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크
DYNAMIKE'''
|
<colbgcolor=#B2EBF4><colcolor=black> '''등급'''
| 트로피 진척도 보상
|
'''역할군'''
| 스로어(THROWER)
|
'''HP'''
| 2800
|
'''이동 속도'''
| 보통(720 = 2.4 타일/초)
|
'''코드 네임'''
| TNTDude
|
'''성우'''
| 재스 패트릭 (Jas Patrick)
|
'''스탯'''
|
<rowcolor=#000000>[image] '''공격'''
|
[image] '''방어'''
|
[image] '''유틸성'''
|
10.6. 벨보이 마이크(BELLHOP MIKE)
[clearfix]
1. 개요
'''I've got a short fuse!'''
나는 참을성이 없지![1]
short fuse는 "짧은 도화선"이라는 의미와 "성미가 급하다"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
'''Who wants some TNT?'''
TNT 원하는 사람?
Dynamike lobs two explosive sticks of dynamite. His Super attack is a whole barrel full of dynamite that blows up cover!
다이너마이트 두 개를 던집니다. 특수 공격으로 다이너마이트가 가득 찬 배럴을 던저 지형물까지 파괴합니다!
트로피 2000점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2] 단, 트로피 2000점 미만이더라도, 브롤패스 시즌 4를 구매하면, 벨보이 마이크와 같이 얻을수 있었다.(현재 브롤패스 시즌 5이 시작 됐으므로 현재는 이 방법으론 획득 불가. )
일반공격으로 다이너 마이트를 던지며, 공격할 때 몸이 공중에 뜬 채로 고정된다. 탄창 3발을 모두 다 날렸을 때는 손에 다이너마이트를 쥔 것이 없으며 다시 장전됐을 때는 손에 다이너마이트가 생겨난다.
[3] 정지 상태에서 재장전을 할 시 통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꺼낸다.
- [ 승리/패배 모션 ]
승리 시 높게 점프한 뒤 좌우로 몸을 흔들며 춤을 춘다. 이 때 모자 안에 있는 카나리아
[47] 병아리처럼 생겼으나 대사를 통해 카나리아로 추측된다. 애완동물인듯.
도 보인다.
[48] 광부들이 가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데리고 다닌 것에 유래된 듯 하다.
패배 시 다이너마이트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며 분개한다. 2021년 1월 업데이트로 얼굴 애니메이션이 생겼다.
- [ 대사 목록 ]
'''I've got a short fuse!'''
나 참을성 없다![49]
Short fuse 는 문자 그대로 폭탄의 짧은 심지 란 뜻이나 성격에 있어 참을성이 없다는 뜻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언어유희이다.
'''Here, birdie, birdie, birdie!'''
이리 와, 새야, 새야, 새야!
'''Who wants some TNT?'''
TNT 원하는 사람?
'''Down the mine!'''
광산 아래로!
리스폰 시 대사
'''Not bad for an Ol' timer!'''
늙은이 치고는 괜찮지!
'''Birds are singing!'''
새들이 지저귀는군!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Kapowie!'''
뻥!
'''*웃음소리*'''
'''Dynamite!'''
다이너마이트!
적 처치 시 대사
'''Don't touch my canary!'''
내 카나리아 컨드리지 마![50]
Canary는 위험 및 문제발생 경고나 예방을 위한 장치나 테스트 버전을 지칭하는 단어로도 쓰인다.
'''I'm getting grumpy!'''
심기 불편해지고 있어!
'''*신음소리*'''
피격 시 대사
'''*웃음소리*'''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신음소리*'''
사망 시 대사
1.1. 구 모델링 & 일러스트 / 핀
<rowcolor=#000000> 핀
|
- [ 핀 목록 ]
|
2. 일반 공격
[image] '''일반 공격'''
| <colcolor=#000000> 다이너마이트 투척(SHORT FUSE)
|
피해량
| 2 x 800
|
사정거리
| 장거리 (22 = 7.33 타일)
|
재장전 시간
| 보통 (1.6 초)
|
특수 공격 충전량
| 25% * 2
|
폭발 반지름
| 450 = 1.5타일
|
딜레이
| 1.1 초
|
Short-tempered Mike is always moments from blowing up, just like the two lit sticks of dynamite he tosses.
경로상의 모든 지형물을 무시하며 날아가는 다이너마이트 두 개를 투척합니다. 참을성 없는 다이너마이크는 도화선도 짧게 잘라놨습니다!
다이너마이크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공격으로, 순간순간 뽑아내는 무지막지한 대미지에 상응하는 매우 어려운 에임 난이도로 타 스로어에 비해 다이너마이크의 난이도가 높은 이유이며 점수대가 높아질수록 강력한 엘리트 다이너마이크를 남기게 되는 기술.
보통 스로어라고 하면 틱과 발리처럼 넓은 공격 범위로 견제 위주의 플레이를 예상할 수 있으나 다이너의 공격은 좁은 폭발 범위 때문에 공간을 장악하는 데 적합하지 않고, 대신 높은 순간 딜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견제보다는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스로어에 가깝다.
다이너마이트 2개를 동시에 던진다. 다이너마이트 1개 당 폭발 범위는
브록의 기본공격과
발리 기본 공격의 중간 정도. 다이너마이트 2개가 약간 간격을 두고 던져지기 때문에 실제 폭발 면적은 발리보다 옆으로 넓다. 그리고 2개의 폭발범위가 겹치는 범위 안으로 적을 맞추면 2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대충 범위 표시에서 가운데 부분(동선이 그려지는 지점)에 다이너마이트 2개 피해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이 다이너마이트 2개를 한번에 맞았을 경우 만렙 기준 20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의 동선을 예측해서 2발 정도만 맞춰도 4000이 넘는 대미지를 순식간에 줄 수 있어서 킬 결정력은 발리보다 월등하다. 맞히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던져진 다이너마이트는 바로 터지는 것이 아니라 '''손에서 떠난 후 1초''' 가량이 지나야 터진다. 이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를 플레이할 때는 상대의 동선을 예상해서 예측샷을 날리는 것이 플레이어의 기본 소양이 된다. 움직이는 상대 발밑에 던져봤자 폭발 딜레이 때문에 맞질 않기 때문. 이러한 특징 탓에 다이너마이크는 전체 브롤러 중에서도 가장 오토에임을 써먹기 어려운 브롤러이며, 에임 실력이 낮은 유저가 잡을 경우 그야말로 잉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천상계에서는 에임으로 던진 것을 상대가 피할 것을 예측하고 오토에임을 쓰는 경우도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멀리 던질 경우 폭발하기 전에 땅에 툭 튕겨서 날아간다. 땅에 튕기는 거리는 멀리 던질수록 늘어난다. 이 땅에 튕기는 효과 덕분에 폭탄을 멀리서 던질수록 상대 입장에서는 피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단순히 폭탄이 떨어지는 지점만 피하면 안되고 폭탄이 굴러가는 거리까지 계산해야되기 때문. 만약 땅에 튕기는 효과없이 단순히 더 높고 완만한 포물선으로 폭탄을 던지는 방식이었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폭탄을 피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이다. 아무튼 넓은 폭발범위와 더불어 이러한 시각적 효과까지 있는 덕분에 다이너마이크가 멀리서 던져대는 폭탄은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상대가 가까이 붙었을 경우엔 지옥을 맛보게 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폭발 딜레이 때문이다. 폭탄을 땅에 던지고나서 1초 뒤에야 터지니 상대 입장에선 보고 피하기가 쉽다. 땅에 튕기는 효과도 발생하지 않으니 더더욱. 두 번째 이유는 브롤스타즈의 에임
시스템 때문이다. 오토에임을 쓰지 않고 공격을 조준하기 위해서는 공격버튼을 끌어서 착지지점을 맞춰야하는데, 이 때 미세한 조정이 힘들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 바로 발 밑에
폭탄을 던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이 약간 앞쪽이나 뒤쪽으로 폭탄을 던져야 하는데 상대방이 무빙을 치면서 다이너마이크의 앞쪽이나 뒤쪽으로 왔다갔다하기 시작하면 예측을 조금만 틀려도 헛방을 날리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후술할 스타파워가 있지 않는 한 다이너마이크는 대부분의 브롤러가 근접해 있을 때 거의 끔살 확정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다이너마이크 폭탄의 강력한 대미지를 감안했을 때 만렙기준 2천이 넘는 대미지를 가진 폭탄이 근접에서 즉각적으로 터진다면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야기하는 꼴이기에 근접에선 당연하게 주어진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스로어치고는 재장전 시간이 짧은 편이다. 어려운 적중 난이도를 감안한 듯.
