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GG

 

'''OP.GG'''
'''법인명'''
'''(주)오피지지'''
'''설립일'''
2013년 1월 7일
'''업종'''
통신판매업
'''대표이사'''
최상락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사용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 16개 언어
'''회원가입'''
선택
'''현재 상태'''
운영중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35-6 (대치동, 목천빌딩)

'''사이트 주소'''

1. 개요
2. 특징
3. 주요 서비스
3.1. 전적검색 및 리플레이
3.2.
3.3. 챔피언 분석
3.4. 커뮤니티
3.5. OP.GG Desktop
3.6. OPGG Plus
3.7. OPGG Extension
3.8. LoL Teamfight Tactics
4. 페이스북 페이지
5. 프로 게임단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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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P.GG의 첫째 목표는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는 전 세계의 7000만 유저 모두에게 우리의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토 체스[1],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2], 포트나이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3]의 전적과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2013년 1월 7일 오픈, 그전까지는 Fow라는 전적검색 사이트가 있었으나 반년가량 정전된 틈을 타 깔끔한 전적검색과 빠른 검색속도로 지분을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에는 '더미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서버의 정보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서비스했다고 한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API를 공개한 이후 API를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공식 API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OP.GG 역시 전적 검색이 되지 않는다.
초창기에는 '''아직 할부금이 남은 새 차를 팔아(!!!)''' 서버를 사들이며 서비스를 이어갔다고 한다.[4] 그러다가 4:33의 투자를 받으며 법인을 설립했고, 현재는 건물을 통임대하여 40여명 가량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기능 추가도 전보다 빠른 편이다. 구인공고에 따르면 근무 시간 내 LoL 플레이가 가능하며 사무실은 선릉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최근 라이엇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리그 오브 레전드 '격전'의 팀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PLAY.OP.GG를 오픈했다. 그리고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다른 게임으로도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2. 특징


OPGG가 선두주자인 FOW.KR로부터 고객들을 많이 빼앗아 온 주요 원인은 뭐니뭐니 해도 사이트 디자인이다. 포우가 사이트 디자인에 크게 신경을 안 쓴 듯한 느낌을 주는 것과는 반대로 OPGG는 사이트 첫 대문부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매번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트 로고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페이스북에서 유명한 로고 디자이너 Blue Shark가 로고 디자인을 하는데, OP.GG라는 문구로 창의적이게 매우 예쁜 디자인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일품이다. 로고 히스토리
또한 편의 기능도 많은데 승률/픽률/밴률 등으로 밖에 챔피언 정렬을 못하는 포우와는 달리 OP.GG(오피지지)는 시즌 7 즈음부터 '챔피언 티어' 순 정렬을 지원한다. 승률과 픽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 메타 OP 챔들을 소개해주는 기능이다. 예전 롤인벤의 유저 한 분이 'TB지표'라고 비슷한 통계를 매주 올렸었는데 이를 정식으로 서비스 한 것이다. 덕분에 픽률은 높은데 승률이 낮거나 승률은 높은데 그게 사실 소수점 미만의 장인들이 만들어낸 허수 승률이거나 하는 사례들을 걸러서 픽률도 높고 승률도 높은 픽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줘서 현재 메타 챔들을 빠르게 파악하기 수월하다.
또한 사이트 주소의 글자 수가 적어서 들어오기 편하니까 성공했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긴 도메인을 사용한 비슷한 사이트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원조 전적 검색사이트인 FOW.KR보다도 한글자가 적으며, 비슷한 시기 OP.GG 못지않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경쟁을 했다가 묻혀버린 IPLOL.KR이나 후발주자인 BLITZ.GG가 힘을 못쓰는 것을 보면 웹사이트에서 도메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하지만 이곳저곳 디자인 요소가 많다보니 FOW.KR보다 사이트 속도는 느리다. 포우는 정말 디자인같이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줄인 실용적인 사이트 구성 때문에 속도 부분에서 OP.GG에 비해 빠르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전적 검색 사이트들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OP.GG를 이용한다. 언어지원이 많이 되고 디자인 또한 좋고 편하기 때문인 듯하다.


