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게임)
닌자 거북이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들을 설명하는 항목.
아케이드판과 패미컴 시리즈가 넘버링을 공유하기 때문에 족보가 살짝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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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일본판 한정 부제가 슈퍼 거북닌자(スーパー亀忍者)이다.
원래 베이스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위 패미컴 1편과 같은 해인 1989년 10월에 발매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위 게임이 애매한 게임성으로 묻힌 반면, 이 게임은 4인 동시 플레이나 액션성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처음 출시되어 오락실에 들어왔던 90년에는 이 게임기 앞에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했던 것은 물론 서로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게임 앞에서는 한 마음이 되어 4인 플레이를 하며 코인 러시로 최종 보스를 잡는 광경도 매우 흔했다. 극단적인 예로 이 게임기에만 단 하루만에 5000원 넘는 돈을 쓰고 결국 기계를 고장내놓고 간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1]
전편의 어려운 난이도와는 성격이 달랐지만, 이쪽도 코나미의 여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처럼 녹록지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칼로 두부를 써는 듯한(...) 타격감과 적들의 피격 딜레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 통상공격으로는 잘 때리다가도 피격 딜레이가 풀려서 얻어맞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가변 난이도 조정(통칭 랭크제)이 있어서 노미스로 진행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적의 수와 보스의 내구력이 극도로 상승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들의 공격력이 흠좀무하게 높아져서 대략 4~5방만 맞아도 라이프 하나가 없어질 정도인것과 시너지되어 어렵게 느껴진다. 미스(잔기소실) 혹은 최고난이도상태로 일정시간 경과하면 이후에 나오는 적들서부터 랭크가 초기화되는 요소(아마도 버그)가 있다.
최종보스인 슈레더는 가장 큰 골칫거리로 분신 무한증식으로 덤벼오는데, 가짜인 분신을 쓰러뜨리면[2] 분신이 또 다시 생기기만 할 뿐이니 본체만 노려야 한다. 본체나 분신의 체력이 많이 낮아지면 투구가 벗겨지는데, 분신은 체력이 본체보다 엄청 낮아서 먼저 투구가 벗겨지므로 본체와 분신을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단 본체의 투구를 벗기고 나면 분신을 쓰러뜨려도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분신 개체수는 슈레더전에서 플레이어 참가 인원 수에 따라 증식하는데, 1인이면 1명의 분신과 본체고, 도중 참가를 하면 증식한다. 투구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끔 파괴광선을 날리는데, 이게 가장 무섭다. 이 파괴광선은 닿는 순간 일반 거북이로 되돌아가며 원킬당하기는 즉사기로 상당히 흉악하다. 분신들도 이걸 날리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피하는 방법은 점프 뿐. 거기다가 3-WAY에 화면 전체 일직선에 끝까지 다 닿아 버리므로 재수없으면 즉사한다.[3]
버그가 존재한다. 적이 던지는 투척무기를 격파하면 스코어가 1 올라간다. 야리코미 플레이라면 이것을 악용해서 스코어 1천점에 도달하는 굇수도 존재한다는 이야기.
물론 회복 아이템은 당연히 피자. 피자 배치는 2인 플레이 기판과 4인 플레이 기판의 위치가 다른데, 4인 플레이 기판 쪽이 더 많이 배치된다. 또한 이 게임의 4인 플레이 전용기기는 미국에서 엄청나게 히트한 덕에, 이후 90년대의 코나미는 해당 기기에 대응해 기판만 바꿔서 다른 게임이 가능한 다인수 플레이 위주의 게임을 많이 내게 되었다. 이 전용기의 특징이라면 코인슬롯이 4개가 있어서 넣은 코인 슬롯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 캐릭터가 결정되고,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코인 슬롯에 동전을 투입하면 잔기가 늘어나는 방식이 채용되어있다. 스타트버튼은 따로 없고 버튼 1(공격)이 스타트버튼의 역할을 대신하며, 이후 선셋 라이더스, 크라임 파이터즈 2 등에서도 이 방식을 고수한다. 덤으로 타사의 게임 닌자 키즈에서 플레이어 인수 설정시 4인플 4코인슬롯 설정 항목을 보면 괄호로 TMNT라고 본 게임을 지칭하는 단어가 쓰여져있다. 기판 딥스위치 메뉴얼에도 그렇게 적혀있다.
여담으로, 주먹왕 랄프에서 오락실 기기로 아주 잠깐 나온다. 예고편 기준으로 정지화면을 누르지 않으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다.
그 인기 덕에 NES로 역이식하여 발매되기도 했는데, 이미 1(격귀닌자전)이 있었기 때문에 패미컴판에선 이 작품을 닌자 거북이 2[4] 로 넘버링하여 발매하였다.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살짝 점프하며 무기를 휘두르는데, 여기에 맞으면 대부분의 졸개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보스전에서는 보스들이 다운되는 모션이 삭제되어 너죽고 나죽자 식의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대신 날아차기의 성능이 좋아 이를 잘 이용하면 보스전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난이도는 원작에 비해 많이 낮아진 편이다.
패미컴판은 원작과 구성이 거의 같기는 하지만, 하드웨어 성능 문제 때문에 변경된 점도 있다. 예를 들면 4면의 보스가 원작에서는 비밥, 록스테디 2인조였지만, 패미컴판에서는 파리 인간 박스터 박사가 나온다.[5] 또한 패미컴만의 오리지널 스테이지가 두 개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설원, 다른 하나는 최종 스테이지 직전의 일본식 신사다. 이 두 스테이지에서는 눈사람이나 인법#s-1.3에 의해 실체화된 병풍 호랑이 같은 특이한 적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호평을 얻었다. 두 오리지널 스테이지의 보스인 토라와 쇼군 역시 이 게임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스.
덧붙어, 일판과 달리 해외판에는 PPL로 몇몇 스테이지 배경에 피자헛 로고가 나오며, 해외판 매뉴얼 뒷면에는 피자헛 쿠폰이 들어있다. 그밖에 해외판에는 날라차기의 위력이 일판보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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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원코인 클리어 영상 (ADA버전. 아케이드 기판 공략.)
게임 중 대사에 대한 한국어 자막 있음.
