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XXX를 먹었어요

 

1. 개요
2. 예제
3. 변종


1. 개요


네이버 지식iN에 등장하는 장난성 질문 종류 중 하나. 2000년대 유행하였으며 제목은 '동생이 XXX를 먹었어요'로 시작된다. XXX에는 보통 사람이 절대 먹을 수 없는 게 들어간다. 그리고 내용을 보면 '어떡하죠' 하고 막 블라블라... 하는 장난성 내용이다.
개중에는 진짜도 섞여 있지만 대부분이 장난성이다. 특히 실수로도 절대 먹을 수 없는 것은 더더욱 장난성이다. '''정말 동생이 그런 걸 먹었다면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조치를 취해야지, 인터넷에 질문을 올린다는 게 이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답변자는 장난성 질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장난성 답변을 올린다. 이런 걸 보면 진짜인 줄 알고 진지하게 답변을 다는 사람도 소수 있기는 하다. 하도 이 장난이 유명해져서 네이버 검색에 '동생이 먹었어요'라고 치면 이런 질문들이 마구잡이로 쏟아져 나온다.

2. 예제



허구성이 명백한 질문은 § 표시.


3. 변종



[1]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를 얼린 걸로 많이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장구벌레가 아니라 각다귀과인 키로노무스나 깔따구의 유충을 얼린 것이다. 붉은 색을 띄고 있어서 Blood Worm이라고도 한다. 물고기 먹이로 많이 쓰이며 물생활 동호인들은 보통 냉짱이나 냉장이라고 한다.[2] 벌레를 먹고는 에그로 변태해 럴커가 되어 자신을 공격한단다. 아무래도 계란으로 변신해 럴커가 되었다는(?) 의미인 듯.[3] 바이올린 송진[4] 위의 걸레와 비누로 작성한 동일인물이다.[5] 애완동물들이 먹는 영양제다.[6] 탑블레이드 완구류를 먹었다면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