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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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성마이맥 사회탐구 영역, 한국사 영역 강사.'''안녕하십니까 수험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역사[3]
종결자[4] 권용기입니다. 히예예예예~~[5][6] '''
개그와 약자 위주로 강의하는 스타일이다.
2. 강의
2.1. PPT자료
자신이 직접 만든 파워포인트 자료를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2012 EBSi 수능개념 이후로는 해상도가 더욱 선명한 전자칠판[7] 을 이용하여 강의를 하고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독특한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만든 PPT[8][9] 를 사용한다. 직접 보면 안다. OT만 들어도 재밌다는 걸 알게 된다.
또한 PPT로 지도나 유물 자료, 사료 등을 많이 접할 수 있어 문제 풀 때 많은 도움이 된다.
2.2. 특징
단순 암기로 지루해질 수 있는 역사를 특유의 그림과 말솜씨로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얼굴마저 웃는 상이라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또 암기를 도와주기 위한 약자[10] 가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아시아사는 지엽적인 문제가 자주 나오는 과목 특성상 이렇게 암기하는 방식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17년에 세계사 과목에서 새로 만든 약자(16, 17c 그리고 프랑스 혁명 전반)는 가히 놀라울 정도. 약자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굳이 연표를 보면서 연도를 달달달 외우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이다.[11] 또한 만든 약자를 띄워놓고 어떻게든 말이 되도록 갖다 붙여서 설명하는 모습이 가히 압권. 사실 약자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외우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전성은 떨어진다는 평도 많다. 하지만 그 설명 과정 자체가 매우 웃기고, 본인이 필요하다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취사해서 암기해도 된다.
교재는 EBS 연계교재와 자신이 직접 만든 자료[12] 를 사용하는데, 내용정리는 자료를 이용하고 EBS 연계교재는 문제만 푸는 식이다.
판서형식 강의를 디스하는데, 본인 강좌 홍보페이지에서도 판서를 지식자랑이라고 깎아내린다.
이해와 흐름을 중시하는 강민성의 강의와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강민성과는 다르게 웃기게 가르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13][14] 가끔 카메라 감독 웃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암기 또한 특이한 방식으로 재밌게 약자로 제시한다. 그리고 교재는 한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모두 직접 한글과 포토샵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오타는 일부 있지만 퀄리티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15] 유치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자체가 재미있기에 딱히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다. 한 강에 2~3번은 웃게 될 정도로 재밌게 수업을 하는데, 2018강의에는 자꾸 순시리 얘기를 했었다..[16]
권용기 하면 또 빼먹을 수 없는 게 교재인데, 모든 교재들을 직접 '''가내 수공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17] 특히 '용기백배 개념교재' 시리즈(동아시아사, 세계사)는 일단 교과서에 서술되어 있는 주요 개념들을 수록해 놓았고(여기에서 그치면 자습서이다.) 왼쪽 상단에는 주요 사건, 지명, 인물, 학문 등의 고유명사나 필수 개념어 등을 실어 놓았다.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는 항상 그에 부합하는 자료(지도, 그림, 사진, 조항 등등)를 꼼꼼하게 채워 넣었다. 그리고 이 교재에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문제이다. 개념 강의에서 각각의 챕터가 끝날 때마다 정리하는 문제(빈칸 완성, 순서 배열, 설명부합하는 것 쓰기, 지도 문제)를 수록해 놓았고, 게다가 평가원이나 교육청 문제들 중에서 자신이 직접 선별해서 교재에 실어놓았다.[18] 그런데 문제풀이 강의 교재는 다 개념교재에 실린 문제라는 것은 함정. 사실 자기도 굳이 안 들어도 된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참고로 동아시아사와는 다르게 세계사는 오타가 좀 많다. 하지만 이것은 큰 흠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인데, 오타를 많이 잡아주면 '''애제자'''가 될 수 있다.
교재를 본인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간간이 자잘한 걸 빼먹는 것이 있어서 강의 할 때 이것저것 추가해 적으라고는 한다.
파이널 모의고사도 퀄리티가 높다. 물론 지엽적인 면도 있지만, 세계사 평가원과 교육청 기출문제를 보면 대부분 코드가 비슷하기 때문에 미처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꼭 풀어보길 바란다. 따로 교재는 팔지 않고 강의 자료실에 파일을 올린다. 하지만 2019학년도에는 6회분을 만들게 되면서 교재를 팔게 되었다.
수강후기를 달아달라고 자주 요청하기도 한다.
최근 오르비스 옵티무스에서 찬양받는 추세이다. 오르비 내에서 대성마이맥 프리패스를 구매해서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한국사 필수의 영향 때문에 권용기를 듣는 학생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 주가가 올랐다는 말이 있다.
