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쿠니(2019)

 


'''니노쿠니''' (2019)
''Ni No Kuni''
''二ノ国''

[image]
'''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판타지
'''감독'''
모모세 요시유키
'''각본'''
히노 아키히로
'''원작'''
LEVEL-5
'''제작'''
OLM
'''주연'''
야마자키 켄토, 미야노 마모루. 츠다 켄지로
사카모토 마아야, 야마데라 코이치
카지 유우키, 아라타 맛켄유, 나가노 메이
'''캐릭터 디자인'''

'''음악'''
히사이시 조
'''주제곡'''
-
'''제작사'''
[image] OLM
'''수입사'''
[image]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유)
'''배급사'''
[image] 워너 브라더스
[image]
'''개봉일'''
[image] 2019년 8월 23일
[image] 년 월 일
'''화면비'''

'''상영 시간'''
106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설정
6. 줄거리
7. 평가
8. 흥행


1. 개요


니노쿠니는 LEVEL-5니노쿠니 시리즈를 원작으로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LEVEL-5의 사장인 히노 아키히로가 각본과 제작 총괄을 맡았고 지브리 출신의 모모세 요시유키가 감독을 맡고 게임판의 음악을 맡았던 히사이시 조가 애니메이션판 음악도 맡았다. 일본에선 2019년 여름에 개봉이다.
북미 성우 감독은 웬디 리가 담당하였다.

2. 개봉 전 정보



2019년 2월 9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3. 시놉시스


현실과 이웃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세계 '니노쿠니'

고등학생인 유우와 친구 하루는 소꿉친구인 코토나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두 세계를 넘나들게 되는데..

현실과 니노쿠니의 2명의 코토나의 생명에 위험이 동시에 다가오는 중, 3명과 '니노쿠니'를 둘러싼 "궁극의 선택"이란


4. 등장인물


주인공. 이치노쿠니(현실 세계)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할 만큼 다리가 안 좋지만 성적은 매우 우수한 수재. 니노쿠니에서는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주인공 2. 유우의 친구. 농구부 주장으로 활약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고 활동적이며 코토나와는 연인 사이이다.
여주인공. 유우와 하루의 소꿉친구. 이치노쿠니에서는 둘과 동급생인 코토나이며 니노쿠니에서는 에스타바니아 왕국의 공주인 아샤와 영혼을 공유하고 있다. 라크로스부 소속. 이치노쿠니에서는 하루와 연인이며 유우가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에스타바니아 왕국의 마법재상.
이치노쿠니에서는 꽃집 점원인 사키로 생활하고 있으며 유우나 하루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니노쿠니에서는 에스타바니아 왕국의 아샤의 근위기사인 벨사와 영혼을 공유하고 있다.
요정족. 아샤의 시중 역할을 하고 있다.
반 에스타바니아 세력의 하나인 흑기군(검은 깃발 군단)의 수장.
에스타바니아 왕국 제일의 검사이며 기사단장.
에스타바니아 왕국 국왕이며 아샤의 부친.
유우와 같은 병원에서 만난 노인. 니노쿠니를 알고 있다.

5. 설정



6. 줄거리



사실 요키와 가바라스는 동일인물이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플랜더의 형 즉 아샤공주의 백부이자 과거 바델로니아 정벌에 휘말려 사망한줄로만 알았던 에스타바니아의 제1황태자 세이오디아였다
과거 에스타바니아와 바델로니아는 휴전관계를 위해 세이오디아를 바델로니아 국왕의 양자로 보냈고 그곳에서 어떤 여자와 사랑에 빠져 아들까지 낳았다.
하지만 그 행복도 오래가지 못했는데 선왕이 국가 사정상 대외를 유지하기 위해 바델로니아를 친것[1] 그 결과 처 자식이 목숨을 잃고 본인도 빈사상태에 빠지지만 어떻게든 악마의 살을 이용한 연금술로 되살아났으며 이후 본인의 인생 및 자신이 모든 불행을 가지고 살아오게 만든 세계 자체를 증오하고 저주하여 지금의 니노쿠니를 포함한 세계전부를 멸하고 신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그 씨앗을 바델로니아와 에스타바니아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것으로서 선택하였던 것. 요키랑 가바라스라는 신분도 악마술을 이용하여 가지게 된 변신술이다.
최후에는 자신이 알던 할아버지가 지닌 지팡이가 용자의 검이었다는 사실을 안 유우의 활약으로 세이오디아는 최후를 맞이한다.
엔딩 크레딧 이후 유우가 에스타바니아 왕실의 부마가 되는 쿠키영상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7. 평가