3. 특수 공격
[image] '''특수 공격'''
| <colcolor=#000000> 빅 배럴 붐(BIG BARREL O' BOOM)
|
피해량
| 2200
|
사정거리
| 장거리 (22 = 7.33 타일)
|
특수 공격 충전량
| 50.05%
|
폭발 반지름
| 800 = 2.67타일
|
트리거 딜레이
| 1.3 초
|
폭발 넉백 사정거리
| 타일
|
A big-bada-barrel of dynamite blows up just about everything. Enemies get knocked back on impact!
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배럴을 던져 폭발 시킵니다. 폭발의 영향에 살아남은 적은 뒤로 밀려납니다!
등 뒤에 매고 있던 다이너마이트 통을 던진다. '''넓은 범위+흉악한 대미지+지형지물 파괴+넉백+빠른 충전 속도'''
[4] 궁극기 자체는 게이지가 짧지 않지만 다이너의 기본공격 메커니즘 특성 상 궁이 굉장히 빨리 찬다. 궁을 한번 맞추면 반 이상 찬다. 두명을 동시에 맞출 자신이 있다면 궁을 평타 마냥 날려대는 기적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등 좋은 효과라면 가리지 않고 다 가진 다재다능하고 강력한 스킬이다.
잔인한 점은, 범위가 넓어서 여러 명을 맞추기가 쉽다는 것이다. 3대3 한타에서 이 스킬로 적을 2명 이상 맞추면 적은 엄청난 대미지에 곧바로 죽거나 설령 죽지 않더라도 넉백과 지형지물 파괴로 진형 붕괴까지 당하니 이미 다이너의 팀이 압살했다고 보면 된다.
[5]하지만 이 공격 역시 날아갈 때 상당한 딜레이가 존재하기에 상대의 동선을 예측하여 던져야 할 필요가 있다. 잘못하여 특수 공격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면 상대 브롤러가 금새 체력을 채워서 반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가 풀피이거나 조금만 체력을 깎고 궁각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던지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폭발한 뒤에 넉백이 딸려오기 때문에 상대와 거리가 가까워지거나 반대로 공격 사거리 밖으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리스크가 있지만 탱커도 반피 가까이를 날려버리고, 원딜같은 물몸들은 70% 정도만 남아도 한방에 끝내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궁극기임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 넉백을 오히려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는데, 다이너마이크에게 달라붙은 적을 멀리 날려보낼 수도 있고, 브롤 볼에서 공을 가진 브롤러를 공으로부터 쳐낼 수 있고, 넉백되는 적은 움직임이 제한되는 걸 이용해 넉백 지점에 평타를 깔아 반응할 틈도 없이 삭제하는 소위 '각폭'으로 응용하는 게 가능하다. 여러모로 사용자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궁극기.
벽 파괴 기능의 경우 다른 브롤러라면 유용한 옵션이겠으나, 다이너에게 있어선 강력한 특수 공격에 대한 패널티에 가깝다. 다이너를 보호하는 벽을 부숴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벽이 점점 부숴질 것이고, 투사체를 쏘는 저격수에게 노출되어 버린다. 이는 오브젝트를 지켜야하는 하이스트나 시즈팩토리에서 더 부각되는 문제점.
[6] 특히 시즈의 경우 로보를 넉백시키려다 벽을 날려먹고 상대팀 로보에게 하이패스를 지원해주게 될 수 있다.
특수 공격이 매우 빠르게 충전되기 때문에 특수 공격이 터지기 전에 연속으로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4. 스타 파워
4.1. 다이너점프
[image] '''스타 파워'''
| <colcolor=#000000> 다이너점프(DYNA-JUMP)
|
Dynamike can ride the blast wave of his explosives to jump over obstacles!
다이너마이트의 폭발을 이용해 지형물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일반/특수 공격 범위 안에 있으면, 터지는 반대 방향으로 뒤로 밀려난다. 밀려날 때에는 공중에 떠 있는 체공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의 중요 스킬을 씹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적이 근접하면 무력해지는 다이너마이크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꽤 파격적인 스타파워. 다만 착지 지점을 통제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워 손을 많이 탄다. 고수가 잡으면 더블 점프를 하거나 지형물 따위 무시하면서 끝까지 쫓아가 상대 브롤러를 척살하거나 대릴이나 모티스 등도 '따위'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또 폭탄 하나는 바닥에 떨구어 놓고 하나는 공격함으로써 무적판정을 받으며 공격하는 것을 구사할수 있다. 하이스트에서 상대기지에 침투하여 금고를 끊임없이 폭격하는 다이너마이크의 포지션과 다이너점프와의 궁합은 아주 좋은데 금고 주변에 긴 벽이 있을수록 다이너점프를 잘 활용한다면 바퀴벌레와 같은 집요한 생존력으로 금고에 더 많은 대미지를 넣는 것은 물론이고 덤으로 이를 수비하는 상대방에게 엄청난 시간낭비와 딜로스까지 안겨줄 수 있다. 쇼다운에서도 잘 쓴다면 효과가 아주 좋다. 벽이 많은 맵에서는 잘 쓰면 앵그리 로보와 티밍인 마냥 움직일 수도 있다. 쫓아오는 적들을 상대로 점프 한 번에 로봇의 어그로를 바꿔버릴 수도 있다.
후술할 심플하고 강력한 '폭파' 스타 파워가 있긴 하지만 대개 실력이 올라갈 수록 다이너점프의 선호도가 올라가게 된다. 아무리 궁극기 대미지가 올라가도 폭파는 다이너 태생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지 못하지만 다이너점프는 유저의 역량에 따라 카운터조차 역카운터할 여지가 있고, 특유의 유틸성으로 기상천외한 딜각을 잡을 수 있기에 궁극기 딜 증가 대신 평타 한 대 더 맞춘 다 생각하면 딜적 손해도 크게 없기 때문.
