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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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SBS에서 방송했던 예능 프로그램이며, 2016년 7월 15일, 16일 2부작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동년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정규편성되어 방송되었다. 그 뒤 2016년 11월 27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예능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로 방송되고 있었으며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코너이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고정 출연자는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강승윤, 이성재 등이며, 매주 게스트들이 참여했다.
그러나 안습한 3% ~ 4%의 시청률 탓에 '''2017년 3월 19일을 끝으로 종방'''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종영과 동시에 일요일이 좋다도 같이 종방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의 빈 자리에는 일요일이 좋다 2부에 하던 런닝맨이 여기로 들어갔고, 또 런닝맨의 빈 자리에는 판타스틱 듀오 시즌2가 들어갔다.
2. 개요
2016년 제작된 SBS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6년 7월 15, 16일에 2부작으로 편성되었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파일럿 방송 당시의 출연자는 조세호, 유병재, 서장훈, 안정환, 배우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구성된 6명이었다. 2016년 6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첫번째 녹화가 진행되었다.
사실은 그냥 남자들끼리 2박 3일간 여행가는(...) 프로그램으로, 차이점이 있다면 '''네이버 V앱 생중계로 출연진들의 운명을 정하게 된다.''' 현재 밝혀진 바에 따르면 V앱 기능중 하나인 하트(♡)를 누가 많이 받냐에 따라 '꽃길'과 '흙길'로 팀이 나뉜다. 딱 봐도 알겠지만 마리텔이 대성공하자 다음 대신 네이버를 끼고 런칭한 프로그램.
첫 생방송부터 상당한 잡음이 생겼는데, 조세호와 서장훈의 비하성 발언과 막말 논란으로 정국과 김민석 팬덤의 분노를 샀고, V앱 생방송이라는 방송 형태에 대해 제작진이나 일부 패널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마리텔이 인터넷 문화에 해박한 PD, 인터넷 방송계의 산 증인, 서브컬쳐계의 유명인사가 결합해서 만들어 낸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졸속 기획의 한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하트를 통한 투표'라는 룰 자체가 인터넷 방송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증거인데, 역시 현역 아이돌인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표가 몰리게 되면서 투표의 긴장감이 사라졌다. 1일차에는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꽃길 팀장, 2일차에는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흙길 팀장이 되는 룰이었으나, 매번 정국이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하며 정국과 김민석은 하차하고, 새 패널로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이재진이 합류했다. 은지원은 예능 베테랑인지라 분량을 많이 만들어내는 한편, 이재진은 엉뚱한 면모를 선보이며 있는 듯 없는 듯 적절한 분량을 차지했다. 그러나 젝스키스 팬덤이 대거 유입되면서 긴장감 없는 투표가 또 다시 문제로 떠올랐고, 결국 꽃놀이패의 시청률이 부진한 상황에서 은지원과 이재진은 12화까지만 출연하고 하차했다. 방송에서 하차라는 언급이 전혀 없었기에 녹화까지 찍고 일요일로 방송시간을 옮기면서 하차결정이 나온 듯하다. 당시 기사에서는 젝스키스에 전념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빈자리는 YG의 보이그룹 WINNER의 강승윤이 새로 고정으로 합류했다.
위에 언급했지만 12화까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다가, 13회인 2016년 11월 27일부터 일요일이 좋다 1부인 오후 4시 50분로 방송시간이 옮겨졌다. 참고로 일요일로 변경되고 처음 나온 게스트가 배우 이성재, 야구선수 이대호, 가수 아이유였다. 방송국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살리려고 상당히 노력중이지만, 현재 시청률은 경쟁작인 복면가왕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절반도 안되는 3~4%라는 주말 예능치고는 매우 부진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결국 3월 말 종영되는 것으로 확정. 이 자리는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에 의해 1부로 또 다시 밀려난[4] 런닝맨이 채우게 된다.
3. 진행
2박3일동안 출연진들은 정해진 여행지로 떠나게 되는데 가장 큰 특징은 '''꽃길'''과 '''흙길''' 두 팀으로 나뉘어 여행떠나는 점이다. 각 팀의 멤버들은 팀 이름 그대로, 꽃길팀은 여행지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한 관광체험'''을 하게 되며, 흙길팀은 '''生고생 체험'''을 한다. 극과 극의 비교체험이 프로그램의 포인트.
