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1960)

 


<colbgcolor=#BA0C2F> '''이름'''
김정기(金正基)
'''출생'''
1960년 7월 11일 (64세)
경상남도 거제군 동부면 오송리#
'''최종학력'''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정치학 / 학사)
마케트 대학교 (법학 / 박사)
'''종교'''
개신교
'''소속정당'''

'''약력'''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국제위원장
제8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
숭실사이버대학교 초대총장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중국총괄 미국변호사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세계전망대 정치평론가
밀리언셀러 거로영어시리즈 [전10권] 저자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상하이 스캔들
5.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 교수, 변호사, 정치평론가이자 전 외교관, 거로영어 시리즈(전10권)의 저자이다.
통합민주당 총재를 역임한 이기택의 막내동서이며, 종교개신교이다.

2. 생애


1960년 7월 11일 경상남도 거제군 동부면 오송리 출신으로 거제동부중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마산중앙고등학교에 전액장학생으로 진학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2 때 자퇴하고 독학으로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였고, 후에 명예졸업 1호가 되었다. 그 후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정치학과를 150명의 미국인을 제치고 최우수 졸업하였고, 시라큐스 대학교(Syracuse) 로스쿨을 거쳐 마케트 대학교(Marquette) 로스쿨에서 재판외 분쟁해결법(ADR)으로 법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법무법인 대륙아주 중국총괄 미국변호사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를 거쳐, 숭실사이버대학교 초대 총장과 제8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유튜브채널 신의한수 김정기의 세계전망대 정치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다. -

3. 정치 활동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열린우리당 임채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한나라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국제위원장, 서울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 서울필승대회 준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 3월 8일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어 9년 만에 정치권에 복귀하여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 상임전국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유한국당 팟캐스트 방송 적반하장 고정 패널과 앵커로 활약하였다.
2018년 3월 11일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장 공천을 신청하고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활동을 시작했다. 3월 15일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였다. 2018년 3월 29일 서울특별시장 전략공천에 대한 반발로 홍준표 대표와 갈등을 겪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안이 의결되었지만 최고위원회에서 부결되었다. 일사부재리 원칙에도 불구하고 재논의를 통해 4월 6일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당을 사유화한 홍준표 대표가 당권을 남용한 것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2019년 1월부터 2월까지 오세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용인시 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다만 경선과정에서 이상일 전 의원에게 패배, 낙천

4. 상하이 스캔들


2011년 경 상하이 스캔들 (상하이 한국 영사 섹스 스캔들 참조)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는데, 김정기는 상하이 영사관을 책임진 총영사의 위치에 있었다. 이른바 ‘상하이 스캔들’은 중국 상하이 주재 수십명의 영사들 중 일부가 중국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그 과정에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비롯한 정치권 핵심 인사들의 연락처를 포함한 정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었던 사건이다.
그 중 법무영사는 30대 중국 여성인 덩신밍과 부적절한 관계(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불륜으로 추정한다) 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나머지 영사들도 덩신밍과의 술자리에 몇 차례 합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영사관에서 덩신밍에게 한국 비자를 부정발급해 주고, 한국비자 신청대리권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여성 덩 씨는 비자발급현황과 관련 통계, 신청 현황 등의 자료도 총영사관에서 빼내 자신의 USB에 저장해 둔 걸로 알려졌다. 당시 덩신밍에 대한 조사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김정기 총영사에게는 관리 책임을 물었고, 나머지 영사들은 공직기강 해이로 징계하는 것으로 방향이 정해졌고, 결국 상하이스캔들 전모는 밝혀지지 못한 채 사건은 종결됐다. 당시 유출된 정권 실세의 전화번호 등은 당시 김정기 총영사 관할 영사관에서 보관하고 있던 명단으로써, 덩씨의 카메라에 찍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 법무영사는 이 후 덩신밍과 결혼을 하여 현재까지 중국에서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보아, 덩신밍 스캔들은 불륜관계로 보기보다 국경을 넘은 로맨스로 보는 시각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상하이스캔들 직후부터 영사와 덩신밍이 결혼하여 현재까지 살고 있다는 점이 이 설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1108100038#_enliple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노원 병)
한나라당
36,738 (36.97%)
낙선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