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보병사단

 





'''제32보병사단'''
'''第三十二步兵師團'''
'''The 32nd Infantry Division'''
[image]
'''정의로운 전투형 부대'''
'''창설일'''
1955년 3월 20일
'''상징명칭'''
'''백룡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image] 제2작전사령부
'''규모'''
사단
'''역할'''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방어
'''사단장'''
[image] 소장 전성대(육사 47기)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

1. 개요
2. 상세
3.1. 위치
3.2. 상세
4. 예하부대
5. 과거부대
6. 출신인물
6.2. 장교/부사관
6.3. 병
7. 기타
7.1. 근무환경
7.2. 남세종 동원 표준훈련장
7.3. 사단가
8. 사건사고
9. 여담

'''보병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보병사단(이하 "사단"이라 한다)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clearfix]

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을 근거지로 하고있는 제2작전사령부 소속 사단. 별칭은 '''백룡'''. 1955년 3월 2일 창설되었다.

2. 상세


대한민국 육군보병 사단. 1955년 03월 20일 경기도 포천에서 창설되었다.
과거 제3군관구사령부 예하부대였으나 1982년 3관구가 해체되며 제2야전군사령부로 예속되었다.
1987년 제9군단이 창설하며 9군단에 예속되었으나 2007년 9군단이 해체되며 다시 제2작전사령부로 예속되었다.
2008년 12월 1일 해체된 제62보병사단과 병합하며 62사단의 시설을 그대로 인수했다.
사단본부 위치는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이었으나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바뀌었으며, 이와 함께 세종시 지역 책임부대가 99연대 3대대에서 505여단 7대대(현 세종시경비단)로 변경되었다.# 2017년 현재 '전장을 지배하는 강한 부대'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다. 이전에는 '강하고 행동화된 전투형 부대', '정의로운 전투형 부대', '충성상하(忠誠上下)'를 부대 캐치프라이즈로 삼았다.
예하부대로 1개 여단과 3개 연대, 1개 경비단이 있다. 505여단은 대전과 금산을, 97, 98, 99연대는 각각 충남 서남부(보령, 서천, 부여, 청양), 충남 서북부(홍성, 예산, 서산, 태안, 당진), 충남 동부(천안, 아산, 공주, 논산, 계룡)를 관할하고 세종시경비단은 단(연대급) 세종특별자치시 경비임무(정부세종청사 등 주요 국가기관 다수)를 책임지고 있다. 세종시경비단은 505여단 7대대가 2017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경비단으로 개편되며 생겨났다.
이 중 대전을 관할하는 505여단은 사실 연대 두개를 합한 규모이지만, 예하 대대는 6개로써 여단이라 불리기에는 규모가 다소 작다. 타 연대처럼 연대급으로 보면 적절하다. 이건 타 향토사단이나 인천의 모 부대 예하의 여단도 마찬가지며 쉽게말해 상비사단의 부대규모에서 1단계 내려간게 향토사단 예하 여단, 연대라 보면 된다. 여단은 예비군 관리부대로 대전 내에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1] 예비군 시즌이 열리면(보통 예비군 시즌이 9월에 하는데 그날따라 덥기라도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9연대는 내륙에 위치해 여단처럼 예비군 관리가 주 임무이다.
나머지 2개 연대는 해안에 위치해 '''해안 경계부대'''로써 해안경계를 주로 담당하며, 그 중 예하 해안경비대대는 대체적으로 해안경계/예비군관리를 동시에 하는 편이고, 내륙에 있는 예하 대대는 다른 내륙 여단이나 연대의 예하 대대처럼 거의 전적으로 예비군관리를 맡았다.
지역방위사단 중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부대다. 베트남 전쟁으로 전방 사단들이 죄다 파월되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방으로 부대이동하여 잠시 '''기계화'''(!)된 적이 있었다.[2] 하지만 '''베트남 전쟁이 끝나자 원래대로 충남 지역 향토사단으로 환원되었다.''' 정확히는 수도사단으로 단대호가 변경되었고 32사단은 재창설을 한 것. 1980년대까지는 32사단 본부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정보통신학교 등과 함께 둔산신도시 지역에 주둔했다가 개발이 진행되면서 32사 본부는 대전 바로 옆 공주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서 꿈과 희망의 엑스포를 열었다. 90년대 부여 무장공비 사건때 투입되었던 부대이기도 하다.
충청 지역 거주자들의 동원훈련을 주로 이 곳에서 한다. 그리고 차 타고 한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의 국군대전병원도 함께 이 곳에서 동원훈련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 기타 대전권 기행부대도 동원훈련때 이 부대의 본부 주둔지를 빌리기도 한다.
병 상호간에 존중어 사용을 사단 방침으로 시행 중이며 이는 정두근 사단장 시절부터 시행되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한때는 조교가 훈련병한테도, 분대장이 일병에게도 존댓말을 강제로 해야 했지만 현재는 예전처럼 존중어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비록 후방에 있는 사단이지만 충남, 대전권에 있는 주요 군사시설[3]과 주요 정부기관[4]의 방위 및 서해안 경계를 책임진다는 점에서 군사적 중요성을 지닌다.[5]
다만 이 욕 나오게 넓은 작전 구역이 문제이니 사단급 훈련이 시작되면 일부 부대의 경우 대전,세종,충남 일주 투어를 하게 될 수도 있다. 거수자가 계룡에서 세종으로, 세종에서 대전으로, 대전에서 보령으로 튀게 되면 정말 거수자 하나 잡으려고 온 충남을 다 돌아다니게 된다. 물론 넓은 작전구역 문제는 여기뿐 아니라 2작사 예하사단들이 가진 공통적인 문제이긴 하다. 당장 제31보병사단만 해도 전남 광주 전지역을 커버중이며 과거에는 제주도까지 간접적인 범위에 들어갈 정도였다. 제50보병사단의 경우에도 해병대 제1사단이 방위하는 포항시 일대를 제외하면 대구 경북 전역을 커버해야한다.
2019년 8월 있었던 청주 여중생 조난 사건에서 32사단 기동대대 군견 '달관'이가 실종된 조은누리양을 찾는 공을 세웠다.#
국방개혁으로 인해 2020년 12월 1일부로 예하 연대들이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3. 신병교육대




