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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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1][2] 10월 13일 (58세) ~
1. 개요
2. 주요 출연 목록


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91년KBS 탤런트 공채 14기로 데뷔하였다.
180cm의 큰 키와 장난기가 보이는 잘생긴 얼굴에 나름 준수한 연기력[3]으로 인기도 제법 있었으나, 2003년윤다훈과 폭행시비 사건에 휘말리며 법정공방까지 갔었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선고 받고 이로 인해 1년간 방송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 후 항소해서 무죄를 받긴 했지만 2008년 법정공방 때문에 힘들어 하던 부인과 이혼까지 하게 되고[4] 방송도 7년 이상이나 쉬게 되었다.
복귀한 다음에는 예전처럼 살짝 코믹한 감초 연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으며,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윤다훈과는 이미 10년 전 화해했다고 한다. #기사.
2020년 2월 25일, 불타는 청춘에서 탤런트 동기인 정민경과 6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정확히는 대통령경호실 제55경비대대 출신이라고 한다.

2. 주요 출연 목록


무려 이병헌에 이은 서브 남주 포지션이었다.
[1] 주민등록상에는 1967년. 바로 이 나이 때문에 후술할 윤다훈과의 폭력사건이 발생했다.[2] 사실상 윤다훈은 음력으로 1964년 12월 30일 생이라 양력으로는 1965년 2월 1일 생으로 서로 동갑이다.[3] 특히 주인공을 받쳐주는 서브남주 및 감초역으로 그 당시 이 사람만한 인물도 없었다. 내일은 사랑에서 최고의 청춘스타 이병헌에 이어 친구인 서브남주로 출연한 것으로 봐도 알 수 있다.[4] 슬하에 외동딸이 있었는데, 양육권도 전처에게 넘어갔다. 이혼 이후 7년간 딸을 못 만나다가 현재는 가정법원에서 한 달에 2번씩 딸과 만나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