3. 주요 서비스



3.1. 전적검색 및 리플레이


전적검색 사이트의 가장 일반적인 기능이다. 기본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게임 정보 및 그래프, 타임라인 등을 보여주며, 여기에 op.gg는 몇가지 기능을 더하여 스킬 빌드, 추천 빌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즐겨찾기로 등록한 소환사의 경우 op.gg에서 리플레이 파일을 제공한다.
최근에 OP Score라는 이름의 자체 계산 방식의 기여도 점수가 새로이 생겼는데, 알고리즘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5]KDA중 D가 팀내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딜량, 킬 및 어시와 상관없이 mvp,ace인 경우가 꽤 많다. 또한 팀내에서 가장 잘했더라도 상대 맞라이너가 mvp비슷한 점수를 받으면 op score를 적게 배정받는다.
옹호: 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와 차이가 있는데, 감성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면 나름 참고할 수 있는 수치들이다.
비판: 알고리즘 자체가 엉망이라 부정확한 수준을 넘어서 캐리가 똥싸개로, 똥싸개가 캐리로 둔갑하는 기적의 점수 산출법을 보여준다. 특히 일반 게임에서 서포터로는 S를 먹어도 팀에서 꼴찌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그래도 최근 시야 항목이 점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바뀐 듯해 좀 나아진 부분.)

3.2.


시즌3 티어제 도입 이후로 시즌8까지 있었던 기능. fow.kr에 비해 부정확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3.3. 챔피언 분석


플레티넘 티어 이상의 게임 정보를 수집해 픽, 승률 뿐 아니라 룬, 템트리, 소환사 주문, 챔피언 상대별 승률이나 획득 골드 및 경험치까지 상세한 통계를 제공하는 페이지다. 픽률이 0.5% 이하라면 '고인' 표시로 영정사진처럼 검은 띠를 두르며 통계를 확인할 수 없다.[6] 특히 Fow.kr엔 없는 챔피언 상대별 승률 정보가 있으므로 챔피언 간 상성을 확인하기 편리하다. 참고로 챔피언 상대별 정보에서 라인킬 확률은 킬을 낼 확률이 아니라 서로 라인에서 킬을 낸 비율이다. 다만 상대 승률은 표본이 적은 경우가 많으므로 표본이 너무 적다면 다른 사이트를 찾아 보는 게 좋다.
챔피언 분석 창에는 그 챔피언들의 팁을 작성하는 공간, 일명 '팁창'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챔피언의 팁창에는 "개사기니까 삭제 좀", "똥캐니까 라이엇 버프 좀" 같은 쓸모없는 말만 있고 팁은 없다.