그러나 초반에 이 스타 파워를 얻으면 트로피를 높이는데 꽤 방해될 수 있다. 상술했듯이 초보자들이 사용하다가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한번 얻으면 해제가 불가능하기 때문.''' 그렇기에 다이너마이크는 만렙이 되기 전에, 실력을 다른 캐릭터보다 늘릴 필요가 크다. 물론 실력이 좋다는 가정 하에 '다이너 점프'는 가히 최상의 스타 파워라 할 수 있다. 해제가 불가능해 적진에 뛰어들수 있다.
다만, 현재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성능 자체는 뛰어나나, 다른 브롤러들의 스타 파워나 가젯들과 비교했을때 활용 난이도가 너무 높아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
[7] 단적인 예시로, 발리의 끈적한 시럽 칵테일이나 틱의 최후의 저항 가젯의 경우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긴 하지만 버튼 한번만 누르면 끝이다. 즉, 매우 뛰어난 스타파워가 맞기는 하나 여러 경쟁 스타 파워나 가젯이 나온 현재로서는 극도로 높은 사용 난이도에 비해서 너무나 초라할 정도의 성능이기 때문(...). 또 다이너의 고질 약점인 약한 근접 대응력 또한 상위권에서는 팀원이 보조를 해주기 때문에 솔로 쇼다운이 아니면 심플하지만 강력한 폭파 스타파워를 드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인 이유도 있다.
여담으로 기본스킨 기준, 위쪽을 보고
[8] 굳이 북쪽이 아닌 다른 방향을 보고 있어도 폭탄의 회전 방향은 똑같다.
있을 때 다이너마이크의 일반 공격은 다이너마이트 두 개가 한 바퀴 시계방향 회전을 한 뒤 8시에서 9시 중간 정도 방향을 가리키는 순간 폭발한다. 이를 잘 숙지해 더블 점프 시 두번째 다이너마이트를 던질 타이밍을 쉽게 잡을 수 있다.
[image] '''스타 파워'''
| <colcolor=#000000> 폭파(DEMOLITION)
|
Adds '''+1000''' damage to Mike's Super.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1000''' 증가합니다.
2019년 7월 10일에 출시된 2번째 스타 파워.
간단하게 특수 공격 피해량을 '''1000''' 증가시킨다. 가뜩이나 강한 다이너마이크의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더 증가해서 무려 4080이 된다. 만렙 기준 체력이 4080 이하인 브롤러들,
[9] 틱, 리코, 비, 서지, 바이런, 파이퍼, 나니, 스파이크, 크로우, 발리, 콜트, 브록, 같은 다이너까지 '''한 방에 즉사한다.''' 애초에 틱은 폭파 없어도 원콤나는데 이것보다도 1000이 증가한다.
즉, '''일부 브롤러를 깔끔하게 확정 원콤내고,''' 쉘리, 포코, 니타, 보와 같은 나름 튼튼한 브롤러들도 빈사 상태로 만든다.
[10] 특히 파워 큐브를 먹을수록 강력해지는 쇼다운에선 '폭파' 스타 파워를 가진 다이너마이크의 궁극기는 즉사기에 가깝다.
덕분에 부쉬에 숨어서 궁으로 상대 물몸 딜러를 암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1번째 스타 파워와 비교했을 때 다이너점프는 다이너마이크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어 보다 뛰어난 잠재 성능을 가졌지만 그 성능을 발휘하기가 매우 어려운 반면, 폭파 스타파워는 간단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초반부에는 이쪽이 선호되고, 후반부에는 두 스타 파워가 경쟁하게 된다.
5. 가젯
5.1. 피젯 스피너
[image] '''가젯'''
| <colcolor=#000000>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
|
총 발당 개수
| 20개
|
피해량
| 1200
|
폭탄 속도
| 1900 = 6.33타일/초
|
폭발 반지름
| 450 = 1.5타일
|
폭발 시간
| 0.7 초
|
이동 속도 증가량
| 20%[11]
|
Dynamike spins furiously and throws multiple sticks of dynamite around himself. Each dynamite deals '''1200''' damage to enemies.
맹렬하게 회전하며 주변에 여러 개의 다이너마이트를 던집니다. 회전 시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다이너마이트마다 적에게 '''1200''' 피해를 줍니다.
총 20개의 다이너마이트를 돌면서 주위로 흩뿌리고, 활성화 시 이동속도가 870으로 약 20%만큼 증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흩뿌리는 거리가 길어진다. 최대 3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빙글빙글 돌면서 근거리와 중거리에 다이너마이트가 광범위하게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에게 적이 근접하기 까다로워진다. 가젯의 다이너마이트 1개당 피해량은 1200으로 다이너마이크의 일반공격의 대미지보다 높다.
공격범위는 넓지만 공격시간이 길고, 가젯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일반/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없으며''', 폭탄이 촘촘하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공격을 맞추기도 힘들어서 좋지 않은 가젯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2] 그냥 조건이 있는 이동 속도 증가 가젯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다른 가젯들은 리스크가 없거나 있더라도 효과가 크지만 다이너마이크의 가젯은 시전시간이 긴데 맞추기도 어렵고 도중에는 일반 공격이나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없다.
[13] 심지어 과거에는 현재보다 공격력도 낮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티밍이나 인성질 용도로 쓰인다. 일각에서는 해당 가젯이 다이너마이크의
티밍 행위를 풍자한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공격을 하는 다른 가젯들과는 다르게 스킨에 따라 던지는 다이너마이트가 달라진다.
2020/5월 업데이트를 통해서 움직이면서 가젯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적중도 어렵고 대미지도 낮아서 사용률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움직이지도 못했던''' 초기의 성능에 비해선 낫다는 평. 그리고 다시 한 번 가젯을 사용할 때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도록 버프되면서 인식이 많이 괜찮아졌다. 하지만 명중률도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고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좋게 평가받지는 못하고 있으며, 도주나 추노를 위하여 간간히 사용되는 추세이다.
2020년 12월에 피해량이 1200으로 피해량이 크게 버프되었지만, 후술할 2번째 가젯에 밀려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에임이 안 좋다면 1번쨰 가젯을 쓰겠지만, 다이너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려면 2번쨰 가젯을 쓸 필요성이 크다.
5.2. 화약 주머니
[image] '''가젯'''
| <colcolor=#000000> 화약 주머니(SATCHEL CHARGE)
|
기절 지속시간
| 1.5초
|
Once activated, the next main attack also stuns enemies for 1.5 seconds.
활성화 시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1.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가젯 후 다음 공격에 한해, 다이너마이트에 맞은 적이 1.5초 기절한다.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
기절 시간이 무려 '''1.5초'''로, 적중시키기만 한다면 일반/특수 공격의 딜레이 덕분에 맞추기 힘들었던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게 된다.
[14] 다이너마이크의 일반/특수 공격의 딜레이가 각각 1.1/1.3초이므로 발동 후 일반/특수 공격 1회를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게 된다.(연속으로 사용하면 2회까진 맞춘다.)
파이퍼와 마찬가지로, 가젯 발동 시 다이너마이트의 머리 위에 가젯의 모양을 한
헤일로 표시가 생긴다. 하지만 부쉬 안에 있으면 보이지 않아서, 부쉬 안에서 가젯을 쓴 다음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에드거 등이 기습해 올때 착지지점과 폭발 딜레이를 잘 계산해서 미리 가젯쓰고 일반공격을 던져놓으면 스턴으로 역관광시킬수도 있다.
