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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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외국어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에 위치해있는 (대전광역시의 유일한)외국어고등학교(특수목적고등학교)로 1994년에 설립인가를 받아 이듬해인 1995년 3월에 개교하였다. 개교 첫 해에는 자리가 없어 서구 도마동의 대전버드내중학교(당시 대전유등중학교)[1] 와 같은 건물을 1년 동안 임시로 사용하다가 이후 1995년 12월에 유성구 전민동의 신축 전용교사로 이전을 하였는데[2] , 나중에 들어서는 전민동 교사의 위치가 대전에서 너무 외졌다는 이유로 2004년 3월에 현 교사의 위치로 또 다시 이전하였다 . 현 교사의 부지는 서붕(西鵬) 박병배[3] 가 기증한 땅이다.
2. 학과
영어과 (1,2반), 독일어과(3반), 프랑스어과 (4,5반), 스페인어과 (6반), 중국어과(7,8반), 일본어과(9반), 러시아어과(10반)의 총 7개의 학과가 설치되어 있어 대일외고와 함께 전국 외고 중 가장 많은 수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학과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원한 학과에 배정된 반에서 3년을 보내게 된다. 예를 들어, 독일어과(3반)는 3년동안 3반에서 지내게 되고, 중국어과는 7, 8반에서 3년을 지내게 된다[4] .
2.1. 복수어과
대전외고의 영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를 가리키는 말로 반이 2개인 과를 말한다. 정원은 각각 52명인데, 자퇴등을 이후로 50명 가량으로 정리되는 것이 보통이다.
2.1.1. 영어과
대전외고에서 영어를 전공하는 복수어과. 전통적으로 가장 앞반인 1, 2반을 끌어가고 있다. 이들은 전공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1학년 학기 초에 다른 과들이 기본 전공어 수업부터 시작할 때, 심화영어로 시작한다. 학업에 대한 열정이 강한 과여서 그런지 입시 성적도 우수하다. 체력적인 면이나 예술적인 면에서는 많이 밀리는 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21기와 22기는 축구 하프타임에도 '정주나요'를 개사하는 열정을 보였고 응원상을 탔다. 축제 연극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학업에만 치중된 과라는 인식을 바꾸어가고 있다. 뛰어난 학생들이 많다보니 자기주장이 뚜렷해서 어떤 교사에 의하면 영어과는 꼭 1학년 때 한번씩 크게 싸운다고. 다른 과에 비해 나라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아서 체육대회 때마다 영국국기와 미국국기를 같이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 유일하게 모든 교내대회[6] 를 영어로 제출하는 과이기도 하다.(다른 과들은 한글을 사용한다.) 교내 영어대회는 그냥 영어과 판이다. 공통영어도 1등급은 영어과 차지가 국룰..수학이랑 국어 등급도 영어과가 많이 가져간다고 알려져 있다. 제2외국어는 독일어와 프랑스어 중 선택이고 독일어 선택 학생들은 독일어과 학생들과 같이 인증 시험을 볼 수 있다.