강의를 할 때 항상 와이셔츠와 나비 넥타이를 하고 오는데, 매 강의마다 색깔이 바뀐다.[19]
3. 여담
- 고등학교 때 양상지라는 양아치한테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20] [21] 요새는 동청갑으로 바뀜(동=동학 농민 운동,청=청일전쟁,갑=갑오개혁=세 사건이 동시대)
- 이승만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정말 잘 한다. [22]
- 할아버지가 지주였다고 한다. 농지개혁 때 받은 돈으로 과자공장을 차렸는데 얼마 못가서 망했다. 어릴 때는 매우 유복했으나 외환위기 때 망해서 가족이 지하방에 살았다고 한다.
- 수강후기를 매우 좋아한다. 수강후기를 올리지 않는 것은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자신이 ebs에 온 이유도 이것(수강후기)때문에 라고 말한 바 있다.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후기 하나하나에 댓글을 써준다.
- 2004년 EBSi가 처음 생겼을 때 부터 강사에 도전했지만 2008년까지 모두 실패했다. 결국 2011년에 합격했다.[23]
-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학생때 문명 2를 접하다 학점도 함께 문명하셨다고.. 14년도 개념완성에 아들이 마인크래프트 한걸로 예시를 들어서 석기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호족을 설명하는 PPT를 보면, GTA도 좀 하신 듯.[24] 또한 청나라를 대표하는 소설 홍루몽을 설명하며 책으로는 안 읽고 대학 때 대만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접하셨다고. 게임의 몇몇 장면을 PPT에 띄워 보여줬다.
- 메가스터디 이기상[25] 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26] 현장강의때 자신과 이기상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기도 한다. 현재 이기상과 같은 사무실을 쓰며 이기상 본인의 말에 의하면 권용기가 그를 인강계로 인도했다고 전해진다.[27]
- 대학교시절 술먹고 사거리 한복판에 누워있다 유치장에 간 적이 있다고 한다.[28]
- 덕후일 가능성이 높다. 예전에 강의할 때 모 애니 캐릭터 짤을 자료로 쓰거나, 일제강점기 파트 강의할 때 외치는 일본어 대사를 보면...[29][30]
- 이투스에서 나와서 현재 EBSi에만 인강을 열어놓았다가 강민성의 대타로 대성마이맥에 입성했다.
- 1969년생이라는게 안 믿길 정도로 동안이다! 당장 최태성이 그보다 2살이나(...) 아래일 정도. 실제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강후기에는 여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며[31] , 다른 젊은 남자강사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인기가 인기여서인지, 상기 톡 콘서트 당시 후일담에서 전주에서 올라온 한 여학생이 권용기 선생님 봐서 기분 좋다는 말을 함보연 강사[32] 에게 사인 받으며 했다(...)
- 아내가 상당한 미인이다. 장인어른의 반대 속에 겨우 허락을 얻어 결혼했다고. 최근 강의에서 장인어른이 사주신 시계라며 시계를 자랑하기도 했다. 2012년에 나온 수능개념/특강 교재 속표지와 수능완성 개인 교재[33] 겉표지에서 아내 분 사진을 볼 수 있다.
- 2012년 8월에 진행했던 '사회탐구 톡 콘서트'[34] 에 따르면 ebsi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 이 링크에서 스크롤을 살짝 내려 맨 왼쪽 사탐 네 가지를 누르면 해당 영상 후반부에 나온다. 상기의 이승만 대통령 성대모사 역시 여기 나온다. 그 외 한국근현대사 과목이 사라진 것을 한탄하는 개그를 했고, 이승만 성대모사로도 그걸 표현했다. 그런데, '사탐 네가지'라고 개콘 '네가지'를 패러디한 개그에 출현했으면서도 정작 티비를 잘 안보는 탓에 저 당시에는 '네가지'를 몰랐다고 한다(...). 덩치로 보아 대략 김준현포지션 출연인듯.
- 수강생끼리 커플을 만들어준 특이한 이력이 있다! 2011년에 ebsi수강후기에서 이야기하던 남여 수강생이 친해져 사귀는 단계까지 간 것. 2012년 수능특강 강의에 해당 여학생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35]
- 일반사회과의 박봄(강사)의 라이브 클래스에서 한 수강생이 ebs에서 가장 친한 선생님이 누구냐 질문을 하자 권용기 선생님이라 답한 적이 있다. 정작 권용기 본인은 이 사실을 라클에 있던 수강생중 한명이 수강후기에 올려줘서 알았다고...
