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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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월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박애
정의
근면
학교에 살구나무가 있는데 학생들이 살구 열매를 먹어보려고 슬리퍼를 던진 게 나무에 많이 걸려 슬리퍼 나무라고도 했다.
2020년 현재 1~3학년 모두 7학급으로 총 21학급으로 구성되어있다.
2. 역사
2.1. 연혁
2.2. 교가
만약 중앙고에 입학하는 1학년이라면 외워두는게 좋다.
사실상 1절밖에 안 부른다..
2.3. 중앙가
공식 교가도 아닌데 학생들 사이에서 작자미상의 구전으로 전해지던 곡.
배구부가 있던 시절 응원가로 많이 쓰였다.
교가 보다는 중앙가를 부르는 일이 많았다. 졸업생들도 교가는 몰라도 중앙가는 기억하는 이가 많다.
노래 가사랑 학교는 관계가 없다.
개교는 74년인데 4.19혁명은 1960년이니까.
3. 주변 교통
창원시에 도시철도가 없어 대중교통수단은 버스와 택시뿐이다. 버스의 경우 등하교시간에 다른 학교 학생들과 같이 오고가기때문에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린다. 특히 등교 시간때는 버스가 가득차서 못 타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만약 이 상황에서 비나 눈이 내린다면.. 망했어요
향학실 소속 학생일 경우 야간자율학습이 늦게 끝나므로 막차 버스 시간에 주의할 것.
4. 학교 시설
4.1. 외부
일반적으로 서편-중앙-동편이 맞지만 건물을 기준으로 보기때문에 이렇게 된다.
산을 깎아 만든 학교인지라 곳곳에 벌레가 엄청 많다.
교문에서 운동장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한눈에 봐도 등판각도가 거의 30~40도는 되어 보이는 가파른 경사로를 올라야 한다. [5]
운동장은 2000년대 들어서 우레탄포장을 했었으나 2016년 학교 운동장 안전성 검사결과 중금속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우레탄 재시공''' 공사를 하려 했으나 무산되었고 교육청에 신고가 들어가 근 1년동안 사용할 수 없었다.[6]
실내체육때는 배드민턴이나 탁구를 하게 되는데 학생들이 탁구채나 배드민턴 라켓을 가져가거나 부숴먹는 일이 잦아 학교측에서 보충을 잘 안해주기 때문에 공간이 비어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2017년 기말고사 종료 후 기숙사 신관[7] 건축 기공과 함께 운동장을 다시 과거의 모래로 바뀌었다.
매점은 예전에 비해 축소되었다고 한다. 물건 구매방식은 매표소처럼 줄을 서서 기다리면 자기 차례에 원하는 물건을 아주머니께 말하고 돈을 지불하면 된다. 근처에 자판기가 있고[8] 주위에 학교 교훈이 쓰여져 있는 독수리 모형이 있는데, 부리 부분이 파손되어 마치 비둘기 같다.
2016년 매점의 일부를 분리하여 이곳에 새로운 정수기가 들어섰다.
2018년 2학기 설문조사에 의해 매점이 사라지고 12월부터 자판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2018년 11월 30일 매점이 폐쇄되고 12월 4일 자판기가 설치 되어 운행이 시작되었다. 위치는 옛 매점자리와, 급식소 옆 교실(옛 진로 교육실)으로 두 곳이 있다. 급식소 옆 교실에는 낮에(점심시간까지) 담당 직원이 물품 보충겸 판매 업무를 선다.[9]
2019년 체육관에 운동기구가 여러개 설치되었다.[10]
4.2. 본관 내부
4.2.1. 1층
조리원들의 근무 환경을 멀리서 볼 수 있다. 급식소 밑의 계단을 통하여 갈 수 있으며 그 밑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밖으로 나가는 문을 열고 운동장이나 교문쪽으로 갈 수 있다.
