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330-1
[image]
1. 노선 정보
1.1. 본선
1.2. 회송용 노선
- 330-2번은 출고 노선, 330-3번은 입고 노선으로 둘 다 편도로만 운행하며, 승객 탑승이 가능하다. 다만, 단말기 설정만 변경하여 운행하니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
- 아래 첫.막차는 버스 앱을 통해 조회되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날 수 있다.
2. 개요
남양주시 수동면과 청량리역을 잇는 좌석버스 노선이다. (330-1번 전체 정류소 목록), (330-2번 전체 정류소 목록), (330-3번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image]
1996년의 모습.
- 2002년에 삼용버스가 도산하면서 노선을 경기고속으로 넘겼다.
- 2009년경에 대원운수로 이관되었다.
- 경춘선 전철 개통을 대비해 2010년 12월 8일에 마석역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기사
4. 특징
4.1. 본선, 공통
- 수동면을 다니는 노선이 마석순환버스, 남양주 버스 33을 제외하면 이 노선밖에 없는데다 독점구간도 가지고 있고,[5] 겹치는 구간도 1330번대 노선을 제외하면 전부 KD 운송그룹에서 운행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반좌석버스로 다닐 가능성이 높은 노선이다.
- 일반좌석버스 특성 상 요금이 다소 높은편이라서 단거리 승객이 적고[6] , 평균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라[7] 소요시간은 더 적은 편이다. 평내호평에서 서울시계까지 평균 30~35분 정도 소요된다. 물론 이건 아침 첫차시간이나 심야 시간대의 얘기고, 실제 대낮에는 소요시간이 이거와는 비교도 안 된다. 비금리 기준으로 마석역까지만 벌써 1시간을 잡을 정도이다. 그 이후로는 평내호평역은 1시간 반, 도농역까지는 1시간 50분, 구리역까지는 2시간, 상봉역까지는 2시간 15분, 청량리역까지는 2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 마석역 인근에 있던 마석 구.종점의 흔적이 남아있어 호평동 쪽으로 나가는 다른 서울행 노선들과 달리, 이 노선은 대성리 방향으로 마석역 경유한 후에 서울방향으로 나간다.[8] 따라서 마석 일대를 약간 돌고 간다. 남양주 버스 55번과 동일한 경로로 서울방향으로 나간다.
- 차산리영업소에서 차량을 관리한다. 차산리영업소에 가스충전소가 있으나, 비금리에서 공차거리가 편도로만 무려 20km에 이르고, 30~40분 가량 걸리기 때문에 디젤차만 운행하고 있다. 이 공차거리는 남양주시 내부를 돌아다니는 정규 노선과 비교해도 상당히 긴 수준.
- 배차간격은 오전 출근시간대 약 20분 정도이며 낮에는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하나 실제로 평일 배차도 1시간 가까이 갈 때가 흔하다. 방학 감차 기간에는 더더욱 심해진다.
- 형간전환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 이유는 중흥아파트 이후로는 이 노선에만 의존해야 하는데다가, 심야에는 이 노선 독점이기 때문. 가곡리 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가곡리부터 못 앉는다. 예전엔 마석역에서 중흥아파트 방향으로는 330-1번이 유일했지만 지금은 93하고 1-4가 있어서 덜하다. 그래도 의외로 야간에는 독점이 빛을 발하는 데다 마석역 이후로는 65번 등 상당수의 중복노선들이 많아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2014년에 경기고속 출신 2003년식 차량들을 NEW BS106 디젤 신차로 교체했다. 하지만 아직도 2007년식 유로3 BS106L(3203~3204호)가 남아있다가 두 차량은 2017년 11월에 대차되어 10번으로 넘어갔다가 현재는 65-1번으로 넘어갔다.[9] 그리고 이천시의 111번과 같이 BS106L 도시저상형 차량이 존재하는 일반좌석 노선이기도 했으나 111번의 구형 BS106L 차량들이 2018년 2월에 NEW BS106으로 대차되면서 현재는 유일한 도시저상형 차량 보유 일반좌석버스 노선으로 남게 되었다.