3.1. 꽃길과 흙길
흙길팀이라고 해서 여행지의 볼거리나 먹거리를 아예 즐기지 못 하는건 아니고, 고생스럽고 가난하게나마 체험을 하게 되지만, 사실 두 팀의 가장 큰 차이는 '''숙소'''다. 꽃길팀은 초호화 숙소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지만 흙길팀은 거의 폐가 수준의 집[5]에서 잠자리를 걱정해야 한다. 방송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화장실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지 않은면도 흙길 멤버들의 큰 불편사항이다. 꽃길팀에 지급되는 경비는 시간내에 다 못 쓸정도로 풍족하며 편의시설과 음식이 넉넉히 지급되는 반면 흙길팀은 그나마 없는 살림에 적은 경비로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 팀원들과 함께 써야하기 때문에 환승권 사용으로 흙길팀 인원이 많아지면 더욱 빠듯해지는데, 제한된 경비로 알뜰한 쇼핑을 하는 흙길팀의 고군분투도 재밋거리다.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최종 퇴근미션. 말 그대로 여기서 꽃길이 나오면 바로 퇴근한다. 다만, 흙길에서 환승권을 사용할 경우 가던 자리에서 돌아온다. 이대호, 아이유, 이성재가 게스트로 나온 편에서는 이대호가 자기의 환승권으로 한 시간 집에 갔던 아이유를 소환했고, 그 아이유가 가지고 있던 환승권으로 또 집에 가고 있던 안정환을 소환하면서 오히려 퇴근 미션에서는 흙길인게 마음은 편한(..) 아이러니를 만들고 있는 중. 심지어 집에 도착한 서장훈에게 조세호가 환승권을 사용한 경우도 있었다. 결국 서장훈은 화장실만 급하게 사용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
3.2. 운명투표
꽃길팀과 흙길팀은 운명투표를 통해 출연진들의 팀이 나뉘게 된다, 운명투표는 2박 3일동안 아침(또는 점심)과 저녁에 이루어지며 이로 인해 두팀의 구성원이 매번 달라진다. 짝수일 경우 인원은 반반으로 나뉘며, 게스트가 포함되어 7명이 될경우 대체로 꽃길팀 3명 vs 흙길팀 4명이 되며, 흙길팀의 예산은 더욱 빠듯해진다.
- 낮에 이루어지는 운명투표는 여행지의 시민들[6]에게 득표를 가장 많이받은 출연자가 꽃길 팀장이 되어 팀원을 뽑아 꽃길팀을 만든다. (또는 운명투표 꼴찌가 흙길팀장이 되어 흙길팀을 만들기도 한다.)
- 밤에 이루어지는 생방송 운명투표는 V앱을 통해 실시간 투표로 이루어진다.[7] 생방송 투표는 다수의 팬을 보유한 특정 멤버들이 유리하기 때문에 투표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고 투표후 대결을 펼칠 수있도록 순위로 대진을 짜거나 1등이 팀원 선택권을 가지게 하는등 그때 마다 규칙이 다르다. 대부분 팀분배의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있다. [8]
3.3. 운명대결
투표가 아닌 대결을 통하여 운명을 결정 짓거나 환승권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운명대결을 위해 운명투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3.4. 환승권
'''꽃놀이패의 키포인트이자 히든카드'''로서 말 그대로 운명을 바꿀수 있는 증표. 금색환승권과 은색환승권이 존재한다. 패모양으로 앞면에는 꽃놀이패 글자가 뒷면에는 '''환승'''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으며, 환승이란 글자가 없으면 가짜 환승권이다.
위의 특징으로 본인에게 편할수도 있지만 다른 멤버들의 운명도 바꿀수 있다. 다른 멤버를 꽃길로 보내거나 불러서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다른 멤버를 '''흙길로 보내거나 소환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환승권을 이용한 유대관계나 은밀한 거래, 아부, 협박, 반목, 통수, 배신이 난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각 멤버들의 환승권의 사용 순서와 사용 타이밍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에 서로 간의 눈치싸움이 심하며, 환승권의 보유여부 및 사용도 은밀하게 이루어진다. 상대팀에 환승권 보유자가 있다면 꽃길팀에 있다고 마냥 편하지 않은 시스템이다. [11] 운명 투표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증표.
꽃길과 흙길의 수준 차이가 굉장히 심한데다, 무엇보다 흙길팀의 복지가 최악이다 보니 흙길을 피할 수 있는 환승권이 권력의 상징으로 자리잡혔다. 은색 환승권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대접이 달라지며(...), 가끔씩 환승권을 '''두 개 가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 출연자는 최강자 대접을 받는다. 단, 꽃길이든 흙길이든 멤버 전원이 한 팀에 몰릴 수 없기에 사용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운명투표 후 금색환승권 추첨이 이루어지는데, 멤버 수만큼의 환승권 중에 진짜 환승권은 단 한 개 뿐이다. 은색 환승권은 제작진들이 매 촬영 때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한 개씩 푼다. 환승권은 본 여행지에서만 유효하며, 타인에게 증여할 수 있으며, 분실하게 되면 효력이 없어진다. 세번째 여행지부터 이재진법을 시행해, 당일 받은 환승권은 당일에 사용에만 유효하다. [12]
이 외에도 게스트 환승권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해당 여행지의 게스트들이 소지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사용할 수 없고 멤버들에게 양도해야 한다. 금색 또는 은색으로 달라지며, 가끔씩 가짜도 섞여있다.
