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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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하는 일본편의 모습
일제강점기편의 모습. 머리색이 약간 변화되었다.[1]
성장한 모습
'''프로필'''
'''이름'''
김복남(金福男)
'''일본명'''
후쿠오[2]
'''중국명'''
푸난[3]
'''나이'''
만 13세 이상[4][5]
'''생일'''
9월 15일
'''국적'''
[image] 일본 | [image] 대한민국 (복수국적)
'''가족'''
할아버지 김두한
'''주요 등장 작품'''
보물찾기 시리즈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금발재일교포 4세. 어려서 한국일본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어서[6] 여권은 일본 여권을 사용한다. 원래는 BoA를 좋아한다는 설정이었으나 개정판에서는 소녀시대로 바뀌었다.
토리와 더불어 팡이의 보물찾기 짱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그 둘에 비해 상식이 낮기 때문에...[7] 한때 정체성으로 방황하던 때가 있었는데[8] 이때 여행을 많이 다녀서 일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한다. 팡이가 잘 모르는 한국의 고유 문화도 알고 있다.
이름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칭하는 이름은 타쿠야(일본 이름)[9][10], 제임스(영어 이름). 본인은 이 이름들을 강조하지만 등장인물들은 전부 다 복남이라고 부른다. 영국편에서는 아예 제임스 복남이라고 부른다. 팡이의 폰에는 '김복남 아니고 타쿠야' 라고 저장되어있다(...).[11]
반항아처럼 행동하며 큰소리도 잘 치지만, 사실 겁이 많다.[12] 남을 골려주는것을 즐기는 듯. 일본편에서 귀신 흉내로 팡이를 기절시켰으며 영국편에서도 귀신 흉내로 톰을 골려준다.

2. 작중 행적



2.1. 일본


할아버지의 성화로 칠지도 찾기에 강제로 나온다. 처음에 여행을 거부하나 보아 콘서트표를 준다는 말에(...) 칠지도 찾기에 나선다.
신칸센에서 눈썹 정리를 하는데 팡이가 팔을 치는 바람에 눈썹 하나가 나갔다.[13][14] 눈썹이 밀린 이후에 팡이를 평생의 라이벌로 생각하고있다(...). 칠지도의 교환장소에[15] 나가 붙잡히게 되지만 할아버지의 출동으로 구출된다. 일이 끝난 후 콘서트 표를 받으나 3시에 공연이 시작해[16] 팡이와 같이 급하게 뛰어나간다.
여기서 와카의 한 부분인 후지 산의 도깨비에 약간의 전래 상식을 알려주는데 바로 한국 도깨비와 일본 오니의 차이점이다. 할아버지 김 회장이 복남이 어릴 때 부터 한국 도깨비들의 특징을 자주 알려주었기 때문.

2.2. 영국


'''최대의 리즈 시절이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편'''
영국에서는 이튼 칼리지의 유학생으로 나오는데[17][18] 동양인을 차별하는 톰에 맞서서 내기를 해 한밤중 도서관에서 양말을 찾는다. 도서관에서 숀 코너 역사선생님의 정체가 008인것을 듣고 009가 돼서 영국의 중세 국새를 찾게 된다. 본인은 공부를 하고싶기때문에 내키지 않는듯. 국새를 찾고자 윌교수와 같이 있는 팡이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앨버트 경을 만나나 앨버트경은 국새를 주지않고 톰도 009가 되어 국새를 가져가려해 국새를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19] 마지막 대결에서 복남이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기절해버려 국새를 가져가려하지만 팡이의 말이 생각나[20] 국새를 가져가는 것을 포기하고 임무수행을 실패하고 파면된다. 이후 복남이의 행동을 높게 평가한 008에게 역사점수 A를 받았...으나, 기쁜 나머지 날뛰다가 실수로 폭탄을 밟아 터뜨려서 생활점수는 되레 감점받았다.[21]
명예혁명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알고보니 어릴적 할아버지 옆에서 책을 자주 읽었는데 그 부분에 코딱지가 잔뜩 붙어있어서(...) 그 시대쪽은 못 읽었다고. 그러자 지구본은 코를 파며 연표를 만들어준다.(...)