4.2.2. 2층
- 교장실
- 교무실 : 교사들을 위한 공간이다. 학교 교사들은 주로 이 곳에서 수업준비나 행정업무를 처리한다. 2016학년도부터 2학년과 1학년에도 학년 교무실이 신설됨에 따라 일부 교사들이 각 학년 교무실로 이전하여 업무를 본다. 근데 좁아서 답답할지도..? 물론 있을 건 다 있다.
- 행정실 : 학교의 행정을 담당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이 딱히 갈 일은 별로 없지만 여기서 자물쇠 절단기나 사물함 비밀번호 마스터키를 대여할 수 있다. 단 정해진 시간 안에 반납해야한다.
- 교직원화장실 : 교직원들을 위한 화장실이다. 당연하지만 학생들은 출입금지이다. 특히나 여자 교직원 화장실은 더더욱.
- 교직원휴게실 : 교직원들을 위한 휴게실이다. 당연하지만 학생들은 출입금지이다.
- 상담실 : 교무실 맞은 편에 있는 방이다. 이 곳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들어가면 소파 4대가 있다. 벽의 어린왕자 그림이 인상적이다.
- 샤워실(구 세면실) : 과거 배구부가 활동하던 시절, 배구부들을 위한 샤워실로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88년도 목욕탕이 생각나는 하늘색 타일이 학교가 얼마나 오래되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였지만, 2017년~2018년 사이에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하게 바뀌었고, 일부 공간을 분리, 보일러를 설치하여 따뜻한 물이 콸콸 나오는 샤워실도 설치되었다.
- 도서관 : 급식소 옆에 있다. 책을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으며 신문,잡지 등은 열람만 가능하다. 책을 대출하려면 학생증을 필요로하며 한 번에 최대 2권을 일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대출 기간을 연장할 때는 학생증만 지참하면 된다. 대리대출은 금지이며 연체자가 책을 1달 이상 연체하게 될 경우 그 반 전체 학생들은 대출이 불가능하다. 2016년 도서관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이전보다 쾌적하게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바뀌고 서고 위치가 달라졌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도서부는 사서 담당 교사가 엄청 빡세게 일을 시킨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그 옆에는 커피 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랜덤자판기가 있다. 커피자판기는 2019년 중 사라졌다.
랜덤자판기는 무슨 음료수가 나올 지 모르지만 가격이 제일 싸기 때문에 수요가 크고 품절이 빈번하다.
2019년 기준 컴퓨터실을 기숙사로 이전하고 큰 매점이 생겼다. 아이스크림 자판기 한 대와 다용도 자판기 한 대, 음료수 자판기 한 대가 상시 가동되고 있다.
- 급식소 : 여기서는 특징만을 서술한다. / 급식소 앞에 가기 전 나무 팻말이 걸려 있다. 학교 봉사 차원으로 급식 도우미를 하게 된다. 해당자는 4교시 종료 10분 전에 급식소에 내려가면 조리원 분들이 안내한다. 17년부터 원래 학생들이 사용하던 정문을 교직원 전용 문으로 개조. 좁은 급식소[11] 의 절반이 교직원용이 되었다. 내부에는 독립선언문 전문을 포함한 여러가지 글귀가 적힌 액자가 있다.
- 영어 학습실[12] 이 존재한다. 점심시간에는 영어관련도서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수업시간엔 몇몇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4.2.3. 3층
3학년 1반부터 9반까지 교실[13] 이 있고 중앙계단 옆에 학년 교무실이 있다. 교무실 밖에는 당해년도 대학 입시 책자들이 즐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참고하자. 계단 옆에는 진로상담실이 있다. 화장실은 3학년 배려로 이용가능한 변기가 다른 학년에 비해 하나 더 많다.
4.2.4. 4층
2학년 1반부터 8반까지 교실[14] 이 있고 학년 교무실이 있다.