2년 후(91년 9월 18일)에 발매된 아케이드판의 후속작. 역시나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1편에서 파워업해 그래픽이 미려해졌고, 스테이지도 늘어났으며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의 추가와 터틀스 인 타임이라는 부제답게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인해 스테이지가 더 다양해졌다.
전편에서 문제가 되던 타격감 또한 개선되어서 손맛이 괜찮다. 캐릭터들이 쓸 수 있는 기술도 상당히 많아졌다.
최종보스는 역시나 슈레더인데, 닌자 거북이를 평범한 거북이로 만드는 빔을 쏘아대지만, 전 스테이지의 보스인 크랭보다는 쉽다.
문제는 역시 지독한 난이도. 플레이어가 죽지 않으면 적들이 평소보다 몇배 더 많이 나오는 구조라 고의 미스를 대놓고 권장하는 주제에 잔기는 달랑 2개... 어쩌라고? 그래도 가장 어려운 베리 하드 난이도를 원코인 클리어하는 영상이 있기는 하다. 유럽 버전 미켈란젤로 원코인 클리어, 미국 버전 레오나르도 원코인 클리어.[6]
이 작품의 슈퍼패미컴 이식판이 시리즈 4편으로 넘버링을 받았고, 메가드라이브판으로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해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Hyperstone Heist로 발매했다.(일판의 경우 Return of the Shredder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워낙에 잘 알려진 작품인지라 2009년 XBLA, PSN용 리메이크작인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urtles in Time Re-Shelled가 나왔다.
인트로에 흐르는 노래 제목은 Pizza Power.
일본에서는 로케테스트까지는 진행되었지만, 수익이 저조해서인지 정식 가동은 불발되었다. 대신 슈퍼패미컴/메가드라이브 이식판은 발매되었다.
스테이지/보스
NES(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패미컴)로만 발매된 '''시리즈 3편'''. 다만, 일판 한정으로 전작 "시리즈 2편"의 일판 제목에 2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본작의 일판 제목에는 3 대신에 2가 들어갔다. 위의 터틀스 인 타임과 달리 NES판의 속편이며, 이 게임의 후속작이자 시리즈 4편은 위에 언급한 슈퍼패미컴판 터틀스 인 타임. 가장 나중에 나온 작품이라 완성도도 높고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참고로 왜 맨해튼 프로젝트냐면 슈레더 일당이 맨해튼채로 통째로 뜯어가 납치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기 때문. 그래서 바다를 건너는 이동식 스테이지와 떠오르는 맨해튼으로 올라가서 공중부양하는 스테이지 위에서 싸우는 부분들이 있다.
전작에서는 버튼 두 개로 살짝 점프하여 무기를 휘둘렀지만, 여기서는 체력 게이지를 하나 소모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7] , 이로 인해 넷의 성능이 거의 차이가 없던 전작과 달리 각각의 개성이 확실히 구현되었다. 대신 적을 한 방에 죽이는 기술은 방향키를 아래로 한 채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하는 뒤로 넘기기다.[8] 물론 여기에 한 방에 죽지 않는 적들도 많으며 졸개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고, 스톤 워리어(애니에선 록 솔저로 불리었다.)들도 졸개화되어서 등장한다.[9][10]
또 하나 특이한 점은 특정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나오는 코믹한 특수 연출이 추가되었다는 것인데, 예를 들면 큰 공이나 갑자기 떨어지는 판자, 원반 같은 것에 깔리면 전작에서는 그냥 뒤로 날아갔지만, 여기서는 납작한 빈대떡이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폭소하게 되는 장면. 일부 적들이 던지는 커다란 쇳덩어리에 깔려도 특수 연출이 나온다. 또 하수구에 빠지면 껍데기만 남겨놓고 거북이가 구멍 속에 쏙 빠진다.
게임 볼륨도 상당한 편이라, 스테이지 6에서 슈레더를 물리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스테이지 8에서 슈퍼 슈레더[11] 와 싸우게 되는 등의 전개도 있고, 전작에는 없던 중간 보스라는 요소도 생겼다.(라자를 제외하면 일반 보스전과 음악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정식판에서는 옵션에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이지 난이도에서는 적들이 일반 공격 한 방에 모두 나가 떨어지지만 점수가 절반으로 낮아진다.[12][13] 노멀 난이도라면 두 방이다. 반대로 적들의 맷집을 두 배로 늘려놓아 일반 졸개도 네 방을 때려야 죽고 보스들의 맷집마저 두 배로 뻥튀기해 놓은 버전도 존재했다.
스테이지/보스
아케이드판의 닌자 거북이 2 터틀스 인 타임의 슈퍼패미컴 이식판으로 일본에선 1992년 7월, 미국에선 1992년 8월에 발매되었다. 위 넘버링에서 보듯이 이 작품이 패미컴 시리즈의 4편이다. 일본판은 넘버링 없이 부제목만 붙어 나왔다.
최대 동시 플레이 수는 당연히 2인용으로 한정되었고, 적들의 폭발연출 수정/일부 프레임 삭제, 속도감 저하 등의 다운요소가 있지만, 추가 스테이지와 오리지널 보스의 등장으로 오히려 아케이드판보다 볼륨이 커졌다.[14] 또한 타격감은 오히려 원판인 아케이드 버전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또 아케이드에서 의식적으로 구사하기 힘들었던 태클 - 화면 밖 던지기 콤보를 꽤 수월하게 쓸 수 있게 조정되고 보스의 패턴이 단순화된 등, 난이도 측면에서도 한결 접근하기 편해진 이식작.
일본판에는 보스가 패배시 대사가 나오지만, 해외판에는 크랭 전을 제외하고는 삭제되었다.
스테이지/보스. 추가/변경사항은 강조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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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드라이브판
메가드라이브와 슈퍼패미컴판, 그리고 패미컴판으로 발매된 마지막 시리즈. 정식 넘버링은 받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정규 마지막 작품.
시대의 대세를 거스르지 못하고 대전액션게임으로 발매되었는데, SNES(SFC)판은 평이 그런대로 호의적인 편이지만 FC(NES), GEN(MD)판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GEN < NES < SNES 판본 순으로 좋은 편. GEN판, NES판, SNES판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에이프릴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와서 닌자 거북이들을 패는 충격과 공포를 연출했다. 복장도 위의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흔히 알려진 노란 옷이 아니라 베어 너클의 블레이즈를 연상시키는 초미니스커트 . 판본 별로 차별화를 전용 캐릭터를 넣는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당시 SNES판에선 아스카가, GEN판에선 에이프릴이 나오는 방식으로 전용 캐릭터가 달라졌다.