2.1.2. 프랑스어과
대전외고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는 복수어과이다. 전통적으로 4, 5반을 끌어가고 있다. 프랑스어과는 응원에 뛰어난 열정과 투지를 보여주어, 교내 체육대회에서 응원상을 연속 수상하고, 2019년 기준으로 개교 이후 4번째 우승(4연패)을 차지 하였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대단한 과이다. 체육대회 때가 되면 항상 어우불이라는 말이 도는데 이 말은' 어차피 우승은 불어과'라는 뜻으로 체육대회 우승이 정해져있다고 가히 말할 수 있는 과이다. [7]
대전외고 프랑스어과는 자유와 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항상 모든 프랑스어과 학생들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학교의 여러 곳곳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국가(Francophonie)들의 문화를 배우는 학생들로써, 특히 예술,문화 분야의 뛰어난 학생들이 많다. 특히 2016년도에는 동아리 부장과 차장의 역할을 맡은 친구들의 수가 약 20~30명 정도 되는 등 학교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 중에서도 예체능 동아리인 추자, 태울림, 아이싱, 칸타빌레, 픽사, 아트스픽스, 그림찬의 부장을 모두 프랑스어과 학생들이 차지하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프랑스 대사관과의 연결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언어, 문화 등을 더 잘 체험할 수 있다. 2016년에는 특히 프랑스어과 행사가 많았는데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한국인 입양아인 '융'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에 대해서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랑스 상원위원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2016년 세계 빵 월드컵 대회에서 1등을 했던 제빵사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프랑스어과의 가장 큰 행사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프랑스 뮤지컬을 공연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여 춤과 무대, 또 직접 소품을 만들고 감독하여 퀄리티 높은 공연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까지 했던 무대들은 레미제라블, 태양왕, 1789 연인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이 있다.[8] 이 밖에도 더욱더 많은 행사들을 진행하는 프랑스어과는 2020년도에도 많은 행사들을 추진중에 있다. [9] 또 프랑스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일주일동안 서로의 나라에서정한 짝들과 홈스테이를 하는 행사가 있다. [10] 이렇게 수많은 활동들이 프랑스어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1.3. 중국어과
대전외고에서 중국어를 전공하는 복수어과. 전통적으로 7, 8반을 끌어가고 있다. 다른과에 비해서 외국(중국)에서 살다 온 학생들이 많다. 입학 초기에는 살다 온 친구들이 많이 도와준다. 자신의 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 체육대회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중국어과의 우승률 (지금까지 있던 체육대회 실적을 정리하면 중국어과가 종합우승을 한 비율이 30% 이상이다)에서 나온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승을 한번도 못했다.중국어과의 응원 역시 크고 웅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활발한 학생들이 많다! 언젠가 농담으로 중국어과 3대 특징 이 있었는데 이 역시 학생들의 성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어과의 원어민 교사는 한국에 거주한 지 오래되었는데, 학생들의 나이(17~19년)보다 한국에서 오래 살았다고 한다.하지만 졸업 전까지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절대 써주지 않으시며 사진에 나오는 걸 꺼리신다. 여름에는 전공어축제를 여는데, 노래, 연극, 연설, 공연을 하면서 학생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중국어실력을 뽐낼 수 있다. 겨울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북경외국어대학으로 1주일동안 캠프를 갔다온다. 중국어 관련대회에서 상을 엄청나게 타온다. 일반적인 대회에 나간다 하면 일단 수상은 기본이고 금상, 대상을 받아오는 경우도 많다. 또한, 전국대회에 나가서 한국대표도 매년 배출한다.중국어과 25기에는 총 8명의 남학생들이 있는데 모두 하나씩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5기는 최근에 과티를 맞췄는데 등 뒤에 용이 있다. 26기는 이례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입학했는데 15명이나 된다고 한다.
2.2. 단일어과
독일어과, 스페인어과, 일본어과, 러시아어과를 가리키는 말로 각 1개반씩 3년 간 같은 반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한 친구가 있어도 잘 지내야한다. 어떤 선생님에 따르면 단일어과는 2학년 때 꼭 한번 싸움이 난다는 말도 있다.
2.2.1. 독일어과
대전외고에서 독일어를 전공하는 단일어과. 전통적으로 3반을 끌어가고 있다. 화목한 분위기가 특징. 독일어과는 기수마다 분위기가 다르다고카더라. 이건 정말이다. 기수마다 분위기가 엄청 다르다.
대전외고에서 가장 조용한 과로 꼽힐정도로 자기들끼리 잘 논다. 독일어과는 아직 체육대회에서나 축제에서 그들의 체력적, 예술적 기량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편. 그래서 독일어과는 체육대회 때 할게 없으면 전통적으로 물총놀이를 했다고. 나름 과 내에서는 '물총부심'도 가지고 있다. 그 누구보다 (본인들만) 재밌는 체육대회를 보내고 있다나.(본인들만)재미있는 체육대회가 맞을 수도 있는게 다른 과에 비해 체육대회로 인한 선 후배들과의 갈등이 적다. 다른 과에서 이를 탐냈는지 2016 체육대회 기획단 회의에서는 다른 과도 물총놀이를 하게 해달라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이에 독일어과는 본인들의 전유물로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고. 2016년 DFLHS Sports Day 피구부문 1등을 했다. 독일어과로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이례적인 일로, 첫 피구 우승이자 마지막 피구 우승이 되었다. 2020에는 못했다. 그냥 행사가 아무것도 없었다.