3.5. 게스트
여행지마다 새로운 게스트들이 등장하는데 운명투표시 멤버들의 조력자의 역할을 하거나,[13] 아예 운명투표에 참여해 꽃길또는 흙길 팀원이 되기도 한다. 대게 게스트들이 촬영 전에 환승권을 지급받아 멤버들에게 증여하기 때문에,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하기도 한다. 게스트들이 오면 멤버들은 게스트 환승권부터 찾기 바쁘며 잘 보이려 애쓴다.
4. 출연진
4.1. 서장훈
'''꽝손 1호[14], 쇼핑왕 훈이[15], 서먹튀[16]. 안정환과 함께 아재 및 스포츠스타 연합,서PD,서스트라디무스, 서회장[17]'''
무엇보다 체면을 중시하기에 망가지길 싫어해서 모양빠지는 대결은 기피한다. 매사에 투덜거리고 불만불평이 많은데다, 예민하고 결벽증 레벨의 깔끔한 성격으로, 본인이 흙길일 때 투정부리는 게 증폭된다. 더군다나 덩치도 커서, 흙길의 이동수단인 경차에 타기도 버거워 하고 흙길 잠자리 걱정을 하곤 한다. 맏형이라 궂은 일은 잘 안 하는 편으로 동생들을 잘 부리기에 장훈과 같이 흙길 팀원이 된 멤버들도 덤으로 고생할 때가 많다.[18] 그나마 나이 차가 적은 안정환이 타박을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입맛이 까다롭고 체면 때문에 소박한 흙길 음식에 투정을 부리지만 결국은 가장 잘 먹는다. 자신에 대한 멤버들의 아부를 굉장히 좋아하며, 환승권을 보유한 사람들이나 꽃길팀장에게 잘 보이려 아부를 하거나 어린 게스트들의 히트곡을 불러줄때도 있다. 전체적으로 흙길에 가장 적응하지 못하는 캐릭터이지만, 회가 거듭될 수록 점점 주어진 상황에 내려놓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9]
4.2. 안정환
'''설계자. 안느. 꽝손 2호.[20] 한 살 차이인 서장훈과 아재 및 스포츠스타 연합. 안주부.[21] 안아치[22]'''
서장훈과는 한 팀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은근히 라이벌 의식이 있다. 예능감과 드립이 좋으며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는데, 꽃길이든 흙길이든 의욕적이며, 동시에 제작진에 대해 감정표출을 확실히 한다. 설계자란 별명대로 매번 분노와 복수심으로 자신만의 판을 짜지만 운이 나쁜 편이라 생각처럼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흙길 팀일 경우 꽃길 팀에 대해 날을 세우지만, 그래도 멤버 중에 의리가 가장 많다. 흙길에선 살림꾼으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간다. 또한 유일하게 맏형 서장훈의 거드름을 막을 수 있는 포지션이다. 참고로 퇴근길 빽도(...)[23] 경험이 가장 많다. 기념비적인 첫 빽도도 안정환이었다.
4.3. 조세호
'''프로흙길러'''. '''흙놀이패. 조집사[25], 집주인[26]. 김치춤 창시자. 꽃놀이패의 에이스적인 존재[27]. 파일럿 때부터 흙길메이트인 유병재와 바보형제 연합,프로억울러,세호 홈즈, 조이사[28], 양배추[29].''''''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24]
리액션이 좋은데다 예능감은 멤버들 중 최고 수준으로, 중간중간 보이는 상황극이 백미. 연기력이 좋아 꽃길팀일 경우 권력자 또는 비서의 포지션으로 돌변해 금방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우쭐대지만, 흙길팀의 경우 불쌍하고 비굴한 모습 그 자체를 보여준다. 전문 예능인답게 매 상황의 웃음을 담당하며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최고의 씬스틸러. 다만 운이 진짜 없는데다, 전형적인 당하는 캐릭터로 운명대결에도 약해 흙길의 확률이 높은 억울한 캐릭터. 스스로 나 혼자만 흙놀이패 찍는거냐고 불평을 했다. 파일럿 시절에는 생방송투표에서 매회 꼴찌를 기록하기도 하고, 정규편성 첫번째 여행 첫날 밤을 혼자서 흙길에서 보냈을 정도로 수난을 많이 당하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에 주워진 상황에 적응도 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정국이 출연했을때, 정국이 사다준 햄버거를거절하여 정국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사온 햄버거가 먹다 남은것 같다고 하였다. 결국 나중에 가서는 정국은 팬들에게 자신을 뽑지 말아달라는 제스처를 하게되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일부 정국의 팬들은 이 사건에 조세호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30] 그에 조세호는 "정국과 친해지려고 그랬다" 는 말을 남겼다.
