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독스 + 캣츠

 

nintendogs + cats
'''발매'''
2011년 2월 26일
2013년 1월 30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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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5일
2013년 12월 19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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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7일
2014년 11월 6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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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8일
2014년 5월 2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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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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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유통'''

'''플랫폼'''
[1]
'''장르'''
커뮤니케이션
'''인원'''
1명
'''국내등급'''
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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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이누 & NEW친구들[2]
푸들 & NEW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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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 & NEW친구들
골든 리트리버 & NEW친구들[3]
1. 개요
2. 상세
3. 등장 견종
4. 등장 묘종
5. 관련 문서


1. 개요



닌텐도에서 2011년 2월 26일에 발매한 커뮤니케이션 게임 닌텐독스의 후속작.

2. 상세


전작과 같이 게임 방식도 같고 27종에 이르는 다양한 견종을 볼 수 있지만 개의 움직임이나 표정의 구현이 전작에 비해 매우 귀엽고 자연스럽게 개선되었다. 그래픽 또한 전작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며, 빗질에 쓸리는 털 방향도 보여주는 등 표현이 상당히 섬세해졌다. 그리고 전작에 없던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노는 것이 목적이라면 좋은 게임이지만 강아지를 키우기보다는 강아지와 놀아주는 느낌이 더 강하다.[4]
대부분의 요소들은 전작을 그대로 계승했다. 큰 차이점이라면 아질리티 대회가 사라지고 루어 코싱 대회가 추가되었다는 정도가 있다.
일부 고양이 애호가들은 제발 닌텐캣츠도 내주라고 기원하기도 했었는데, 다행히도 닌텐도 3DS로 고양이까지 플러스된 이 게임이 나오면서 소원풀이를 했다.[5]
제목대로 + 캣츠의 느낌이 강하고 고양이의 고증도 잘 묘사되어 있다. 고양이는 산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인 포인트를 쌓기 힘들다. 펫 센터에서 고양이를 구경해도 고양이는 강아지들처럼 달려오지 않고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한다. 고양이를 입양한 후 이름을 불러도 고양이는 잘 오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다른 개를 키우려고 데이터를 지우려다가 데이터를 지우는 화면에서 죄책감을 느끼고 결국 칩을 하나 더 사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3DS 판에서는 한번에 3마리를 키울수 있으며, 데이터 삭제도 간소화(?)되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ABXY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된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털이나 눈동자 등 입체적인 그래픽 부분에서는 구버전에 비해 많이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여전히 동물들의 행동 패턴이 한정되어 있다던가, 빗질과 목욕이 동일시된다던가[6] 하는 아쉬운 부분과 비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해 그다지 성장한 것은 느끼지 못한다.
심지어 미용이나 옷을 입히는 등 소소한 재미가 여전히 하나도 제공되어 있지 않다.
사실상 큰 발전이라고는 내장카메라 주인인식 기능과 견종이 늘었다는 것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미 많이들 플레이했겠지만 혹시라도 아직까지도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닌텐도 3DS에서는 등장 견종에 코커 스파니엘이 추가되어 '''3대 지랄견'''을 다 키워볼 수 있게 되었다.

3. 등장 견종


에디션별로 분류해 놓은 것은 스타팅 견종이다. 다른 유저와 엇갈림 통신을 하거나 오래 강아지를 키우면 다른 에디션의 견종도 키울 수 있게 된다.[7]
  • 푸들 & NEW친구들
  • 시바 이누 & NEW친구들[8]
  • 프렌치 불 & NEW친구들
  • 로봇 강아지[9]

4. 등장 묘종


세 패키지 모두 동일하다. 강아지를 한 번 입양한 다음에 펫 센터에 가면 볼 수 있다.
  • 스탠더드[10]
  • 오리엔탈
  • 롱헤어[11]

5. 관련 문서



[A] A B C D 다운로드 버전[1] New 닌텐도 3DS 대응[2] 일본, 한국판 한정[3] 유럽, 미국판 한정.[4] 전작에 비해 발전한 것은 그래픽 정도다 보니 판매량이 영 신통치 않았던 것 같다. Nintendo Switch가 나온 지 1년이 넘어가는데도 Nintendo Switch 버전 닌텐독스에 대한 소식이 없는데, 이는 스위치가 휴대용기기가 아닌 '휴대 가능한 거치기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명목상 현세대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기는 3DS다.[5] 여담으로 비슷한 컨셉으로 세가에서 발매한 유메네코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쪽의 반응은 어째서인지 그다지 시원치 않았다.[6] 빗질을 할수록 털 상태가 <매우 깨끗함>까지 도달한다. 즉, 빗질이 단순한 털의 오염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닌 아예 목욕시킨 것과 똑같은 상태를 낸다.[7] 3마리씩 추가된다.[8] 유럽/북미 버전인 골든 리트리버 & NEW친구들도 구성은 동일하다. 그쪽에서는 이무래도 시바 이누보다는 골든 리트리버가 더 대중적인 견종이기에 골든 리트리버를 내세운 듯하다.[9] 중고 전문점에서 나무토막 7개, 볼트와 너트 5개, 타이어 7개, 가죽 키홀더 7개, 페트병 7개, 별의 조각 3개를 가져가면 강아지 로봇 교환권을 얻을 수 있다. 별의 조각 같은 것을 제외한 이 자원들은 나오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 나무토막은 산길에서, 타이어는 번화가에서, 페트병은 바닷가에서 나온다.[10] 현실의 '코리안 숏 헤어' 녀석들이다. 삼색 코숏인 <점박이> 무늬는 현실 그대로 적용해서 수컷이 굉장히 희귀하다.[11] 엑조틱(눌린 코)으로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