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교(1982)

 


<colbgcolor=#e61e2b> '''성명'''
김준교
'''별명'''
태극기부대 청년 위원
'''출생일'''
1982년 2월 16일 (42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과학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산업공학 학사
'''소속 정당'''

'''SNS'''

1. 개요
2. 이력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짝 출연 당시 태도 논란
3.2.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막말 연설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학원 강사, 정치인이다.

2. 이력


고등학교 재학 중 섬유근육통증후군을 앓기 시작해 10여년 간 치료에 전념하였다고 저서 '그래서 공부하고 그래도 공부한다'에서 밝혔다. 2005년 12월 육군에 입대하였지만 섬유근육통증후군으로 1년 3개월만에 의병제대하였다.
대학 졸업 후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활동하며 준교쌤 수학교실이라는 학습 카페를 운영하였다. <학원은 사기다>, <수능 수학의 지름길>, <그래서 공부하고 그래도 공부한다> 등의 학습 서적을 출간하였다. 한때 디시인사이드 인강 갤러리에서 활동하기도 했다.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준교쌤'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학원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기출문제(자이스토리) 강의를 웹하드 및 유튜브 등지에 업로드하곤 했다.
2007년 17대 대선에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사이버 보좌역을 맡았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자유선진당 소속으로 '미래의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광진구 갑에 출마하였지만 3위로 낙선하였다. 당시 “광진구 어린이들을 100% 서울대로 보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는 서울대 정원 등을 따져봤을 때 불가능한 공약이다. # #
2011년 11월 SBS 리얼리티 쇼 <> 17기 모태솔로 특집에 남자 3호로 출연하였다. # 유튜브 방송에서 2019년 현재까지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시간낭비할 이유가 없어 좋다고 한 것으로 보아 프로그램 출연이 연애관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성구 갑에 자유선진당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지만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하여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긴 송석찬 후보가 전략공천되면서 고배를 마셨다. # TV리포트 이후 자유선진당이 선진통일당으로 당명 변경 후 새누리당에 합당되면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당적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19대 총선 공천탈락 이후 한동안 정치활동을 자제하다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캠프 SNS팀장을 맡으며 정계에 복귀했다.
2019년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였다. 김준교 후보는 4명의 후보들 중 2위를 기록했다. 현역 의원인 신보라에 밀려 낙선했지만,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는 높게 나온 것이다.
최고위원 낙선 이후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9년 5월 2일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 한국당 국회의원 삭발식에 참석해 옆에서 같이 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낙천하였으며 미래통합당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짝 출연 당시 태도 논란


<> 출연 당시 상대방 여성에게 "돈을 벌어 학원을 차려주겠다"고 하다가 퇴짜를 맞았는데, 분이 안 풀렸는지 “여자한테 돈 쓰는 건 안 아까운데 시간 쓰는 건 아깝다”, “핑곗거리만 찾으면 바로 포기합니다”라는 발언을 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고, 결국 짝 출연자 카페에 사과를 하기도 했다.

3.2.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막말 연설


2019년 2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합동연설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시키지 못하면 자유 대한민국은 멸망한다."라는 주장을 펼쳐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나흘 뒤 열린 대구 합동연설대회에서는 한술 더 떠서, "저딴 게 무슨 대통령?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탄핵시키지 못하면 자유 대한민국이 멸망하고 북한 김정은의 노예가 된다. 나에게 90% 이상의 표를 몰아서 문재인을 탄핵하자"라는 극우성 발언을 하여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이에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의 미래? 고개를 들어 김준교 보게 하라.'는 논평을 남기는 등 비난이 쏟아졌다. # 보수 성향의 언론조차 부정적인 보도를 내보냈다. #. #. 같은 당 소속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조차 "대단히 잘못된 표현이며 해당(害黨) 행위 이상"이라고 비판하고, 정두언 전 의원은 "말은 청년 대표라는데 생각은 완전 꼰대 대표인 것 같고. 그러니까 케케묵은 거의 전쟁 세대들이나 얘기할 수 있는 얘기", "도대체 나이를 거꾸로 먹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말할 만큼 이 발언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5.18 망언 논란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은 자유한국당의 입지를 더 위태롭게 만들었다. 김준교의 언행에 대해 박관용 자유한국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김진태 후보 및 그 지지자들에 '김진태 데리고 좀 우리 당을 나가라'고 비난한 조대원 최고위원 후보에게 주의·시정 조치를 내린 것을 언급하면서 "김준교 후보도 한 번 주의를 주고 (문제 발언을) 계속하면 다른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에 따르면, 카이스트 다녔을 당시에 김준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정치성이 강했다고 한다. 하지만 강경하기는 했어도 앞에 나서서 막말을 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조급함이 생겨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준교 후보가 20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서 젊은 혈기에 다소 정제되지 못한 표현과 말실수였다며 이완구 전 총리를 시작으로 당 내부에서 자신을 향해 비판하는 목소리에 대해 무례하게 보일 수 있었다며 사죄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막말로 인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자유한국당에만 사과를 한 것이라고 비판하는 시각이 많다. #
김준교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중도 확장론은 달콤한 독약'이라면서 어중간하게 왔다갔다 해서는 안 되고, 자유한국당이 사는 길은 선명한 애국우파 정당으로 환골탈태하는 것이라며 그래야 나중에 문재인 정권에 실망한 중도파들도 자유한국당을 지지해줄 거라고 지금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할 것 같은 글을 남겼다. # 그리고 "요즘 세상에 극우가 어디있냐"는 글을 남겼다. #
한편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하는 이유로 “대한민국의 이익과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본다. (지난 대선 당시 벌어진) 드루킹 사건에서 보듯 (지난 대선) 과정 자체에 문제가 있었어도 (문 대통령이) 대한민국 이익을 위해서 일하면 뭐라 안 하겠는데 북한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으니 문제다. 북한 김정은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니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당 선관위가 21일 김준교 후보의 발언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고 전해졌으나 박관용 위원장 曰 "징계 논의는 아니다."라고 한다. 조대원 후보 때와 비교했을 때 당 선관위의 움직임이 느리다는 소리가 나와도 할 말이 없을 듯. #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18 심층 조사와 외국인 노동자 추방 언급도 했다.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7 - 2008
정치 입문

2008 - 2012
입당

2012
당명 변경

2012 - 2017
합당[1]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미래한국당 입당을 위한 탈당

2020
비례대표 위성정당 참여

2020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낙천에 의한 탈당

2020
복당

2020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광진 갑)
자유선진당
4,425 (7.15%)
낙선 (3위)



[1]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