- 만화를 좋아한다. 그림 솜씨도 상당해서 교재에 있는 그림 모두 본인이 직접 그린 것. 어릴 때는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집에 시험삼아 그려본 캐릭터들이 잔뜩 쌓여있다고.
- 엔하위키 시절부터 나무위키에 들락거린 것으로 추정된다. 2018 세계사 개념 강의 당시 십자군을 설명할 때 나무위키의 문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말한 적이 있으며, 프랑스 혁명 설명 당시 나무위키에 올라간 라 마르세예즈 가사를 그대로 캡처해 가지고 왔다. 하이퍼링크 부분까지 똑같은 것으로 확인사살.
- 최근 강의에서 중학생인 아들이 담배를 피우다 걸려서 혼낸 썰을 풀기도 하였다. 또 인테리어 업자가 적지않은 돈을 먹고 튄 썰을 풀며 분통해 하기도 했다.
- 키와 덩치가 있다보니 ebsi시절 사내 농구팀의 감독을 맡았다.# 사설 강사로서는 드물게 ebsi에 애정을 가지고, 타 강사들과 친하게 지낸 편이다.
- [36] 그리고 이남승 선생님이 모아이 석상 닮았다고 디스 하는 것은 덤.
- 이다지 선생님을 아침에 만났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전날 이희명 선생님을 만났다고 기분 다운 되었는데 기분 좋아졌다고 하였다.
- 한국사 전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민주화운동은 인강에서도 높게 평가한다.--우리나라가 가진 경험은 기타 동아시아 국가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한다. 수강후기때 한국사에거 근현대사 비중이 줄어들 예정이라는 논란이 항상 있을 당시에는 대체 조선후기까지 매번 배우면서 정작 가장중요한 근현대 부분은 배우는 기간이 너무 짧다고 불만을 토로할 정도.
- 이번에 대성 마이맥 인사팀 팀장 결혼식을 갔다 왔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엄청 바빴다고 한다 별로 친하지도 않고 사이도 그리 좋자 않은데 선약을 두 개나 깨고 결혼식을 갔다고 하는데 이유는 인사팀이어서. [37]
- 한국사 COMPACT 강의를 2017년(2018학년도 수능)에 신설했다. 원래는 만들 계획이 없어서 커리큘럼에도 소개를 하지 않았으나, 만든 이유는 어른의 사정... 그리고 파이널 강의에서 밝히길 한국사 19강짜리 개념강좌보다 COMPACT강의가 더 많이 팔렸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PDF파일이었던 교재를 내년부터 해설 40페이지 뻥튀기(...)해서 판다고 한다.
- 수업할 때 말하는 것을 보면 진보 성향이 강한 듯 하다. 수업을 진행하다가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을 까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헌법을 희화화하는 합성 사진을 수업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전두환을 대머리라며 까는 약자를 만든 적도 있다. 또한 시험에 나오는 내용이 아니어서 타 강사나 교재에서는 넘어가는 국민 방위군 사건이나 KBS 사태 등등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 이다지가 2018학년도 수능 대비 강의(이다지도 탁월한 세계사 문제풀이) 강의에서 직접 친한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권용기와 인터넷 기사에 실린 그 아들[38] 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한 번에 알아봤다고...
- 맨날 돈이 없다면서도(...) 크게 돈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일례로 매번 파이널때마다 굳이 교재를 제작해서 팔지 않고 PDF 파일을 올리는 걸 볼 수 있다.[39] 하지만 올해부터는 볼륨이 커지며 판매하기 시작한다. ebsi에서 근현대사 강의를 하던 시절에도, 수능완성 강의 당시에 쓰던 칼라 개인교재를 인쇄비 정도의 비용만 받고 ebs수강생들에게 넘겼으며 기타 학생들에게 기분좋다고 자기 교재를 무료로 제법 뿌렸다.
- 대학 시절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총망을 얻었던 선배인 철이라는 이름을 가진 형이 경품으로 타서 받은 자전거를 빌려서 한양대 언덕을 내려가다가 멈춰있던 차에 박아서 차 위로 날랐다고 한다. 그 때 돌아가신 조상님의 얼굴을 보았다고 한다. 깨어났을 때는 너무 창피해서 온 몸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괜찮습니다~~!!!"를 외치며 철이 형의 자전거를 들고 자신이 내려왔던 한양대 언덕을 다시 올라갔다고 한다. 산산조각난 자전거를 본 철이 형의 반응은 "내가 내 자전거 타고 가지말랬잖아!!!!!"하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 거인 사탐 시절 자기 지갑이 학원 변기를 막아 화장실을 수리하는 일이 있었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화장실 수리 중에 변기에서 발견되었다고.. 이기상은 이걸 가지고 권용기한테 "형, 존경해. 형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똥을 눈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 2018 동아시아사 인강에서 거인 사탐 학원은 곧 망한다고 말했던 메가스터디 손주은을 손돼지라고 칭한 적이 있다. 역시 오늘만 사는 인생.