3.4. 커뮤니티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원하는 것인지 메인 화면에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인기글을 띄워주고 있다.
게시판은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영상게시판, 유저찾기게시판, 사건사고게시판, 팬아트게시판이 있다. 인기글은 레딧과 비슷한 시스템인데, 게시글들 중 추천수가 높은 글은 인기글 탭의 상단으로 가게 된다. 시간에 반비례하여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상단으로 올라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인기글에 올라왔던 글들은 점차 밀려 인기글 탭에서 사라지게 된다. 인기 게시글은 단순히 사이트 상단에 노출되는 형식이며 인기 게시글 목록에서 사라진 게시글도 다른 게시판에는 남아 있다. 단 오피지지를 비방하는 글이나[7] 제재를 먹은 유저의 게시글이 인기글에 갈 경우 추천수와 최근 시간대와 상관 없이 인기글 목록에서 바로 지워지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이 외에도 성적인 게시물, 정치적인 게시물 또한 인기글에서 내려가는데, 인기글에 오르기도 전에 삭제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사례는 드물다.
OP.GG에는 레벨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글/댓글을 작성시 1포인트씩 얻고 추천 하나당 1포인트씩 오른다. 또한 본인이 추천을 눌러도 1포인트가 오른다. 이렇게 포인트를 얻을수록 레벨이 오른다. 과거에는 레벨 옆 문양이 와드 모양이었지만, 리뉴얼 때 새로운 시스템으로 교체됐다. 기존의 와드 모양 대신 삼각형, 사각형같은 도형과 도형의 색깔을 사용하여 레벨을 나타낸다. 이후 와드 모양은 팁창의 레벨 시스템에 도입되었다.[8]
롤 인벤이 살아있었을 때는 롤벤과 비슷한 성향을 가졌으나 정작 롤벤이 망하고 나서는 롤카페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롤 관련 글도 올라오긴 하지만, 일상글과 유머글[9] 등 롤과 관계없는 글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심지어는 다른 게임의 공략까지도 올라오는 경우가 매우 드물지만 있다. 타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글들이나 오피지지 커뮤 유저를 찬양하는 글 등이 자주 인기글로 가는 편인데, 특히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출처없이 퍼오는 글들이 많아 타 커뮤니티에서 비난받는 부분이기도 하다.[10] 이 외에는 팬아트나 만화, 정보, 기타 유머글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대회 관련 글은 2018년까지만 해도 인기가 많았으나, 이스포츠게시판이 삭제되고[11] 유머글들에 밀려 2019년부터 감소세를 타며 2020년 아예 사장되었다. 해봤자 LCK플옵[12][13], 롤드컵기간 때 인기글 한두개 올라올까말까하는 정도. 롤갤과 같이 LCK 중계나 LCK 관련 이야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익명 닉네임은 품번형태의 닉네임으로 랜덤생성되었는데 전부 다 진짜 존재하는 품번이어서 논란이 있었다. 여러가지 악용으로 인해 익명으로 댓글쓰는 행위 자체를 불가능하게 삭제했다. 그후 로그인을 해야만 추천 및 댓글 입력이 가능하다.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의혹 사건 이후 인벤 발 난민들을 위해 다시 품번닉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가 얼마 뒤 막혔다.
또한, 커뮤니티에 대한 유저들의 소속감이 엄청나다. 위 내용처럼 유튜브 댓글에 오피지지를 도배하는 것을 보면 한 커뮤니티의 회원으로서 활동한다는 소속감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개설 초반 친목질이 과했으나 현재는 제재하고 있다.