슈퍼패미컴판에서는 에이프릴 대신 오리지널 캐릭터로 아스카가 나왔다. 에이프릴 이외의 최종보스 여성캐릭터로 오로쿠 카라이가 있었는데, 게임에서 보기 힘든 여성 캐릭터여서 그런지 마이너한 인기는 있었지만 그것 뿐.(...) 물론 게임 밸런스 같은 건 기대해서는 안 된다. 등장 캐릭터는 애니판에도 나온 주요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코믹스 및 토이라인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나온다.
참고로 공격을 상대방에게 가드시킬 경우 체력 게이지 아래쪽의 녹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 녹색 게이지가 만땅이 된 상태에서 강공격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초필살기가 발동한다. 게임 자체는 별로지만, 초필 연출들은 한 번씩 감상해 볼만하다. 흔히 나사빠진 캐릭터로 알려진 미켈란젤로는 그 이미지와 전혀 안 맞게 난무 공격 후 승룡권 라이징 썬더로 마무리하는 간지 폭풍의 필살기를 쓴다. 레오나르도의 초필살기는 무려 빅장(!). 단, 스토리 모드에서는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18]
패미컴판은 유저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서 기억되고 있는데, 완성도는 갖다버린 불법 복제나 해적판 게임들이 엄청나게 범람하던 시절에 정말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게임성을 갖춘 패미컴 대전게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고마운 게임이었다.
참고로 일본판과 해외판이 심의 상 차이가 존재한다. #
TMNT: RETURN OF THE SHREDDER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 The Hyperstone Heist
위에 소개한 터틀즈 인 타임을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재구성한 버전.
코나미의 첫 MD용 게임으로[19] 1992년 12월에 발매되었다.[20] 부제는 ≪리턴 오브 더 슈레더(RETURN OF THE SHREDDER)≫.[21] 1년 늦게 이식이 되었지만, 스테이지 구성이나 스토리 구성이 매우 다르다.(엔딩 연출은 엇비슷) 하드웨어 한계 때문에 스테이지 디자인을 변경했고 화면 밖 던지기 연출은 삭제되었다. SFC판에서 추가된 스테이지는 제외하고 원본인 아케이드판의 스테이지의 게임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원본에 충실하기 보다는 메가드라이브만의 특유의 게임성이 느껴질 정도로 원본과 다른 맛의 작품이다.
허나 아케이드판에 없던 새로운 스테이지의 추가와 나름 아케이드판의 연출을 구현한 SFC판을 초월이식작이라 불리는데 비해, 메가드라이브판은 아케이드판과 다른 느낌인지라 마이너 이식작이라고 해서 평가 절하당하는 느낌이 있을 정도다.
허나 SFC판에 비해서 게임 프레임과 속도가 아케이드판에 꿀리지 않고 대시 버튼의 추가로 대시를 기본으로 여러 기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맛에서는 메가드라이브판을 더 꼽는 사람도 많다. 거기에 사운드도 음원칩이 SFC에 비해 거친 MD인데도 불구하고 사운드 품질이 SFC보다 높으며 게임볼륨도 SFC의 추가 스테이지가 없다고 해도 SFC판이 2파트가 1스테이지였다면 메가드라이판은 3파트가 1스테이지로 되어 있어서 볼륨은 별반 차이가 없다.
여담이지만, 특유의 어두워진 색감 때문에,(마찬가지로 선셋 라이더스의 MD판도 색감이 어둡다.) 캐릭터 연출들이 전체적으로 2003년판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만든다.
일본판은 해외판과 시리즈 넘버링이 좀 차이가 난다. 해외판 기준 1편은 일본에선 약간은 엉뚱한 제목으로 발매가 되었었고 정식으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아케이드 게임부터 1편으로 취급을 한다. 거기다 4편에 해당하는 시리즈조차 일본에선 그냥 부제만 달고 나온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판과 넘버링 타이틀만 비교해 보면 이쪽은 타이틀 수가 반 뿐이 안 되는 좀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한다.
해외 넘버링 = 일본 명칭
북미, 유럽에서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미가, 코모도어 64, Amstrad CPC, 아타리 ST, MS-DOS, ZX 스펙트럼, MSX 등의 컴퓨터 기종으로도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게임보이용으로도 시리즈 3편까지 발매되었으며 액션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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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코나미에서 2003년 TVA 시리즈를 베이스로 PS2,Xbox,게임큐브,PC등으로 동시발매한 닌자 거북이 신 시리즈. GBA판으로도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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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 Battle Nexus'''
2004년 발매된 위 시리즈의 후속작. 2인 팀플 형식의 플레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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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 Mutant Ninja Turtles 3: Mutant Nightmare'''
2005년 발매된 시리즈 3편. NDS용으로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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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NT: Mutant Melee'''
게임큐브, XBOX, PS2, 윈도우즈 등으로 출시된 대전격투게임. 멀티플래폼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기종별로 평이 다른 편. 이번에도 에이프릴 오닐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며, NPC들도 존재하는데 특이사항으로 마우저를 임시로 조종 가능한 파트가 있다.
2007년도에 나온 CG 무비와 동시기에 UBI에서 낸 게임들. 영화가 흥행에는 성공하고, 관객 평은 좋았던 반면 영화평론가들은 평범한 아동영화 중 하나로 여긴데 비해 게임판은 게임 전문 사이트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5월말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작한 닌자거북이가 발매가 되었지만, 평은 40~49점 사이라고한다.
현재 게임 스토리 영상을 올린 사람이 있으며, 자세한 스토리는 이 블로그를 참고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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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작품.
'''TMNT: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영화 홍보용 비슷하게 제작되었다. 발매기종은 GBA, 게임큐브, NDS, PS2, PSP, Wii,Xbox 360,PC등으로 발매되었다. X360, PS2, PC, GCN판은 평이 괜찮았던 반면 Wii같은 경우는 조작 방식의 차이로 인해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고, 휴대용 기종판 평가는 좋게 봐줘도 범작 수준.(후술할 GBA판 제외)
다만, GBA 버전은 다른 기종과 다르게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제작되었기에 게임자체도 다르며 재미와 완성도도 준수하여 평이 가장 좋다. 메타크리틱 평균 8점으로 숨겨진 의외의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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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NT의 후속작.
