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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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월 17일 ~
1. 개요
金容西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41년, 경기도 수원군에서 태어났다. 세류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청소년과 졸업 후 신성농기계 대표이사, 수원시 매교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1989년부터 10년 동안 수원시 축구협회장을 역임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수원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수원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출범이후 잠시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했으나 곧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70879 하지만 새천년민주당의 후보였던 유용근 후보도 한나라당 경선에서 탈락하고 민주당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같은 처지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무소속 심재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수원시를 삼성시로 개칭하려 하다가 논란이 되었다. 또한 박지성 축구센터 건립 및 박지성로를 개통시켰고, 수원 FC 창단과 여자축구 국가대항전인 피스퀸컵의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축구 대회를 열어 축빠시장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친축구 관련 행보를 많이 보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삼성시 발언 때문인지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컷오프 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려다 포기, 대신 공천을 받은 심재인을 지지했으나, 정작 심재인은 민주당의 염태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염태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 선거에서 현수막에 대놓고 '종북이냐 애국이냐'를 써 놓는 등 노골적으로 색깔론을 펼쳐 논란이 있었다. 물론 씨알도 안 먹히고 20% 넘는 득표율 차로 시원하게 나가리
2. 선거 이력
[1] 무투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