- 자신이 수제로 만든 수능대비 강의노트(2018 동아시아사 개념의 연대기) 13쪽 아래 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같이 표기해 공분을샀다.
- 대성 재종반 현강에서 토끼 반도를 이야기하다가 엄마가 동물을 좋아해서, 개 60마리, 토끼 600마리 등을 키웠다고 한다. 게다가 메뚜기 10만 마리를 키웠다는!! 10만 양병설의 계승자였다.
- 2018대비 동아시아사 수능특강 1강을 보면 이름의 한자는 權用基인듯.
- '그야말로'라는 말을 은근히 자주하신다.
- EBSi를 듣다가 사설로 넘어간 사람들은 사설에서 보여주는 찰진 욕설과 와이프 디스를 듣고 가끔 놀라는 경우가 있다.
- 서울 사투리와 ㅣ모음 역행동화가 섞인 말투를 구사한다. 초승달을 초생달이라고 말한다거나, 몇을 멫이라고 말한다거나.
- 2021대비 한국사 인강에서 3.15 부정선거에서 이승만이 유고를 대비했다는 것을 설명하며 현재 대통령 유고 시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한 객관식 문제를 냈는데, 3번 선지로 "그녀가 돌아온다."라며 다시 한번 언급했다.
- 연년생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 ebs에서는 영구 제명된 상태고 ebs에서 한국사를 가르친 건 근현대사 이후 8년동안 없었지만, 워낙 교재와 강의가 호평을 받아서인지 종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근현대사 파트를 듣기 위해 옛 강의를 찾는 사람이 많았다. 위의 사건 이후 ebs에서 옛 강의가 모두 내려지는 결과가 나왔지만, 그래도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40] 가 남아있다. 단, ebs에서 듣는 것 같은 배속 조절은 할 수 없다. 교재는 오래 전 절판되었기에 여기[41] 에서 pdf를 다운받아 들어야 한다. 2012년에 찍은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로 전 근대편을, 이 강의로 근현대편을 준비하는 조합도 괜찮다.
- 동아시아사 이전까지 이비에스 강사 생활을 한 2011~2012년은 선택률 최상위권의 한국 근현대사 과목이 존재하던 역사과 리즈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ebs내 인지도가 예상 외로 높지 않았는데 하필 그 이전에 자리를 잡아 놓은 최태성 강사의 과목이기에...다만 최태성의 경우 흥미 위주보다 팩트를 직관적으로 설명하면서 한번에 많은 설명을 하지 않고[42] 수능 개념, 완성을 거치고 문제풀이를 하며 살을 붙이는 스타일이라 단시간 내에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권용기의 방식을 선호하는 학생들도 결코 적은 건 아니었다.[43] 교재가 내용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수능 개념만 듣고도 바로 수능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니까.
4. 말버릇
- 안녕하십니까, 수험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 종결자 권, 용기입니다. 이예에에에에~
- 제가 저번 시간에 ~~을 하다 와서 다쳤습니다/많이 아픕니다. 그래도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할 것입니다.[44]
- 제가 이 PPT/애니메이션/그림을 만드는데 n분/n시간 걸렸어요.[45]
- 그야말로요.
- 안타깝다고 할 수 있죠.[46]
- 지금은 그런 소리가 들린다면 빨리 이비인후과나 정신병원에 가야 하지만 그때 사람들은 그게 진짜 하늘의 계시라고 믿었어요![47]
- 아주 엿 된 거죠.[48]
- 무슨 뜻이냐구요? 아무~ 뜻도 없어요.[49]
- 그래서 북방 민족에서 온 것들 중에는 '호(胡)' 자가 붙은 게 많아요. 대표적으로 뭐가 있을까, 호떡, 호주머니, 호두, 호박. 물론 호박은 아메리카 지역에서 들어온 작물이지만 한반도에서는 중국을 통해 들어왔지만요. 물론 모든 '호' 자 붙은 게 다 북방 민족하고 연관된 건 아니에요. 뭐, 호루라기, 호치키스... 어떤 학생들은 호빵을 얘기하더라구요. 호빵은 전혀 관련 없구요. 호빵은 삼립식품에서 만든 빵으로서, 겨울철에 호호~ 불어 먹는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50]
- 들어~~
- 얘는 이름을 몰라도 되는 듣보에요.[52]
- 허허허
- 히예에에에에~
- 자 빈칸 채워 봅시다.
