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엔진 목록

 

1. 현대차그룹 편입 이전
1.1. 마쓰다 기반
1.2. 자체개발/개량형
2.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1. 현대차그룹 편입 이전


초기에는 일본의 마쓰다 엔진을 가져다 썼으나, 해가 갈수록 개량해서 사용하거나 자체 개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1.1. 마쓰다 기반


  • B1: 1,139cc의 SOHC 엔진이다.
장착차량: 프라이드
  • B3: 1,324cc의 SOHC 엔진이다. 초기에는 프라이드에 달린 카뷰레터 사양만 존재했으나 이후 EGI 사양이 나오며 카뷰레터는 단종된다.
장착차량: 프라이드, 아벨라, 리오
  • B5: 1,498cc의 엔진이며 SOHC/DOHC 버전 둘 다 존재한다. 표기법은 SOHC는 B5, DOHC는 B5D 라고 한다.
장착차량: 캐피탈[고회전형], 세피아, 아벨라
  • FE: 1,998cc의 86x86 스퀘어 타입 L4형 엔진. 포텐샤에만 쓰인 2.2리터 사양도 있었다.[1]
  • JE: 3리터급이며, 기아자동차가 엔터프라이즈에만 올린 3.6리터급 사양도 있었다.

1.2. 자체개발/개량형


  • A5: 1,493cc의 엔진이며 MI-TECH 라는 서브네임이 붙는다. 1998년7월 부터 1천6백억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엔진...이라고 주장하지만 네이밍에서 알 수 있다시피 B5의 개량형이다. 그러나 B5와는 다른 엔진이다. SOHC는 A5S, DOHC는 A5D로 표기.
장착차량: 스펙트라, 리오
  • T8D: 1,793cc의 DOHC 엔진. 기아자동차가 독자개발한 엔진으로써 당대 기아 엔지니어들의 똘끼가 돋보이는 엔진이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장착차량: 크레도스, 엘란[고회전형], 카렌스, 스펙트라
  • KV6: 기아자동차가 로버의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한 V6 가솔린 엔진이며, 2리터와 2.5리터 사양이 있다.
  • J: 2900cc의 디젤엔진이며 기아차 최초의 독자개발 디젤엔진이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2.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고회전형] A B [1] 자세한 스펙은 2,184cc 이며 기아차 최초의 실린더당 3개의 밸브가 있는 12밸브 SOHC엔진. 스트로크 사이즈만 92mm로 늘려 배기량을 2200cc급으로 올린 엔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