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야구선수)

 



'''김태경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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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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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92번'''
최정원
(2019)

'''김태경
(2020)
'''

임형원
(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60번'''
홍성무
(2019~2020)

'''김태경
(2021~)
'''

현역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60'''
'''김태경
金兌勁 / Kim Tae-Kyung
'''
'''생년월일'''
2001년 4월 7일 (23세)
'''출신지'''
[image] 경상남도 김해시
'''신체'''
188cm, 95kg
'''학력'''
김해삼성초 - 내동중 - [image] 마산용마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0년 1차 지명 (NC)
'''소속팀'''
[image] NC 다이노스 (2020~)
'''연봉'''
2,700만 원 (2020년)
1. 개요
2. 고교 시절
3. 프로 경력
3.1.1. 2020 시즌
3.1.2. 2021 시즌
4. 투구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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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의 우완 투수.

2. 고교 시절


용마고 2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3학년이 되면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최고 144km까지 형성되는 패스트볼과 함께 각이 큰 커브와 슬라이더 등 변화구 구사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조정훈 코치로부터 포크볼을 전수받기도 했다. 2학년 성적은 10경기 42이닝 45피안타 15볼넷 48K ERA 3.64였으며 3학년 들어서는 9경기 33.1이닝 23피안타 10볼넷 37K ERA 0.82를 기록했다. 제 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두 경기에 나와 12이닝 9피안타 1볼넷 10K ERA 0.00을 기록하며 감투상을 수상했지만 팀은 소형준유신고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이미 부산고와의 8강전에서 한계 투구 수(105개)를 채워 던진 바람에 남은 경기 일정에 더는 등판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2학년 때부터의 활약에 힘입어 NC의 유력 1차 지명 후보자로 떠올랐다. 김해고 김동희, 동의대 노상혁, 단국대 강재민 등도 후보에는 올랐으나 김태경을 밀어내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팜 상황이 열악한 NC의 특성상 유일한 1차 지명감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1차 지명 발표일이던 2019년 7월 1일 무난하게 NC의 선택을 받았다.

지명받은 후 2019년 7월 7일 홈경기에 입단 전임에도 시구자로 초청되어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다.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3.1.1. 2020 시즌


2020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김태경을 포함해 NC 2020 신인들은 명단에서 전부 빠졌는데, 중장기 관점의 육성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월 스포츠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알려진 근황으로는 팀 합류 이후 기술 훈련 없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몸을 만드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넘나들며 꾸준히 출장하고 있는데, 제구와 탈삼진 능력이 살짝 아쉽고 기복도 있는 편이나 NC 2군 투수중에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동욱 감독도 정구범과 함께 김태경의 이름을 언급했는데,# 김태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확장 엔트리 시행 시 지역출신 1차 드래프티의 모습을 NC 팬들이 드디어 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1]

등판 영상. 김태경의 투구는 2분 21초부터.
10월 말 NC가 정규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으면서 10월 30일, 드류 루친스키가 휴식차 말소되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퓨처스리그 기록은 19경기 1승 2패, 평균 자책점 4.46이다. NC 1차 지명자의 1년차 1군 콜업은 2016년 1차지명자 박준영 이후 4년 만.[2]
NC 2020 신인들 중에는 임형원, 박시원에 이은 세 번째 1군 콜업 선수이기도 하다. 이동욱 감독은 인터뷰에서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뛰었다. 1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불렀다. 선수 본인에게도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상황을 지켜보고 투입 시점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콜업 다음날인 10월 31일 7회말, 광주에서 데뷔 첫 등판을 가졌다. 유민상을 뜬공으로 잡아낸 후 이우성에게 볼넷을 허용, 한승택을 땅볼로 잡아내나 했지만 유격수 김찬형의 실책으로 1사 1,2루 상황이 되었다. 허나 이어진 타자들을 각각 뜬공-삼진으로 잡아내며 데뷔 첫 등판을 1이닝 무실점으로 끝냈다. 이날 직구, 커브, 슬라이더 세 구종을 던졌으며 직구 최고구속은 145km/h가 찍혔다.
[kakaotv(413669969,width=500,height=281)]
2020년 10월 31일 경기 김태경 하이라이트

3.1.2. 2021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NC 이동욱 감독은 김태경을 송명기, 김영규, 이재학, 박정수, 신민혁과 함께 선발 경쟁이 가능한 선수로 언급했다.#
2월 24일 이동욱 감독 인터뷰에서는 "아직 제구가 왔다갔다 하지만 구속이 좋다. 커브, 스플리터 등도 구사한다. 앞으로 실전 모습을 보면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4. 투구 스타일


직구-슬라이더-직구로 백용환을 잡아내는 김태경[3]
180cm 후반대의 피지컬에서 뿌리는 높은 타점의 공과 유연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속구 구속은 최고 145km/h를 기록했으며 평균 구속은 140km/h 초반대에 형성된다. 구사할 수 있는 변화구 구종은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이며 제일 자신있고 많이 던지는 구종은 슬라이더이다.
주무기인 커브는 12시에서 6시로 각이 좋게 떨어지는 100km/h 초중반대 구종이며, 슬라이더는 120km/h대 중후반에서 형성된다. 또 조정훈 코치에게 포크볼을 전수받아 실전에서 조금씩 활용하고 있는 만큼 프로에서 3번째 변화구로 활용이 기대된다.
프로 데뷔 이후에는 고교 시절에 비해 팔스윙이 더 빨라졌으며 단점으로 지목받던 왼쪽 어깨도 열리지 않고 있다. 기복이 적고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묵직한 속구와 디셉션 동작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피지컬과 제구, 체력을 차근차근 보완한다면 몇 년 후 1군 로테이션을 돌만한 선발로 발전할 수 있는 NC의 유망주.

5. 여담


  •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는 안경을 썼다. 던질 때 불편하고 자꾸 만지게 되고 해서 벗었다고 한다.#
[1] 김태현 역시 김태경의 1군 등록 이틀 전 1군에 콜업되어 경기를 치르고 있다.[2] 2017 1차 김태현은 계약 후 4년 3개월 만에 1군에 데뷔했고, 2018 1차 김시훈은 1군에 데뷔하지 못하고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다. 2019 1차 박수현은 1년만에 방출되었다.[3] 2020년 10월 31일 KIA전. 움짤에서 생략된 3,4구는 직구와 커브였다.
||
안인산과 촬영한 인터뷰 영상
  • 엔튜브 선수 밀착카메라에 출연한 적이 있다.

  • 롤모델은 손민한장현식이다.# 장현식의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을 닮고 싶다고.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NC
1
1.0
0
0
0
0
0.00
0.00
0
0
1
1
0
0
1.00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1
1.0
0
0
0
0
0.00
0.00
0
0
1
1
0
0
1.00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