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쳐

 

한국어
닥쳐
영어
Shut up[1]
러시아어
Заткнись.
프랑스어
Tais-toi
그리스어
σκάσε
아랍어
يصمت
히브리어
שתוק
일본어
だまれ
중국어
闭嘴,住口
라틴어
conclusit
스페인어
callate
독일어
Halt die Klappe
스웨덴어
Håll käften
에스페란토
Ole vait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씨발이나 좆까 같은 쌍욕들이 자주 쓰여서 이게 욕인지 아니면 그저 강도가 높은 말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전 세계 어딜 가든 이 말은 욕이다'''. 인류가 언어와 육성으로 의사소통을 그만두지 않는 한 영원히 존재할 욕이다. 그러나 이게 욕인지 아닌지 몰라서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쓰이는데 슈팅 바쿠간에서 이 말이 나왔다.(사실 이 작품에서 개자식이라는 말도 나오기도 한 바 있다.)[2]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나왔으며, 캐릭캐릭 체인지에서도 루이토마에게 소리치며 말했고,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NEO 일본판 기준으로도 역시 나왔다. 심지어 '''아동용 애니메이션'''인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 고양이 신선꼬꼬마 유치원생에게 시전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중 하나인 진지록에서는 왕이 항상 '닥치거라!'라고 말하면서 시작한다. 대신 방송에선 욕으로 규정하는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이 말이 나오면 동물 을 치는 그림으로 자막을 대체하기도 한다. 한편 12세 이용가인 런닝맨에서는 새끼는 소리와 자막 모두 검열하지만, 닥쳐는 검열하지 않고 심지어 자막까지도 나온다.
주로 상대방으로부터 욕설이나 험담이나 쓴소리등 듣기 싫은 소리를 들을 때 하는 말로 순화해서 "입 다물어"나 "조용히 해" 정도가 있다. 참고로 닥쳐를 그냥 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진짜 화가 났을 때만 쓰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3] 즉 현실에서 진짜 말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쓰기보다는 "너 한테서 쓸데없는 말 듣기 싫어"나 "너 한테서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 입 다물고 있어!"일 가능성이 높다.

2. 관련 문서


  • 입 닥쳐, 말포이
  • 닥쳐! 감히 본좌앞에서 망언을 하다니!
  • 닥치시오 우서
  • 좆까[4]

[1] Zip it도 비슷한 표현이다. Shut up의 강도를 업그레이드 한 Shut the fuck up도 있다.[2] 물론 한글 자막 번역으로 보면 그렇게 번역할 수 있지만.[3] 어쩌면 단순한 카더라는 아닌 게, 일례로 무한도전 도둑들에서 멤버들의 조롱에 악이 받힌 유재석이 닥치라고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예능이었고, 자막으로는 닥이 닭 그림으로 처리되긴 했지만.[4] 일반적으로 좆까는 닥쳐라는 의미가 더 강하다. 실제로도 좆까를 배째, 닥쳐로 순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