2.3. 태국


유네스코 상을 받는 팡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태국에 온다. 그러나 물을 잘못 마시는 바람에 반디, 누리와 같이 설사로 고생한다. 하도 시달렸는지 얼굴까지 핼쑥해질 정도. 나중에는 다 나았는지 휴양지에서 윌리엄 교수와 트레킹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2.4. 백제


뿌리를 찾기위해 오랜만의 재등장.[22] 팡이가 축구시합때문에 마중나오지 않자 서운했는지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팡이를 대신해서 나온 토리와는 서로 마음에 안든다며 사이 나쁜 모습을 보여준다. 공항에서 여권이 없는 토리를 버리고 가려하며 토리에게 의리 없다는 소리를 듣자 "의리? 그건 친구 사이에 쓰는 말 아냐? '''우리가 친구였던가?'''" 라고 말할 정도(...). 그러다 여권심부름을 하러 공항에 도착한 도레미에게 한눈에 반했다.[23] 물론 토리는 절대로 안된다고 반대하지만 레미에게 반한 뒤로는 토리가 '레미의 오빠'이기 때문에 무시하지 못한다. 도박사는 레미의 아빠라서 만날때 존경한다고한다. 근데 도토란 앞에서 계속 웃다울다해서 이상한 애로 찍혔다(...).
이일구에 의해 백제시대의 은팔찌를 착용하게된 은주와 함께 백제왕의 저주에 대해서 듣는다. 저주를 받았는지 잠잘 때 목을 삔 듯.[24] 토리와 같이 저주를 믿지않는 모습을 보이나 이를 이용한 팡이에게 낚여 강제로 여행에 참여하게된다. 도굴왕의 흔적을 찾아 일본에 갔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며 도굴왕이 숨긴 금동대향로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끝에는 토리에게서 레미의 번호를 얻고는 토리가 진정한 보물찾기 짱이라면서 좋아한다.

