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 점등식'''[1]
'''▲ 조감도'''
[image]

<colbgcolor=#006a85> '''명칭'''
<colbgcolor=#fff> '''그랑시티자이'''
'''영문 명칭'''
GRAN CITY Xi
'''종류'''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브랜드'''

'''주소'''
<colbgcolor=#006a85> '''1차'''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양4로 31
'''2차'''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양5로 17
'''입주'''
'''1차'''
2020년 2월
'''2차'''
2020년 10월
'''동수'''
'''아파트'''
25개동
'''오피스텔'''
5개동
'''층수'''
'''아파트'''
지상 43~49층
'''오피스텔'''
27층
'''세대수'''
'''아파트'''
6,600세대
'''오피스텔'''
1,053세대
'''면적'''
'''아파트'''
84㎡, 95㎡, 101㎡,
114㎡, 117㎡, 118㎡, 131㎡,
132㎡, 140㎡, 175㎡, 196㎡
'''오피스텔'''
39㎡, 76㎡, 77㎡
'''시공사'''

'''주차대수'''
5,318대[2]
1. 개요
2. 아파트 및 오피스텔
3. 역사
4. 특징 및 시설
4.1. 주민편의시설
4.2. 상업시설
5. 주변 환경
5.1. 교통
6. 평가
7. 사건 및 사고
7.1. 비리 논란
7.2. 입주민 갑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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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S건설과 동훈AMC에서 추진하는 사동90블럭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사업비 규모만 3조 7천억에 달하는 민간 최대 도시개발 사업이다. 과거 안산 스피드웨이 경주로었던 부지를 재개발, 약 7653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와 백화점, 멀티플렉스, 쇼핑몰이 결합된 대형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가 결합된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향후 안산의 주요 부촌이자 신도심 상권으로 떠오르며 안산 상권의 지도를 바꿔 도시구조에 큰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아파트 및 오피스텔


다음은 그랑시티 내에 위치하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단지이다.
  • 그랑시티자이 1차
  • 그랑시티자이 1차 오피스텔
  • 그랑시티자이 2차
  •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3. 역사


[image]
[image]
사동 90블록은 본래 고잔신도시 2단계의 컨벤션센터 부지(상업부지)로 지구단위배정되었으나 지난 2005년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인 챔프카 대회를 유치키로 하고 트랙[3]과 부대시설을 건설했다가 대회가 무산되는 바람에 표류했다. 그러다가 2008년 3월 GS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한 문화복합단지개발사업으로 활로를 찾기 시작했지만 금융위기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햇수로 8년을 끌어온 이 사업은 6월20일 제종길 전시장의 안산시와 GS컨소시엄이 8012억 원에 사동 90블록(36만9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화되었다.
GS건설은 사업시행사인 ‘안산사동90블럭PEV’와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에 위치한 주거복합용지 1구역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11동의 신축공사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GS건설은 안산시 사동 90BL 주거복합용지 2구역의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도 수주하였다.
GS건설 컨소시엄은 2023년까지 사업비 총 3조7천억 원을 투입해 90블록에 주상복합 공동주택 6천600가구와 오피스텔, 연구개발(R&D)시설, 호텔, 공공·문화시설, 스마트팩토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동90블록은 안산시가 수자원공사로부터 900여억 원에 매입했던 것을 사업자에게 8000여억 원에 매각함으로써 9배의 세수 증대를 이뤘던 곳으로 이를 통한 다각적 투자가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이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취득세 및 재산세 등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세수가 예상돼 시 재정에 지속적으로 기여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총 공사비의 30%를 지역으로 환원하는 방식도 눈길을 끈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지출의 대부분이 안산에서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약 10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3조 원의 부가가치 약 6만 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GS컨소시엄이 발족하여 사업계획서를 확정하고, 토지감정평가 , SPC 구성, 실시협약등을 체결한 후 2016년 10월 1단계 주상복합 개발사업인 그랑시티자이 1차 분양을 실시하였으며, 그랑시티자이 2차 분양은 2017년 6월 실시되었다. 1차 분양분은 2020년 2월, 2차 분양분은 2020년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4. 특징 및 시설



4.1. 주민편의시설


109동과 110동 1층과 2층에 '''Xian center'''가 위치하며 입주 시설은 다음과 같다.
<colbgcolor=#006a85> '''109동'''
<colbgcolor=#363636> 1층
자이안라운지, 사우나, 관리사무소
2층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GX룸
'''110동'''
1층
어린이집
2층
작은도서관, 입주자대표 회의실, 그룹스터디룸,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4.2. 상업시설