- 위로 올리겠습니다/확대하겠습니다. 어? 안되네. 허허허허허허[54]
- 더 이상 보여주면 저작권 위반이니까 사서 볼 수 있도록 합시다.[55]
- 여러분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면서[56] , 히예~ 예! 수능! 대, 박!
- 의샤~앙 의샤~앙~~~[57]
- 쒸빡
- 낙또~옹 강 똥 변한
- 강의 중 대머리가 나오면 한석원을 언급한다. "이 분은 수학을 잘 가르칠 것 같이 생겼네요"라는 식이다. 슬라이드에 직접 한석원을 닮은 스님을 그려 넣기도 했다.7번째 사진 가끔 덩치 좋은 대머리가 나오면 전두환을 언급하기도 한다.
5. 주요 약자
여기서는 EBSi와 대성마이맥 인강에서 쓰이고 그만큼 머리 속에서 잊히지 않는 강의 속 약자들을 일부 나열해보았다.
올라오지 않은 나머지 수많은 약자는 직접 강의를 보며 익히도록 하자.
*모르는 사람 찾기가 힘들다는(?)그 유명한 구굴게이
구(구석기)
굴(굴(동굴),막집)
게(밀개,긁개,뚫개,찌르개,,,)
이(이동생활)
구글에 게이를 검색한다 뭐 이런 뜻이다
[용기백배 내수끝 한국사 개정판 1강에서 볼 수 있다]
- 비장의 무기 똥 멸망멸망 우거지(한무제 업적 나열) [60]
- 수시나 붙고 메기 대동강(삼국통일 순서)[63]
- 사기 결훈 흑역사(왕건 업적)[64]
- 346789 집안의 장농 쓰자(세종대왕 업적)[65]
- 정규 초장 신화(정조 업적)[66]
- 천재병(오)신(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 거부정책) [67]
- 의수 문안 백강 매기 발따(7세기 동아시아사 약자) [68]
- 황전 청전 궁전 군집 우~크다 (동학농민운동) [69]
- 쿵탁쿵 금개은개 쿵탁궁 과연 경사로다~(갑오개혁 1차 내용)
- 단군두건 태우소 (을미개혁) [70]
- 봉(훈)청 참참참 미쓰야 3부통합(1920년대 독립군) [71]
- 만만봉상봉(한인애국단의 활동) [72]
6. 논란
6.1. 박근혜 비하 발언 논란
2018년 11월 강의에서 한 발언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는데, 2019학년도 대수능 파이널 체크포인트 동아시아사 강의 3강에서 11세기 동아시아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내놓은 "서강대 전연이 귀하당"이라는 약자 때문이다. ‘서희의 강동6주’ ‘전연의 맹’ ‘리왕조 건국’ ‘귀주대첩’ ‘서하 건국’ ‘왕안석의 신법과 당쟁’의 앞글자를 딴 것.
문제를 제기한 측은 해당 약자를 설명한 PPT의 배경에 서강대 전경과 박근혜를 닮은 여성의 뒷모습 사진이 있는것과 "서강대 출신인 귀하신 분이죠"란 발언을 들어 박근혜를 지칭한 것이며, '전연이'가 '저년이'로 발음되기 때문에 박근혜를 모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강의는 9월에 업로드 되었으나, 11월 6일 우익 인터넷언론 펜앤드마이크에서 위 주장을 제기한 기사를 올렸고,기사[73] 조선일보등 주요 언론에서도 보도하며# 논란이 확산되었다.
결국 11월 8일 EBSi측은 메인 홈페이지에 해당 발언에 대해 강의 검수에 충실하지 못했고 앞으로 검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재정비 하겠다는 EBSi 사장의 사과문을 띄웠고, 해당 강좌의 수강후기란은 폐쇄되었고[74] , 문제의 강의는 논란이 된 약자를 설명하는 부분이 편집되었으며, 권용기 강사는 EBSi에서 해촉[75] 되었다. 현재는 모의평가 해설을 제외하고는 과거 강의까지 모조리 삭제됐다.