4.2.5. 5층
1학년 1반부터 7반까지 교실[15] 이 있고 학년 교무실이 있다. 2018년, 학생수 감소로 반이 줄면서 교과교실이 3개까지 늘었다.
4.2.6. 6층
1학년 5반 뒤로 이어지는 중앙계단을 이용하면 미술실에 갈 수 있다. 미술실을 경유하여 옥상으로 갈 수 있다.
4.3. 청운관
음악실, 과학실, 문예부실 등이 있던 건물.
2015년 내부균열로 인하여 건물을 비우게 되었다.
2018년 기준 1학년의 과학 실험을 위해 (따로 과목이 있다) 제한적으로 2층 과학실을 사용하게 되었다. 상담실도 제한적으로 운영중에 있다.
1층은 물리실험실, 화학실험실, 실험준비실이 있다.
2층은 지구과학실이 있는데 사실상 과학실로 쓰인다.
3층은 상담실 음악실등이 있었다.
4.4. 신관
음악실,기숙사,향학실[16] ,보건실이 있는 건물. 2002년 준공되었다. 산에 학교가 있는 특이한 구조로 인해 신관의 입구는 각각 1층과 4층에 있다. 학생들은 주로 4층을 통해 신관에 가므로, 운동장을 가로질러 간다. 당연하지만 신관과 운동장이 꽤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의 연결통로인 구름다리가 설치되어있다.
2015년 9월 1일, 중앙시계탑이 신관 외벽에 설치 되었다. 야간에는 시침과 분침에 달려있는 LED가 켜진다.
4.4.1. 1층
원래 청운관에 있던 음악실이 여기로 옮겨졌다.
4.4.2. 2층
기숙사가 있다. 낮에는 사감이 문을 잠가서 출입이 불가능하다. 교실을 개조하여 만들어서 그런 것인지 시설은 나쁘다는 듯.
현재 교육청에 신고가 접수되어 폐쇄된 상태.
2018년 8월 기숙사가 신축됨에 따라 학교 운동장으로 기숙사가 옮겨갔고 신관 2층은 비향학실 학생들을 위한 자습실로 개조하여 사용중이다. [17]
4.4.3. 3층
1,2학년 향학실 소속 학생들은 이 곳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게된다. 보통 한 반에 17석[18] 이였으나... 2017년, 다시 2자리를 뺄 예정으로 15석이 되었다.[19]
3학년 향학실과 다르게 화장실이 '''없다.'''
2019년 6월에 향학실이 본관으로 옮겨지게 되면서 3층의 향학실은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되었다. 2020년 현재는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잠시 자가격리를 하는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4.4.4. 4층
운동장에서 구름다리를 건너면 이곳으로 오게된다.
보건실과 3학년 향학실이 있다. 3학년 향학실은 1,2학년 향학실과는 달리 향학실 교실 수가 하나 더 많다.
2019년 6월에 향학실이 본관으로 옮겨지면서 4층의 향학실은 임시 폐쇄, 2020년에는 '로봇센터'로 바뀌었다. 기숙사 1층에 있던 컴퓨터실이 이곳으로 옮겨졌으며 컴퓨터 이외에도 로봇 관련 동아리가 있으면 거의 이곳에서 한다.
5. 야간자율학습
형식적으로 야간자율학습 동의 설문지를 주지만 예전에는 동의 안함에 체크할 경우 담임교사한테 불려가 설교를 듣거나 강요를 당한다.
젊은 교사 층은 상대적으로 야자선택권을 잘 주지만,
교사층의 대부분인 중장년층 교사들은 야자를 빼려고 하면 제법 눈치를 준다.
보통 저녁식사시간이 끝난뒤 실시된다. 자신이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야간자율학습 대상자가 된다.
감독은 학년마다 다르지만 보통 학년별 2명(야자감독, 학년부장)씩 복도를 돌아다니며 교실을 순찰한다. 또한 매일마다 감독교사(학년부장은 개인사정이 없는 한 매일 고정)이 바뀐다. 이때문에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이야깃거리가 된다.