- NEW BS106 차량에 USB 포트가 달려있는 차량이 있다. 2818호, 2866호, 3201호에 달려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4.2. 회송노선
- 차고지가 차산리에 있어서 회송용 노선으로 330-2, 3번[10] (차산리 → 비금리 방향은 -2, 반대 방향은 -3)이 있으며, 단말기만 330-2, 3번으로 조작하고 승객을 받는다.
- 330-2번은 차산리 차고지에서 수동면(비금리) 방향 출고 시, 승객을 비금리(수동면)까지 정상적으로 취급한다. 330-2번은 일반적으로 해당 경로로 탑승하는 승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용 시 정류장에서 손을 흔들어 탑승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야 한다. 주말에는 축령산의 새벽 등산객 덕분에 만차까진 아니어도, 의외로 평일보다 수요가 조금 더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차산리, 창현리 에서 탑승한 승객이 없어 차량 내 전등을 소등한 상태로 달려도, 손을 흔들고 탑승하면 무조건 차량 내 전등을 켜고 달린다.
- 330-3번 입고용 노선 이용시에는 대부분의 기사님이 마석역까지만 운행함을 고지한다. 그 이유는, 차량은 330-1번 차량이 위의 출고용 노선 처럼 단말기만 조작 후 운행하기 때문에, 가끔 330-1번처럼 청량리로 가는 줄 알고 탑승하는 승객이(특히 외지인들) 국민신문고에 거하게 항의하여 운전자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어, 청량리 방향 승객을 마석역 정류장에서 1330-2, 3, 4, 44번으로 환승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단, 1330번 계열 노선으로 환승하여 청량리역으로 가려면 반대방향으로 건너가야 하며, 00:10 경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물론 차산리까지 가고자 하는 승객이 있다면 목적지 정류장까지 친절히 모셔준다.
- 즉, 과거 위키러들이 330-2번, 330-3번의 입/출고 노선의 경우, 탑승불가로 안내하였는데 이는 운전기사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경로가 아니라서, 확인차 다시 목적지까지 여쭙거나(330-2번) 또는 마석역까지만 운행한다고 고지하는데(330-3번) 실제로는 차산리 구간도 탑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회송용 노선이라는 개념을 인지하고 탑승하는 승객이 거의 없어서 정류장에서 버스 도착 시, 적극적인 탑승의지를 필히 보여야 한다.
- 단, 회송 노선의 경우 배차 간격과 첫막차가 일정치 않은 것으로 보이니, 이용 시 참고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마석역은 330-1~3번 모두 해당되며, 나머지는 330-1번만 해당된다.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회기역, 청량리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 상봉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도농역, 구리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 마석역, 평내호평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 상봉역(KTX, ITX-청춘), 청량리역(KTX, ITX-청춘, 무궁화)
6. 둘러보기
[1] 의외로 주말이 배차간격이 더 짧다.[2] 실제로는 12대로 운행.[3] 330-1번 차산리 출고 차량으로 운행[4] 330-1번 차산리 입고 차량으로 운행[5] 내방교 이북으로는 팻말 달고 다니는 버스들도 끊어지기 때문에 그 이북으로는 무조건 이 노선밖에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팻말 달고 다니는 노선들은 일 운행횟수가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될 당시만 해도 수동면은 남양주시의 타 동네보다 사실상 1년 늦게 혜택을 받은 셈이었다.[6] 2020년 남양주 버스 33 개통 이후 단거리 승객이 더 줄어들었다.[7] 특히 시내버스들이 다니는 양병원과 금곡훈련장을 경유하지 않는다. 시내버스는 그나마 65번이 편방향이라도 빨리 가는 편이긴 하나(금곡동 → 평내동 방면은 양병원 미경유) 양방향 직선으로 가는 330-1번이 그나마 효율적이다.[8] 고로 같이 청량리를 가는 30번과 운행구간이 서로 반대되니 주의해야 한다. 마석역에서 탑승시 30번은 1번 출구 앞 정류장에서 타야 하며, 330-1은 그 건너편이 청량리 방향이다.[9] 대원고속 3번이 운행 중단하면서 넘어왔으며, 기존 10번 대형차 2대가 이 노선으로 넘어왔다.[10] 과거 삼용버스에서 운행했던 330-3번(청량리 - 금곡예비군훈련장 경유 - 마석)과는 당연히 무관한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