이후에 커뮤니티의 디자인을 새로 바꿨지만, 디자인에 몰빵한 나머지 모바일 앱의 커뮤니티를 막아두고 기존에 있던 알림 등의 편의 기능을 삭제하며 후에 업데이트 공지를 했는데 몇 달이 지나도 안하는 등 시기상조한 리뉴얼 때문에 유저의 절반 이상이 빠져나갔다. 그러나 차츰 개선되는 운영과 레벨 제도의 부활, 빠른 피드백으로 다시 중흥기를 맞이하여 엄청난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트래픽이 2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다만, 전적 검색 등을 이용하다 지나가는 유동 인구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14]
정보게시판 등에서 사실상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크지 않는 편이며 통계, 랭킹 항목에서 정보를 분석하는 것이 더욱 유익하다.
앞서 말했듯 연령대 층이 굉장히 낮다 보니 정치적 성향은 크게 없는 편이다.[15] 과거에 롤벤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기에 트위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폄하가 강하다. 실력보다는 인성이나 과거 행실 기준으로 선수들을 지지하며,[16] 롤챔스나 롤드컵 선수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없으며, 방송 플랫폼 관련하여 트위치 스트리머 언급이 그나마 한 두번 나오며, 아프리카, 카카오는 인지도가 저조한 편. 아프리카 BJ로써는 그나마 최근 롤을 시작한 감스트에 대한 언급이 꽤 있는 편. [17]
또, 오피지지 커뮤니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등급처럼 레벨이 나뉘어져 있다. 100레벨을 주기로 도형 내부의 보석 색, 500레벨을 주기로 도형 외부의 색이 바뀐다. 왠만해서는 100레벨 달성도 어려운 편.
참고로 레벨 99에서 레벨 100을 올리면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다시 레벨 0 때의 경험치 충족량으로 돌아간다. 199에서 200, 299에서 300으로 올려도 마찬가지다.
====# 비판 #====
대중적인 남초 커뮤니티와는 성향이 매우 다른 편인만큼 OP.GG만의 특징이 있는 반면[18], 일반 커뮤니티와는 다른 면의 비판도 존재한다.
=====# 저 연령층 #=====
OP.GG 커뮤니티의 최악의 문제점이면서, 대부분의 비판은 여기서 시작된다.
이용자들의 연령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10대 초중반이 대부분으로 굉장히 낮다. 커뮤니티의 글들을 조금씩만 읽어봐도 알아차릴 수 있는데, 비슷하게 미성년자들의 비중이 큰 커뮤니티로 여겨지는 에펨코리아롤갤에서도 최소한 '급식'들은 배척받으며 자신이 미성년자라는 것을 밝히는 것은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반해 오피지지는 학교에서의 경험담이나 학생들의 고충 등 저연령층이 아니면 공감하기 힘든 주제들의 일상글들이 쉽게 인기글을 간다. 커뮤니티 자체의 수준이 미성년자에게 맞춰져 있음을 인지하고 커뮤니티를 이용하자. 이런 낮은 연령대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까이는 경우도 흔할 정도다.
사실상 유튜브에서 볼수있는 급식 대부분이 모여있다.
=====# 이중잣대 #=====
이중잣대 역시 매우 심한 편이다. 타 커뮤니티[19]의 밈을 많이 사용하고 게시글을 자주 퍼오면서도 오히려 그 커뮤니티를 싫어하는 여론이 많은 편이다. 정작 연관이 없는 커뮤니티에 대해 근자감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루리웹 분들... 제발 그만해주세요...'[20]에펨코리아의 약자 펨코를 페미코리아(...) 라고 부르는 해프닝도 많은 편이다.
앞서 말한 팁창 역시 이중잣대가 매우 심한 편인데, 다리우스, 이즈리얼 등 인기 챔피언들의 무분별한 비판과 옹호 비주류 챔피언들 역시 사기 챔피언이니 빨리 고인이 되어야 한다라는 억지 몰이 등으로 무분별한 이중잣대가 심각한 편이다. 과거 널리 알려진 리슬람이 아예 여러 챔피언화된 O슬람으로 각 챔피언 끼리의 몰이가 심하다.
=====# 억지 밈 #=====