3.1. 위치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백룡신병교육대)'''
'''第三十二步兵師團 新兵敎育隊'''
'''The 32nd Infantry Division recruit training center'''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 160-1

3.2. 상세




4. 예하부대




4.1. 사단직할대



  • 포병대대
  • 정비근무대
  • 정보통신대대
  • 신병교육대대[6]
  • 보급수송근무대
  • 화생방지원대
  • 군사경찰대
  • 의무근무대

4.2. 제97보병여단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청양군[7]
  • 여단본부
  • 1대대 서천
  • 2대대 부여
  • 3대대 청양


4.3. 제98보병여단 충절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홍성군, 예산군
  • 여단본부
  • 1대대 서산
  • 2대대 당진
  • 3대대 태안
  • 4대대 홍성


4.4. 제99보병여단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 여단본부
  • 1대대 천안
  • 2대대 아산
  • 3대대 공주
  • 4대대 논산


4.5. 제505보병여단 용사


  • 여단본부
  • 1대대
  • 2대대
  • 3대대
  • 4대대
  • 5대대
  • 6대대


4.6. 세종시경비단 세종


2017.12.1부 (505여단 7대대) ~> “세종시경비단” 으로 개편
세종특별자치시정부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하는 경비단부대.(연대급 부대)
  • 본부중대
  • 통신소대
  • 1중대
  • 2중대
  • 3중대
  • 화기중대


5. 과거부대


  • [8]

6. 출신인물



6.1. 사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역대 제32보병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사단장

00대
양찬우
예) 소장
육사 3기
제21보병사단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33대
정두근
예) 중장
3사 7기
제6군단장
[9]
'''34대'''
'''이홍기'''
'''예) 대장'''
육사 33기
제3야전군사령관

35대
황인무
예) 중장
육사 35기
육군참모차장
국방부 차관
36대
임성호
예) 소장
3사 15기
육군종합행정학교

37대
김완태
예) 중장
육사 39기
육군사관학교장

38대
이정기
예) 중장
육사 41기
육군항공작전사령관

39대
정형희
예) 소장
육사 43기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40대
김태일
소장
3사 23기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41대
전성대
소장
육사 47기
사단장


6.2. 장교/부사관


중령시절 32사단에서 대대장을 역임했다.
대령시절 예하 연대장을 역임했다.
대령시절 예하 연대장을 역임했다.
대령시절 예하 연대장을 역임했다.