다이너 점프만큼은 아니지만,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제대로 맞출만큼 에임이 뛰어나면 학살이 가능하지만, 에임이 좋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한 가젯이기 때문. 하지만 상술한 첫 번째 가젯의 성능에 비해 더 뛰어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2번째 가젯을 많이 채용한다.
팁으로, 가젯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적에게 일반 공격을 적중시켜서 스턴을 걸었다면, 가급적 특수 공격을 던지지 말고 일반 공격으로만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헤비웨이트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 브롤러는 일반 공격을 직격으로 3방 맞으면 죽거니와, 특수 공격의 넉백으로 인해 후속타 적중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젯을 던진다는 것 자체가 확실히 죽이겠다는 마인드를 먹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가젯을 던지고 적어도 한발은 연속해서 예측샷을 던지는 것이 좋다.
6. 레벨 별 스탯
파워 레벨
| [image] '''HP'''
| [image] '''일반 공격'''
| [image] '''특수 공격'''
|
1
| 2800
| 2 × 800
| 2200
|
2
| 2940
| 2 × 840
| 2310
|
3
| 3080
| 2 × 880
| 2420
|
4
| 3220
| 2 × 920
| 2530
|
5
| 3360
| 2 × 960
| 2640
|
6
| 3500
| 2 × 1000
| 2750
|
7
| 3640
| 2 × 1040
| 2860
|
8
| 3780
| 2 × 1080
| 2970
|
9
| 3920
| 2 × 1120
| 3080
|
'''10 (스타 파워)'''
| -
| [image] '''다이너 점프'''[15]
|
-
| [image] '''폭파'''[16]
|
'''7 ~ 10 (가젯)'''
| [image] '''피젯 스피너'''[17] 사방으로 개당 1200의 대미지를 주는 다이너마이트를 20개 투척
| [image] '''화약 주머니'''[18] 가젯 사용 후 1회 한해 다음 일반 공격 적중 시 적 1.5초 기절
| -
|
콜트,
서지,
리코와 HP가 같다.
1레벨 기준 파워 큐브 상자를 일반 공격 3회에 부순다.
7. 성능
브롤스타즈에서 조작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브롤러 중 하나. 투척 브롤러답게 주로
발리와 비슷하게 벽 너머에서 적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리보다 투사체의 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은 탄착 지점에 도착한 뒤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터지기 때문에 적을 정확히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만큼 기본적으로 정밀한 에임실력 및 예측샷 능력을 요구하며 스타파워의 경우에도 제대로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파일럿의 센스를 요구하는 등 전형적인 상급자용 브롤러이다. 쉽게 말해 고수가 잡으면 '''상대를 정신 없게 하는 폭탄마'''가 되지만, 초보가 잡으면
그냥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
초보자와 숙련된 유저의 플레이가 극과 극을 달리는 브롤러이다. 초보자가 하면 다이너마이크 특유의 어려운 에임과 불가능에 가까운 근접대처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브롤러가 되기 일쑤지만 숙련된 유저의 경우에는 월등한 순간 폭딜을 이용하여 추격하는 근접 브롤러를 손쉽게 잡아내거나 정밀한 에임, 예측샷 및 흉악한 특수 공격으로 강력한 원거리 싸움을 보여주며 하이스트에선 스타 파워를 활용하여 금고에 폭격을 가하는 캐리력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초근접에서조차 자동조준의 도움을 거의 못 받는 브롤러이며 이 때문에 어느정도 근접 대응이 가능한
발리와 비교해서 성능이 불안하다. 근거리에서 땅바닥에 닿자마자 바로 터지는 발리의 공격과 달리 폭탄의 터지는 딜레이를 계산하며 대응하기가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발리가 더 안전하고 쉽다는 평이 있다. 성능 자체는 발리, 틱이 훨씬 더 우수하다는 평이 많지만 다이너도 잘만 쓴다면 충분히 좋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사람들이 발리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이유도 다이너마이크 특유의 어려운 에임과 숙련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근접대처 등 전체적인 운영이 까다롭기 때문인데 다이너마이크의 궁극기 및 평타의 강력한 대미지는 근접과 원거리를 불문 발리의 지속딜로는 보여주기 어려운 뛰어난 킬 결정력을 보여주며 어려운 에임에 상응하는 충분한 성능이다. 결과적으로 발리와 다이너마이크 두 브롤러 장단점이 매우 뚜렷하나 발리가 상대적으로 쉽고 다이너마이크가 까다로운 탓에 브롤러를 제대로 활용하기까지의 진입장벽이 높아 여러 유저들이 발리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상대의 무빙 실력 역시 매우 뛰어나 다이너마이크 숙련도가 높아도 공격 적중이 쉽지 않은 것 역시 발리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추격하는 근접 브롤러를 상대할 때에는 상대의 무빙이 단순해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도망가며 상대의 추격 경로에 빠르게 폭탄을 떨구는 스킬로 추격하는 브롤러를 잡을 수 있는데 당황하지 않고 이를 능숙하게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만렙기준 폭탄 2대를 떨구고 상대가 추격하며 그대로 밟았을 시에 4천이 넘는 대미지가 순식간에 들어가고 이 때문에 추격을 멈추고 돌아서려고 할 때에는 이미 반대로 다이너가 역관광으로 킬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 자주 생기기에 이런 점에서 보면 순간 딜량은 발리보다 우수하여 트로피가 높아질수록 근접 브롤러들이 다이너를 무리하게 쫓지 않게 된다. 반대로 하위권에서는 근접 브롤러들이 다이너
[19]를 보면 그냥 닥돌하는 경우가 많아 다이너로 역관광을 시키기 쉽다.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아예 개활지나 아예 덤불판이 아닌 이상 어느 맵이든 범용성 있게 원만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수를 유동성있게 전환하며 중앙을 커버하는 역할. 포지션은 발리와 겹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발리와는 아주 딴판이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해골천에서 5~6명씩 모여들어 티밍을 하면 나머지를 학살했고, 이때문에 다이너 티밍의 악명은 상당히 높았다.
[20] 가끔 발리를 끼워주기도 했으나, 발리가 배신할 경우 다이너들은 몰살당하기 때문에 보통은 다이너들끼리만 티밍을 했었다.
그러나 다이너 티밍에서 팸 위주의 티밍으로 넘어가면서 다이너 티밍은 거의 멸종하게 되었고 강력한 신규 브롤러 출시와 가젯 출시 이후부터는 거의 고인 신세가 되었다. 다이너마이크는 압도적인 광역 폭딜에서 나오는 킬의 즐거움이 있으나, 정작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지라 픽률은 높고 승률은 낮은 편이다. 딜 외에는 차별점이 없는 픽이라, 경쟁자인 발리와 틱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다. 공격력 버프를 받았으나 다이너의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하고 경쟁 브롤러가 쌘 탓에 아직도 픽의 가치를 살리기 힘들어 승률은 여전히 하위권대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너를 잘 써도 상대 무빙 실력 역시 좋아지기에 다이너가 안 좋고, 다이너 숙련도가 낮다면 말할 것도 없이 다이너를 쓰기 거의 불가능한 환경이다. 버프를 크게 받지 않는 한 최하위 신세를 면치 못한다고 봐야할 정도. 그래도 새로운 가젯이 나와서 입지가 조금 상승하였다.
최근 여러가지 버프로 과거보다 입지가 확연히 상승하였지만, 에드거의 출시로 인해 다이너를 포함한 모든 투척형 브롤러들이 간접적인 너프를 받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운용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게다가 다이너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여전하다.