아래는 야간자율학습 시간표.
향학실은 자신이 원한다면 추가적으로 자기 자리에서 추가적으로 공부를 더 할 수 있다. 또한 향학실이 아니더라도 신관(향학실 건물) 2층 구 기숙사실에서 오후 12시까지 자습을 할 수 있다. 단 자신의 집이 멀다면 버스 막차시간에 주의할 것.
향학실 소속 학생이거나 수능을 앞둔 고3일경우 학교에서 토요일에 부른다..[20] 대신 향학실은 오전만 하고 끝나지만 고3일 경우에는 오후까지 실시한다.
2019년 6월에 향학실이 본관으로 옮겨지면서 향학실 학생들은 각 층 중앙에 있는 교과교실에서 야자와 향학실 공부를 하게 되었다. 2020년에는 기숙사가 운영되지 않아서 기숙사 공부도 여기서 한다.
6. 배구부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국내스포츠는 지역마다 종목 팀이 있는 학교가 한두 곳에 불과하다.
창원지역에선 마산중앙고가 유일한 팀이었는데 전국대회에서 종종 입상할 정도로 성적이 꽤 좋은 명문이었다. 학교도 성적으로 이름이 알려져야 중학생 유망주들이 찾아온다.
배구부가 2009년에 해체되기까지 이진규 감독 혼자서 30년을 이어왔다. 차상현, 방지섭등 당시 청소년 대표 선수들도 누워서 발바닥을 맞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과거에 드물던 스파이크 서브를 전 선수가 연습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언젠가 청소년 대표팀과 평가전이 있었는데 방지섭의 드롭성 스파이크서브 에이스가 들어가며 기세를 올렸다. 1대2로 지긴 했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팀과 겨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전력인 적도 있었다.
이 감독은 체육교사 역할도 하며 투잡?을 뛰었다.
이진규 감독의 투병으로 인해 공석이 된 감독자리를 채우지 못해 배구부는 해체되었다.
창원지역에 배구팀이 있어야 한다는 감독의 생전 바램에 따라 함안 군북고에 배구부가 창단되었다.
7. 여담
- 개교 당시에는 여학교였다고 한다. 그러나 1년 만에 남학교로 바뀌었고, 졸지에 1회 졸업생들은 모교가 남학교가 되었다... 교사들의 말로는 2회 남자 입학생들이 여자 선배들 머리를 땋아줬다는 전설이..
- 창문을 통해 바다가 보인다. 고도가 높아서 전경이 꽤나 좋은 편.
- 동복교복 색깔이 초록색이고 하복은 빠삐용을 연상시키는 줄무늬이다. 지금의 하복은 1991년 여름부터, 동복은 같은 해 가을부터 입기 시작했다. (이 해 입학한 학생들은 교복부활에다 1년에 시험을 두번 친 수능 1세대까지 겹경사?를 맡았다. 그나마 주변 학교가 입학때 부터 교복을 입은 것 과는 달리 1학기엔 사복으로 다녀 잠시나마 자유의 시간을 누렸다. 졸업때까지 교복을 입지 않는 선배들이 부러웠을 듯.) 교복 디자인은 교직원 심사-학생 투표를 거쳐 확정되었는데 학생들의 지지를 받았던 디자인은 교직원 심사에서 탈락했고, 통과된 3개 디자인 가운데 그나마 나았던 것이 현재의 교복이라 전해진다.
- 두발 규정이 빡센 걸로 유명했다. 2016년 두발 규정이 손가락 두 마디라면 말 다한 거다. 실제 타 학교에서는 중앙사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한때 체벌 모습 이 인터넷에 나돌기도 했으나 그리 뜨지는 못했다. (요즘 두발 규정이 상당히 완화되어서 머리카락이 상당히 긴 학생은 물론, 투블럭을 한 학생들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21] ) 그렇지만 이제는 두발규정이 아예 없어졌는지 두발검사를 하지 않는다. 머리는 보기만 해도 지저분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기르지만 않고 적당히 단정해보이게 다듬으면 된다고 한다.