[image]
복합용지 개발계획도
[image]
2022년 상반기에 오픈할 애경그룹의 'AK& 안산'&'AK타운 안산'은 4050 연령대를 중심으로 패밀리형 쇼핑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극장, 라이프스타일, 서점, 키즈, 가전, 홈퍼니싱 등의 브랜드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주관 2020년말까지 복합용지내 R&D(연구개발) 부지(1487㎡)에 지상 8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6529㎡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센터를 건립한다. 제조혁신센터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유치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사업과 연계·추진된다. 지상 1~3층 데모 스마트 공장(4959㎡)에는 스마트 제조혁신기반 구축을 위한 자동화 공장라인 등 스마트제조혁신 연구시설(장비 27종)이 들어선다. 지상 4~8층 입주지원 시설(1만1570㎡)에는 국내외 우수 공급기업·연구기관 등 산학연관 R&D지원시설이 입주한다.
그랑시티자이의 포트에비뉴는 약 200개의 상가가 입점예정이다. 단지 내 스트릿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5. 주변 환경



5.1. 교통


안산의 주로 대로중 하나인 광덕대로가 단지를 바로 옆을 지나면서 안산 시내 접근성이 좋다. 다만 시가지 외곽에 위치하여 과거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다소 불편할 것으로 예정됐으나, AK백화점 등 여러 시설이 입지하면서 교통수요가 크게 늘고 이에 따라 버스 노선이 늘어나면서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산-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도 추진 중인데, 도보 15-20분 거리의 사리사거리에 본선의 시종착역이 지어질 예정이다. 현재 2025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6. 평가


2000년대 후반 인기를 끌었던 청주 지웰시티,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요진 일산 와이시티등의 주거복합 단지의 명성을 이어받은 단지로 국내 최고 인기건설사인 GS건설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GS건설 본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에 위치한 '''그랑서울'''(Granseoul)의 그랑(Gran) 네이밍을 부여받은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4]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의 저주를 푼 시초가 되기도 하였다. 단군 이래 최대 도심 개발사업으로 주목 받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경우 지난 2013년 유동성 위기로 좌초됐다가 지난 7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 개발 계획과 함께 사업 재개를 밝혔으나 약 한 달여 만에 다시 ‘보류’로 바뀌면서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었다.
이에 앞서 총 3조5,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서울 양재동 ‘파이시티(옛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사업도 지난 2014년 2월 또 다시 무산되었으며, 예상 사업비 1조3,000억 원의 ‘알파로스’, 2조원의 ‘에콘힐’, 그리고 총 예상 사업비만 317조 원에 달하는 ‘에잇시티’[5]까지, 2000년대 중반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들이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며 발표했던 사업비 1조 원 이상의 ‘초대형 개발사업’들은 대부분 무산되거나 답보상태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그랑시티자이의 경우 이런 사례와 달리 대규모개발사업으로서 2016년 하반기 1차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1차 상가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분양시장의 새 역사를 썼고 상가까지 모두 완판되는 등 계약 하루 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하는 이변을 기록했다. 공단이 즐비한 안산의 지역적 특성에 공급과잉 논란까지 일던 시기였던 터라 성공이 크게 장담되지 않았으나 결과는 크게 성공하여 대규모개발사업의 저주를 푼 첫 단지로서 지금도 대규모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참고시되고 있다.

7. 사건 및 사고



7.1. 비리 논란


아파트 대표가 비리가 있어 이를 공론화 시키겠다는 글을 모 입주민이 보배드림에 올린 적이 있다. 해당 링크 댓글 여론은 좋지 않은 편

7.2. 입주민 갑질 사건



이곳에서 G바겐을 타고 다니는 한 입주민이 경비원을 대상으로 갑질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차주가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를 해서 경비원이 규정대로 딱지를 붙였더니, 차주가 경비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다.[6]
피해자는 현재 보배드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중 해당 링크

[1] https://cafe.naver.com/rainup/1896714[2] 상가용 82대 포함[3] 안산스피드웨이로 불렸으며, 탑기어 코리아 초반 시즌이 이 서킷에서 촬영되었다.[4] 다만, GS건설에 의하면 그랑(GRAN)은 특수한 고급브랜드 런칭은 아니다. 실제로 개포주공4단지는 개포그랑자이로 재건축될 예정이었으나 결과적으로 개포프레지던스자이로 재건축됐다. 신반포메이플자이도 그랑이 붙지않았으나 서초그랑자이는 붙는 등 그랑을 특수 고급브랜드로 보긴 어렵다.[5] 여긴 보면 알겠지만 좌초될 수 밖에 없었다[6] 그랑시티자이가 주차공간이 세대당 약 1.5대로 적어서 주차난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