2.5.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 편에서도 다시 등장. 방학을 맞아 한국에 오기로 했는데 만날 수가 없다는 토리의 말을 무시하고 제 할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한국에 오기로 한 날 영국의 히드로 공항에서 레미의 선물을 사려다가 어떤 사람과 부딪치고 급하게 표를 주워 비행기를 타는데 1등석으로 안내가 된다. 좌석에서 시계를 발견하고 손목에 차는데 갑자기 화면이 열리면서 영국의 비밀요원의 임무를 받게된다.[25] 수면안대를 끼고 공항에 나타나서 팡이에게 비밀 요원이라고 말해주지만 팡이는 믿지 않는다. 팡이에게 레미가 가족끼리 러시아에 가서 없다는 말을 듣고 토리가 수작부렸다고 멋대로 오해하고 한국에서 뭐하냐며 절망한다. 그 순간 시계에서 독립문을 조사하라는 메세지가 날아오고 맛 집을 간다며 팡이를 꼬셔서 서대문구로 간다. 독립문을 조사하지만 알고보니 현재의 독립문은 성산대로 공사때문에 옮겨진 것이었고 원래 있던 곳이 사거리라 단서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다.
도촬범을 쫓아가다 서대문 형무소의 입구에서 잡히는데 돈이 없어 난처해하다가 시계가 자동으로 결제를 하여 들어갈 수 있게된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오싹해하다가 도촬범을 쫓아돌아다니는데 팡이가 음식이나 먹자며 반대편으로 가려한다. "아저씨만 잡으면 시계로 먹고싶은거 다 사줄게!"라고 외치자 팡이는 혹해서 잽싸게 달려가고 독립문역으로 따라 들어간다. 안국역에서 계단으로 뛰어올라가나 체력이 다돼서 힘들어하는데 시계의 추적기능을 발견해 범인의 반대편으로 달려와서 잡는다. 하지만 체력고갈로 인해 기절해버리고 눈을 뜨니 이완용의 집이었던 태화빌딩이었다. 팡이는 기절해버려서 범인을 놓아줬다고 하는데 그걸 듣고 오히려 화낸다. 팡이의 말에서 단서를 얻고 팡이에게 먹고싶은거 다 쏜다며 인사동으로 간다.
인절미를 먹기위한 퀴즈를 맞추기 위해 팡이를 목마 태워주는데 문화재가 일본으로 팔려갔다는 말에 화나서[26] 팡이를 내동댕이 친다. 팡이가 떡을 치는 사이 콩고물을 가지러가는데 화난 700이 밀어버린 캐리어에 걸려서 콩고물에 얼굴을 박고 재채기를 해버린다. 거기다 콩고물 상자가 팡이에게 날아가서 팡이는 그걸 맞고 떡에 넘어져 결국 다 망쳐버린다.
700이 따라오자 팡이와 누굴 따라온건지 내기를 하는데 700에게 시계를 잡혀서 실랑이를 한다. 시계를 던져 700의 시선을 끄는데 알고보니 가짜 시계였고 그 사이 임무완수를 해야한다며 팡이를 버리고 튄다. 팡이와의 약속대로 탑골공원에 들어오는데 마크가 나타나서 납치해간다. 트레저 마스터 사이에 앉아서 떠는데 세계평화를 위해서 비밀요원을 한다고 밝힌다. 그러자 요원들은 "너가 안중근이라도 되냐?"하며 비웃는데 "난 복남이에요! '''중근이가 아니라!'''""'''중근이가 누군데 그래요?'''" 라고 말하며 마크를 식겁하게 한다.[27][28]
마크에게 잡혀 남산의 한 방에 입과 손이 봉인된 채 감금당하는데 달려오는 팡이를 보고 당황한다. 고문을 당할뻔하나 다행히 700이 들어와서 구해지고 "나만 쓸모없는 거야?"하며 한탄하는데 시계를 뺏겼단 이야기를 들은 700은 시계에 폭탄기능이 있다며 마크가 가져간 시계를 폭파시킨다. 이후 풀려나서 팡이와 700과 같이 보물을 찾기위해 떠난다.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기념관에 가는데, 임시정부였음에도 너무 초라해서 잘못 찾아온거라고 생각한다.[29] 팡이랑 700을 칠누나로 할건지 뻥누나라고 할건지 의논하며[30] 웃다가 화난 700을 피해서 안으로 들어간다. 안은 더욱 작아서 정말로 임시정부였냐 묻는데 팡이는 대한민국의 출발지라 하며 [31] 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고자 하였다고 한다.[32] 내부에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보며 감동을 받다가 "헌터가 없어!"라며 나타난 700때문에 놀란다.
때마침 레미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레미가 직접 전화한건 처음이야" 라면서 행복해하다가 700에게 폰을 뺏긴다. 비밀유지 서약을 쓴 거 때문에 개인연락은 일절 금지라고 한다. 앞으로는 안한다며 한 통만 하려하지만 거절당하고 전화기를 돌려달라고 사정하지만 오히려 목숨을 없애겠다는 소리를 듣는다. 팡이가 중재하며 전화는 나중에 하라고 하지만 "레미가 얼마나 실망하겠어?" 하면서 반박한다. 팡이는 레미가 모험을 많이한 도토란과 토리의 가족인 특별한 아이며 연락가지고 징징대는 평범한 애가 아닌 강심장이라고 설명해준다. 독립운동가들은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댓가도 없었지만 대의를 위해 희생하였고 그 사람들처럼 레미도 응원하고 있을거라고 설득하고 복남이는 넘어가는데 팡이 속으로는 사실 화낸다고 한다. 700에게 본드보이 A,B라는 코드명을 부여받고 왜 들러리라며 화를 낸다.
밖으로 나온뒤 A,B라고 불리자 화내며 제임스라고 부르라고 한다. 걷다가 700이 조용히 하라고 하자 위를 올려다 보는데 트레저 마스터가 소리도 없이 잠복해 있었다. 팡이와 함께 도망치다가 팡이와 차에서 내리는 트레저 마스터와 부딪쳐서 같이 부딪치고 뒤로 벌러덩 넘어진다. 팡이가 붙잡히자 ' 저쪽도 둘, 우리도 둘이야. '''한판 붙어버려?''' '라 생각하며 싸우려다가 팡이가 타는 쪽의 반대편 문을 열어서 팡이가 빠져나오게 해준다. 이후 팡이랑 신나게 음식을 먹으며 "일제에게 쫓기는 독립군 같았지?" "의열단[33]김원봉 의사처럼 신출귀몰했지!" 하면서 자화자찬을 하다가 팡이가 상하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34] 뒤에 서있던 700에 의해서 팡이랑 박치기를 한다.
영화에 나온 임시정부는 항저우에 있을때기 때문에 항저우로 이동해 존즈를 만나 식당골목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 연락이 되지않은건 요금을 못내서 전화가 끊긴거라고한다. 존즈가 인디언과 나치의 금괴를 찾았다는 말에 존경한다하는데 팡이가 둘다 실패했다며 찬물을 끼얹는다.[35] 한국의 독립문은 임시정부와 상관이 없으니 독립문(門)이 아니라 독립선언문(文) 일수도 있다 말한다. 700이 영국 정보부로부터 즉석으로 받아 온 독립선언문을 팡이가해독하지 못하자 토리가 낫다며 깐다. 알고보니 독립과 문의 사이에 지워진 글자가 있었고 독립신문 190호를 찾기로 한다. 팡이는 189호가 마지막이기때문에 독립운동가들끼리만 본 신문이 있을 것이라 한다.
팀을 갈라서 700과 함께 뒤늦게 독립신문을 갖고있는 후손에게 가는데 과격운전을 하는 700에게 화를 내며 팡이의 번호로 전화를 건다. 하지만 토리가 받고 전화기 바꾼것을 깜빡했다며 끊으려하는데 토리가 계속 질문하고 설명하며 힘을 모으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뒤늦게 도착하지만 이미 트레저마스터가 신문을 가져가버린 뒤였고 나머지 한부도 러시아에 있고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는 말을 듣고 실망하게된다. 다같이 자책할때 구경만 한것같다며 운다. 토리에게 독립신문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독립신문을 보며 장소를 추리하기로 한다. 상하이 훙커우에 있는 임시정부 창고에 가기로 하고 700이 부른 헬기를 타고 떠난다.