2007 영화 및 2003 애니판의 요소(숨겨진 캐릭터 코스튬 등) 양쪽 다 나오는 작품으로 아동용으로선 괜찮은 양작 정도로 평가받은 전편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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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2013년 8월 28일에 Xbox Live와 스팀을 통해, 2014년 4월 15일에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출시 되었다. 단 스팀 기준 지역 제한이 걸려서 한국 내에서는 리스트에 나오지 않는다. 초기 화면의 배경음악은 1990년에 개봉한 닌자 거북이 영화의 OST였던 'Turtle Power'가 삽입 되었다. 발매 초기에는 게임을 진행 하다가 중간에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아예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이 되었다고 한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38점으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IGN 평점 같은 경우 6.1점으로 그럭저럭한 평작으로 평가 받았다. 스팀내 평가는 '복합적'으로 좋은 반응은 아니다.
Ludia 에서 개발 니켈로디언에서 유통하고 있는 NEW 닌자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2016년 6월 2일 출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Legends참조
2016년 PS4로 발매.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한 작품. 결과는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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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Thrills에서 제작한 NEW 닌자 거북이를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2017년말~2018년 초에 아케이드 버전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게임스타일은 전반적으로 1989년,91년에 나온 코나미 버전과 비슷한 4인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며 여기에 메가 크래쉬와 비슷한 터틀파워라는 버튼이 추가되었으며 특정 아이템을 먹으면 조력자가 소환되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또한 초반부 스테이지(미션)들을 선택할 수 있다.
놀랍게도 DC 코믹스 기반 격투 게임 인저스티스 2 에서 '''닌자 거북이 4인방 전부가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했다! 일단 4인방 전부가 한 캐릭터로 취급되며[22] 팬들 사이에선 어떤 스타일로 4인방이 한꺼번에 격투를 할지 기대하는 중. 현재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따르면 거북이마다 고유의 기술과 콤보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한 거북이 이외의 세 거북이를 서포터로 호출하는 스타일로 보인다.
1. 1987년 TVA판 베이스
1.2. 닌자 거북이: 슈퍼 거북닌자
1.3. 닌자 거북이: 터틀스 인 타임
1.3.1. 스테이지 구성
1.4. 닌자 거북이 2 더 맨하탄 프로젝트
1.4.1. 스테이지 구성
1.5. 닌자 거북이 터틀스 인 타임
1.5.1. 스테이지 구성
1.6.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Warriors
1.7. 닌자 거북이: 리턴 오브 더 슈레더
1.8. 여담
1.8.1. 일본과 해외의 넘버링 차이
1.9. 기타 외전
2. 2003년 TVA판 베이스
3. 2007년 이후
1. 1987년 TVA판 베이스
아케이드판과 패미컴 시리즈가 넘버링을 공유하기 때문에 족보가 살짝 꼬인다.
1.1. 격귀닌자전
1.2. 닌자 거북이: 슈퍼 거북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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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일본판 한정 부제가 슈퍼 거북닌자(スーパー亀忍者)이다.
원래 베이스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위 패미컴 1편과 같은 해인 1989년 10월에 발매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위 게임이 애매한 게임성으로 묻힌 반면, 이 게임은 4인 동시 플레이나 액션성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처음 출시되어 오락실에 들어왔던 90년에는 이 게임기 앞에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했던 것은 물론 서로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게임 앞에서는 한 마음이 되어 4인 플레이를 하며 코인 러시로 최종 보스를 잡는 광경도 매우 흔했다. 극단적인 예로 이 게임기에만 단 하루만에 5000원 넘는 돈을 쓰고 결국 기계를 고장내놓고 간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1]
전편의 어려운 난이도와는 성격이 달랐지만, 이쪽도 코나미의 여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처럼 녹록지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칼로 두부를 써는 듯한(...) 타격감과 적들의 피격 딜레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 통상공격으로는 잘 때리다가도 피격 딜레이가 풀려서 얻어맞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가변 난이도 조정(통칭 랭크제)이 있어서 노미스로 진행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적의 수와 보스의 내구력이 극도로 상승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들의 공격력이 흠좀무하게 높아져서 대략 4~5방만 맞아도 라이프 하나가 없어질 정도인것과 시너지되어 어렵게 느껴진다. 미스(잔기소실) 혹은 최고난이도상태로 일정시간 경과하면 이후에 나오는 적들서부터 랭크가 초기화되는 요소(아마도 버그)가 있다.
최종보스인 슈레더는 가장 큰 골칫거리로 분신 무한증식으로 덤벼오는데, 가짜인 분신을 쓰러뜨리면[2] 분신이 또 다시 생기기만 할 뿐이니 본체만 노려야 한다. 본체나 분신의 체력이 많이 낮아지면 투구가 벗겨지는데, 분신은 체력이 본체보다 엄청 낮아서 먼저 투구가 벗겨지므로 본체와 분신을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단 본체의 투구를 벗기고 나면 분신을 쓰러뜨려도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분신 개체수는 슈레더전에서 플레이어 참가 인원 수에 따라 증식하는데, 1인이면 1명의 분신과 본체고, 도중 참가를 하면 증식한다. 투구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끔 파괴광선을 날리는데, 이게 가장 무섭다. 이 파괴광선은 닿는 순간 일반 거북이로 되돌아가며 원킬당하기는 즉사기로 상당히 흉악하다. 분신들도 이걸 날리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피하는 방법은 점프 뿐. 거기다가 3-WAY에 화면 전체 일직선에 끝까지 다 닿아 버리므로 재수없으면 즉사한다.[3]
버그가 존재한다. 적이 던지는 투척무기를 격파하면 스코어가 1 올라간다. 야리코미 플레이라면 이것을 악용해서 스코어 1천점에 도달하는 굇수도 존재한다는 이야기.