6.3. 병


2017년 12월 5일 입대, 505여단 2대대에서 현역병으로 복무하고 2019년 8월 10일 전역.
2018년 7월 31일, 이 부대의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자대도 이 곳으로 배치 받아 복무했다.
2021년 2월 10일, 기술행정병 1차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합격한 특기는 1지망 k-9 자주포주종이다. 2021년 3월 16일, 이 부대의 신병교육대로 입대한다.
천안시 출신으로, 군복무를 상근예비역으로 했다.
2007~2009년에 보일러실에서 복무했다.

7. 기타



7.1. 근무환경


32사단 신병교육대대는 편하게 훈련 받고 편한 부대에 배치된다는 소문과 막연한 기대로 뭇 입영대상자들에게 입영일자 본인선택시 많은 선택을 받는 인기 있는 신교대였지만 후술하듯 육군훈련소보다 나은 편이라고 할 뿐이지 후방의 훈련소라고 마냥 만만하지도 않으며 대다수가 특기를 부여받고 후반기교육까지 받는 육군훈련소와 다르게 대다수가 일반소총병으로 퇴소하고[10] 그중 적지 않은 수가 32사단 예하의 해안경계부대로 배치된다.[11]
이 '''해안경계부대'''가 문제인데, 그나마 해병대, 해군과 업무를 일부 분담 중인 남쪽, 동쪽 지역과 달리[12] 여기는 이 사단 하나가 충청지역의 모든 해안가를 다 방위해야돼서 실질적인 부담이 더 크다. 심지어 이쪽 지역은 남해, 동해안과 달리 섬도 많으며 개발된 곳도 많이 없다. 개발이 되지 않았다는 얘기는 당연히 적의 침투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소리이다.[13] 보는눈이 많은곳과 적은곳중에 침투할곳을 고르라 하면 불보듯 뻔한소리다. 물론 서해상에 제2함대(대한민국 해군)가 있긴한데 당장 수도권 서해안 방어도 벅찬 상황이라 서해후방지역을 돌볼 여력자체가 없다.
'''이들은 군생활 내내 일정기간동안 최전방이나 다름없는 해안 격오지에 쳐박혀 해안매복이라는 지옥 같은 작전[14]을 수행'''하므로 각오를 단단히 하는게 좋다.
훈련소 기간은 짧지만 자대배치 후 복무는 길다. 재수없는 경우에는 휴가 당일 해무(바다 안개)가 많이 껴서 이동용 배가[15] 못 떠나는 경우에는 해무가 사라질 때까지 휴가 출발도 못 한채 해안 격오지에 있어야 한다.(...) 입영대상자들은 입대, 해안 경계 문서를 찬찬히 읽어보는 등 철저히 알아보고 부대든 특기든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라며, '''특히 추위를 잘 탄다 싶은 이들은 더욱 신중하길 권한다.''' 신교대에서 희망 주특기를 적을 때 휴가가 많다는 점에 혹해서 해안경계를 1순위로 적는 경우가 꽤 있는데, 자대배치 후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으니 잘 생각해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예비군관리대대보다는 해안경계 소초가 막사 시설은 좋을 테지만..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바다를 지키는 육군 - 아미고, 32사단 해안경계부대를 가다는 모 연대 모 대대 육경정초소와 해안경계부대 격오지소초의 생활 모습을 간략히 보여주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7.2. 남세종 동원 표준훈련장


동원훈련장이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데 신교대 훈련장 옆에 있다. 신교대에서도 한참 가야하며 그나마도 꽤나 힘든 경사로(...)여서 도보로 간다면 매우 힘들다. 그래서 사단입구에서 버스 등을 동원해서 예비군을 이송한다. 동원훈련을 받는 예비역이나 동원훈련을 하는 현역병이라면 신교대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볼 수 있다.
슬프게도 시설이 좋지 않다. 25명 정도의 생활관 두개가 연결되어 있으며 샤워장은 소대별로 돌려써야 한다. PX도 엄청 작아서 줄을 서다가 시간이 끝날 때도 있다.
그리고 사격장이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에 사격훈련있는 날에 왕복하는 시간, 대기하는 시간해서 식사시간등을 맞추려면 상당히 빠듯해서 조교들의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 진다. 조심하고 지시에 잘 따라주자.[16]
대전권의 몇몇 기행부대들은 자신들의 동원훈련을 위해 이 부대 동원훈련장을 빌려쓰기도 한다.
대전에서는 세종시 지선버스 655번을 타고 국곡리32사단 정류장에서 내리면 환승없이 바로 갈 수 있다.

