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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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늘'''아니다![1]
1. 개요
2. 등장인물
3. 시청률 추이


1. 개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월화 드라마. 2012년 5월 7일부터 동년 7월 10일까지 방송되었으며 총 20부작. 홈페이지.
전작인 컬러 오브 우먼K-팝 최강 서바이벌 등이 몽땅 시청률 저조로 조기종영 크리를 먹자 후속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다. 2012년 4월, 아래 그림과 같은 격투기 콘셉트의 포스터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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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의 의미는 말 그대로 굿바이(goodbye: 작별 인사)+마누라. 류시원은 이 작품을 통해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건데, 하필 드라마가 나오기 직전인 2012년 4월에 이혼을 하게 되어, 드라마 이름과 묘하게 싱크로가 돋아 난감해졌다(…). 제목도 그렇고 이혼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제작사는 이혼 드라마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를 보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명목 하에 첫 회부터 불륜(간통) 스토리가 나오고 첫사랑을 만난 불륜남이 아내의 첫사랑을 찾아 그것을 빌미로 유책사유를 뒤집어씌우려 하는 전개에서 막장 드라마라고 대놓고 실시간으로 인증하고 있다.[2] 이것은 기획의도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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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것도 망해서, 채널A는 드라마를 이후 더 이상 편성하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류시원은 이 드라마가 드라마고 영화고 다 통틀어서 마지막 연기 활동작이다. 이후로는 카레이서 활동이나 일본에서의 활동에 더 열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SNS로 근황 알리기에나 더 열중 중이나, 이 작자의 기사만 나와도 네티즌들은 당연히 무조건 비난 일색.
그랬었는데, 8년 1개월 만인 2020년 6월 영혼수선공에 깜짝 출연하며,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2. 등장인물



3. 시청률 추이


  • 1회 0.709%
  • 2회 0.317%
  • 3회 0.264%
  • 4회 0.356%
  • 5회 0.449%
  • 6회 0.320%
  • 7회 0.355%
  • 8회 0.653%
  • 9회 0.584%
  • 10회 0.368%
  • 11회 0.179%
  • 12회 0.345%
  • 13회 0.292%
  • 14회 0.352%
  • 15회 0.436%
  • 16회 0.360%
  • 17회 0.563%
  • 18회 0.414%
  • 19회 0.440%
  • 20회 0.561%
보다시피, 시청률은 0.3%대에서 머물고 있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갖가지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하고 있는데, 응모를 하는 사람 수가 너무 적어서(…) 일단 응모만 했다 하면 대부분 당첨되는 모양.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이번에는 조기종영은 되지 않고 20회를 무사히 마치고 끝냈다는 점에서는 어찌 보면 성공일 수도 있겠다.

[1] 근데 이 기사는 같은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기사다. [2] 이 외에도 조직폭력배 출신 신부라든가, 천주교 신자이자 수녀가 되려고 했던 여자가 결혼 후에는 남편을 때리는 등의 개연성 없는, 어찌 보면 종교적 논란을 일으킬 수도 있는 장면들까지 등장하니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막장 드라마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