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유곽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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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TV판 제2기.'''こっからはド派手に行くぜ'''
'''여기부터는 아주 화려하게 가보자고'''
2. 방영 전 정보
TVA 1기와 극장판 무한열차 편의 대성공 이후, 무한열차 편 이후[1] 애니메이션화의 이야기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후속작 제작은 어느정도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후속작 제작 자체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성우 섭외 등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빨라도 2021년 봄 이후에나 후속작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와 일정이 나올것으로 추측하고 있다.[2]
일본 주간지에서는 속편 제작 방침의 대립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TV와 영화 중 어느 쪽으로 하느냐로 대립 중이며, 후지 TV 측에서 이 작품을 골든 타임 시간대에서 방송하고 싶어하는데 그러면 유곽 편이 방송 윤리에 저촉될 수 있고 원래 잔혹한 묘사도 많은 작품이라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용에 난색을 표하는 스폰서가 있으며 대장장이 마을 편에서는 인기 캐릭터인 젠이츠와 이노스케가 나오지 않아서 스토리 변경이나 에피소드 추가 건에 대해서도 원작자와 조율 중이라고 한다.기사 하지만 이 기사가 올라온 지 열흘도 지나지 않아 TVA 2기가 공식 발표되면서 기사의 신뢰도가 급락했다. 어쨌든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이 아니라 주간지의 익명 카더라썰이므로 이게 오피셜 정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2021년 2월 14일 귀멸제에서 PV가 공개되었으며, 부제는 '귀멸의 칼날: 유곽 편'으로 결정되었다. 2021년 TV 방송 예정이다.
감독은 소토자키 하루오. 캐릭터 디자이너 마츠시마 아키라. 핵심 스태프는 이전 시리즈와 동일하다.
유곽에 대한 이야기가 그대로 설명으로 나온 것이나 전체적인 비주얼이 안 바뀐 걸 보면 주간지 카더라썰에 나오는 후지 TV와 스폰서의 요구를 모두 무시하고 원작대로 하기로 한 듯하다. 배경이 유곽이기는 하지만 작중 직접적으로 선정적인 묘사는 없으며, 보스캐릭인 다키의 디자인이 야한 정도에서 끝나기 때문인 듯.[3]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후지 TV에서 방영을 안 할 수도 있다.[4] 한편 한국에서는 유곽이라는 소재가 심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5] 상당한 편집이 이루어지거나 심하면 1기와 다르게 결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는 팬들이 많다.[6]
2.1. PV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
4. 주제가
5. 회차 목록
6. 기타
6.1. 키 비주얼
7. 관련 문서
[1]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후속작에서는 유곽과 대장장이 마을 에피소드를 다룰 계획이며,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무한열차 에피소드를 넣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타이틀에 유곽편이라고 박힌 걸 보면 무한열차는 생략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넣는다고 하더라도 0화로 짤막하게 편집한 다이제스트판정도가 가능성이 있다.[2] 일부 외국 커뮤니티에선 이미 2기 제작이 상당부분 진행되었고, 더빙과 후처리 작업 등이 남아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확인된 바는 아니다.[3] 일단 팬들은 어른의 사정 때문에 작품이 이상해지는 일은 피했다며 안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막상 방영이 시작된 다음에 심의로 규제를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불안요소가 완전히 사라진 상황은 아니다.[4] 전작은 애초에 도쿄 MX 심야 방영이었고 후지 TV가 한 번 황금시간대에서도 재방송을 해보자고 제안해서 후지 TV에서 재방송만 한 것이다. 참고로 심야 방송과 골든 타임의 광고 수익의 차이는 상상이상으로 큰데 골든 타임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의 광매체가 안팔려도 2기, 3기가 나오는 이유가 이 광고 수입덕택이다. 그렇기에 심야방송 애니는 BD나 관련 상품에 목을 멜수 밖에 없었던 것.[5]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한국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수입사인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 코리아 모두 애니플러스/비판/심의 및 애니맥스 코리아/비판/심의처럼 검열이 심하고 일관성이 없는 문제로 비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가령 이윽고 네가 된다는 원작은 아무런 검열도 없이 그대로 출판되었는데 애니판이 느닷없이 동성애 코드를 다룬다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적도 있다.[6] 한국에서는 방영 판권을 IP가 아니라 작품별로 따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시리즈, 유루캠△ 시리즈 등 시즌별로 서비스하는 방송국이 다르거나 1기를 방영했음에도 후속작이 방영되지 않는 사례가 의외로 많다. 대표적으로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는 3기까지는 국내에서 서비스했으나, 4기의 방영이 불발된 사례가 있다. 특히 1기를 가져갔던 애니맥스 코리아는 2020년 1분기 이종족 리뷰어스 방영 이후 더 이상 수위가 높은 소재나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애니메이션은 가져오지 않고 있어 국내 판권이 어떻게 될지 의문이다. 다만 귀멸의 칼날은 소년 만화라서 유곽편도 윤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내용은 나오지는 않는다.[7]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8] 9권 표지에 그려진 텐겐의 모습을 바탕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