4.4. 유병재
'''유갈량'''. '''4차원. 아부 끝판왕. 바보형제 연합,유 이사[31].'''
'''많은 걸 조금씩 잘하는''' 팔방미인 열화판(…)
현역 코미디 작가이기에 조세호와 캐미가 좋으며 파일럿 때부터 함께 웃음을 담당했다. 판을 잘 읽고 눈치가 빠르며 처세에 능하다. 환승권 추첨의 절대적 강자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환승권 추첨 성공률이 매우 높다. 잔머리를 엄청 잘 쓰기에 매 상황마다 몰래 싸바싸바와 딜을 제시한다. 안정환과는 달리, 의리를 중시하지 않는 캐릭터. 아부에 굉장히 능하여 게스트가 누구든 맞춤형 아부를 시전하고, 안정환의 현역 시절 유니폼을 구해오는등 아부에 대한 잔머리는 엄청나다. 계략이 성공했을 경우 유갈량 소리를 듣지만,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 멤버들에게 배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4차원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만 그를 능가하는 8차원 이재진 때문에 특징이 드러나지 않았다. 초반 이재진과 함께 지낼 때 서로 어색한 기운이 가득했으나 4차원적 성격때문에 이재진에게 가장 잘 적응하고 사적으로도 친해진 캐릭터.
기이하게도 여성 게스트한테 인기가 정말 많다. 여성 게스트가 오면 대부분 보고싶었던 멤버로 열에 아홉은 유병재를 선택한다.
4.5. 강승윤
'''꼬마악마'''
은지원, 이재진을 대신해 새롭게 고정멤버로 합류하였다. 게스트 출연 당시에도 스태프, 출연진, 시청자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터라 활약이 기대된다.양평여행 퇴근미션때 혼자 흙집에 남았다.
4.6. 이성재
'''형아,맏형,큰형님,게임중독 형아,성재 홈즈,우리 형'''
17화부터 고정된 멤버이자 맏형, 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게임 악마 성향을 보여 툭하면 게임을 하자고 한다.
5. 하차 멤버
5.1. 김민석
파일럿편의 멤버. 태양의 후예, 닥터스에 출연 해 2016년 상반기 대세 배우. 부산이 고향인 정국과 부산연합
흙길연합 조세호와 유병재가 애정해 흙길을 몇차례 걷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꽃길을 걷게된다. 게스트로 TWICE 나연과 다현이 출연했는데 눈치없이 정연을 찾는다.
5.2. 정국
방탄소년단의 멤버. 김민석과 부산연합. 파일럿편의 멤버.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멤버라 인기를 의식해 다른 멤버들의 애정을 받기도 하며, 생방송 투표에서 초강세에다 환승권추첨 행운까지 겹쳐 높은 확률로 꽃길라이프를 만끽했다. 팀에서도 막내이지만 꽃놀이패에서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서장훈과 안정환이 자신들을 큰아버지, 작은아버지라 부르라고 한다.
5.3. 은지원
'''지니어스'''. 숙박프로그램 베테랑. 거칠이. 푸드테러리스트. 젝키연합.
정규편성 때 합류했지만 리얼 버라이어티 경력은 예능인 조세호보다 경력이 많고 잔머리가 좋아서, 자신의 운명보다 재밌는 판을 짜는 것을 우선시한다. 팀의 적응도와 순발력, 리액션 등 예능적인 면에서 가장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멤버이기도 하고, 다년간 1박 2일에서 산전수전을 겪었던 터라 어느 팀이 되어도 순응하고 적응을 잘한다. 다만 격한 상황이 되면 바로 은초딩 모드로 돌변한다. 또한 요리를 잘 못하는 데도 자신만의 레시피를 고집해 음식에 테러를 저지르는 때가 있다. 같은 젝스키스 멤버이자 예능 초보인 이재진과 자주 투닥거리지만 그래도 가장 잘 챙긴다. 특히 생방송 투표에 강세를 보이며 높은 확률로 1위로 뽑히는데 그렇다고 꽃길에 가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반대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환승권 투표에는 운이 정말 없다. 사실 예능에 가장 잘 적응하고 이해하는 멤버였지만 젝스키스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같은 그룹의 멤버 이재진과 함께 하차했다.
