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달리는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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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연진
2.1. 진행자(돌격대장)
2.2. 괴물군단
3. 관문
3.1. 예선전
3.2. 최종관문
4. 출연단체
5. 열전용사
6. 찬조출연
7. 촬영장소
8. 문제점


1. 개요



제120회 (1992년 9월 20일) 방영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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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20일부터 1993년 4월 25일까지 이름 그대로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에 KBS1에서 방송된 서바이벌형 모험 쇼 프로그램(1991년 6월 2일부터 KBS 2TV로 변경). 쉽게 말하자면 출발 드림팀도전 골든벨의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보면 된다.
특정 직장이나 대학생, 단체에서 출연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준다. 심사 기준이라는 것은 지극히 간단하다. 해당 단체의 구성원이 10명 정도 내외이면 끝. 이런 단체를 약 7~10단체를 모아 60~100명 정도로 참가인원을 조정한다. 도전자들은 헬멧과 각종 보호대에 앞뒤로 등번호를 붙이고 출연한다. 보통 대학생(동아리)이 많이 참가했고 종영할 당시에도 참가대기인원이 1년 이상 밀려있었다는 소문.
여러개의 관문을 통과하는 방식의 게임이며 중간에 떨어질 경우에는 패자부활전 시스템을 거쳐서 통과하면 재도전이 가능했다. 패자부활전은 높은 확률로 퀴즈가 나왔다.
맨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사람은 소정의 상금과 부상을 받게 되며 TV에 자신의 실명이 자막으로 뜬다. 방영 초기에는 괴물들에게 잡혀간 여왕을 구출하기 위한 용사들의 돌격대라는 설정이 있으며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시 여왕에게 '''키스'''를 할 권한이 부여된다. 5대 용사까지는 여왕에게 키스하는 쇼를 보여줬다가 그 이후로는 단순하게 몇대 용사 탄생이라고 축하해주고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걸로 끝.
이 프로그램 종영 후 1994년 10월 16일부터 1995년 4월 30일까지 방송된 'TV 챔피언'[3]과 한참 후인 2003년에 만들어진 '서바이벌 정글특급'이란 비슷한 포맷의 일요일 아침 프로그램으로 부활한 바 있으나, 원판의 지명도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고 둘 다 시망.

2. 출연진



2.1. 진행자(돌격대장)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돌격대장이라 칭했으며 남자 응원단원이 입는 옷과 비슷한 돌격대장복을 입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3대 돌격대장인 '''손범수'''는 세련된 외모에 익살이 넘치면서도 깔끔한 진행으로 이 프로그램의 인기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 때문에 열전! 달리는 일요일의 돌격대장 하면 제일 먼저 손범수를 떠올리게 된다. 실제로도 손범수가 가장 많은 횟수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후 가요톱10,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청춘스케치 등등을 진행하면서 KBS의 간판 아나운서가 된다.
손범수 이전에는 최선규 아나운서가 돌격대장을 맡아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었다. 그런데 당시 당직을 서던 최선규 아나운서가 새벽 라디오 뉴스에 약 1~2분 늦는 일이 있었고 인사위원회에 회부되어 괘씸죄로 속초방송국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갓 입사한 손범수 아나운서에게 행운이 돌아갔다고 한다. # 최선규 아나운서는 이 일이 있은 후 SBS로 이적했다.
'''대수'''
'''이름'''
'''회차'''
1
손창호
1~2
임시
강남길
3[4]
2
최선규
4~30
3
'''손범수'''
31~112
4
최연택[5]
113~122
5
김병찬
123~151(마지막회)
돌격대장 복장도 회차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경되었는데 가죽 점퍼에 승마바지인 경우도 있고 마치 사관생도 제복같은 복장에 신발만 장화인 경우도 있었으며 정장에 어깨술만 달린 복장을 입기도 했다. 베레모를 쓰기도 했다.