'''줄여서 고추 히히'''

낮은 연령대 때문인지 정도를 모르는 매우 심한 뇌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댓글의 경우, 어떤 밈이나 드립이 한번 올라오면 2절, 3절에 그치지 않고 수십절까지 식상해질때까지 드립을 이어가며 정작 게시글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얘기하기보다 그저 자기들끼리 깔깔거리기 바쁘다. 게시글의 뇌절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레벨 시스템이 구체화되어 도입된 이후 이에 쉽게 집착하는 저연령층의 특성상 인기글에 오르기 비교적 쉬운 주제인 유머글이 밑도 끝도 없이 복제되어 올라오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미 올라온 유머글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올라오는[21] 경우가 비일비재해 글들의 다양성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는 점이다. 당장 오피지지 인기글을 1달만 훑어봐도 새로운 유머 인기글은 십중팔구 이전에 이미 올라온, 어디서 본 듯한 내용이란 것을 매우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오피지지 커뮤니티 초중반기에는 이런 상할대로 상한 유머글들 때문에 커뮤니티의 노잼화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있어 오래된 유머글들이 다시 올라오면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씹고전이다, 언제적이냐, 재탕 자제하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고 해당 게시물의 베댓이 되곤 했지만, 레벨시스템에 집착하는 어린 유저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전추, 쿨타임추 등의 댓글이 오히려 베댓을 먹게 되었다.
이렇게 밑도 끝도 없는 유저들의 뇌절로, 오피지지 커뮤니티는 시간이 멈춰버려 뭔가 새로운 주제가 아예 없고 영양가도 계속 떨어져가는 급식 천지 노잼커뮤라는 평을 타 커뮤니티에서 주로 받는다.[22]
그 외에도 유튜브에서는 옵지 커뮤 게시글의 링크를 타고 와서 그 영상에 "옵지보고 온사람?" 등 매우 심하게 뇌절을 한다. 예시1[23], 예시2 두 영상 모두 댓글을 밑으로 내리면 뇌절하는 댓글이 있다.
=====# 물타기 #=====
'''OP.GG에서 이해가 안갔던점'''[24]
연령대 특성상 물타기 역시 매우 심하며 자신들의 마음의 들지 않으면 무조건 비난부터 하며 배척하려한다. OP.GG 커뮤니티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 가장 주된 이유가 이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표적인 사건이 세라핀/논란이다.''' 각종 논란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는 챔피언이며, 여느 롤 사이트들이 그렇듯 혐중 감정이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OP.GG도 세라핀에 대해 불호를 표시했으나, '''정상적인 게시글까지 비추테러나 악플이 무수히 많다.''' 각종 팬아트, 롤 챔피언 후기나 공략글은 양반이고. '''아군이 세라핀이라는 이유로 고의트롤을 했다.'''라는 글이 옹호 받으면서 애국자라고 부르는 잼민이스러운 일이 여럿 발생하거나, 평범한 세라핀 유저들까지 큰 피해를 보고있다. 결국 이러한 세라핀 보이콧은 롤박사 해도리가 세라핀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열면서 결국 잠잠해졌다.
=====# 제재 기준 #=====
제재 기준이 있지만, 기준대로 제재를 시키지 않을때가 많다.
신고가 누적되면 무조건 정지를 시키는 억울한 상황이 많다. 정지를 받고 의의제기를 해도 받아드리지 않는다.
또한 관리자의 정치적 게시글 제재가 편향적이란 말이 많다.
'''#'''
위 게시물처럼 박근혜, 전두환, 박정희 같은 보수 정치인을 욕하는 댓글/게시물은 제재를 거의 먹지 않고, 오히려 추천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진보 정치인은 연상케하는 말만 해도 즉시 제재를 준다.[25]
또한 이런 게시글들을 제재해달라고 글을쓰면, 오히려 글을 쓴사람이 아이피밴을 받기도 한다.
친목질 제재도 닉, 렙언급만 제재시키지 사실상 다른 기준[26]은 거의 제재시키지 않는다.

3.5. OP.GG Desktop


다운로드
OP.GG 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존재하던 Blitz 와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다.
룬 자동 설정과 아이템 자동 설정, 멀티서치, 인게임 정보 기능이 존재한다.

3.6. OPGG Plus


앞서 말한 계정 연동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가장 큰 메리트다.
게임에 들어가면 10명의 전적 통계를 바탕으로 한 게임 플레이 포인트를 짚어주는데, 그 수준이 매우 자세하여 꽤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상대 정글러의 라인 별 갱킹 확률, 라이너들의 로밍 성향까지 파악해주며, 상대 매치업에서 프로들의 대처 템트리나 룬,특성 세팅까지 알려준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가 종료되어 이용할 수 없다.

3.7. OPGG Extension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크롬 에드웨어를 등록하고 리그오브레전드 클라이언트에 직접 접속해서 챔피언 선택 시 우리 팀의 전적과 내가 픽한 챔피언 정보와 룬이 자동으로 바뀌게된다. 룬은 리그 오브 레전드 자신의 룬 페이지 중 마지막 페이지가 OPGG로 바뀌게 되면서 자동으로 챔피언 정보의 룬과 룬 페이지의 룬이 같아지게 된다. 챔피언 픽은 준비 완료를 하지 않고 챔피언 초상화만 띄워놓아도 적용된다. 그리고 확장 프로그램 설정에서 이 기능들은 끌 수 있다.
현재 아쉽게도 회사 내부 정책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이용할 수 없지만, 어떤 유저가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27] OPGG Add-on[28]심지어 소스코드도 공개했다.