'''장점'''
|
<color=black> * ''' 곡사포 방식의 기본공격''' 다이너는 발리, 틱, 스프라우트, 미스터 P와 더불어 벽을 넘어 공격이 가능한 공격방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벽 뒤에서 안전하게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 ''' 강력한 피해량''' 비슷한 브롤러인 발리가 지속딜에 기반한 높은 거점 장악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다이너마이크는 엄청난 폭딜을 쉴 새 없이 쏟아부을 수 있다. 틱과 발리와 같은 쓰로어가 넓은 공격범위와 지속공격으로 견제와 수비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다이너마이크는 공격범위가 타 쓰로어보다 좁아 견제성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평타 및 궁극기의 흉악한 데미지는 타 쓰로어가 보여줄 수 없는 우수한 킬 결정력과 한타싸움에서 극한의 캐리력을 지닌다. [21] 탄창 1개로 줄 수 있는 총 피해량은 사실 발리와 다이너가 비슷하고 발리가 스타 파워가 있으면 오히려 다이너보다 일반 공격 피해량이 더 세지나, 장전속도 차이 때문에 스타파워가 있다 한들 DPS는 다이너가 더 높다. 다이너마이트 하나하나의 피해량도 높을 뿐더러 장전속도는 투척 브롤러중 가장 빠르며 궁극기의 피해량은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하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를 상대로 무빙을 조금이라도 실수할 경우 그대로 증발하는 상대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이때문에 매우 숙련된 다이너마이크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면 근접 브롤러들이 다이너마이크의 안전거리 안으로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강력한 공격으로 역관광시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활용도 높은 스타파워''' 다이너마이크의 원조 스타파워였던 다이너점프는 특수 공격도 아닌 일반 공격으로 벽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활동 반경이 매우 넓어진다. 특히 너비가 긴 형태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상황일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며 이는 매우 고성능의 비상탈출장치인 동시에 하이스트같은 맵에선 벽을 무시하고 상대기지를 넘나들 수 있게 되어 매우 공격적인 스타파워가 된다. 또 다른 스타파워인 폭파는 궁극기의 데미지를 무려 4080까지 올려준다. 이는 만렙기준 '''같은 다이너''', 발리, 콜트, 리코, 스파이크, 크로우, 파이퍼, 브록, 틱, 나니를 즉사시킬 수 있는 피해량이고, 또 파이터 계열인 쉘리, 니타, 제시, 페니, 레온, 타라 등을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사실상 킬 결정력이 넘사벽급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특히 쇼다운에서 파워큐브를 많이 먹을수록 원샷원킬 즉사기에 가까워 지는 흉악한 궁극기가 된다. 듀오 쇼다운에서 파워큐브 없이 부쉬 속에서 존버하는 팀이 다이너의 궁극기를 맞고 순삭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투척수 중 가장 능동적인 포지션''' 다이너마이크는 순간딜량과 지속딜량(빠른 장전속도로 끊임없이 폭탄을 던지는 경우)이 모두 강력하다보니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이 덕분에 벽이 없어도 어느정도 전투력이 유지되며,특히 평타보다도 강력한 범위과 딜량을 가진 궁극기로 적진을 휩쓸 수도 있다. 느린 착탄속도와 약간 부족한 딜량으로 인해 지형을 많이 타는 발리,급작스런 교전에 매우 취약하고 딜링이 매우 불안정한 틱과 달리 다이너마이크는 다이너점프로 한계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도 있고 폭파 보정을 받은 궁극기로 게임 자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이 덕분에 투척수중 유일하게 팀원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다이너마이크가 괜찮다고 평가 받는 이유이며 이 덕분에 발리 및 틱보다 솔로 쇼다운에서 훨씬 많이 보인다.
|
'''단점'''
|
<color=black> * ''' 근접/기습 상황에서 거의 무력함 ''' 다이너는 역할군이 쓰로어인 만큼 근접한 브롤러에게 공격을 적중시키기가 까다롭다. 때문에 브롤러의 접근을 허용할 경우 살아나가기가 힘든 편. 발리도 비슷하지만 그나마 이쪽은 장판딜로 근접딜이 조금이라도 가능하지만 다이너마이크는 폭탄이 터질때 까지의 딜레이 덕분에 더욱 더 취약하다. 또한 오토에임도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22] 발리도 거리가 벌어지면 오토에임을 쓰기 힘든 마당에 다이너마이크는 착탄지점도 좁고, 장판도 없고, 선딜이 장난아니게 심하기에 전혀 의미없다. 초근접에선 계급대를 불문하고 오토에임이 거의 정석이지만 다이너마이크는 초근접 상황에선 기술의 선 딜레이 때문에 유효한 공격을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또 초근접 상황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이미 가까운 거리에서 추격하는 상대에게 빠르게 예측샷을 가하는 것도 타 쓰로어에 비해 보통 쉬운 컨트롤이 아니다.
* ''' 매우 높은 공격 적중 난이도 '''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은 발리의 공격과 달리 땅에 닿자마자 터지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 따라 터지는 각각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딜레이를 인지하고 또 계산하며 싸우기에는 다이너마이크가 주 브롤러가 아닌 유저들한테는 매우 어렵다. 계급대가 높아질수록 유저들이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을 예측해서 페이크무빙을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다이너마이크 유저가 무빙을 치는 상대를 수없이 상대해본 엘리트 쓰로어 유저라면 나름의 에임으로 또 견제를 하게되고 이는 다이너마이크가 구석에 몰린 아주 불리한 위치가 아닌이상 아무리 무빙을 잘 치더라도 결국 한두대씩은 맞기 마련, 결국엔 다이너마이크의 궁극기가 채워지며 시간이 갈수록 다이너마이크에게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지만 이는 정말 고도로 숙달된 다이너마이크 유저 한정이며 다이너마이크의 에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상대가 무빙을 조금씩만 해줘도 쓰로어가 준수해야 할 안전거리가 쉽게 깨지며 이후 공격 및 수비에 있어서 타 쓰로어보다 큰 어려움을 겪게된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실력의 소유자라면 상대적으로 다이너마이크보다 발리 및 틱과 같은 쓰로어를 했을 때 더 나은 플레이가 나올 가능성이 크고 결국 이때문에 타 쓰로어한테 픽률에서 밀리게 된다. 또 공격의 범위가 좁은 만큼 순간순간 들어가는 데미지는 분명 우수하지만 공격 범위가 발리와 틱보다 좁으며 무엇보다 딜레이가 있는 공격의 특성상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기에 다이너마이크를 자주 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위와 같이 트로피가 올라갈수록 폭탄 한발한발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워지며 결국 이러한 전체적인 브롤러의 특성 상 분명히 좋은 장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워서 약하다" 라는 인식이 생기게 된다.