3. 기타


  • 힘이 세다는 설정이 있다. 또 전투력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36] 영국에서는 팡이의 공격을 죄다 피했었고(!) 뛰어난 실력을 가진 700과 붙어보려 한다. 단지 인원수가 같다며 어른인 트레저 마스터와 싸울 생각도 했었다. 또 특기가 눈썹 칼 던지기(...)다.
  • 허세도 심하지만 허당끼가 있다고한다.[37]
  • 팡이, 토리, 누리 다음으로 성장판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오른쪽 머리를 넘겼으며 귀걸이를 왼쪽에만 2개 착용하고있다. 밀린 눈썹이 아직도 자라지 않았다(...). 다른 캐릭터들의 성장판 모습보다 길게 그려져있는 편이다.[38]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반항끼가 있어 악당같아 보이는 외모라고 한다. 처음에는 안광이 있었으나 이후 팡이처럼 죽은눈속성의 캐릭터가 되었다.
  • 기무라 타쿠야와 이름 말고도 닮았다는 설정이 있다. 성장판이 미소년 파티라고 언급된 것을 보아 꽤 미소년인듯 하다.
  • 단역 남성 캐릭터들 중 헌터 다음으로 등장횟수가 많다. 총 5번. 이 때문인지 조연임에도 작가의 일러스트 등에 그려지기도 한다.