이것에 대해 박근혜는 헌재에 의해 파면당했고 중형이 유력한 사람이라 EBSi의 조치가 지나치다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EBSi의 모회사인 EBS는 국회 국정감사까지 받는 지상파 방송사이고 EBSi의 대다수 강사들은 공·사립 고등학교에서 온 교사들이다. 그리고 교사들은 국가공무원법상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명시되어 있는 직종이다. 따라서 이들이 주축이 된 EBSi도 이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이다. 권용기는 공립학교 교사가 아닌 사설학원 강사이긴 하지만 공영방송 강사로 기용되었던 만큼 그러한 규제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사설학원 강의공간이나 국·공립학교의 수업공간에서는 강사·교사가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도 딱히 간섭을 받지 않지만[76][77] , EBSi는 무료 사이트이고 더군다나 공교육 사이트이므로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엄격히 요구받기 때문에 해촉을 당해도 할 말 없는 사항이다. 즉, 권용기 강사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EBSI는 공영방송이라서 강사 개인이 띄우는 자막의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까지 다 점검한다. (심지어 수강생이 보내준 편지를 수업 시간에 읽어주는 파트에서 편지에 원래 있는 띄어쓰기나 오타도 고쳐 내보내야 한다.) 이정도로 빡센 게 공영방송이다.
[1] 후술할 박근혜 前 대통령 비하 발언 논란으로 인해 퇴출되었다.[2] 이기상 外 2인과 공동 원장이었다.[3]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모두 각자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예를 들자면 한국사 종결자 권, 용기입니다. 이런식[4] EBSi 2019 수능개념 동아시아사 강의에서 계속 한 강의에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부분들을 다음 강의로 넘기게 되자, '요즘 종결을 못하고 있다'라는 자학개그를 시전했다.[5] 자기 이름을 말할 때 성과 이름 사이에 확연히 눈에 띄는 텀이 존재한다.[6] 참고로 클로징 멘트는 '''히예~ 예! 수능! 대, 박!(윙크+손가락 총+따봉)'''[7] 전자칠판이 두 곳밖에 없고 원래는 사탐과목엔 배정이 안되기때문에 PD가 매우 고생했다고 한다.[8] 자신이 조교를 두지 않는 이유가 바로 PPT 때문이라고 한다. 한 강의에 300~600장 가까이 사용한다고.... 실제로 한 강의를 수업하려면 장장20시간 정도를 수업 준비에 투자해야한다고 한다. 조교를 두지 않는 이유는 지구상에 이렇게 수업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어서이다...[9] 실제로 판서로 수업하면 1시간 30분 분량을 50분 정도에 끝낸다 [10] 예를 들면 갑오 2차 개혁의 약자인 '''고독한 대군주 박재홍 23번 칠래'''(...)는 '''고'''(교육입국조서)'''독'''(독립서고문)'''한'''(한성사범학교)'''대군주'''(대군주 폐하로 격상)'''박'''(박영효내각)'''재'''(지방재판소)'''홍'''(홍범14조)'''23번'''(8도에서 23부로)'''칠'''(8아문에서 7부)'''래'''(내각제)[11] 프랑스 제1제정 순서 : 제트 신봉 러라워~가히 러랍지 않은가!!! : 제정-트라팔가 해전-신성 로마 제국 해체-대륙 봉쇄령-러시아 원정-라이프치히 전투-워털루 전투 [12] 사설학원에서 쓰는 것을 흑백으로만 바꾼 것이라서 빠진 내용이나 오타가 많아 강의 중에 채우라고 언급한다.[13] 그렇다고 무작정 주입식 암기는 아니며, 실제로 굉장히 역사의 흐름을 중요하게 여긴다. 인과 관계와 결과에 대한 영향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와 관련된 (교과서에 없고, 시험에 나오지는 않지만) 재미있고 유쾌한 지식을 이야기해 준다. 예를 들자면 갑신정변의 결과로 인해 가장 이득을 본 것은 기독교라는 것.[14] 그래서인지 이기상의 경우처럼 이과 학생들도 대성마이맥의 패스를 끊고 권용기의 3역사를 다 듣는 경우가 있다.