3.8. LoL Teamfight Tactics


출시 예정인 롤 버전의 오토체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아직은 챔피언별 시너지만 확인할 수 있다.
대만 가레나 서버에서는 클라이언트 구조가 달라 출시 때부터 사용할 수 없었고, 2019년 1월 25일부터 라이엇 코리아의 정책 변경으로 한국 서버에서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4. 페이스북 페이지


OP.GG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약 50만 명의 좋아요를 확보하고 있어, LoL관련 페이지 중에서는 72만 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페이지 다음으로 좋아요 수가 높다. 최근 공식 인증마크도 받은 듯. 최근 문제가 되는 저작권 관리도 철저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지에 업로드 된 영상의 본문 또는 댓글에는 원본 영상 링크가 적혀 있으며, 그 링크를 타고 댓글을 쭉 내려가다 보면 OP.GG 관리자의 댓글을 볼 수 있다.
원래 영상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뉴스가 런칭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처음 사라지고 나서는 영상 서비스가 리뉴얼되어 돌아올 예정이라고 뉴스 페이지에 적혀 있었지만, 이제 이조차도 확인할 길이 없다.

5. 프로 게임단




6. 기타


오버워치에도 손을 뻗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로그 참조. 이후 배틀그라운드 전적 검색도 추가되었다. 현재는 포트나이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전적 검색도 서비스 중이다.
창업자가 빠 다.
2019년 12월 개최되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리그 코리아 리그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

[1] 베타[2] 내부 사정으로 인해 서비스가 공식 종료됨[3] 진영별 티어표도 있다! 초기라서 신뢰성은 그리 크진 않다.[4] # 2014년 1월 오픈 1주년때 남긴 글[5] 이는 옵지에서도 아직 베타 버전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했다.[6] 이럴 경우 주소창에 영어로 챔피언/포지션(ex. 우디르, 정글 udyr/jungle)을 직접 쳐서 들어가면 볼 수 있다.챔피언 이름을 한글로 입력해도 볼 수 있다. (ex.직스/mid)[7] 그렇지만 디시인사이드 등 타 사이트를 비방하는 글 등이 인기글에 오른적이 있다[8] 현재 제일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는 유저는 1500레벨이 넘는다.[9] 거의 모두 디시인사이드발이고, 자체 유머, 드립생산률은 없다시피 하다.[10]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초기 롤벤의 성향이 짙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을 꺼려하거나 배척하는 경향이 있으나, 정작 인기글에 노출되는 글들은 디시인사이드에서 퍼오는 경우가 대다수다.[11] 지속적인 양식위반과 게시글 감소로 삭제되었다.[12] 그마저도 T1경기가 아니면 거의 관심이 없다.[13] 특히 T1의 페이커에 대한 찬양글이 매우 자주 올라오고, 그만큼 인기글도 많이 간다. [14] 실제로 오피지지 메인에 표시된 인기글들은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많지만 표시되지 않은 인기글은 조회수가 저조하다.[15] 정확히는 관리자가 관련 언급을 하면 제재한다.[16] 2019 롤 챔피언십에서 4강에 머무른 T1에 대한 비하 발언을 자제하라는 글들이 인기글에 올랐었다. 선수들의 각각의 역량을 분석하며 비판한 롤갤, 롤벤 등과는 대조적인 모습.[17] 괴물쥐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다.[18] OP.GG처럼 저연령층 배척이 거의 없는 커뮤니티는 드물다.[19] 특히 디시인사이드[20] 정작 루리웹하고 OP.GG와는 거의 초면일 정도로 접점이 사실상 없다. 기껏해봐야 유저 성향이 비슷한 정도.[21] 커뮤내에서 이를 쿨타임이라고 한다.[22] 2020년 중반부터 이러한 경향이 롤갤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매우 수준 떨어져보이고 재미도 없고 어린 티를 심하게 내는 글들의 댓글에는 '오피지지로', '옵지로 꺼져라' 등등 오피지지를 노잼커뮤의 대명사격으로 사용하고 있다.[23] 현재는 댓글이 막혀 볼 수 없다.[24] 후술하겠지만, 추천수와 다르게 이 글의 댓글 몇몇의 반응은 어쩌라고.나 세라핀 고의트롤을 민주적이고 절차적인 대응이라고 주장하는 반응도 있다.[25] 이런 점을 봐선 OPGG의 정치 성향은 관리자, 유저 대부분이 루리웹, 오늘의 유머와 같은 사이트처럼 진보인것으로 보인다[26] 네임드 유도 등[27] OP.GG 공식은 아니다.[28] Blitz와 유사하고 의외로 완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