물론 회복 아이템은 당연히 피자. 피자 배치는 2인 플레이 기판과 4인 플레이 기판의 위치가 다른데, 4인 플레이 기판 쪽이 더 많이 배치된다. 또한 이 게임의 4인 플레이 전용기기는 미국에서 엄청나게 히트한 덕에, 이후 90년대의 코나미는 해당 기기에 대응해 기판만 바꿔서 다른 게임이 가능한 다인수 플레이 위주의 게임을 많이 내게 되었다. 이 전용기의 특징이라면 코인슬롯이 4개가 있어서 넣은 코인 슬롯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 캐릭터가 결정되고,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코인 슬롯에 동전을 투입하면 잔기가 늘어나는 방식이 채용되어있다. 스타트버튼은 따로 없고 버튼 1(공격)이 스타트버튼의 역할을 대신하며, 이후 선셋 라이더스, 크라임 파이터즈 2 등에서도 이 방식을 고수한다. 덤으로 타사의 게임 닌자 키즈에서 플레이어 인수 설정시 4인플 4코인슬롯 설정 항목을 보면 괄호로 TMNT라고 본 게임을 지칭하는 단어가 쓰여져있다. 기판 딥스위치 메뉴얼에도 그렇게 적혀있다.
여담으로, 주먹왕 랄프에서 오락실 기기로 아주 잠깐 나온다. 예고편 기준으로 정지화면을 누르지 않으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다.
그 인기 덕에 NES로 역이식하여 발매되기도 했는데, 이미 1(격귀닌자전)이 있었기 때문에 패미컴판에선 이 작품을 닌자 거북이 2[4] 로 넘버링하여 발매하였다.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살짝 점프하며 무기를 휘두르는데, 여기에 맞으면 대부분의 졸개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보스전에서는 보스들이 다운되는 모션이 삭제되어 너죽고 나죽자 식의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대신 날아차기의 성능이 좋아 이를 잘 이용하면 보스전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난이도는 원작에 비해 많이 낮아진 편이다.
패미컴판은 원작과 구성이 거의 같기는 하지만, 하드웨어 성능 문제 때문에 변경된 점도 있다. 예를 들면 4면의 보스가 원작에서는 비밥, 록스테디 2인조였지만, 패미컴판에서는 파리 인간 박스터 박사가 나온다.[5] 또한 패미컴만의 오리지널 스테이지가 두 개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설원, 다른 하나는 최종 스테이지 직전의 일본식 신사다. 이 두 스테이지에서는 눈사람이나 인법#s-1.3에 의해 실체화된 병풍 호랑이 같은 특이한 적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호평을 얻었다. 두 오리지널 스테이지의 보스인 토라와 쇼군 역시 이 게임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스.
덧붙어, 일판과 달리 해외판에는 PPL로 몇몇 스테이지 배경에 피자헛 로고가 나오며, 해외판 매뉴얼 뒷면에는 피자헛 쿠폰이 들어있다. 그밖에 해외판에는 날라차기의 위력이 일판보다 떨어진다.
1.3. 닌자 거북이: 터틀스 인 타임
[image]
아케이드판 원코인 클리어 영상 (ADA버전. 아케이드 기판 공략.)
게임 중 대사에 대한 한국어 자막 있음.
2년 후(91년 9월 18일)에 발매된 아케이드판의 후속작. 역시나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1편에서 파워업해 그래픽이 미려해졌고, 스테이지도 늘어났으며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의 추가와 터틀스 인 타임이라는 부제답게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인해 스테이지가 더 다양해졌다.
전편에서 문제가 되던 타격감 또한 개선되어서 손맛이 괜찮다. 캐릭터들이 쓸 수 있는 기술도 상당히 많아졌다.
최종보스는 역시나 슈레더인데, 닌자 거북이를 평범한 거북이로 만드는 빔을 쏘아대지만, 전 스테이지의 보스인 크랭보다는 쉽다.
문제는 역시 지독한 난이도. 플레이어가 죽지 않으면 적들이 평소보다 몇배 더 많이 나오는 구조라 고의 미스를 대놓고 권장하는 주제에 잔기는 달랑 2개... 어쩌라고? 그래도 가장 어려운 베리 하드 난이도를 원코인 클리어하는 영상이 있기는 하다. 유럽 버전 미켈란젤로 원코인 클리어, 미국 버전 레오나르도 원코인 클리어.[6]
이 작품의 슈퍼패미컴 이식판이 시리즈 4편으로 넘버링을 받았고, 메가드라이브판으로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해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Hyperstone Heist로 발매했다.(일판의 경우 Return of the Shredder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워낙에 잘 알려진 작품인지라 2009년 XBLA, PSN용 리메이크작인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urtles in Time Re-Shelled가 나왔다.
인트로에 흐르는 노래 제목은 Pizza Power.
일본에서는 로케테스트까지는 진행되었지만, 수익이 저조해서인지 정식 가동은 불발되었다. 대신 슈퍼패미컴/메가드라이브 이식판은 발매되었다.
1.3.1.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보스
- 스테이지1 : 마천루/박스터
- 스테이지2 : 마을/메탈헤드(안드로이드)
- 스테이지3 : 하수구(+강제스크롤)/보스없음
- 스테이지4 : 선사시대(산악지대)/시멘트 맨
- 스테이지5 : 16세기(범선)/토카&라자
- 스테이지6 : 19세기(기차)/레더헤드
- 스테이지7 : 2020년(+강제스크롤,고속도로)/크랭(1차전)
- 스테이지8 : 2100년(우주기지)&/크랭(2차전)
- 파이널 스테이지 : 테크노드롬(즉각 보스전)/슈레더
1.4. 닌자 거북이 2 더 맨하탄 프로젝트
NES(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패미컴)로만 발매된 '''시리즈 3편'''. 다만, 일판 한정으로 전작 "시리즈 2편"의 일판 제목에 2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본작의 일판 제목에는 3 대신에 2가 들어갔다. 위의 터틀스 인 타임과 달리 NES판의 속편이며, 이 게임의 후속작이자 시리즈 4편은 위에 언급한 슈퍼패미컴판 터틀스 인 타임. 가장 나중에 나온 작품이라 완성도도 높고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참고로 왜 맨해튼 프로젝트냐면 슈레더 일당이 맨해튼채로 통째로 뜯어가 납치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기 때문. 그래서 바다를 건너는 이동식 스테이지와 떠오르는 맨해튼으로 올라가서 공중부양하는 스테이지 위에서 싸우는 부분들이 있다.