5.4. 이재진
'''8차원 탱탱볼 형'''. 익룡. 까칠이. 젝키연합.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예능캐릭터. 기본적으로 얌전하고 차분한 말투이지만, 할말은 다하는 성격으로 혼자만의 생각으로 가득하다. 젝키 멤버인 은지원을 제외하고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멤버 및 나이 어린 게스트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남의 말은 잘 안듣고 관심 없으며 자신만 생각하는 마이웨이한 성격으로 보이나 의외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잘 챙겨 준다. 같은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에겐 많이 의지 하는 편. 준비성이 철저하고[32] 상황 분석에 강한 스타일. 깔끔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흙길에 잘 적응하는 편이며, 여행을 자주 다닌 경험이 많아 꽃길의 초호화 숙소나 시스템에 능통한 면도 보여준다. 운명대결에 강세를 보이는데 끼가 많고 운동신경이 좋은데다 대결에 진지하게 참여하기 때문에 승률이 높다. 환승권 추첨에서도 운이 좋아 환승권을 곧잘 뽑아낸다. 예능초보라 환승권을 자신이 내키는 대로 사용하며[33], 다른 사람들은 그 명분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는 것이 포인트. 또한 게스트가 오면 환승권을 향한 탐욕을 가장 가감없이 드러낸다. 주로 이재진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게 되면(사인 등...) 그 댓가로 환승권을 요구한다. 거두절미하고 환승권만 부르짖으며 손을 내민다.(...) 젝스키스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12화를 기점으로 하차했다.
6. 게스트
6.1. 트와이스 나연 & 다현
파일럿 방송 여행지 제주도 둘째날에 등장 (파일럿 2화출연), 둘째날 운명투표 종료 후 꽃길팀과의 수상데이트를 위해 출연했다. 이동 중 꽃길팀인 김민석이 다현에게 환승권을 맡기며 제주도의 별미도 맛보고 수상데이트를 즐기며 작별. 후에 김민석은 환승권을 깜빡하고 돌려받지 못했다. 환승권을 잃어버린줄 알았으나 서장훈과 안정환이 몰래 돌려 받아 이 환승권은 나중에 큰 변수로 활용된다.
6.2. 홍진영
첫번째 여행지 경남 남해 전통시장에서 등장 (2~3화 출연), 운명투표에서 한 명의 멤버의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른바 전통시장의 아이돌로 어르신들이 많은 시장에서 트로트 가수인 홍진영이 선거유세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진영은 멤버들을 선택하기에 앞서 멤버들의 개인기를 보여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며, 고민 끝에 유병재를 선택했다. 전통시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유세하여 표를 얻어야 했는데, 어르신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유병재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3위에 그쳤다. 그러나 게스트는 해당 멤버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하므로 꽃길 팀장이 된 서장훈이 홍진영을 생각해 유병재&홍진영을 꽃길팀으로 선택했다.[34] 이후 조세호, 유병재와 함께 남해 생선회를 먹고 꽃길을 즐기던 중, 조세호에게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의문의 말을 건네고 저녁 운명투표 전에 떠났다. 이는 멤버들 몰래 '''금색 게스트 환승권'''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세호에게 은밀하게 넘겨주겠다는 신호였다.[35] 이 환승권으로 프로 흙길러 조세호는 멤버들이 전혀 예상못한 막판 꽃길 운명을 만들게 된다.
6.3. 추성훈
두번째 여행지 경기 가평군에서 가을남자 컨셉의 '秋성훈'으로 등장 (4~6화 출연), 여행 내내 운명투표부터 취침까지 함께 했다. 첫번째 운명투표에서는 바로 꽃길 팀장이 되어 팀원들을 선택해야 하며, 멤버 한 명에게 양도해야하는 금색 게스트 환승권을 소지하고 있었다. 추성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재진과 조세호는 로우킥을 맞고, 유병재는 딱밤까지 맞았다. 첫번째 선택에서 서장훈과 안정환을 흙길로 보내고 꽃길 숙소에서 요리실력을 보여준다. 식사직전 두 번째 선택때 은지원과 조세호를 흙길로 보내는데 막바로 조세호가 환승권을 뽑아, 밥먹고 있던 그대로 흙길로 함께 간다. 이 후 흙길에서 동갑내기인 안정환과 다른 멤버들과도 추억을 쌓는다. 첫째 날 생방송 운명대결 닭싸움으로 1회전 서장훈을 이기나 준결승에서 이재진의 버티기에 패배한다. 대결 직후 1위를 한 이재진의 거래를 받아들여 금색 게스트 환승권을 주고 꽃길로 선택받았다. 굉장히 피곤했는지 꽃길에 도착하자마자 곯아떨어진다. 둘째날 설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분 DJ후 대결을 위해 안정환&조세호와 연합, '하나의 사랑'을 부르며 활약 당당히 1위를 차지해 꽃길로 향한다. 저녁 생방송 운명투표에서는 안정환과 팀을 나누어 은지원&이재진을 팀원으로 선택, 몸으로 말해요 대결에서 승리해 꽃길로 향하지만 동갑내기 안정환의 환승권 사용으로 흙길로 밤을 보내게 된다. 이 후 안정환의 몰카로 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지만 속은 걸 깨닫고 폭풍 취침. 이 후 한번도 깨지 않고 마지막날 아침 다음 여행지에서 사용 가능한 환승권을 선택한 멤버에게 건네주고 작별.
