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1987)/여담
1. 개요
現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김성현의 기타 사항들을 설명하기 위한 문서.
2. 최정 관련
- 최정과 매우 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야구장에 가면 둘이 출근길에도, 연습때도, 덕아웃에서도, 퇴근길이도 계속 붙어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김성현이 처음 서울에 올라와 처음 만난 야구선수가 최정이었는데, 첫인상이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고 멋있었다고 한다.[1] 최정은 김성현을 처음 봤을 때 얼굴이 굉장히 깔끔하고 귀여웠고, 배우 김혜성을 닮았었다고 말했다.
- 최정이 빠른년생인 2월생이라 2005년에 입단했고, 김성현은 2006년에 입단했다. 따라서 최정이 1년 선배이기에 김성현은 최정을 항상 형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둘의 생일은 김성현이 1987년 3월 9일, 최정이 같은 해 2월 28일로 겨우 열흘 차이이긴 하지만...
- 과거에는 최정과 김성현 모두 은둔형에 나서기 싫어하고 갇혀져 있는(?) 걸 좋아하는 폐쇄적인 성향(...)이 비슷해 엄청 잘 맞아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예전에는 김성현이 뭐든 최정을 찾아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최근에는 굳이 찾아가지 않고 혼자 해서 최정이 열받는다고. 3~4년 정도 최정과 룸메이트를 했는데 김성현이 후배와 방을 쓰고 싶다고 해서 룸메를 바꿨다고 한다. 룸메를 바꾸고 나니 왜 선배들이 후배랑 방을 쓰고 싶어 하는지를 알 것 같다고.
- 최정이 1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직후 동반 세레머니를 했다. 그런데 이게 둘이서 짜고 한게 아니라 그냥 즉석으로 지어낸 것이라고 한다.
- 생일이 정확히 열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최정은 단 한번도 김성현의 생일을 챙겨준 적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최정은 W라디오에서 김성현의 생일을 못 맞히기도 했고, 늘 생일이 지난 뒤 김성현이 '또 이렇게 넘어가네~'하면 최정이 '아 맞다!'라고 한다고.. 2019시즌 종료 후 땡큐페스티벌에서 김성현만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0:27 이후 W라디오에서 김성현은 패딩이 아닌 바람막이를 사줬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이 올라왔는데... 꼭 맞잡은 손
- 경기 전에 장난을 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 하루는 김성현이 경기 전 최정에게 붙어있는 매미를 발견하였는데, 이것을 가지고 최정에게 돌진하며 경기 시작 전에 계속 괴롭혔다. 최정은 진짜로 싫어하는듯한 반응을 보였다.[2] 그리고 스포츠 뉴스을 탔다(...)
- 최정의 말로는 김성현은 맞는 말은 하는데 자꾸 눈을 부릅뜨고 세뇌시키려고 하고 예쁘게 얘기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한 김성현의 반응은 좋게 말하면 최정이 못 알아듣는다고... 정리하자면 김성현이 말을 하는데 최정이 집중해서 듣지를 않고 못 알아들음 > 김성현이 답답해서 말하기 싫어지고 말을 안함 > 그럼 또 최정이 듣고 싶어함.
- 최정에게 "김성현과 한동민이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할 거냐"는 질문을 했는데, 최정이 "김성현은 약아 빠지게 동민이 밟고 일어나서 살려달라고 할 것 같다"고. 김성현 왈 "살기 위해 뭘 못할까요. 동생 밟고 일어나야죠." 김성현의 "최정, 한동민 누구 구할 거예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살릴 수 있는 도구를 던진다." 본인이 물에 들어가지는 않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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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현재 사용중인 글러브가 최정의 것이다. 정확힌 2019년에 최정이 사용한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자수마저 최정의 이름과 실루엣이 그려져 있는 완벽한 최정 모델이다. 최정은 2020년에 들어오며 디자인이 약간 바뀐[3] 글러브를 사용중이다.
3. 야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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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이 상대하기 두려워하는 타자로 뽑았다. 고교야구 시절부터 무서웠다고. 실제로 주전을 차지한 2014년 부터 양현종과 가장 많이 만난 타자가 김성현인데[4] , .321의 타율에 OPS도 0.8을 유지하고 있다.
- 김태훈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 같은 SK 타자로 김성현을 뽑았다. 이유는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서(...).
- 동시에 김태훈이 뽑은 2018년 우승의 주역 7위이다. 어려운 타구는 잘 잡아준다고 했다. 우승주역 1위는 김태훈 본인.
- 몸개그를 위해 태어나신 그분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의도치 않게 몸개그를 자주 한다. 로맥과 부딪혀 날아갔는데 켈리가 무뽑듯 뽑아주거나, 수비 도중 미끄러지거나[5] , 주루 도중 미끄러져서 필사적으로 기어가며 돌아간다거나, 끝내기 안타를 치고 쫓아오는 선수들을 향해 하지말라고 하고도 권투글러브에 맞는다던가, 2루 베이스를 놓고 박석민과 같이 드러눕는다던가...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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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하는척 투수를 도발하고,[image]
헛스윙을 하고 넘어지고,[image]
홈런 친 선수의 인형배달을 대신 하는데 악송구를 저지르는 등 은근히 몸개그도 많이 한다.- 워낙 큰 경기에서 실책을 자주 범하거나 경기를 결정짓는 클러치 에러를 하는 바람에 진 경기가 종종 있다. [6] 특히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범한 끝내기 실책.