- 독서실은 성적순으로 뽑지만 어느정도는 감안해준다. '향학실'이라고 불린다.
- 사립 학교의 특성상, 비정규직 교사[22] 가 많다.
- 2015학년도부터 방과후 수업을 인터넷 신청으로 반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성적 순으로 반 편성을 했었던 걸 생각해보면 꽤 좋게 바뀐 것이다. 인기 있는 교사일 경우 수 초 안에 마감되기도 한다!
- 2015년 총 학생회장 선거에서 역사상 유례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두 유력 후보의 득표수가 개표 결과 같았던 것. 이런 상황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낮다. 자세한 내용은 2015학년도 교지에 당시 몇몇 2학년 이과생들이 선거에서 동표가 나올 확률을 계산한 글이 있으니 참조 바람.
- 이후에도 단골 메뉴였는지 모르지만 학생회장 선거에서 항상 등장하는 공약. "야자폐지" 모든 후보가 다 주장하지만 막판 유세땐 한 후보만 공약하기로 약속을 한건지 유세가 바뀌고 그 후보가 당선되지만 수십년째 야자폐지를 성공한 회장은 없다.
- 2017년에 입학한 1학년은 최초로 입학식 때 찬송가를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 시설이 많이 노후해서 그런지 최근에 1학년 반에서 선풍기가 터졌다. 연기가 심하게 나고 불길도 보였다 한다. 2015년에도 2학년 반에서 선풍기 틀다가 선풍기에 불이 났다. 당시 매케한 냄새가 자욱했었고 스위치를 켜자 펑하고 터졌다. 이때문에 2017년 겨울방학때 4층 전체적으로 전기 배선공사를 했고 겸사겸사 천장도 석면에서 석고보드로 바꿨으나 왜인지 복도 끝 나무바닥이 일그러졌다.
- 학교측에서 새치기에 대한 제재를 하는 제도가 없어서 새치기를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급식 지도원들이 서있긴 하지만... 2018년 11월부터 급식줄에 새치기하는 학생들은 인성교육부로 넘긴다는 공고가 내려와서 새치기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할 놈들은 한다. 새치기 안 당하게 조심할 것.
- 2018년 기숙사 공사 완료 직전 기숙사 이름을 짓는 대회(?)가 펼쳐졌다. 1등 상금이 무려 20만원! 이라고... 심지어 2등과 3등에게도 10만원씩 주어진다고 한다...잠 못드는 밤, 고추잠자리[23] 여러가지 명칭이 거론되었고 결국엔 무난한 "중앙학사"로 결정이 났다.
- 2018년 여름방학 직전에 두발검사를 실시했는데 학교의 약 70%가 두발검사에 걸리는 빡세고 불안정한 규정때문에 불만을 표출하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했다. [24] 몇몇 학생들은 그에 대한 반발로 (반)삭발을 해왔으며, 학교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도 두발규제를 완화하자는 운동이 일어나려 했다. 그 후 학교에서는 이를 감지했던 것인지 원래 규정으로 재검사를 실시했다.
- 2020년 2학기부터 숨요일이 사라져 많은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듣고 있다. 2교시가 더 추가 됨.
(숨요일: 숨쉬고 살아라는 의미에서 일주일에 한 번 수요일에는 6교시까지 수업을 듣고 마치는 날)
- 자습이라고하지만 선생님들에 의한 강제적인 자습문화가 있다. 자습이 아니라 타습이 맞는듯하다.