2.2. 괴물군단


괴물군단은 도전자들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로 당시 기준으로 현직 개그맨들이 동원되었다.
  • 해적(정직한): 개근 출연자로, MBC 공채 2기 코미디언 출신이라고 한다.# 지병으로 결핵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연했으며 그 뒤 1998년에 돌아가셨음.
  • 도깨비(이정표) : 1회부터 110회까지 출연.
  • 무법자(김영민): 해적과 함께 개근 출연자로, 처음에는 해적선원 역할을 맡았다가 나중에 무법자로 역할을 변경했다. 불과 몇해 전까지만 해도 CF활동도 했으나 2016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고인이 되었다.
  • 삐에로(육호권): 초기에 잠깐 출연했다.
  • 인디언 추장(배달부 [6]): 20회즈음부터 나왔으며 초기에는 삐에로 역할이었다가 나중에 인디언 추장으로 역할을 변경했다.
  • 산적(백일만): 1회부터 60회까지 출연.
  • 저승사자(조치원): 1회부터 40회까지 출연. 주로 패자부활전에 등장하며 앞선 관문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용사들이 철창 속에 갇힌 채 살려주세요!!를 외치면 한 사람씩 지명해서 퀴즈를 낸다. 정답을 맞추면 얼굴을 찡그리며 괘씸하다. 나가거라!를 외치며 풀어주지만, 틀리면 웃는 얼굴로 그냥 있어라!를 외치며 다시 철창에 가둔다.
  • 강시(박이남): 60회즈음부터 출연.
  • 알라딘(박남춘): 50회즈음부터 최종회까지 출연.
  • 돈까스(마석준): 120회즈음부터 최종회까지 출연.
  • 닌자(이상훈): 130회즈음부터 최종회까지 출연.

3. 관문


한주마다 보통 6여개 정도의 세트를 통과하며 어느 정도 자주 등장하던 관문 위주로 정리한다. 일부 관문은 난도가 높아 여성 출연자를 탈락시키지 않고 지원자만 참가시킨 관문도 있었다.

3.1. 예선전


  • 악마의 늪 (악마의 계곡): 첫 코스. 돌격대장의 돌격신호에 맞추어 도전자 전원이 개돌하는 것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웅덩이에 타이어, 그물등을 설치해놓고 돌파하게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추격하는 괴물군단에게 잡히면 떨어진다. # #
  • 악마의 성벽: 악마의 늪과 마찬가지로 첫 코스였다. 돌격대장의 돌격신호에 맞추어 도전자 전원이 개돌하는 것으로 방송을 시작하는것은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성벽을 기어 올라가야 한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괴물군단이 추격하는데 괴물군단도 같이 성벽을 기어오른다. 괴물군단에 의해 성벽 아래로 떨어지면 탈락, 성벽에 올라가기 전에 괴물군단에게 잡혀도 탈락이었다.
  • 공포의 피라밋: 대형 능선형 세트위에서 괴물들이 비눗물과 장애물들을 굴리며 이를 돌파하여 제한시간내에 올라가면 된다. #
  • 파르테논 신전: 스펀지로 만든 블럭으로 쌓은 파르테논 신전이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사방에서 공이 날아오는데 남자 선수에게는 배구공이, 여자 선수에게는 탱탱볼이 각각 날아오며 참가자는 공이 신전에 맞지 않도록 마치 골키퍼처럼 선방을 해서 막아내야 한다. # 참고로 이 관문에 배구선수 장윤창이 출연하여 나온 적이 있었는데 장윤창은 날아오는 공을 죄다 오버핸드 토스로 걷어내며 아주 쉽게 관문을 통과했다.
  • 벌집미로: 6각형의 방들로 이루어진 미로. 방문들은 랜덤으로 잠겨있고 괴물들이 잡으러 쫒아오며, 물속으로 풍덩 빠지는 경우도 빈번했다. # 언젠가 벽 뚫고 지나가는 것처럼 일직선으로 문을 벌컥벌컥 열고 단시간에 통과한 용자가 한명 있었다. 괴물군단 반응이, 방금 뭐가 지나갔냐?
  • 인간볼링: 10명이 차례로 나와서 서로 다른 번호가 적힌 볼링핀을 뽑아 그 번호 위치로 가서 볼링핀 분장을 하고 서게 된다. 그러면 높은 곳에서 괴물이 커다란 볼링공을 굴리는데 이 공에 맞아 쓰러지면 탈락이고 공이 멈출 때까지 버티고 서있으면 통과하는 게임이다. 당연히 1번을 뽑으면 맨 앞이므로 최악이지만 가장자리인 7번과 10번은 무난히 통과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10명 모두 도미노처럼 쓰러지면서 스트라이크가 나온 적도 있었다. 물론 이건 어느 정도 양심 게임 요소적인 성향이 강한데 1번 핀이 된 도전자가 그래도 동료라도 살려 보내려고 옆으로 누우면 7번 또는 10번 핀이 된 도전자를 살려낼 수 있었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벌렁 누워버리면 스트라이크도 가능했다.
  • 보통 여기까지 진행한 후 퀴즈부활전(패자부활전)을 실시한다.
  • 열전럭비: 물이 흐르는 대형 슬라이드 세트에서 럭비공을 가지고 미끄러져 안착지점에 정확히 공을 정지하면 통과. #
  • V 계곡: 가운데가 비어있는 V자형 장애물 코스를 양쪽 벽을 차는 힘으로 떨어지지 않고 버티면서 통과한다. #
  • 빠삐용 탈출: 환풍구처럼 생긴 코스를 네모난 스티로폼 벽돌들을 들어올리면서 통과하는 관문. 남녀에 따라 해골이 그려진 4번째, 6번째 벽돌을 들어올리면 사이렌이 울리면서 괴물이 뒤쫒아오게 된다. 식량이랍시고 웬 자루를 끌고가는 패널티가 있는가 하면 2층구조로 기어 올라가는식으로 업그레이드되기도 한다(여자 선수는 1층만 통과하면 끝이고, 남자 선수는 2층까지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 코스에 끼어 오도가도 못하게 된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스티로폼 벽돌을 들어올리라고 만들어놓은 공간으로 들어가버린 출연자도 있다. #
  • 록키다리: 권투글러브를 끼고 돌아가는 다리를 장애물을 피해 건넌다. 어느 주에는 성공률이 10%도 안 될 정도로, 누더기산-마법의 다리로 이어지는 마지막 코너 직전에 나오는 난도 높은 스테이지들 중 하나. #
  • 보통 여기까지 진행한 후 쉬어가는 코너가 있으며, 출연 가수가 노래를 부른다.
  • 누더기산: 붙잡을 물건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1층 정도되는 경사로를 올라가 간단한 OX퀴즈를 받아 답에 맞는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면 되는 코스. 보통 마지막 직전 스테이지로 많이 나왔다. #