- 매년 마무리 캠프에 참가하는 단골 선수이기도 하다. 보통 마무리 캠프는 유망주나 2군 선수들이 가는게 일반적이지만, 가끔 노수광 등의 1군 주전듭 선수도 본인이 자청해서 갈 때가 있다.
- 예전에 신인일 때는 발이 느리지 않았는데 주전이 되면서 웬만한 포수 뺨칠 정도로 느려졌다. 예전 기사에서는 어느정도 주루 능력이 좋았다는 게 느껴지는데, 심지어 여기에는 번트안타도 만들고 좌중간 단타를 2루타로 만들었다도 적혀있기도 하다. 멀리 갈 것 없이 김성현(1987)/선수 경력 문서의 2013시즌 항목을 참고하자. [7]
- 2018 플레이오프에서 넥센의 안우진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인천광역시 교육감으로 등극하였다.
- 2019 시즌 이후로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이재원과 함께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생일을 알리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축하는 커녕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비난 댓글이 주이다. 비난과 비판은 다르기 때문에 선수를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자제하자.
4. 야구 외적
- 절친 최정과 비슷하게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지 인터뷰를 매우 못한다. 인터뷰에서는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딴 얘기를 하기도 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최정과 함께 게스트로 나온 마춘텔 10화에서는 제춘모 코치가 무지하게 고생했다(...). 그러나 인터뷰를 못하는 모습과 달리 선수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말이 많고 재미있다고 한다.
- 게임도 매우 못한다고 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최정와 같이 게임을 해봤다가 소질이 없으니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신생아 수준이었다며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 운동도 매우 못한다고 한다. W라디오에서 골프대회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정영일과 김강민이 입을 모아 김성현이랑만 안 가면 된다고 저격을 했다... 비단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자체에 소질이 없는 것 같은데, 김강민의 말에 따르면 모든 스포츠 중에서 야구를 제일 잘 하는것 같다고 한다. 이유는 잘 안풀리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치는 스타일이라고.
- 김광현이 뽑은 팀내 사윗감 1순위다. 왜 김성현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 김광현의 답은 귀엽잖아요. 이후 김성현을 카메라가 잡았는데 떡을 먹고있다가 카메라에 잡히니까 고개를 숙이며 피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SK 선수들의 표정이... 참고로 김성현은 김광현보다 형이다!
- 2008년 프로그램 불타는 그라운드에 가끔 얼굴을 내비쳤는데, 특유의 사투리를 아주 잘 들을 수 있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당시에도 최정을 형이라 불렀었다. 김재현과는 그때도 친했던 것 같다.
- SK 선수들과 코치들이 뽑은 팀내 재미있는 선수 와 말많은 선수에 뽑혔다. 선수들끼리만 있을때 재밌기 때문에 외부 사람들이 모르는게 아쉽다고 한다. 또한, 말도 많아서 한번 제대로 말이 트이면 쉬질 않고 말하고, 다른 사람 입에서 대화가 끝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입에서 끝나야 된다고 한다. #
-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보통 최정과 같이 퇴근하는데, 자신에게 몰려오는 팬들에게 옆에 최정이 있다고 최정한테 가라고 한다. 물론 농담인지라, 요청하는 팬서비스는 잘 받아주고 가끔씩 거절할 때는 죄송하다며 정중히 거절한다. 사진도 같이 찍어준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을 꺼놓고 혼자 아무생각 없이 방에서 TV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딸이 하나 있는데 그 딸은 본인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2018년 말 부터는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 어느 모 승부조작범 때문에 마구마구 2013에서 가명이 김성혁으로 바뀐 적이 있었다(...).
- 같은 광주출신은 모창민 만큼은 아니지만, 김성현도 사투리가 제법 심하다. 특히 억센트가 심하다.
[1] 미니홈피에서나 보던 스타일이었다고. 최정 왁스 없이는 외출 못하던 시절.[2] 덕아웃 앞에 있는 사마귀에 식겁을 해서 도망친 사례를 보아 곤충 자체를 무서워하는 듯 하다.[3] 하양+빨강+파랑+검정 조합은 똑같고 빨, 파, 검 부분만 소가죽에서 뱀피로 바뀌며 다소 어두워졌다.[4] 62타석, 2013년 이전 기록은 스탯티즈에 기록되지 않음.[5] 이 자빠짐 이후에 6점을 실점하며 경기를 패배했다. 이 때가 한창 김성현이 욕먹던 시기라 이 상황에선 김성현의 잘못이 없음에도(보면 스텝을 잘못 밟은 것도 아닌데도 그냥 미끄러졌다.) 무지막지하게 욕을 먹었다. 중간중간 이건 김성현 때문이 아니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을 뿐이라고 쉴드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금방 묻혀버렸다. 평소의 안좋은 이미지와 다른 사람들이 까니까 같이 까려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된듯. [6] 사실 어려운 타구도 은근히 잘 잡는 스타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평범한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는 클러치 에러를 남발하기 때문에 평가가 낮다. 실책왕도 2번이나 했으며, 선천적인 사이즈의 한계로 인해 좁은 수비범위와 그로 인한 악송구까지 자주 보여준다.[7] 김성현(1987)/플레이 스타일 문서에 나오듯 허구연위원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준족이였으나 발목수술을 받은 이후에 주력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