[15] 본인은 ebsi에서는 학원과 다르게 컬러로 만들지 못한 게 아쉽다고 했다. 물론 수능완성은 사설학원에서 쓰는 컬러풀한 교재를 그대로 사용했다.[16] 정치적으로는 확고하지만, 그런다고 막상 정치얘기만 하는 건 아니니 큰 불쾌감은 없다. 가끔씩 언급만 하고 넘어가는 정도. 예를 들어 영국의 찰스 1세 이야기를 하면서 블랙리스트를 언급한다던가, 도교 이야기를 하면서 우주의 기 이야기를 한다던가... [17] 그래서 자기를 부를 때 '수공업의 결정체' 라고 부른다. PPT도 그림까지 그리며 직접 만든다고 했으니.... 게다가 꿈이 원래 만화가여서 그림을 잘 그린다.[18] 개념 교재를 받은 사람은 알겠지만 가히 놀라울 정도이다. 심지어 권용기 자신도 문제풀이 강의를 굳이 안 듣고 개념강의만 꾸준히 복습해도 된다고 할 정도...[19] EBSi 시절 강의 한정으로, 애초부터 EBS 의상실에서 빌려준 것이다. 이건 권용기 뿐만 아니라 다른 ebsi의 강사들도 다 해당되는 경우이다.[20] 새 점퍼를 입고갔는데 빼앗기는 등[21] 사실 광무개혁 때의 약자이다. 국제(대한국국제)적(전기, 전차, 전화)원수(원수부 설치)양(양전사업)상(상공학교 설치)진(지계 발급)[22] 지금은 재생 불가.[23] 합격하면서 메가스터디가 ebsi출강을 허용치 않자 나왔다. [24] [image] [25] 위에 서술한 권용기가 원장인 거인사탐학원은 이기상도 공동으로 원장이다.[26] 원래 권용기도 메가스터디에 있었으나 EBS출강을 허용하지 않아 나오게 되었다. 지금은 메가스터디도 EBSi 출강을 허용하지만[27] 이기상이 본인에게 돈을 빚진 적이 있다고도 한다.[28] 구류 1일. 판사가 한양대 선배라서 살았다고.[29] 짱구를 신노스케라고 부르는 거에서 이미 결정난 거다.[30] 대표적인 일본어 사용으로는 황국신민서사(...) , 칙쇼!(젠장!), 죧또!(잠깐!), 기모찌(기분 좋아) 등이 있다.[31] 본인이 남녀비율이 이기상과 정반대라고 했다. 본인은 여8 남2, 이기상은 여2 남8이라고. [32] 2014년까지 일반사회 내신 위주로 활동한 강사.[33] 수능개념/특강 교재처럼 개인 교재를 사용했으나 칼라이며, 권용기 본인을 통해서만 구입할수 있는 교재[34] ebsi주관으로 사회탐구 강사들과 당시 고3들이 수능 100일 앞두고 만날 기회를 가졌었다. 영상은 하단의 링크에서 전체 영상을 볼 수 있다.[35] 2012년 기준으로, 여학생은 홍대 예술대학에 입학했으며 남학생은 ebsi에서 촬영팀에 근무중이었다.[36] 링크 마지막화에서 던진 농담[37] 이 일화가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다.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가 붕당의 형성 파트에서 사림들이 이조전랑 자리를 차지하려는 이유를 쉽게 설명해주기 위함인것을 생각해보면.....[38] 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교과서 반대운동 시위에 앞장서서 피켓을 들고 있던 사진이 기사에 난 적이 있다.[39] 어느 과목이든 모의고사가 대개 3회 분량만 되어도 파이널 교재를 제작해서 파는 게 일반적이다.[40] 이 링크는 익스플로러에서만 재생 된다.[41] 이 링크가 안 되는 경우 구글에 '권용기 근현대사 칼라'를 치면 나무위키 밑에 나오는 mom으로 시작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 맨 위 게시물 첨부파일을 보면 된다.[42] 근현대사 당시 최태성의 수업은 지금보다 훨씬 교재 내에 사료가 없었다. 본인 말로는 사교육 교재처럼 하고 싶지 않아 그랬다고[43] 2012년 기준 대략 3만명쯤[44] 주로 농구를 하다 다치거나, 감기 몸살에 걸린 경우가 많다. EBSi에서는 이 말로 끝내지만 대성마이맥 인강에서는 아파서 수업하기 싫다고 투덜대다가 그래도 해야한다고 끝낸다.[45] PPT로 10초도 안 되게 짧게 지나갈 때 주로 투덜거리면서 쓴다. [46] 주로 이름이 한국어로 듣기에 웃길 때는 "참 안타까운 이름이죠"라고 말한다.[47] 주로 어떤 인물이 하늘의 계시를 들었다는 것을 설명할 때 쓰인다.[48] 때때론 좆됐다고도 하는데 두 말 모두 비속어 특징 상 EBSi 인강에선 들을 수 없고 사설 인강에서 들을 수 있다.[49] 주로 약자를 설명할 때 나오는 표현이다. 어거지로 뜻을 갖다 붙여 그럴듯할 땐 이 말을 쓰지 않는다.[50] 주로 북방민족을 설명할 때 하는 말이다.