전작에서는 버튼 두 개로 살짝 점프하여 무기를 휘둘렀지만, 여기서는 체력 게이지를 하나 소모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7] , 이로 인해 넷의 성능이 거의 차이가 없던 전작과 달리 각각의 개성이 확실히 구현되었다. 대신 적을 한 방에 죽이는 기술은 방향키를 아래로 한 채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하는 뒤로 넘기기다.[8] 물론 여기에 한 방에 죽지 않는 적들도 많으며 졸개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고, 스톤 워리어(애니에선 록 솔저로 불리었다.)들도 졸개화되어서 등장한다.[9][10]
또 하나 특이한 점은 특정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나오는 코믹한 특수 연출이 추가되었다는 것인데, 예를 들면 큰 공이나 갑자기 떨어지는 판자, 원반 같은 것에 깔리면 전작에서는 그냥 뒤로 날아갔지만, 여기서는 납작한 빈대떡이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폭소하게 되는 장면. 일부 적들이 던지는 커다란 쇳덩어리에 깔려도 특수 연출이 나온다. 또 하수구에 빠지면 껍데기만 남겨놓고 거북이가 구멍 속에 쏙 빠진다.
게임 볼륨도 상당한 편이라, 스테이지 6에서 슈레더를 물리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스테이지 8에서 슈퍼 슈레더[11] 와 싸우게 되는 등의 전개도 있고, 전작에는 없던 중간 보스라는 요소도 생겼다.(라자를 제외하면 일반 보스전과 음악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정식판에서는 옵션에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이지 난이도에서는 적들이 일반 공격 한 방에 모두 나가 떨어지지만 점수가 절반으로 낮아진다.[12][13] 노멀 난이도라면 두 방이다. 반대로 적들의 맷집을 두 배로 늘려놓아 일반 졸개도 네 방을 때려야 죽고 보스들의 맷집마저 두 배로 뻥튀기해 놓은 버전도 존재했다.
1.4.1.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보스
- 스테이지1 : 해변/록스테디
- 스테이지2 : 바다(+강제스크롤,전반부)&잠수함(후반)/그라운드척(물소)
- 스테이지3 : 교량지대/슬래시(부보스)/비밥
- 스테이지4 : 마을/더트백(두더지)
- 스테이지5 : 하수구/마더 마우저(부보스)/레더헤드(악어)
- 스테이지6 : 테크노드롬/라자(늑대,부보스)/슈레더
- 스테이지7 : 마천루/토카(자라)
- 스테이지8 : 우주선/마더 마우저(부보스)/크랭/슈퍼 슈레더
1.5. 닌자 거북이 터틀스 인 타임
아케이드판의 닌자 거북이 2 터틀스 인 타임의 슈퍼패미컴 이식판으로 일본에선 1992년 7월, 미국에선 1992년 8월에 발매되었다. 위 넘버링에서 보듯이 이 작품이 패미컴 시리즈의 4편이다. 일본판은 넘버링 없이 부제목만 붙어 나왔다.
최대 동시 플레이 수는 당연히 2인용으로 한정되었고, 적들의 폭발연출 수정/일부 프레임 삭제, 속도감 저하 등의 다운요소가 있지만, 추가 스테이지와 오리지널 보스의 등장으로 오히려 아케이드판보다 볼륨이 커졌다.[14] 또한 타격감은 오히려 원판인 아케이드 버전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또 아케이드에서 의식적으로 구사하기 힘들었던 태클 - 화면 밖 던지기 콤보를 꽤 수월하게 쓸 수 있게 조정되고 보스의 패턴이 단순화된 등, 난이도 측면에서도 한결 접근하기 편해진 이식작.
일본판에는 보스가 패배시 대사가 나오지만, 해외판에는 크랭 전을 제외하고는 삭제되었다.
1.5.1.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보스. 추가/변경사항은 강조 표기한다.
- 스테이지 1: 마천루/박스터
- 스테이지 2: 마을/메탈헤드(안드로이드)
- 스테이지 3: 하수구(+강제스크롤. 보너스 스테이지 취급이다.)/래트 킹
- 스테이지 4: 테크노드롬/토카&라자(중간보스), 슈레더[15]
- 스테이지 5: 선사시대(산악지대)/슬래시 (3편의 중간보스. 정면공격은 무효다.)
- 스테이지 6: 16세기(범선)/록스테디&비밥[16]
- 스테이지 7: 19세기(기차)/레더 헤드
- 스테이지 8: 2020년(고속도로. 3D 강제스크롤로 수정. 스테이지3처럼 보너스 스테이지 취급이다. )/크랭(1차전)
- 스테이지 9: 2100년(우주기지)/크랭(2차전)
- 파이널 스테이지 : 테크노드롬(즉각 보스전)/슈퍼 슈레더[17]
1.6.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Warriors
[image]
메가드라이브판
메가드라이브와 슈퍼패미컴판, 그리고 패미컴판으로 발매된 마지막 시리즈. 정식 넘버링은 받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정규 마지막 작품.
시대의 대세를 거스르지 못하고 대전액션게임으로 발매되었는데, SNES(SFC)판은 평이 그런대로 호의적인 편이지만 FC(NES), GEN(MD)판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GEN < NES < SNES 판본 순으로 좋은 편. GEN판, NES판, SNES판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에이프릴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와서 닌자 거북이들을 패는 충격과 공포를 연출했다. 복장도 위의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흔히 알려진 노란 옷이 아니라 베어 너클의 블레이즈를 연상시키는 초미니스커트 . 판본 별로 차별화를 전용 캐릭터를 넣는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당시 SNES판에선 아스카가, GEN판에선 에이프릴이 나오는 방식으로 전용 캐릭터가 달라졌다.
슈퍼패미컴판에서는 에이프릴 대신 오리지널 캐릭터로 아스카가 나왔다. 에이프릴 이외의 최종보스 여성캐릭터로 오로쿠 카라이가 있었는데, 게임에서 보기 힘든 여성 캐릭터여서 그런지 마이너한 인기는 있었지만 그것 뿐.(...) 물론 게임 밸런스 같은 건 기대해서는 안 된다. 등장 캐릭터는 애니판에도 나온 주요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코믹스 및 토이라인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나온다.
