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 對戰
3. 大戰
3.1. 나무위키에 등재된 대전 목록
4. 大殿
5. 帶電
6. 大篆
7. 代田
8. '대신 전해드립니다'의 준말


1. 지역



1.1. 대전광역시




1.2. 대전면



2. 對戰


서로 맞서서 싸움. 대개 1:1 상황을 가리키나 여러명이서 팀을 이뤄 싸우는 경우를 포함하기도 한다.
주로 게임 쪽에서 대전 게임 같은 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대전 액션 게임이나 FPS, RTS, AOS 장르 등이 이와 연관된다.
간혹 대전액션게임을 전혀 할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으로, "아래 문단의 대전에서 싸우는것을 '대전 액션 게임'이라고 하나요?"라는 농담이 있다.

3. 大戰


엄청난 규모의 병력이 맞붙는 전투. 전투로 인해서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 경우, 사상 초유의 병력이 격돌하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대전으로 불린다.
대첩과는 조금 다르다. 대첩은 '크게 이긴 상황'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다. 이를 테면, 독립운동사의 청산리 대첩[1]의 경우엔 독립군, 일본군을 모두 합쳐 2만이 되지 않았고 고려 말의 황산 대첩도 왜구의 숫자는 1~2만에 불과해 이들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한 거대한 전투는 한국사에 널리고 널렸다. 다만 '몇만 이상의 병력이 참전해야 대전이다.'등의 정확한 규정은 없어서 어느정도 화자의 주관적인 서술과 연관이 큰 용어이기도 하다.[2] 이를테면 살수대첩이나 귀주대첩의 경우에는 '''수십만을 전멸시킨''' 엄청난 전과때문에 대첩이라고 하지만, 이를 '살수대전'혹은 '살수전투', '귀주 전투'라고 해도 틀린 용어는 아니다.[3]
대전이라는 말이 당연한 전투도 있지만[4], 대전 자체가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말이므로 너무 따지고 들어가지는 말자. [5]
이것이 범 세계적 규모로 확장되면 세계 대전이 된다.

3.1. 나무위키에 등재된 대전 목록


문서명이 대전으로 등재된 문서 한정.

4. 大殿


궁궐의 가장 큰 전각. 물론 군주가 기거하는 곳이 된다. 사극을 보다 보면 자주 들을 수 있는 말 중 하나.

5. 帶電


어떤 물체가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의 전하를 띰. 또는 그렇게 함. 물질은 보통의 경우, 전기적으로 중성상태 즉, (+)전하량과 (-)전하량이 같은 상태에 있다. 여기에 외부 힘에 의해 전하량의 평형이 깨지면 물체는 (-)전하 혹은 (+)전하를 띠게 되는데 이렇게 전하를 띠게 되는 현상을 대전이라 하고 대전된 물체를 대전체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현상 문서로.

6. 大篆


전서의 하나로, 진시황이 문자를 통일하기 전의 글자이다.

7. 代田


농사를 할 때 해마다 장소를 바꾸어 경작하는 밭을 말한다.

8. '대신 전해드립니다'의 준말


주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같은 학교의 중,고등학생간의 질문을 주고받는 등의 목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설된 커뮤니티의 명칭.
에이틴2 웹드라마의 19화에서 '대신 전해드립니다'의 상황을 중점으로 다룬다.

[1] 독립전쟁사 최고의 승리로, 대첩으로 평가받는다.[2] 완전히 같은 예는 아니지만, 50년과 반세기의 서술의 차이정도와 비슷하게 쓰인다. 두 용어 다 '50년'이라는 의미를 가지지만, 반세기가 훨씬 더 오래되어 보인다. 또 비슷한 용법은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정도? 다만 반만년과 5천년은 같은 것에 반해서 전투와 대전은 의미가 조금 다르긴 하다.[3] 물론 국사 내신시험, 주관식 시험에선 선생님들께 배운대로 써야 정답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통용되는 말을 쓰도록 하자. 물론 살수 전투라고 썼을때 틀렸다고 하면 클레임 걸 요지는 있긴 하다.[4] 대표적인 전투가 해하 전투. 역사상 절대 패하지 않는 장수로 여겨지는 항우가 단 한번 패하고 그 결과 죽게되는 데다가 초, 한의 병력을 합쳐 40만 이상이 참전하였으며, '''초한전이 끝나고 유방이 중국을 통일한다.''' 삼국지에서 나오는 관도대전, 이릉대전 등이 정사상 20만도 안 되는 병사들이 격돌하고, 그나마 두 전투가 '''건곤일척'''의 전투도 아닌데 '대전'이라고 높이 칭해지는 것을 보면 해하전투가 과소평가된 것이 아닌가 한다.[5] 당장 아래의 대전 목록만 해도 세계대전을 빼고는 고대에 집중되어 있지, 오히려 문명이 더 발달한 5세기 이후에는 파양호대전 하나만 들어가 있다. 전근대의 마지막 대전인 청나라와 태평천국의 최대 전투 우화대전투만 해도, 태평천국군측만 13만명을 동원했다. 이 전투는 한국에는 명장이라는 영화로 단편적으로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