3.2. 최종관문


  • 마법의 다리: 최종관문. (용인 및 무주) 손잡이 역할을 할 줄이 없이 순전히 발로만 중심을 잡으며 나아가야 하는 몹시 흔들리는 구름다리로 탱탱볼 대포와 비눗물이 날아오며 최대 난관은 구름다리 중간에 꽤 두꺼운 장애물까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위를 밟고 넘어갈 때 더욱 흔들리기 쉬워서 정말로 통과하기 어려운 데도 통과하는 용자들이 나온다. 일단 조금이라도 흔들리기 시작하면 흔들림이 더욱 심해져서 걷잡을 수 없게 되어버린다. #
  • 마의 절벽: 최종관문 동계버전 (무주 초창기) 암벽모양의 구조물에 옆으로 지나갈 얼음 공간만 살짝 걸쳐 있는 곳을 지나가야 한다. 동계버전인 만큼 눈이 쌓여 있어서 엄청나게 미끄러우며, 암벽 위에서는 괴물들이 방해를 한다. 1차 - 퀴즈, 2차 - 흔들리는 바위, 3차 - 해적선장과 결투, 4차 - 도깨비가 밀어내기. 엽기적인 난이도로 인해 통과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
  • 성벽 횡단: 최종관문 하계, 동계버전 (무주 중기) 깎아지른 약 7, 80도 경사의 성벽에 매달린 줄을 잡고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건넌다. 여름에는 물로 방해를 하고 겨울에는 눈으로 괴물들이 방해를 했다. 상당히 힘든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8~10대까지 3명의 통과자가 나왔다. 특히 10대 용사는 거의 스턴트맨 수준. #

4. 출연단체


25화 정도엔가 드래곤볼(실사한국판)의 출연진이 나온 바가 있는데 이 때 출연한 아역배우들이 최연소 출연자들.
위 동영상 방영분에 출연한 팀들은 다음과 같다. 먹깨비(서울대 서예회), 영원한 미소(홍익대 목공예과), 활동사진(대학연합서클), 배꼽여왕(인천전문대 무용과), 레고(고려대+레크리에이션 클럽), 날으는 썰매(목동아이스링크 지도교사팀), 오선지위의 용사들(성신여대 소리울합창단). 대학생을 위주로 직장인이 섞여 있고 재치있는 팀명을 정하여 출연한 것을 알 수 있다.

5. 열전용사


최종관문을 통과하면 열전용사로 등극하게 되며 151회동안 총 15명의 최종열전용사가 탄생했다.
'''대수'''
'''이름'''
'''회차'''
'''방송일자'''
'''비고'''
1대
신미아
5회
1990년 6월 17일
[7] # #
2대
서우택
11회
1990년 8월 5일
[8] # #
3대
김민숙
4대
신철수
25회
1990년 11월 18일
#
5대
김훈
47회
1991년 4월 28일
#
6대
박종국
49회
1991년 5월 12일
#
7대
강정희
59회
1991년 7월 21일
#
8대
최봉서
67회
1991년 9월 15일
#
9대
이정현
90회
1992년 2월 23일
#
10대
박진희
91회
1992년 3월 1일
[9] #
11대
선경순
94회
1992년 3월 22일
#
12대
손병중
125회
1992년 10월 25일
#
13대
박정규
132회
1992년 12월 13일
[10] #
14대
전현주
143회
1993년 2월 28일
[11] #
15대
고은주
145회
1993년 3월 14일
[12] #

6. 찬조출연


떠돌이라는 이름으로 인기 개그맨, 탤런트 등이 보조출연했고 (돌격대장과 보조를 맞추는 역할) 인기 가수도 같이 출연해서 마지막 관문 전 노래 공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떠돌이로 가장 많이 출연한 건 '''김흥국'''.