참고로 공격을 상대방에게 가드시킬 경우 체력 게이지 아래쪽의 녹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 녹색 게이지가 만땅이 된 상태에서 강공격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초필살기가 발동한다. 게임 자체는 별로지만, 초필 연출들은 한 번씩 감상해 볼만하다. 흔히 나사빠진 캐릭터로 알려진 미켈란젤로는 그 이미지와 전혀 안 맞게 난무 공격 후 승룡권 라이징 썬더로 마무리하는 간지 폭풍의 필살기를 쓴다. 레오나르도의 초필살기는 무려 빅장(!). 단, 스토리 모드에서는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18]
패미컴판은 유저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서 기억되고 있는데, 완성도는 갖다버린 불법 복제나 해적판 게임들이 엄청나게 범람하던 시절에 정말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게임성을 갖춘 패미컴 대전게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고마운 게임이었다.
참고로 일본판과 해외판이 심의 상 차이가 존재한다. #
1.7. 닌자 거북이: 리턴 오브 더 슈레더
TMNT: RETURN OF THE SHREDDER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 The Hyperstone Heist
위에 소개한 터틀즈 인 타임을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재구성한 버전.
코나미의 첫 MD용 게임으로[19] 1992년 12월에 발매되었다.[20] 부제는 ≪리턴 오브 더 슈레더(RETURN OF THE SHREDDER)≫.[21] 1년 늦게 이식이 되었지만, 스테이지 구성이나 스토리 구성이 매우 다르다.(엔딩 연출은 엇비슷) 하드웨어 한계 때문에 스테이지 디자인을 변경했고 화면 밖 던지기 연출은 삭제되었다. SFC판에서 추가된 스테이지는 제외하고 원본인 아케이드판의 스테이지의 게임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원본에 충실하기 보다는 메가드라이브만의 특유의 게임성이 느껴질 정도로 원본과 다른 맛의 작품이다.
허나 아케이드판에 없던 새로운 스테이지의 추가와 나름 아케이드판의 연출을 구현한 SFC판을 초월이식작이라 불리는데 비해, 메가드라이브판은 아케이드판과 다른 느낌인지라 마이너 이식작이라고 해서 평가 절하당하는 느낌이 있을 정도다.
허나 SFC판에 비해서 게임 프레임과 속도가 아케이드판에 꿀리지 않고 대시 버튼의 추가로 대시를 기본으로 여러 기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맛에서는 메가드라이브판을 더 꼽는 사람도 많다. 거기에 사운드도 음원칩이 SFC에 비해 거친 MD인데도 불구하고 사운드 품질이 SFC보다 높으며 게임볼륨도 SFC의 추가 스테이지가 없다고 해도 SFC판이 2파트가 1스테이지였다면 메가드라이판은 3파트가 1스테이지로 되어 있어서 볼륨은 별반 차이가 없다.
여담이지만, 특유의 어두워진 색감 때문에,(마찬가지로 선셋 라이더스의 MD판도 색감이 어둡다.) 캐릭터 연출들이 전체적으로 2003년판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만든다.
1.8. 여담
일본판은 해외판과 시리즈 넘버링이 좀 차이가 난다. 해외판 기준 1편은 일본에선 약간은 엉뚱한 제목으로 발매가 되었었고 정식으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아케이드 게임부터 1편으로 취급을 한다. 거기다 4편에 해당하는 시리즈조차 일본에선 그냥 부제만 달고 나온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판과 넘버링 타이틀만 비교해 보면 이쪽은 타이틀 수가 반 뿐이 안 되는 좀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한다.
1.8.1. 일본과 해외의 넘버링 차이
해외 넘버링 = 일본 명칭
- 1편 = 격귀닌자전(激亀忍者伝)
- 2편 = 닌자거북이
- 3편 = 닌자거북이 2 더 맨하탄 프로젝트
- 4편 = 닌자거북이 터틀즈 인 타임
1.9. 기타 외전
북미, 유럽에서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미가, 코모도어 64, Amstrad CPC, 아타리 ST, MS-DOS, ZX 스펙트럼, MSX 등의 컴퓨터 기종으로도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게임보이용으로도 시리즈 3편까지 발매되었으며 액션게임이다.
2. 2003년 TVA판 베이스
2.1. 거북이 특공대 Z
[image]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코나미에서 2003년 TVA 시리즈를 베이스로 PS2,Xbox,게임큐브,PC등으로 동시발매한 닌자 거북이 신 시리즈. GBA판으로도 발매되었다.
2.2. 거북이 특공대 Z2 배틀 넥서스
[image]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 Battle Nexus'''
2004년 발매된 위 시리즈의 후속작. 2인 팀플 형식의 플레이로 바뀌었다.
2.3. 거북이 특공대 Z3 뮤턴트 나이트메어
[image]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3: Mutant Nightmare'''
2005년 발매된 시리즈 3편. NDS용으로도 발매.
2.4. 거북이 특공대 Z 돌연변이 대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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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NT: Mutant Melee'''
게임큐브, XBOX, PS2, 윈도우즈 등으로 출시된 대전격투게임. 멀티플래폼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기종별로 평이 다른 편. 이번에도 에이프릴 오닐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며, NPC들도 존재하는데 특이사항으로 마우저를 임시로 조종 가능한 파트가 있다.
3. 2007년 이후
2007년도에 나온 CG 무비와 동시기에 UBI에서 낸 게임들. 영화가 흥행에는 성공하고, 관객 평은 좋았던 반면 영화평론가들은 평범한 아동영화 중 하나로 여긴데 비해 게임판은 게임 전문 사이트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5월말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작한 닌자거북이가 발매가 되었지만, 평은 40~49점 사이라고한다.
현재 게임 스토리 영상을 올린 사람이 있으며, 자세한 스토리는 이 블로그를 참고해두도록 하자.
3.1. 닌자거북이 TMNT
[image]
시리즈 첫 작품.
'''TMNT: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영화 홍보용 비슷하게 제작되었다. 발매기종은 GBA, 게임큐브, NDS, PS2, PSP, Wii,Xbox 360,PC등으로 발매되었다. X360, PS2, PC, GCN판은 평이 괜찮았던 반면 Wii같은 경우는 조작 방식의 차이로 인해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고, 휴대용 기종판 평가는 좋게 봐줘도 범작 수준.(후술할 GBA판 제외)
다만, GBA 버전은 다른 기종과 다르게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제작되었기에 게임자체도 다르며 재미와 완성도도 준수하여 평이 가장 좋다. 메타크리틱 평균 8점으로 숨겨진 의외의 수작이다.