8. 출신 인물
- 고희진: 전 배구선수
- 김동욱(강사)
- 김영매: 전 배구선수
- 김영훈(정치인)
- 김종민: 전 배구선수. 2016- 도로공사 하이패스 감독. 방지섭 동기
- 나향욱[25]
- 남구(유튜버): 범죄자[26]
- 남구준: 8회 졸업생, 경남지방경찰청장
- 박남현 : 17회 졸업생
- 박정길(법조인)
- 방지섭: 전 배구선수. 삼성화재 세터. 차상현 동기.
- 이재용(배우): 5회 졸업생, 야인시대 미와 경부로 유명
- 전해철: 4회 졸업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종영: EBSi 수학 강사
- 정평호: 전 배구선수
- 차상현: 전 배구선수. 2018현재 GS칼텍스 감독
- 최부식: 전 배구선수
- 최성목: 7회 졸업생, 대한민국 해군 제독
- 허성무: 5회 졸업생, 2018년 창원시장 당선
- 허수아비(유튜버)
- 황교익: 3회 졸업생, 칼럼니스트
[1] 실제로 교사들도 직접 18고개라 한다.[2] 주차장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로 운동장에 주차를 많이한다. 요 근래 들어서는 경사로에 주차장을 더 설치하면서 운동장 모래밭에는 주차하진 않는다.[3] 주로 시간표시와 위인의 명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같은 말을 수십 번씩 반복한다. 다만 2015년에는 수능이 다가오자 수능 디데이 카운트를 표시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4] 수능이후 상습적인 흡연적발로 2016년 폐쇄되었다.[5] 교사들까지 그렇게 부른다. 거의 반공식화 3년을 오르락 내리락하면 허벅지가 튼실해진다카더라[6] 때문에 체육 수업 시간에는 야외체육대신 강당에서 실내체육을 주로 했다. 현재는 운동장이 모래로 바뀌어 야외채육을 한다[7] 운동장 구석. 매점 앞의 삼각형 모양의 조그마한 부지에 지을 예정, 때문에 좁은 운동장이 더욱 좁아졌고, 농구대가 뽑혔다.[8] 급식소 자판기와는 달리 다른 종류의 음료수가 있다.[9] 이때 자판기 안에는 없는 여러 식품들을 판매하고있다.[10] 사이클, 턱걸이, 노젓기, 덜덜이 등등[11] 공간이 제법 협소해서 1~2학년은 급식을 받은 뒤 자리가 날 때까지 5분 정도 서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잦다.[12] 쓰이지 않다가 2016년부터 영어 도서관으로 사용된다.[13] 1,2,3반 문과 / 4,5,6,7,8,9반 이과이며 학생수 감소로 인해 10반은 쓰이지 않다가 2016년 수학관련 교습실로 공사가 완료되었다.[14] 1,2,3반 문과 / 4,5,6,7,8반 이과이다.[15] 전반 모두 공통계열이다.[16] 2019년 6월 이후로는 여기서 운영하지 않는다.[17] 2020년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18] 원래 15석인데 2015년에 2석이 추가로 들어왔다. 다만 이 두 자리가 창가를 대부분 가려 야경을 거의 못 보게 되었다. [19] 물론 아직까지는 자리가 남아있다.[20] 이것 역시 안 가면 혼내거나 눈치준다.[21] 하지만 투블럭을 쳤다가 두발 검사를 하는 날에 걸리면 최악의 경우 생기부에 그인다...[22] 언론에서는 기간제 교사라고 부른다.[23] 명분은 학교에 여름이 되면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는 것이 특징이니 그것에 따라 지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24] 2018년에 들어서면서 두발규제가 작년보다 더 빡세져서 그에 대한 불만도 작지 않은 목소리였다. 그런데, 여름방학 직전에 갑자기 규정이 더 빡세졌고, 원래는 교실에서 실시하던 두발검사가 갑자기 교문밖에서 줄서서 한명한명 검사하는 식으로 바뀌었다.[25] 개 돼지 발언으로 유명한 그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 내부에서 이름이 잘 거론되지 않는다.[26] 사기죄. 사기 건수는 총 2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