7. 촬영장소


촬영장소는 계절에 따라 달라졌다. 봄, 초여름, 가을에는 용인 에버랜드(舊 용인 자연농원), 한여름 및 겨울에는 무주리조트에서 각각 촬영되었다.
세트장이 나눠진 이유는, 본래 동절기에는 안전 사고 등으로 게임을 안 하려 했으나 워낙 인기가 있다 보니까 무주리조트를 운영하는 쌍방울에서 게임 세트 일체를 협찬하겠다고 제의가 들어와 하게 됐다고 당시 PD가 언급한 바 있다. #
용인 자연농원이라고 해서 놀이기구나 사파리가 나오고 그러지는 않는다. 그냥 풀이 무성한 빈 터에 세트를 지어서 촬영했다. 이때는 자연농원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고 캐리비안 베이도 생기기 전이라 주변에 빈 터가 많았는데, 거기를 빌린 것이다.
용인 자연농원(에버랜드): 1~30회, 38~62회, 68~80회, 92회~109회, 119회~134회, 146회~151회
무주리조트: 31~37회, 63~67회, 81~91회, 110회~118회, 135회~145회

8.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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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TV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여 제작된 모험게임 입니다
일본 TBS 테레비측에서 이 프로그램이 4년 전 방영된 풍운! 타케시성(風雲!たけし城)[13][14]을 표절했다고 주장하여 배상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실제로 당시 방송계의 풍조가 일본에서 잘 나가는 버라이어티 쇼를 마구잡이로 베껴 오는 거기도 했고, 관문의 거의 대부분이 같은 포맷을 쓰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모 보드게임 업체에서 '''풍운의 타케시성 보드게임 버전[15]을 '열전 맹렬성'[16] 타이틀을 달고 해적판 문구점 보드게임으로 출시'''하기도 했으니 그러한 요구를 할 만도 했던 상황.
이후 미국에서도 유사한 쇼프로그램인 wipe out이 있다고 한다. 이쪽도 역시 TBS쪽에서 뭐라 딴지걸었다는 얘기가 있다.
미국 spikeTV에서 방영한 Most Extreme Elimination Challenge(MXC)는 타케시성을 재편집&더빙한 방송이다.

[1] 개그맨 유재석배우 윤기원이 출연했다.[2] 당시에는 한중수교의 영향으로 엉터리 중국어 개그가 많이 유입된 때였다.[3] 1995년 1월 15일 방영분[4] 손창호의 갑작스런 하차로 3회는 강남길이 임시 MC를 맡았다. KBS에서도 최연택 아나운서를 4대, 김병찬 아나운서를 5대로 지칭한 것으로 보아 강남길은 정식 MC 계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5] 경희대 영문과를 나와 1990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92년 사내 전직시험을 통해 KBS 기자로 활동하면서 2000년부터 1년간 남북의 창을 진행했으며, 2004년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 방송인 김성경의 전 남편이었다.[6] 본명은 조영조이다.[7] '''여자!!''' 서울대 출신으로 당시 나름 알려진 배우였으며 박중훈과 같이 영화 바이오맨에 출연. 연예계를 떠난 후에는 여성 카레이서로 활약하기도 하고 경기공업대학 자동차과 초빙교수를 지내기도 했다.[8] 한 회에 두명이나 탄생되었다.[9] 성벽횡단 관문을 '''스턴트맨처럼'''(!) 통과했다.[10] 마법의 다리를 '''뛰어서'''(!) 통과했다.[11] 무주 마법의 다리 최초 통과자.[12] 1994년 SBS 3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으며, 2016년 현재 MBC 오늘아침에서 리포터로 출연중.[13] 젠다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타케시성이 맞다.(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여담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공격대장(돌격대장)을 맡은 사람이 광전대 마스크맨에서 스가타 산쥬로로 출연했던 타니 하야토이다. 그리고 이름에 '타케시'가 들어간것을 보면 알겠지만, 기획에 그 유명한 기타노 다케시가 관여되어있다.[14] 한국에서도 2007년에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Go! Go! 폭소특공대'란 제목으로 방영한 바 있다.[15] 파티조이 시리즈 중 하나로 나왔다. 파티조이 시리즈를 펴낸 회사는 특촬물 전사들, 건담, 프리큐어, 호빵맨 등의 방위대를 보유한 회사.[16] 제목은 맹렬성이라지만 이러한 유사성 때문에 당시 아해들은 자연스럽게 이 프로그램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