한은 8발이며 8발을 모두 사용하면 사라진다.
강화형으로 고블린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을 때 숙련도 225 이상일 시 미스릴관 2개 + 미스릴 주괴 4개 + 조밀한 화약 5통 + 황금 동력핵 1개 + 불의 원소 1개로 제작할 수 있는 '고블린 박격포'도 있는데, 탄수 제한이 6발로 줄어들고 재사용 대기 시간도 10분으로 매우 길지만 숙련도가 좀 더 높아야 제작할 수 있는 만큼 기본 공격력이 좀 더 높고 레벨 제한이 없이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으며, 6발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비어 있는 박격포가 남는데 미스릴 주괴 1개와 조밀한 화약 3통으로 재장전할 수 있다. 그 외에는 휴대용 청동 박격포와 차이가 없다.

[3] Get a chip on your shoulder는 '싸우기 좋아하는'이라는 뜻의 관용구이며, chip이 감자튀김을 뜻하기 때문에 피시 앤 칩스를 섞은 농담.[4] 스타크래프트캠페인 에피소드 3 '첫 출격' 미션 중 알다리스대사를 인용한 것.[5] 언홀리 오라 받은 미트웨건 제외[6] 쉽게 말해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고 체력을 강제로 깍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