'''열두 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 공모 이부키,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도 능가하는 2019년 최악의 망작.''' 위 3 영화는 결말이나 설정 변경이 주로 지적받는 것으로 영화의 연출이나 내용은 어느 정도 기본은 되어있지만 이 영화는 모든 것이 기본 이하라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 니노쿠니를 포함한 4 영화들이 모두 2019년 개봉작이라 일본 영화 팬들은 2019년은 마가 끼었다고 할 정도로 충격받고 있다.
히노 아키히로가 쓴 각본이 가장 큰 문제로 주인공이 사이코패스 같이 다른 사람과 공감도 못하고 자기 생각만 하면서 사고를 치고 다니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상처를 줘놓고는 마지막에 해피엔딩이 되어버리는 최악의 스토리 전개로 누구든지 공감은 커녕 생각조차 포기하게 만들었다. 등장 캐릭터들이 매력이나 공감의 여지가 부족한데, 특히 주인공 하루가 반사회성 성격장애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인조차 망설이지 않는 놈이 주인공인데, 이런 건 다른 작품이면 악역으로 나왔어야 할 캐릭터다. 히노 딴에는 이세계물을 비틀어보려고 했던 것 같지만 비틀어도 너무 비틀어 누구도 공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불쾌한 내용이 되고 말았다.
2D와 3D 애니메이션 연출과 작화 퀄리티 역시 웬만한 TV 애니메이션만도 못한 수준으로 형편 없으며, 3년 전에 나온 같은 장르의 극장판 애니보다도 더더욱 퇴보되어 있기에 절대로 극장판 애니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받고 있다. 다분히 스튜디오 지브리를 의식한 연출을 시도했으며 , 감독 모모세 요시유키도 지브리 출신이고 일부 스태프도 지브리에서 불러왔지만 결국 제대로 따라하기조차 못 하고 오히려 어색한 결과물만 내놨다. 성우 경험이 전무한 채 청춘 스타의 인기만으로 주연을 맡은 야마자키 켄토, 아라타 맛켄유, 나가노 메이국어책 읽기 수준의 발연기 또한 화려한 조연 성우진들과 비교되어 더더욱 혹평 받았다. 히사이시 죠가 작곡한 영화의 음악은 그나마 들어줄 만하다.
너무나도 최악이라 흥행은 당연히도 망했고 오히려 본 사람이 적어서 드래곤 퀘스트 유어 만큼의 악명은 떨치지 않고있다.

8. 흥행



8.1. 일본


[  개봉 1주차 순위  ]

개봉 첫 주차에 날씨의 아이, 라이온 킹, 극장판 아재's 러브: LOVE or DEAD, 원피스 스탬피드, 토이 스토리 4, 로켓맨에 밀려 일본 박스오피스 7위에 그쳤다.
[  개봉 2주차 순위  ]

개봉 2주차에 날씨의 아이, 라이온 킹, 극장판 아재's 러브: LOVE or DEAD,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힛코시 다이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토이 스토리 4,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붉은 전설, 로켓맨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10위로 내려 앉았다.

8.2. 대한민국


한국에는 넷플릭스에서 수입했다. 따라서 극장 개봉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심지어 안 그래도 일본 현지에서 "믿고 거르는 망작"이라는 혹평을 받고 처참하게 망했는데 한국에서의 인지도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 플랜더왕도 이를 언급하길 선왕이 이에 대해 몹시 후회하며 지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