6.4. 정은지
두번째 여행지 경기 가평군 둘째날, 설악고등학교생들을 대상으로한 운명투표에 같은 멤버 오하영과 등장한다. (5~6화 출연)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 를 안무와 함께 선보였는데, 은지원이 조세호의 김치춤과 비슷하다며 히트할 것 같다고 한다. 이 후 멤버 선택과정에서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은지원을 주저없이 선택, '응답하라 정은지원'이란 팀명으로 DJ로 변신, 학생들의 성원을 많이 받았지만 1위는 하지 못하고 흙길행을 함께한다. 흙길에서 소박한 수상레저 물썰매를 즐기며, 서장훈표 물썰매의 속도에 감탄한다. 사실 촬영전에 제작진으로 부터 오하영과 함께 은색 게스트환승권 진짜와 가짜 1개씩을 받는데, 촬영 중 진짜 환승권을 안정환에게 몰래 주고 오하영과 함께 작별.
6.5. 오하영
두번째 여행지 경기 가평군 둘째날, 설악고등학교생들을 대상으로한 운명투표에 같은 멤버 정은지와 등장한다. (5~6화 출연) 유병재를 선택해 '이거 레알 반박 불가'라는 제목으로 DJ로 변신해 태진아의 '진진자라'를 계속 들려준다. 투표에선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흙길로 향하고 이재진과 커플물썰매를 함께 타는데, 이재진은 오하영이 예뻐서 긴장해서 눈도 못쳐다 봤다며 쑥쓰러워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촬영전 가짜 은색 게스트환승권을 갖고 있었는데 이를 은지원, 유병재등의 팀원들이 꽃길경비와 바꾸려 했다. 정은지와 더불어 흙길로 가는 바람에 흙길을 즐겁게 만들고 칙칙한 꽃길팀이 흙길팀을 부러워하게 했다.
6.6. 강승윤
세번째 여행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등장 (7~9화 출연), 추성훈과 마찬가지로 여행내내 운명투표부터 취침까지 함께 했다. 대부분의 멤버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 막내이지만 활발하고 리액션도 좋아 여행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번째 운명투표에서 꽃길팀장이 되어 서장훈과 이재진을 선택한다. 그러나 숙소에서 꽃길을 즐기던 중 조세호의 환승권 사용으로 흙길로 소환, 흙길에서도 바로 적응해 직접 밥도 해먹고 기타연주를 곁들인 노래도 부르며 추억을 쌓는다. 저녁 생방송 운명투표에서 노래방대결로 안정환, 은지원과 팀을 이루어 열창을 하지만 아깝게 패배하여 흙길취침을 하게 된다. 이 후 환승권추첨에서 뽑은 환승권으로 안정환과 함께 조세호,유병재를 흙길로 부르지만 조세호는 서장훈의 환승권 쉴드 사용으로 유병재만 흙길로 부른다. 하루종일 멤버들의 환승권 보유 추궁을 받았는데 제작진으로 부터 정말로 환승권을 받지 못했고, 아침일찍부터 와서 스키점프대 꼭대기에서 기다렸는데 아무것도 없었다는 둥 불평을 쏟아냈다. 그러던 중 흙길팀은 이미 사용한 강승윤의 환승권[36]으로 유병재를 속이는데 한 몫한다.[37] 흙길팀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멤버들 몰래 제작진으로 부터 은색환승권을 받는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운명투표에서 이재진과 팀을 이루어 1위를 차지, 솔지&유병재와 꽃길을 즐긴다.[38] 저녁 생방송 운명대결에서 은지원을 팀원으로 선택해, 얼굴에 메모지떼기에서 아깝게 2등을 차지하지만 아침에 받은 은색 게스트환승권으로 안정환과 거래, 1위팀의 선택으로 은지원과 함께 꽃길숙소로 향한다. 이 후 안정환에게 황금마스크팩을 해주며 별 탈없이 꽃길에서 밤을 보낸다. 마지막날 아침 여행내내 함께 했던 은지원에게 은색환승권 주고 작별. 네티즌들과 멤버들이 고정을 원할정도로 잘 적응하고 활약한 게스트로 꼽힌다. 그리고 하차하게된 은지원, 이재진을 대신해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6.7. 솔지