독일어 인증시험인 A2를 무료로 볼수있다. A1도 볼 수 있다. 매년 PAD, 전국독일어올림피아드, 동아시아캠프 등 독일이나 다른 국가로 독일어연수를 3~6명정도 보낸다.
1학년 때는 엄청 큰 교실을 쓴다. 보통 교실 두개 붙여놓은 크기. 1학년 때 즐겨라. 우리는 너무 더럽게 써서 많이 못 즐겼다.
24기는 남학생이 별로 없다. 그건 25기도 마찬가지. 근데 돌연변이처럼 나타난 26기.. 26기에는 남학생이 무려 7명이나 있다.
주한독일문화원에서 가끔 생각치도 못한 선물들을 많이 보내준다. 영유아들이 입어야할 것같은 사이즈의 캐릭터 후드티라던지, 진흙 색깔의 반팔티라던지, 엄청난 색감을 자랑하는 카드지갑이라던지.. 선물이 올 때마다 충격의 연속이다.
2.2.2. 스페인어과
'''¡Viva viva español!'''
대전외고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는 단일어과. 전통적으로 6반을 끌어가고 있다. 선후배간의 사이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마니또 문화는 대전외고 내에서 가장활성화 되어있다고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스페인어를 배우는 학생들 답게 평소 학교 생활에 있어서 매우 적극적이고 반 분위기가 좋다. 수업 시간에도 축 쳐져있는 분위기 보다는 서로 이끌어가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시험 기간에는 서로 자신있는 과목을 정리해서 공유하기도 한다. 마니또끼리는 서로 시험지를 공유하기도 하고, 다풀지 못한 문제집, 매점 간식 등 여러가지를 선물 받으며 이러한 마니또 문화 덕분에 다른 과에 비해 선배들과 더 가까워지고,쉽게 친해질 수 있다. 또한 스페인어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과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연말에는 매년마다 3학년이 만든 수제 쿠키를 1,2학년이 은행동에서 기부 목적의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 수익은 모두 소망의 집에 기부금으로 전달되고, 일년에 두번, 1 2학기로 나누어 Esperanza라는 단체 봉사 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스페인어과는 언젠가부터 인원이 점차 늘어나더니 2019년에는 28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학생들이 채워졌다. 23기 이후로 남자들의 수도 많은 편인데 23기 8명, 24,25기 6명으로 남자 가뭄이 심한 다른 단일어과들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스페인어과는 1학년때 다소 큰 교실을 쓰게 되는데, 많이 놀아두기를 바란다 (추가) 26기 스페인어과 남자는 2명이다. (이것도 1차에서 3명이 붙어서 면접을 봤는데 한명을 떨어뜨린 것임)
2.2.3. 일본어과
대전외고에서 일본어를 전공하는 단일어과. 전통적으로 9반을 끌어가고 있다. 선후배간의 사이가 유별나게 좋다 지리적 특성 때문에 1학년때는 2학년층인 3층에 러시아어과와 함께 고립되어 있다. 2015년 DFLHS Sports Day 피구부문 1등을 했다.[11] 2016년 체육대회에서 전체 3등을 차지, 단일어과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축구 부문 1위. 2017년 체육대회 때 일장기를 마련하면서 드디어 국기를 휘날릴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한 다른 과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나, 욱일기도 아닌데 괜찮지 않나..가 주류의 반응이다.
2018년 어우름 축제에서 2학년이 한 연극이 댄스동아리 추자의 댄스, 방송동아리 모토브의 축제영상 다음으로 조회수가 많다.
2019년 1학년 일본어과 학생들은 단합이 잘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학과들과 연합하고 뭉쳐서 소속감을 드러내는 과들과는 달리, 본인들끼리 잘 뭉쳐다니는 과이다. 정신세계 역시 독특하다.
토야마 국제학교 교류로도 유명하다. 일 년에 한 번씩 일본 토야마에서 30명 정도가 홈스테이를 하는 식이다.