* '''공격 방향을 상대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함''' 위 단점에서 파생되는 단점이다. 이 단점은 비슷한 신세인 콜트도 가지고 있는 단점인데, 다이너마이크가 아무리 예측샷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보고 피하는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쪽은 상대인지라 상대 무빙 실력이 좋으면 좋을 수록 맞추기가 극도로 어려워진다. 다이너마이크가 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여 예측샷을 날려도 상대 입장에서도 다이너가 평타를 날리는 모션이 보이니, 다이너가 던졌을거라 예상되는 위치를 피해서 무빙하면 많은 수의 평타를 피할 수 있다. 다이너 입장에서는 이걸 파훼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게, 상대가 평타를 보고 상하좌우 어디로 무빙을 칠지 몰라 사실상 사지선다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다이너 입장에서는 이 중 하나를 찍어 맞춰야 하는 수준이 오기도 한다. 결론적으론 상위권대로 갈 수록 상대가 다이너의 폭탄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다이너가 상대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주객전도급의 상황이 생기기가 쉬워서 상위권대에서는 쓰기가 굉장히 어렵다. 다이너마이크로 높은 트로피를 기록하고 있는 유저를 찾아보기 굉장히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 ''' 활용하기 어려운 스타파워''' (다이너점프) 궁극기만 잘 던져줘도 강력한 효율을 발휘하는 폭파와 달리 다이너점프는 활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이너점프 자체는 엄청난 응용력과 다이너의 근접 대처능력을 보완해주는 좋은 스타파워이지만, '''이는 몇몇 초고수들 한정이다.''' 가뜩이나 딜레이 덕분에 금방 터지지도 않아 답답한데,[23] 평소처럼 원거리에서 공격 할땐 날아가면서 딜레이가 줄어들지만,다이너점프 특성상 제자리에서 던질때가 많은데,투사체가 날아가지않아 딜레이가 더 길어진다. 착지지점을 조정하기도 힘들고 정작 필요하지 않을땐 제멋대로 점프를 해대니 근접 브롤러한테 끔살 당하거나, 전열을 이탈해 꼬이는 일도 많다.
|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4][25]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
으로 분류하였다.다이너마이크는 곡사형 브롤러이다. 벽을 무시해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벽이 많은 맵에서는 최대의 성능을 뽐낼 수 있지만, 벽이 없는 맵에서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인다. 아래 모든 모드의 평가들은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벽이 많은 맵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벽에 구애받지 않는 투척 브롤러라는 점과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는 피해량, 킬 결정력이 높은 궁극기 덕에 상당히 좋다. 특히 다이너 같은 경우는 본인이 숨을 벽은 지키고 상대 벽을 모두 없애버려서 상대팀이 리스폰되어도 숨을 수 없게 만들 수 있어서 아주 좋다.
발리에 비해 맵 상성을 덜 타서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다만 근접전, 기습에 약하고 체력이 애매해서 젬 캐리어로는 부적합하며 주로 벽 뒤에 숨어 견제, 학살하는 역을 맡는다.
한때 쇼다운에서는
티밍의 상징이였으며 투척 브롤러끼리 티밍하여 오인 사격 없이 다른 브롤러들을 학살해 버린다.
[26] 다만 발리와의 티밍은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다이너보다 근접 공격을 하기 쉬워 마음만 먹으면 발리측에서 배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서로 싸워도 대부분 발리가 이긴다. 다만 2019년 1월 업데이트로 영거리 궁이 막히면서 발리의 근접 전투력이 매우 떨어졌기 때문에 발리와의 티밍이 더욱 많아졌었다. 다만 발리의 데미지 버프와 가젯의 추가로 발리의 근접 전투력이 다시 상당히 강해져서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티밍 부분을 제외하면 다이너마이크 혼자선 활약하기가 어렵다. 다이너마이트 폭발 속도는 느리기 때문에 에임을 잘 맞취야 된다. 이후 팸 티밍등과 탁 트인 맵들이 많아지면서 티밍이 잦아지는가 싶었지만, 해골천맵이 부활하게 되면서 또다시 다이너 티밍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이건 500~700점대 초반 얘기고 높은 구간에서는 해골천같은 벽이 많은 맵에서는 탱커 티밍,개활지 맵에서는 팸 8비트 파이퍼 등 원거리 티밍으로 바뀐다. 해골천, 폭풍의 대지, 바위 장벽 전투 맵은 다이너마이크 같은 투척 브롤러들이 유리하므로 그나마 낫다. 그리고 해골천에서 다이너마이크와 다른 투척 브롤러, 원거리 브롤러들이 티밍을 하는 광경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티스가 많을 경우에는 투척 티밍이 박살나기 쉽고, 모티스한테 찍히면 끔살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탕흙진 탕탕우는 벽이 많지만 센터만 빼고 전부 부쉬지역이라서 기습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불리하다.
듀오 쇼다운에서 좋다. 특히 근접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팀원이나 같은 투척 브롤러와 함께 벽을 너머로 다른 팀을 짜증하게 할 수 있다.
일단 다이너마이크의 픽이 그리 썩 좋지는 않다. 공을 골대까지 운반해야 한다는 모드 특성 상 다른 모드에 비해 상대방의 움직임 예측이 쉽고, 몰려다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본공격과 궁극기로 강력한 대미지를 쉽게 선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다이너마이크 유저의 에임 실력이 상대팀 실력에 비해 조금이라도 부족할 경우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며 쓰로어의 낮은 체력 특성상 기회가 와도 쉽사리 골을 넣기 어려운 단점 역시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팀원 조합이 맞을 경우 다소 해결된다. 그러나 상대가 공을 들고 무작정 들어올 경우, 즉발적인 효력을 내지 못하는 다이너마이크는 발리나 스프라우트, 틱보다도 무력하게 작용한다.
발리보다 높은 DPS로 금고 딜링도 잘하는데 무엇보다도 금고 근처에 벽이나 울타리가 있는 맵일 경우 안전하게 금고를 박살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다만 수비면에서는 상당히 힘든데, 금고에 붙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진입을 막을 수 있으나 이미 적이 금고에 붙은 상황에선 상대가 다이너마이크의 폭탄을 다 피하며 프리딜을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다이너점프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딜을 넣을수 있으며, '폭파' 스타 파워로 딜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다이너마이크의 경우 운용 난이도가 높기에 수비 대신 사이드로 빠져서 엘리전으로 금고 폭딜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아군 금고측 적들을 잡아줄 아군이 있다는 가정하에. 여기까지 본다면 매우 좋아보이나 다이너마이크의 단점이 매우 치명적이다. 쓰로어라도 수비 후 역공이 가능한 발리와 달리 한번 잘못 죽으면 수비는 물론이고 금고에 접근도 제대로 못해 보고 바로 금고가 터진다. 강력한 특수 공격 또한 수동적이고 사거리도 그리 길지 않아서 금고에 어떻게든 뚫어서 돌파해야 한다. 발리 같은 경우는 라인 장악력으로 상대를 압박함과 동시에 초장거리에서 특수 공격으로 금고에 안전하게 프리딜을 넣어버린다. 그러나 다이너마이크는 오로직 딜만으로 라인전을 풀어나가야 하고 적중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장점에 한계점이 많은 다이너마이크를 하는 것보단 다른 브롤러를 하는게 좋을 정도.
이러한 치명적인 단점과 까다로운 컨트롤과 지나친 팀원 의존도 때문에 대회 사용률 무려 0%라는 처참한 기록을 얻었다. 다만 라인전을 돕는 틱, 스프라우트, 발리나 탱커와 조합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만 상위권에서 하이스트로 틱과 탱커를 픽하는 경우가 적은지라 애매하며 발리가 팀에 있다면 사실상 그 전투의 메인딜러는 이미 발리라고 봐도 무방. 굳이 쓴다면 나쁘지 않으나 또 쓸 필요도 딱히 없는 어중간한 픽.