[51] EBSi에서는 방송 심의 때문인지 들을 수는 없지만 사설인강에서는 주로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가 언급되면 끝에 이 말이 붙는다.[52] 주로 알 필요 없는 국가나 인물을 이야기할 때 나온다.[53] 주로 영어 단어를 말한 뒤 본인이 대성마이맥의 영어 인강 강사처럼 영어를 말할 수 없다고 수강생들에게 화낼 때 쓰인다.[54] 또는 그냥 자연스럽게(...) "네 확대 안되고요~"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55] 주로 PPT에 이해를 돕기 위한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짧게 보여주고 나서 쓰이는 말이다.[56] EBSi 인강 마무리 멘트에서는 앞말이 붙는 경우가 많다.[57] 삼국의 문화와 불교 파트에서[58] 조몬 토기 - 야요이 시대 벼농사 시작 - 야마토 고분 - 아스카 문화 - 다이카 개신 - 나라 시대 - 헤이안 시대 - 가마쿠라 막부 - 무로마치 막부 - 에도 막부[59] 외울 때 조토, 야베, 야코, 아타나헤가무에~ 하면서 리듬을 타는 게(...) 포인트다.[60] 비단길 개척, 장건 -한무제 - 동중서(태학, 오경박사, 효렴) - 고조선 멸망(4군 설치) - 남비엣 멸망 - 고조선 멸망 당시 왕은 우거왕[61] 집사부 - 김흠돌의 난 진압 - 설총 등용 - 9서당 10정 - 9주 5소경 - 국학 설립 - 녹읍 폐지[62] 녹읍폐지를 신음소리 내듯이 말하는 게 포인트.[63] 살수대첩 - 안시성 전투 - 나당 연합 - 백제 멸망 - 고구려 멸망 - 매소성 전투 - 기벌포 해전 - 대동강 이남 통일[64] 사심관 - 기인 제도 - 결혼 정책 - 훈요 10조 - 흑창 - 역분전 - 사성 정책[65] 삼강행실도 - 4군 6진 - 칠정산 - 전국 8도 - 연분9등법 & 전분6등법 - 집현전 - 앙(안)부일구 - 의정부 서사제 - 장영실 - 농사직설 - 쓰시마 정벌 - 자격루[66] 정조 - 규장각 - 초계문신 - 장용영 - 신해통공(금난전권 폐지) - 화성 축조[67] 천주교 박해 (병인박해) - 제너럴 셔먼호 사건 - 병인양요 - (오페르트 도굴사건) - 신미양요[68] 의성공주 출가 - 살수대첩 - 문성공주 출가 - 안시성 전투 - 백제 멸망 - 백강 전투 - 매소성 전투 - 기벌포 전투 - 발해 건국 - 다이호 율령[69] 황토현 전투 - 전주성 점령 - 청군 개입 - 전주 화약 - 일본군 궁궐 점령 - 청일전쟁 - 군국기무처 설치 - 집강소 설치 - 우금치 전투 - 홍범14조(큰 법 14조)[70] 단발령 실시 - 군제 개편 - 종두법 - 건양 연호 - 태양력 사용 - 우편업무 재개 - 소학교 설립[71] 봉오동 전투-훈춘 사건- 청산리 대첩-간도참변-자유시참변-3부 성립(참정신)-미쓰야 협정-3부통합 운동[72] 만보산사건, 만주사변-이봉창 도쿄 의거-상하이 사변-윤봉길 상하이 의거)[73] 해당 기사에는 극우적 성향의 댓글과 욕설이 있으므로 기사 사이트 접속 전 주의 요망.[74] 강사의 다른 강좌 후기란은 여전히 열려있어서 EBS의 조치에 항의하는 수강생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75] 말이 좋아 해촉이지 공교육인 EBSi에서는 파면에 가깝다. 다만 공식 공무원 신분은 아니기에 사설에서 활동하는 건 별 상관이 없을 뿐. [76] 사설학원에서의 강의야 강사가 강의공간에서 지나친 욕설이나 일베/특정지역 비하·성별혐오 용어 사용, 불법도박·성범죄·각종 시험문제(평가원·수능·공무원·교원 임용고시·공인 영어시험) 유출 가담과 같은 중범죄에 연루되지 않는 이상 사기업이 운영하므로 강사의 수업방식에 대한 간섭이 없으며, 국·공립학교 교사 역시 교사 자신이 성범죄·불법도박·중간/기말 시험문제 유출과 같은 중범죄에 연루되거나 수업시간 도중 지나친 일베/특정지역 비하·성별혐오 용어 사용이나 학생들에게 폭언이나 지나친 체벌과 같은 갑질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정년까지 자리가 보장되므로 교사의 정치성향을 수업에서 드러내도 교장·교감·부장교사와 같은 관리자가 딱히 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77] 다만, 사립학교 교사는 임명권이 이사장에게 있기 때문에 교사의 수업에 대한 간섭이 공립학교에 비해 심하므로 정치성향을 공립학교 교사만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