2.2.4. 러시아어과
'''Отделение русского языка'''
대전외고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는 단일어과. 전통적으로 가장 끝반인 10반을 끌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사실 단체활동에 크게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 체육대회 등의 대회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않고 그냥 자기들끼리만 재밌게 살았다. 하지만 배드민턴, 탁구와 같은 개인종목에 강한데, 특히 배드민턴에는 특출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3년 연속 배드민턴 우승을 거두었다. 또, 2017, 2018, 2019년에는 3년 연속으로 응원상도 받았다. 관심이 없다는 것도 옛날 일이고, 요즘은 적극적으로 응원이나 배드민턴 연습을 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체육대회에서 23기, 24기가 종합 2등을 차지했다! 2019학년도에도 마찬가지로 단일어과임에도 불구하고 24기, 25기가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탁구와 축구(!!!)에서 우승을 따 내어 역사를 써 낸건 덤. 프랑스어과 응원가사에 나폴레옹이 들어가듯 응원가 가사에 레닌이 들어간다. 여러 의미로 굉장하다. 과별로 고정되어 있는 체육대회 단체티의 색깔은 전통적으로 검은색. 그래서인지 응원가에도 '검은 날개'라는 구절이 자주 등장한다.
시베리아 지역의 노보시비르크 학생들이 주기적으로 학교에 방문하여 만남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어 관련 대회에서 순위권을 전부 휩쓰는 등
워낙 대학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아서 그런지 입시의 블루오션을 노리고 지원한 친구들도 있고 재밌을 것 같아서 들어온 친구들, 중증 러빠친구들까지 독특한 친구들이 많다. 친한 과를 꼽자면 일본어과. 1학년 때 일본어과와 같이 3층에 고립되어 있는데다가 회화 수업도 같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2018년 어우름 축제에서 1학년이 한 합창이 평가가 아주 좋다.
3. 대면식
대전외고의 대면식문화는 다른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많이 발전 되어 있으며 크게 과 대면식, 중학교 대면식, 동아리 대면식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과 대면식은 2학년 대면식과 3학년 대면식으로 나뉘는 데, 여기서 남학생들이 수위가 높은 여성 댄스를 추는 것은 이미 불문율이 되었다. 주로, 신입생들은 선배들에게 춤과 노래 등의 재롱 을 떤다. 선배들과 같이 밥을 먹기도 한다. (과에 따라 다르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는 수능 100일이 있는데, 대부분의 과에서는 여장이 사실상 반강제되며, 선물 역시 선배에게 주어야 한다. 그러나 점점 이러한 장기자랑이 악습이라는 이유로 폐지하자는 여론도 생겨나고 있다. (추가) 25기 학생 입장으로서 이런 경우는 없었다. 영어과는 2017년, 러시아어과는 2018년 일본어과는 2019년 기준으로 장기자랑 없이 밥만 먹는 대면식을 진행했다. (추가) 26기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대면식조차 하지 못했다.
4. 총동문회
2015년 1월, 대전외고 최초의 총동문회가 생겼다. http://dflhs.kr/
5. 교가
6. 유명 졸업생
- 김선신 -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1] 대전버드내중학교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랑 똑같은 1995년에 개교하였는데, 그러나 대전버드내중학교의 건물은 충남고등학교가 1994년 8월에 둔산동으로 이전하기 전 25년 동안 사용했던 건물이기도 하다(1970년 준공).[2] 현재 이 건물은 대전전민고등학교가 사용하고 있다.[3] 정치인, 대전예술고등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4] 진급할때 7반에서 8반으로 배정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배정될 수도 있다.[5] 대전외고 체육대회에서는 응원전에서 각 과마다 그 과에 알맞은 국기가 휘날린다.[6] 여기서 교내대회는 대전외고의 꽃이라 불리는 소논문대회를 말하는거다.[7] 다만 프랑스어과 내에서 한정이다. 다른 과 앞에서 이 말 쓰면... [8] 2020년 뮤지컬은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가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2020년에는 태양왕을 추진중이긴 하였다.)[9] 다만 2020년에는 COVID-19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활동이 연기되거나, 진행 여부가 불확실하다.[10] 2020년에는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외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2주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다는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진행을 미루거나 아예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11] 모든 공을 머리로 받는 굉장한 능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정말 엄청났다. 그 이후로 2016년 체육대회때 규칙이 바뀔정도로.[A] A B 편도운행, 롯데아파트 정류장에만 정차[12] 도솔터널 통과 후 안골네거리에서 좌회전하기 때문에 원내동방향 코오롱아파트 정류장에만 정차