벽이나 덤불이 맵을 전반적으로 차지하지 않더라도 벽도 없는데 괜히 앞으로 나가서 저격수들에게 죽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의 성능은 발휘할 수 있다. 곡사인 만큼 위치를 특정하는 것이 전부이기에 덤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리와 틱에게 사거리와 견제력으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 견제와 더불어 순간 딜을 잘 살려 넣어야 한다. 상당히 맵빨을 많이 타는 브롤러. 쌩 개활지만 아니라면 실력이 곧 트로피 등락이다. 탁 트인 맵에서는 파이퍼나 브록에게 일방적으로 찢길 수 있으니 주의. 다만 최근 추가된 바운티 맵들은 벽과 부쉬가 적절히 배치되어있어 에임, 센스가 괜찮다면 다이너로 상대를 박살낼 수도 있다.
강력하다. 부품 쟁탈전에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며 상대 로보나 포탑을 부수는 속도도 빠르다. 범위형 공격을 가진 덕분에 상대 브롤러와 오브젝트를 같이 타격하기도 쉽다. 스타파워가 있다면 점프의 짧은 무적판정을 통해 잠깐이나마 부품을 배달할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도 깨알같이 좋다. 특히 벽이 많은 맵일 경우엔 아주 강력한 편. 다만, 같은 투척병 브롤러인
발리가 더 고평가를 받고 있어서 발리에 비해서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일단 로봇 조립에 성공하고 궁극기만 장전되어 있다면 무지막지한 대미지로 포탑 철거속도는 타 브롤러의 추종을 불허한다.
1인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최악의 픽 중 하나이다. 벽 너머나 모퉁이 쪽에 자리를 잡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폭탄만 던지면 직사형 브롤러나 근접형 브롤러의 공격을 피하며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기는 하나 시야확보가 되지 않을 경우 명중률이 크게 떨어져 버린다. 무엇보다 근접 대응력이 매우 약하다. 또 풀숲으로 도배되어 있는 '사냥하기 좋은 날' 맵에서는 크게 좋지 않다. 특히 샷건형 근접 브롤러 한마리라도 붙었다면 끝이다.
벽 너머에서 보스를 엄청나게 짜증나도록 만들 수 있다. 보스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맞추기 쉬워지고, 벽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으면서도 잘 살아남는다. 빅게임(1인)의 경우와는 다르게 보스의 움직임은 포착이 쉬워서 풀숲의 영향도 잘 받지 않는다. 다만 잘만하면 폭딜을 꽂아 넣을 수 있지만 폭발 범위가 긴 트리거 딜레이에 비해 좁기 때문에 보스가 신들린 무빙을 칠 경우 높은 에임이 요구된다. 다만
모티스가 빅 브롤러일 경우에는, 모티스의 일반 공격 때문에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적중하는게 정말 어려워진다.
못 써먹을 급은 아니지만 굳이 쓸 이유도 없는 정도. 원거리 로봇을 안전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근접 로봇에게 너무 심하게 취약하다. 특수 공격이 벽을 부수기 때문에 트롤픽이 될 수도 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스의 공격이 온사방의 벽을 다 박살내는 통에 쓰로워라는 장점을 살릴 기회가 없어진다. 그나마 피해량이 높아서 크레이지 이하에서는 기용할 수는 있는 편.
곡사형 브롤러라 벽 너머 견제가 가능하고 궁극기의 미묘한 넉백으로 상대를 잠시 몰아낼 수 있지만 지형 장악 능력이 부족해서 발리, 틱, 스프라우트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보스가 분노하면 어그로가 끌려 근접 상태에서 딜을 제대로 못 넣으며, 특수 공격이 지형 파괴 원탑급으로 팀원의 사기 저하를 부른다.
8. 상성
9. 추천 조합
- 다이너점프 - 화약 주머니: 공격적인 운용 및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조합. 다만 난이도는 가장 높다
- 폭파 - 화약 주머니: 킬 결정력을 높일 수 있는 조합.
- 다이너 점프 - 피젯 스피너: 2번째 가젯이 쓰이기 전에 사용되었던 조합. 다이너마이크의 생존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다이너마이크의 스타 파워, 가젯은 서로 서로 잘 맞다곤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안 맞는 경우도 아니여서 어떤 스타 파워나 가젯을 들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그 중에서 다이너마이크의 생존력 및 공격적인 운영을 위하여 '''다이너 점프'''와 '''화약 주머니''' 가젯이 선호된다. 단, 다이너 점프 스타파워는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이너 점프를 잘 쓸 자신이 없다면 '''폭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rowcolor=#ffffff> [image]
| '''다이너마이크''' 기본 스킨
|
리모델링을 거치며 기존의 정체불명의 과학자 같은 이미지에서 친숙한 할아버지 이미지로 바뀌었다. 또 안전모 안에 새가 한마리 있는데,
카나리아라고 하지만 병아리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카나리아가 있는 이유는 아마 광부들이 카나리아를 이용해 몸에 해로운 유독 가스를 측정한 것에서 따온 듯 하다.
여담으로 자신의 무게를 족히 넘기는 듯한 화약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매고다니는 것을 보아서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힘은 상당한 듯.
[27] 승리모션은 한술 더 떠서 덩실덩실 춤까지 추는 것이니 뭐...
10.2. 셰프 마이크(SPICYMIKE)
<rowcolor=#ffffff> [image]
| '''셰프 마이크''' 아카이브 이동 스킨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
비용
| [image] 150[28] 아카이브로 이동하기 전에는 79보석으로 할인해서 판매했다.
|
모자에는 카나리아 대신 닭이 있다.
일반공격은 다이너마이트 대신 고추를 던지며, 특수공격은 냄비를 던진다.
이팩트만 변하는데도 150보석이라서 저평가 받는다.
10.3. 산타마이크(SANTAMIKE)
[image]
| '''산타마이크''' 브롤리데이 스킨
|
모자에는 빨간 병아리가 있다.일반공격으로 사탕을 던진다. 특수공격으로는 매고 있는 보따리를 던진다.
2021년 1월 8일 이후에는 아카이브로 이동하게 되어서 구매할 수 없다.
보따리에 로봇의 머리가 있는데, 외형이
나니와 비슷해서 나니 출시라는 떡밥이 있었다.
[29]10.4. 로보마이크(ROBOMIKE)
<rowcolor=#ffffff>'''로보마이크'''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사운드 이펙트 전용 음성
|
비용
| [image] 300
|
- [ 승리/패배 모션 ]
<colcolor=#fff> [image]
| '''승리 모션'''
| [image]
| '''패배 모션'''
|
|
카나리아가 로보 마이크를 조종한다.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자신의 양 손 을 날리고,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등에 있던 미사일을 발사한다.
승리 시 상체를 한 바퀴 돌린 후에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며, 패배 시 카나리아가 사라지며
작동을 멈춘다.여담으로 가젯 '피젯 스피너'를 사용할 시 던져지는 다이너마이트들이 '''모두 오른손으로 바뀐다.'''
또한 다이너 점프를 쓸시 웅크려저 점프한다.
10.5. 코치마이크(COACHMIKE)
<rowcolor=#ffffff>'''코치마이크'''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
비용
| [image] 150
|
- [ 승리/패배 모션 ]
<colcolor=#fff> [image]
| '''승리 모션'''
| [image]
| '''패배 모션'''
|
|
PSG 쉘리, 마스코트 대릴과 같은 테마로 출시된 스킨.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축구공으로 위장한 폭탄을 던지고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매고 있던 축구공 통을 던진다.