세 번째 여행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등장 (8~9화 출연), 둘째날 운명투표부터 취침까지 함께 했다. 꽃놀이패 최초 여성 숙박게스트.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이 솔지의 흙길걱정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흙길 경험을 부추기기도 한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운명투표에서 안정환,은지원을 팀원으로 선택해 조용한 여자아이를 챙기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꽃길팀장 이재진의 선택으로 유병재와 함께 꽃길을 즐기게 된다. 특히 이재진이 솔지를 살뜰히 챙기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유병재는 여자게스트가 오면 이재진이 밝아져서 좋아보인다고 했다. 꽃길에서 만찬도 즐기고 가을소풍으로 레저를 즐기며, 이재진과 핑크빛 케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저녁 운명투표에서 팀원으로 유병재를 선택, 얼굴에 메모지떼기 대결을 위해 유병재의 얼굴에 오일을 바르는등 잔머리를 쓰기도 하지만, 은지원에게 발각되어 흙길숙소로 향한다. 이른바 '최초 여성 흙길러'. 촬영내내 흙길에 대해 자신을 보이며 여러가지 준비물[39]을 챙겨오기도 했지만 정작 마주한 흙길숙소에 유체이탈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흙길숙소에 잘 적응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강승윤과 다르게 촬영 전 금색 게스트 환승권을 받았는데, 게스트 환승권의 특성상 자신에게 쓸 수가 없고 고정출연자들에게 양도해야 했기에 이재진에게 의지했다. 솔지는 흙길에 적응도 했고 다른 사람을 보내기 위해 이재진에게 환승권을 양도하였다. 그러나 이재진은 솔지에게 받은 환승권을 솔지를 위해 사용했고, 솔지는 감동하며 꽃길로 떠나...려 했지만... 흙길에 도착한 서장훈이 솔지를 다시 '''흙길로 되돌려버려서''' 결국 흙길 숙소에서 취침했다. 마지막날 솔지는 조건부 양도하에 다음 여행에 사용가능한 은색환승권을 남겨두고 작별.
7. 여행지별 정보
7.1. 첫 번째 여행지: 경남 남해 [40]
- 첫번째 운명투표 : 비교체험 남해 살아보기 극과 극
- 두번째 (생방송) 운명투표 : 남해의 첫날 밤, 꿀잠 극과 극
- 이튿날 운명대결 : 팥빙수 빨리먹기 및 아침식사
- 세번째 운명투표 : 남해의 진미 생선회 극과 극!
- 네번째 (생방송) 운명투표 : 남해의 불타는 밤! 야식세트 극과극!
7.2. 두 번째 여행지: 경기 가평군 청평면 [47]
- 첫번째 운명투표 : 가을 남자 원기회복 극과 극
- 두번째 (생방송) 운명투표 : 가을 남자의 허기를 달래줄 떡볶이 극과 극!
- 세번째 운명투표 : 2016 마지막 물놀이 가평 수상레저 극과 극
- 네번째 (생방송) 운명투표 : 가평의 불타는 밤, 야식세트 극과 극!
7.3. 세 번째 여행지: 강원도 평창군 [57]
- 첫번째 운명투표 : 평창의 별미 극과 극
- 두번째 (생방송) 운명투표 : 평창 대표 먹을거리 극과 극
- 세번째 운명투표 : 가을 소풍 극과 극
- 네번째 (생방송) 운명투표 : 건조한 가을철 피부 생기충전 극과 극!
[1] EP01~03 : 9월 5일/12일/19일 방송[2] EP04~06 : 9월 26일/ 10월 3일/ 10일 방송[3] EP07 ~ EP09: 10월 17일/ 24일/11월 1일 방송[4] 2015년 예능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복면가왕은 그 동안 부동의 1위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입지까지 뒤흔드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K팝 스타가 이런 상황에 처하는 것을 우려한 SBS가 런닝맨을 해당 시간대로 보내게 되고 결국 런닝맨은 고정 시청층이 공중분해되며 시청률이 4%대까지 추락하는 최악의 흑역사를 무려 반 년 가까이 쓰게 된다.[5] 어떻게 섭외한 건지 각 여행지의 가장 누추하고 더러우며, 으스스하고 자연친화(?)적인 집을 구하고 있다.[6] 투표하는 시민층은 매번 연령이나 직업군등이 다르다[7] V앱 기능중 하나인 하트(♡)를 누가 많이 받는가에 따른다[8] 젝스키스 팬들의 몰표로 인하여서 뻔한 게임의 연속. 애초에 생방일마다 시간에 맞춰 투표에 참여하는 건 젝스키스나 해당 게스트의 팬들이 대다수다. 그래서 제작진이 낸 묘책은 젝스키스 둘을 각 팀의 팀장으로 갈라버리거나 아예 투표시에는 누가 누구인지 모르게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9] 예전 룰 :본인을 제외한 멤버 1명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10] 운명공동체 특집편에서 신의를 지켰던 서장훈이 이 환승권을 딱 한번 받았다.