7.3. 사단가


'''계룡산 정기 품고 일어선 우리'''

'''계백의 살신보국 이어나아갈'''

'''구절양장 해안방어 철옹성이다'''

'''죽음도 두렵잖은 선봉의 용사'''

'''불타는 투지는 온 땅 끝까지'''

'''아아 백룡용사 삼십이사단'''

'''육군의 제일가는 삼십이사단'''

-제32보병사단가-


8. 사건사고


2020년 5월 23일,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백리포~십리포 해수욕장 사이 해변(작은댕골산 부근)에 평소 보이지 않던 불상의 보트가 떠내려와 마을 주민이 신고, 경찰의 조사 결과 중국 등 외국에서부터 5-6인을 태우고 밀항한 것이 유력시된 사건이다.


9. 여담


  • 본격 대전·충청권 중고등학생 병영체험의 성지.

[1] 충남대학교 ,대전대학교,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덕대학교, 우송대학교, 배재대학교, KAIST, 한남대학교 등등...[2] 비록, 개편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보병으로 전락했지만(...)[3] 계룡대, 자운대, 육군훈련소 등등...... 자체적으로 방호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규모의 교전이 발생하게 되면 32사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4] 관할구역에 정부청사가 두군데나 위치해있다.[5] 이러한 여건 때문에 32사단은 후방에 있는 사단의 사단장 자리이지만 사고만 안 일으킨다면 중장 진급 커리어를 쌓기에 좋다고 소문나있다.[6] 해당문서 참고[7] 부여군과 청양군은 1개 대대로 편성[8] 세종시경비단 으로 개편[9] 별명이 대인배다.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을 처음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며, 육군훈련소장으로 옮긴 후에도 이어지게 된다.[10] 특기병으로 입대한 경우는 제외. 운전병을 제외하고 여기로 입대한 특기병들은 별도의 교육없이 2작사, 육국직 예하부대로 뿌려진다. 운전병은 제2수송교육연대에서 따로 자대를 받는다.[11] 물론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창으로 배치되기도 하지만 여기도 그렇게 녹록치는 않은 곳이다. 일단 탄약을 방위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곳들보다 근무여건이 좋지 않다. 탄약의 특성 상 연쇄유폭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을 띄엄띄엄 배치하여 부대 면적도 무척 넓어져서 그만큼 부담이 가중된다. 해안경계 부대와 마찬가지로 후방의 GOP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12] 동해는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 남해는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가 보조해준다. 특히 부산, 울산, 경주, 포항과 같은 동해 남부 해상은 해병대쪽에서도 기동타격업무를 같이 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해군력의 향상으로 북한군이 동해, 남해쪽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동,남해에있는 해안경비초소들은 점차 무인화가 진행중이다.[13] 대규모의 상륙전은 서해의 지형상 거의 불가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무인도등을 경유해 중, 소규모의 특작부대 침투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것만으로도 사회에 큰 혼란을 주는게 가능하다.[14] 월광이 없는 취약시기엔 인근 사단 기동대나 특공여단까지 작전에 참여하고 특히 겨울에는철수하면서 남은 격오지 부대원들에게 애처로운 눈빛을 남기고는 단단히 학을 떼고 간다. 분대장 교육시 특전사에서도 복무했던 모 간부는 지금껏 받은 훈련과 작전중 제일 힘들었다고 해안/강안경계부대원들에게 따로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15] 전라도 해안가에 가려져 있지만 충청해안 지역도 그에 못지않게 섬이 많다.[16] 당연한 말일수도 있지만, 이러한 사단에 동원훈련장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여기 기술된 동원훈련장 말고도 몇 개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