승리 시 축구공 폭탄을 3개 꺼내서 차례로 차다가 저글링을 하고 이를 반복하며, 패배 시 높이 점프하여 모자를 땅에 던지고 모자를 짓밟다가 미끄러져 바닥에 주저 않는다.
10.6. 벨보이 마이크(BELLHOP MIKE)
<rowcolor=#ffffff> [image]
| '''벨보이 마이크''' 브롤패스 시즌4 보상 스킨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텍스쳐
|
획득
| 브롤 패스 시즌 4 구매
|
- [ 승리/패배 모션 ]
<colcolor=#fff> [image]
| '''승리 모션'''
| [image]
| '''패배 모션'''
|
|
브롤패스 시즌 4를 구매하면 증정되는 스킨.
양손에 여행가방을 들고 등에는 여행가방 3개를 메고 있으며, 다이너마이크 본인과 카나리아는 스노우텔의 모자를 쓴다.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짐가방 2개를 던지며,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메고 있던 여행가방 더미를 던진다.
[30]애니메이션은 큰 변경이 없으며, 승리 시 팔을 낮게 들고 이후 덩실거릴 때 팔의 위치가 낮고, 팔을 흔들지 않는 것이 전부이다. 패배 시 애니메이션도 큰 변화가 없다.
이동 시 팔을 낮게 들며 이동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들고 있는 가방의 주인은 앰버
[31], 크로우
[32], 레온
[33] 가방의 잠금장치 부분이 후드에 있는 단추 모양이며, 가방의 색이 레온의 메인 컬러링인 노란색/연두색이다. 또 스노우텔 배경에 레온이 있다.
, 비비
[34] 가방의 잠금장치 모양이 비비의 방망이 끝부분에 있는 장식 모양이며, 가방의 색이 비비의 메인 컬러링인 보라색이다.
, 파이퍼
[35] 파이퍼의 메인 컬러링과 같은 하늘색/분홍색이다,또 브롤스타즈를 처음 킬 때 스노우텔 배경에 파이퍼가 있다.
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다이너 점프 모션이 조금 바뀐다.
[36] 정확히는 넉백 모션이 바뀌는 것이다. 점핑 패드 탑승 시, 다이너 점프 발동 시의 모션은 넉백 모션으로 때운 것이기 떄문.
총 트로피 2000미만이더라도, 이 스킨을 얻으면 다이너마이크도 같이 얻을 수 있었다.
[37] 브롤패스 시즌 4 종료로 인해 이방법으론 더이상 획득할수 없다.
11. 업데이트 내역
[image] 일반 공격 피해량이 140에서 160으로 증가
[image] 특수 공격 피해량이 400에서 500으로 증가
[image] 일반 공격 탄당 피해량이 160에서 180으로 증가
[image] 특수 공격 피해량이 500에서 540으로 증가
[image]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트리거 딜레이 1.5초에서 1.4초로 감소
[image] HP가 600에서 700으로 증가
[image] 특수 공격 피해량이 540에서 500으로 감소
[38] 리코셰나 발리 같이 체력이 약한 브롤러들이 한방에 죽는 경우가 생겨 너프
[image]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720에서 800으로 증가
[image]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5% 빨라짐
[image]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12% 빨라짐
[image]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10% 빨라짐
[image]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투사체 속도가 5% 느려짐
[image]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800에서 760으로 감소
[image] 특수 공격 트리거 딜레이 1.1초에서 1.3초로 증가
[image] 스킨 '산타 마이크' 스킨 추가
[image] 스킨 '셰프 마이크' 스킨 추가
[image]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2000에서 2200으로 증가
[image]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760에서 800으로 증가
[image] 가젯 '피젯 스피너' 사용 도중 이동이 가능하도록 변경
[image] 가젯 '피젯 스피너' 사용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하도록 변경
[image] 일반 공격의 특수 공격 충전량 25% 증가
[39][image] 가젯 '화약 주머니'가 한쪽의 다이너마이트에만 적용되던 문제 수정
[image] 재장전이 1.7초에서 1.6초로 빨라짐
[image] 가젯 '피젯 스피너' 다이너마이트 1개당 피해량 700에서 1200으로 증가
- 영어, 한글 기준으로 브롤스타즈 브롤러들 중에서 가장 이름이 길다.[40]
영어의 경우 공백까지 하면 엘 프리모도 공동 1위이며, 리코의 전 명칭인 리코셰도 공동 1위.
[41]
- 쇼다운 티밍이 워낙 악명 높아서 그런지, 가끔 회오리나 팽이 등으로 풍자되기도 한다. 이는 다이너마이크 유저들이 티밍 의사를 표현할 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동작을 취하기 때문.[42]
이를 인지해서 그런지 1번째 가젯도 빙글빙글 도는 것으로 나왔다.
- 일러스트 상에는 안전모가 그려져 있지 않다. 마찬가지로 패치 전 리코도 모자가 일러스트에는 안 그려져 있다. 안전모를 쓰고 있는 모습에서 짐작할 수 있듯 광부 출신이다. 다만 이전 영문판의 설명을 보면 현재는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3월경 다이너점프를 이용해 벽을 뛰어넘으며 로봇들의 어그로를 끌어주는 신종 로보 럼블 버그가 발견되었다. 다만 생성된 지 90초가 된 로봇들은 자동으로 금고를 공격하도록 패치된 이후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 2019년 10월 19일 할로윈 특집 기념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에서 모티스와 프랭크의 집에서 타라와 니타와 함께 상반신 노출한 채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나왔다. 그 이후 화난 프랭크가 모티스를 덮치며 나무벽을 부수고 뛰쳐나가는 모습을 타라와 니타와 함께 구경했다.
- 브롤리 데이 기념으로 추가된 대릴의 배 맵에서는 아래를 보면 산타마이크가 줄에 묶인 채 매달려 있다. 산타모자도 빼앗겨 크리스마스 트리에 씌어져있는건 덤. 정황상 대릴 일행에게 납치당한 모양. 현재는 브롤리 데이 이벤트가 끝나면서 사라졌다.
- 광산맵의 적 진영으로 가보면 광산열차가 지나가는데 그 중에 다이너마이크가 있다.[43]
다만 다이너마이크를 선택하지 않아야 볼 수 있으며, 다이너마이크를 선택한 경우 광산 열차에 보석이 들어 있다.
- 스로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간인 브롤러다.[44]
스로어 직업군을 가진 틱, 발리, 스프라우트는 모두 로봇이다.
- 공식 애니메이션에선 폭발물과 불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로 묘사된다.[45]
파이퍼의 슈가&스파이스에서는 파이퍼의 수류탄을 받았고 발리의 라스트 콜에서는 발리가 가져다 놓은 촛불을 먹었다. 물론 애니매이션이라 아무 일 없는 듯이 웃는다.
당연하다시피 이로 인한 민폐는 덤. 또한 전용 라이터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46] 라이터의 모양이 다이너마이크의 머리 위에 있는 카나리아 모양이다.
- 게일, 바이런과 몇 없는 노인 브롤러이다. 게다가 스킨 '벨보이 마이크'의 등장으로 게일과 같은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