[11] 자신의 팀원들에게도 환승권 사용이 가능하기에, 최악의 경우 같은 꽃길팀원이 다른 팀원을 흙길팀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12] 지난 여행에 받은 환승권은 이번 여행의 첫날에 사용[13] 게스트가 선택한 멤버와 같은 팀이 되어 그 멤버를 따라 운명의 길을 걷기도 한다[14] 환승권 투표때마다 매번 꽝을 뽑는다[15] 오랜 자취생활로 흙길의 적은 경비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쇼핑왕 루이의 패러디.[16] 세번째 여행 내내 자기 마음대로 배불리 먹고 자신만 챙겨서 안정환이 분노하여 붙여준 별명[17] 흙길 숙소 정비업체 장훈건설 회장[18] 그래서 같이 흙길에 있기 싫어서 은색 환승권으로 서장훈을 꽃길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다.[19] 파일럿 방송 당시에는 흙길 숙소에서 먼지 하나에도 질색하며 접촉하려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흙길 숙소에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20] 매번 꽝을 뽑지만, 투표 후 무조건 자신이 진짜를 뽑았다는 사기 리액션을 보여준다. 물론 아무도 믿지 않는다.(...)[21] 흙집에 올 때마다 식사를 담당한다.[22] 안정환 + 양아치(...)[23] 퇴근 도중에 다른사람의 환승권 사용으로 흙길로 불려오는 것. 먼 지방일 경우 몇시간을 차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빽도를 당하면 다시 그 몇시간을 걸려서 돌아가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24] 조세호의 흙길테마송.(원곡은 양희은의 '참 좋다') 흙길 현실에 순응하는 세호의 시름을 담은 노래로 서글프게 흥얼거리곤 하는데 묘하게 잘 어울린다.[25] 흙길팀의 폐가의 집사[26] 흙길집 주인[27] 정규편성 초반에는 은지원을 제외하고 유일한 예능인이라 혼자서 꽃놀이패를 이끌다시피 했다[28] 장훈건설 이사이자 서회장의 집사[29] 조세호를 비난할때 멤버들(특히 안정환)이 구 예명을 들먹인다.[30] 팬들은 조세호의 SNS에 항의와 욕설등을 남기기도 했다.[31] 장훈건설 이사[32] 흙길을 대비한 물품을 바리바리 들고 다닌다. 그런데 꽃길 걸려서 비행기 탈때는 지갑이랑 신분증을 집에 놓고 왔다.[33] 가평여행 둘째날, 키가 너무 커서 불편하게 자는 것 같다고 흙길에서 자고 있는 서장훈을 꽃길로 불렀는데... 서장훈에게 금색 환승권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다시 환승권을 또 사용해서 흙길로 되돌려보냈다'''.[34] 선택 직후 서장훈은 안정환의 설계로 인한 이재진의 환승권 사용으로 흙길행[35] 최악의 환경을 자랑하는 흙길 숙소에서 쓸쓸하게 취침했던 조세호가 불쌍해서 주었다.[36] 추첨으로 뽑은[37] 서장훈을 흙길로 데려오는 조건으로 양도해준다고 하자 자신의 손을 더럽히라면서 당당하게 나섰으나 환승권을 받자마다 냅다 본인이 꽃길로 가겠다고 했다.(...)[38] 후에 조세호도 환승권으로 합류[39] 포도,청양고추,쌈장 등[40] EP01~03 : 9월 5일/12일/19일 방송[41]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42] 말이 정겨운 시골집이지... 사실은 그냥 '''폐가'''다.[43] 누구의 시인지 본인만 알 수있다[44] 직접 낚시해서 잡아야 함[45] 홍진영과 동행[46] 홍진영 게스트 특권 → 조세호에게 금색환승권④양도[47] EP04~06 : 9월 26일/ 10월 3일/ 10일 방송[48] 본인은 사용할 수 없는 금색환승권으로 마음에 드는 멤버에게 당일 자정까지 전달해야 한다[49] 추성훈의 선택으로 운명이 가려진다[50] 게스트 환승권으로 본인은 사용할 수 없으며, 멤버들에게 양도해야 한다[51] 멤버 전원이 시작은 꽃길과 동행하며 추성훈의 선택으로 운명이 가려졌다. 이하동문[52] 추성훈의 꽃길행을 조건으로 게스트환승권을 양도받음[53] 게스트는 선택한 멤버와 운명을 같이한다[54] 정은지와 동행[55] 오하영과 동행[56] 정은지에게 게스트 환승권을 양도받음[57] EP07 ~ EP09: 10월 17일/ 24일/11월 1일 방송[58] 지난 여행당시 두개의 환승권을 갖고있던 이재진의 늦은 사용으로 멤버들이 고생했던 이유[59] 발골 작업을 후 바로 대령[60] 흙길팀원들이 나눠먹어야 함[61] 지난 여행 마지막날 추성훈 주고간 은색환승권이 하나가 아닌 둘이었다. 하나는 조세호에게 또다른 하나는 서장훈에게 주었던 것[62] 서포터가 아닌 남은 1박 2일을 멤버들과 함께하며 운명투표에도 참여, 첫 여성 숙박게스트[63] 푸드 스타일리스가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