[1] 다른 금발 캐릭터들에 비해 머리색이 탁한편이다.[2] 일본에서의 통명이며 福男(복남)을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정작 본인은 타쿠야라고 불러달라고 하지만(...)[3] 중국정발판의 이름이며 福男을 중국식으로 읽은 것[4] 이튼칼리지의 입학 나이는 만 13세부터다.[5] 팡이, 토리보다 연상이다.[6] 일본은 복수국적이 불가능하며, 한국은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일본은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복수국적이 가능한데 성인이 되면 국적을 골라야 한다.[7] 하지만 팡이와 토리에게 밀리는 것 뿐 굉장히 똑똑한 편이다. 특히 일본에 대해서는 그 둘과 비슷하고, 공부해서 이튼칼리지에 입학할 정도며 이튼칼리지를 나온 앨버트경에게 똑똑하다는 평가도 들었다.[8] 한국인이자 일본인인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9] 성과 같이 부르면 기무타쿠가 연상된다. 본인 말로는 이름 말고도 닮았다고 한다.[10] 할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진짜 일본식 이름은 후쿠오다. 복남의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11] 도깨비 패러디다.[12] 귀신을 무서워한다. 오니탈을 보고 나무 위로 달려간다. [13] 완전히는 아니고 한쪽이 반쯤 나갔다. 뒤에 모범상 교수가 팡이와 함께 눈썹을 그려줬다. 그런데 영국편, 태국편, 백제시대, 일제강점기편을 보면 눈썹이 전혀 자라질 않았다. 심지어 성장판에서도 자라지않았다.[14] 강작가의 말에 의하면 밀린 눈썹이 트레이드 마크라(...) 쭉 밀려있을거라 한다. 현실에선 보통사람의 30%정도는 눈썹을 완전히 밀면 원래의 숱많을때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15] 오사카 히메지성[16] 표를 받았을 때가 12시였다.[17] 칠지도를 찾은 이후 한국을 알리는 외교관이 되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18] 이후 등장할때 하는 말을 보면 계속 영국에서 살고있는 것 같다.[19] 앨버트가 내는 퀴즈를 맞춰 3문제 먼저 맞추는 팀에게 국새를 건네준다.[20] "국새를 이용해 영국에 있는 한국의 유물들을 돌려받고 싶다." [21] 메세지 전달이 가능한 곰인형이며 임무를 위해 받았다. 충격을 가하면 터지는데 한번은 윌리엄이 밟아서 터지고 두번째에선 복남이가 파면선언에 놀라 떨어뜨렸다가 밟아서 터진다.[22] 백제와 일본은 깊은 교류가 있었으며 이 때문에 나온듯하다.[23] 이때 챕터의 제목은 복남이의 첫사랑. 레미가 첫사랑인가 보다.[24] 토리는 복통에 시달렸고 은주는 견인차가 차를 떨어트려 수리비만 잔뜩 나왔다. 팡이는 사다리에서 넘어져 다리를 다쳐 축구시합에 못 나가게 되었다.[25] 700의 임무인데 부딪혀서 표가 바뀌는 바람에 복남이에게 임무가 내려왔다. 즉, 자신이 비밀요원이라고 착각한 것. 영국편에서 비밀요원이 된것을 싫어했던것에 비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26]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원래 양반들이 맡을 관직을 일본인들이 차지해버렸고 살기위해 양반들은 소유하고있던 물건들을 팔기시작했다. 물건이 팔린다는 말에 일본인들이 몰려와 수집해가기시작했고 그래서 현재의 인사동에 거대한 골동품 시장이 만들어진 것.[27] 원래 복남이는 똑똑하다는 설정이다. 캐붕인셈(...).[28] 설정상 김복남이 안중근을 모를 리가 없는데, 일본에서 한국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니 얀중근은 무조건 배웠을 것이다. 굳이 변호하자면 공백의 기간동안 팡이or토리가 마크, 트레저 마스터의 정보를 말해서 그에 대응하기 위한 연극한것으로 보인다 [29] 맞은편은 가정집이라 빨래가 널려있고 남의 나라 안에 있어서 관리가 소홀하다고 한다.[30] 원래 읽는 법은 세븐더블오.[31] 임시 정부의 법통을 대한민국이 계승한다.[32] 대한제국(大韓帝國)의 帝는 임금을 뜻하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의 民은 백성을 뜻하기 때문이다.[33] 급진적인 폭력 투쟁을 벌인 비밀조직으로 일제의 주요 기관을 폭파하고 주요 인물을 암살하였다.[34] 일제의 눈을 피해 여러번 이동했는데,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 활동해서 상하이인줄 알았다고한다.[35] 미국에서는 CIA가 가져갔고 독일에서는 이미 금괴가 유대인들의 후원에 쓰인 뒤였다.[36] 작가의 언급으로는 강하다고한다.[37] 백제편에서 한손으로 줄을 잡고 불상을 들고있다 도굴왕이 오자 줄을 잡고있던 손으로 막아내는 바람에 토리 위로 추락했다. 영국편에서도 폭탄곰인형을 2번이나 떨어트린다.[38] 현재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한 비율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