3.2.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mas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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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NT의 후속작.
2007 영화 및 2003 애니판의 요소(숨겨진 캐릭터 코스튬 등) 양쪽 다 나오는 작품으로 아동용으로선 괜찮은 양작 정도로 평가받은 전편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3.3.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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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2013년 8월 28일에 Xbox Live와 스팀을 통해, 2014년 4월 15일에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출시 되었다. 단 스팀 기준 지역 제한이 걸려서 한국 내에서는 리스트에 나오지 않는다. 초기 화면의 배경음악은 1990년에 개봉한 닌자 거북이 영화의 OST였던 'Turtle Power'가 삽입 되었다. 발매 초기에는 게임을 진행 하다가 중간에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아예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이 되었다고 한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38점으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IGN 평점 같은 경우 6.1점으로 그럭저럭한 평작으로 평가 받았다. 스팀내 평가는 '복합적'으로 좋은 반응은 아니다.
3.4.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Legends
Ludia 에서 개발 니켈로디언에서 유통하고 있는 NEW 닌자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2016년 6월 2일 출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Legends참조
3.5.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s in Manhattan
2016년 PS4로 발매.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한 작품. 결과는 참패(...).
3.6. 닌자 거북이(2017)
[image]
Raw Thrills에서 제작한 NEW 닌자 거북이를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2017년말~2018년 초에 아케이드 버전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게임스타일은 전반적으로 1989년,91년에 나온 코나미 버전과 비슷한 4인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며 여기에 메가 크래쉬와 비슷한 터틀파워라는 버튼이 추가되었으며 특정 아이템을 먹으면 조력자가 소환되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또한 초반부 스테이지(미션)들을 선택할 수 있다.
4. 인저스티스 2
놀랍게도 DC 코믹스 기반 격투 게임 인저스티스 2 에서 '''닌자 거북이 4인방 전부가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했다! 일단 4인방 전부가 한 캐릭터로 취급되며[22] 팬들 사이에선 어떤 스타일로 4인방이 한꺼번에 격투를 할지 기대하는 중. 현재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따르면 거북이마다 고유의 기술과 콤보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한 거북이 이외의 세 거북이를 서포터로 호출하는 스타일로 보인다.
[1] 참고로 당시 게임 한 판당 가격이 50원이다. 즉, 5000원 이상이라면 100크레딧 이상을 플레이했다는 소리다...[2] 가짜라고는 해도 능력은 체력만 제외하면 본체와 같다.[3] 해당 공격으로 게임오버 당했을 경우 게임오버 전용 대사를 일반 거북이 상태에서 말한 뒤 점멸이 아니라 걸어가는 식으로 화면 밖을 향해 퇴장한다.[4] 해외판 한정. 일판에는 넘버링이 붙어있지 않다.[5] 요령을 알면 노대미지 클리어가 안정적으로 가능한 거의 유일한 보스다.[6] 참고로 유럽 버전보다 미국 버전의 게임 난이도가 훨씬 더 높게 세팅되어 있다.[7] 레오나르도는 좌우로 칼을 든채 제자리 회전, 라파엘로는 사이코 크러셔 자세의 기술, 미켈란젤로는 공파탄 자세의 올려차기, 도나텔로는 핫토리 한조 원거리 강베기 자세의 돌려베기. 이 기술의 공통 비기가 있다면 체력 게이지 한칸 남았을때 남발이 가능하다.[8] 다만 이렇게 죽일경우 점수를 짜게 주어서 보너스 목숨이 얻기 힘드니 되도록이면, 일반공격 및 점프 공격 마무리을 해주면서 필요할때만 써주도록 하자.[9] 전작에 스톤 워리어 계열 캐릭인 그래니터(푸른색. 애니에선 회색)와 트래그(빨간색)가 보스로 나온 적이 있다.[10] 터틀즈 인 타임에도 스톤 워리어가 졸개로 등장하지만, 빨간색만 등장.[11] 참고로 이 슈퍼 슈레더전의 음악은 위의 닌자 거북이 2 터틀스 인 타임의 최종보스전 음악이다.[12] 일본 내수판은 옵션에서 바로 변경이 가능하며, 북미판에서는 따로 커맨드를 입력해서 숨겨진 옵션 메뉴를 불러오면 바꿀 수 있다.[13] 하지만 일본 내수판에서 이지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캐스트 이후에 "CHALLENGE NORMAL MODE!"라고만 뜨고 스탭롤을 볼 수 없다.[14] 그리고 최종보스 슈레더의 변신 신은 아케이드 원판보다 SFC판과 MD판에서 코어에서 뮤턴트로 각성하는 변신 씬이 더 간지난다는 의견도 있다.[15] 기계에 탄 상태로 공격하므로 슈레더 시점으로 바뀌는 게 특징. 가드 올리는 잡졸들을 화면 밖 던지기로 날려보내야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래서 화면 밖 던지기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플레이어들에게는 초반 난관으로 꼽히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16] 둘 중 하나만 제압하면 자기들끼리 치고 받다가 자폭한다.[17] 검 패턴이 삭제되고 화염/얼음/거북이 변신 빔의 3가지 패턴을 번갈아 쓰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8] 타이틀 화면에서 2P 패드로 상, 좌, 하, 우, X, Y, B, A, X, Y, B, A, X를 입력하면 스토리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19] 메가드라이브가 북미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자, 슈퍼패미콤과 PC엔진 다음으로 서드파티에 참여하였다. 북미를 타겟으로 게임을 만들었으며, 일본 미발매의 게임도 몇 개 있다. (타이니툰#s-5의 게임인 타이니툰 어드벤처즈:Buster's Hidden Treasure와 타이니툰 어드벤처즈:ACME All-Stars, 애니매니악스 , 선셋 라이더스 등.)해외의 코나미 메가드라이브 게임 소개영상[20] 북미에서 일본보다 하루 먼저 발매되었다. 이후의 다른 게임들도 북미에서 하루 앞서 발매하였다.(로켓나이트 어드벤처즈 제외).[21] 북미유럽판의 부제는 ≪THE HYPERSTONE HEIST≫.[22] 형제작 모탈 컴뱃: 디셉션의 중간보스 눕 사이보트와 스모크가 이렇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